리우데자네이루 주

 


[image] '''브라질 연방 공화국의 주
‎Estado do Rio de Janeiro'''
히우지자네이루


'''주도 & 최대도시'''
리우데자네이루
'''면적'''
43,696km²
'''인구'''
17,260,000 명
'''인구밀도'''
395.0명/km²
'''1인당 GDP'''
11,687 $
'''GDP'''
2,017억 $
'''HDI'''
0.787
[image]
Estado do Rio de Janeiro
브라질 남동부에 있는 주. 주도는 동명의 도시인 리우데자네이루 시. 면적은 43,696.1 ㎢으로서, 덴마크나 스위스와 크기가 비슷하다 2012년 기준으로 인구 16,231,365 명이다. 리우데자네이루 시의 주민을 카리오카라 부르는 것과 구분지어 리우데자네이루 주의 주민은 플루미넨시(fluminense)[1]라 부른다.
현재 주도는 리우데자네이루이고 주의 이름 역시 당연히 그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유래했지만 정작 리우데자네이루 시가 리우데자네이루 주의 주도가 아니었던 시절이 상당히 긴데 1834년 리우데자네이루 시가 브라질 제국의 공식 수도로 지정되면서 주도였던 리우데자네이루 시가 떨어져나갔다. 그리하여 주도를 리우데자네이루 만 건너편의 니테로이(Niterói)로 옮겼고 1889년 제정이 폐지되고 공화국이 선포되었지만 1891년 헌법으로 리우데자네이루 시가 수도인 연방직할구(Distito Federal)로 지정되면서 원래 주도로 돌아가지 못했다. 한참 시간이 흐른 1960년, 브라질 정부가 수도를 내륙의 브라질리아로 옮기면서 연방직할구 역시 브라질리아 일대로 옮겨가면서 다시 기회가 찾아왔지만 이번에는 연방직할구에서 벗어난 리우데자네이루 시를 과나바라(Guanabara) 주로 지정하면서 또 무위로 돌아갔고 1975년 과나바라 주를 폐지하고 리우데자네이루 주에 통합하면서 141년만에 주도가 리우데자네이루 시로 돌아갈 수 있었다.
상파울루 주 다음으로 브라질의 경제를 움직이고 있다.
[1] 라틴어로 강을 뜻하는 flumen에서 유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