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젤롯테(혁명기 발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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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ーゼロッテ / Lieselotte
혁명기 발브레이브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요사키 아키.
16세. 1화 마지막에 엘엘프가 언급한 인물로 본편 등장 전에 오프닝과 엔딩에 잠시 얼굴을 내비쳤으며 5화에서 뒷모습으로 잠시 등장했다. 한 때 도르시아가 왕국이였던 시절 도르시아 왕국의 왕녀, 즉 국왕의 적녀이며 왕위계승권을 가지고 있는 제 1후보 유력 왕족이였지만 아마데우스의 군사혁명, 피의 목요일 사건으로 왕정은 폐지되고 이에 본인도 왕녀에서 폐위되면서 현재는 도르시아 군사정부에 의해 감시, 유폐당하고 살아가고 있었다.
제 1위 왕위계승자, 국왕의 딸인 만큼 도르시아의 왕당파 지지 세력과 구 왕족들은 리젤롯테를 지지하고 있으며 군사정권을 뒤엎고 왕정체제로 복귀할 운동을 잠잠히 벌이고 있다.
발브레이브 1기는 내용자체가 지오르 중심으로 돌아가다보니 리젤롯테 본인은 오프닝과 엔딩을 제외하면 출연하지 않으며 그마저도 과거 회상식으로 잠시 등장했었다.
진력 61년 당시 엘엘프와 만났었으며 그때 탈주중이던 엘엘프에게 인질이 되었지만 재치를 발휘해서 그를 구해주었다. 엘엘프가 말하던 햄에그 드립의 원인 제공자이기도 하다. 작중 시점인 진력 71년에는 아마데우스가 일으킨 군사정변 이후 유폐된 상태이다. 7화에서 하루토의 영혼을 빌린 엘엘프가 해당 캐릭터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만큼 엘엘프에게는 소중한 존재이기도 하다. 참고로 사진에 적혀있던 리히트(Licht)라는 단어는 "빛"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8화의 제목도 그에 맞춰 '빛의 왕녀'였다.
이후 2기는 지오르 학생들이 탄 셔틀이 도르시아에 떨어지게되고 1기에 나오지 못한 만큼 PV와 2기에서는 본격적으로 등장한다는 암시를 주었다.
14화(2기 2화) 엔딩 크레딧에서 하루토와 엘엘프가 탄 발브레이브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놀라는 것으로 아주 잠시 등장한다. 16화에서 매우 간만에 카인과 같이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의문의 장비에 몸을 맡기는 묘사가 있다. 카인과 대화하면서 카인이 리젤롯테가 발브레이브에 대해서 언급하자 살짝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리젤롯테는 '''이래봬도 친구가 한두 명 정도는 있으며 웬만한 정보는 듣고 있다고 대답하였다.''' 18화에서 마기우스의 배반자라는 것이 카인에 의해 밝혀지며, 마기우스 내부의 배신자에 대한 형벌로써 예의 의문의 장비[스포일러] 로 몸 전체 룬을 흡수당하는 묘사가 나온다. 여기서 나오는 친구들은 19화에서 밝혀졌는데 크림힐트를 필두로 한 왕당파지지 군인들을 일컫는 거였다.
18화에서 엘엘프가 움직이는 가장 일차적인 원인이라는 사실이 더욱 확실해진다. 당시의 엘엘프에게는 비전이 없었기 때문에 도망치기만 하는 현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어 추후를 도모하기로 한 것. 하지만 엘엘프가 자신을 구출해주러 왔다는 그 사실만큼은 확실하였으므로 거기에 대한 조그만 기대감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었을 뿐이었다. 18화 말미에 엘엘프와 3년 만에 재회하며, 엘엘프를 본명인 '''미하엘'''이라 불러주었다. 19화에서 엘엘프의 지시에 따라 1호기에 오른다. 이에 발브레이브의 AI 피노는 리젤롯테를 보고 놀라는데...
그녀는 인간이 아니며 마기우스, 그것도 '''1세대 마기우스였다.''' 리젤롯테는 하루토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마기우스가 지구에 불시착한 시점에서부터 현재까지 지구에 적응하기 위해 진행해 온 일들의 내막에 대해 모두 설명해준다. 그리고 자신역시 엘엘프를 사랑하고는 있지만 엘엘프는 인간, 자신은 인간을 주식으로 삼는 외계인이라는 것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다고 자책을 했지만 하루토는 리젤롯테와 엘엘프가 자신과 쇼코와의 관계와 매우 비슷했고 투영하면서 리젤롯테에게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된다며 충고를 한다. 리젤롯테는 그런 하루토를 보며 "'''미하엘'''은 좋은 친구를 두었으니 정말 행복할 거예요."라고 답해준다.
쿠피어의 공격에 의해 셔틀의 엔진이 손상되어 격추될 위기에 처하자 직접 나서서 엔진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사용하게 된다. 때문에 룬이 매우 빠르게 소진되면서 마리에와 마찬가지로 기억을 점차 잃어가는데, 마지막으로 엘엘프에 의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어 기뻤고 자신도 사랑하고 싶었다는 독백을 남기며 하루토 일행을 대기권으로 탈출시키고 마리에의 경우와 동일하게 룬의 소진으로 결국 사망한다. 엘엘프는 떨어지는 리젤롯테의 주검을 보고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여태껏 감정을 드러낸 적이 없었는데 이 날만은 오열을 하고 말았다.
이후 20화에서는 그녀의 죽음으로 왕당파 지지세력은 적극적으로 운동을 벌이며 리젤롯테를 순교자, 희생자로 만들고 있다고 크림힐트는 언급하였으며 리젤롯테가 바랬던 인간과 마기우스의 공존에 대한 의지는 다행히 엘엘프에게 이어졌다.
일단 육체인 왕녀 리젤롯테는 나이상으로는 16살이지만 정신체인 마기우스 리젤롯테는 육체를 여러 번 옮겨온 듯한 묘사가 있고 전에 살던 육체는 초로의 노인 수녀였으나 당시 어린 리젤롯테의 몸을 잭하면서 옮겨왔다. 1세대 마기우스인 만큼 실제로는 꽤 오래 살아왔었을 것이라고 한다. 고로 발브레이브 본편에서 첫 화에서 마지막 등장까지 등장한 리젤롯테는 진짜 왕녀인 리젤롯테가 아니며 유년기 시절 엘엘프와 만난 리젤롯테도 이미 정신은 마기우스, 잭을 당한지 오래되었다. 이것은 리젤롯테가 룬을 사용할 때 깨어진 기억에서 알 수 있는데 '''그때 1기 7화에서 엘엘프를 구해주고 있는 시점'''이였다. 고로 이 리젤롯테가 마기우스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1]
하지만 엘엘프와 만나면서 사랑[2] , 즉 감정을 깨닫고 인간들을 위해 마기우스를 배신했으며 하루토를 보며 신뢰를 갖고 몸소 희생하면서까지 도운 것이다. 엘엘프와 리젤롯테는 작중 어릴때 한번, 그것도 1시간도 안되는 시간밖에 만나지 못했으며 3년후 탈출 작전때 또 한번, 3년후 현재를 포함해서 '''두세번 밖에 안만났는데''' 서로를 그만큼 아끼고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리젤롯테 본인은 마기우스라 엘엘프를 속이고 있었다는 죄책감때문인지 항상 그를 볼때마다 안쓰러운 표정으로 보고 있었으며 미하엘은 인간이고 자기자신은 외계인이라 이어질 수 없다라고 자책하기도 했다. 19화 캐스팅에도 하루토와 엘엘프 다음으로 나올 정도로 19화는 그녀를 위한 에피소드였다.
リーゼロッテ / Lieselotte
혁명기 발브레이브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요사키 아키.
1. 소개
16세. 1화 마지막에 엘엘프가 언급한 인물로 본편 등장 전에 오프닝과 엔딩에 잠시 얼굴을 내비쳤으며 5화에서 뒷모습으로 잠시 등장했다. 한 때 도르시아가 왕국이였던 시절 도르시아 왕국의 왕녀, 즉 국왕의 적녀이며 왕위계승권을 가지고 있는 제 1후보 유력 왕족이였지만 아마데우스의 군사혁명, 피의 목요일 사건으로 왕정은 폐지되고 이에 본인도 왕녀에서 폐위되면서 현재는 도르시아 군사정부에 의해 감시, 유폐당하고 살아가고 있었다.
제 1위 왕위계승자, 국왕의 딸인 만큼 도르시아의 왕당파 지지 세력과 구 왕족들은 리젤롯테를 지지하고 있으며 군사정권을 뒤엎고 왕정체제로 복귀할 운동을 잠잠히 벌이고 있다.
2. 작중 행적
발브레이브 1기는 내용자체가 지오르 중심으로 돌아가다보니 리젤롯테 본인은 오프닝과 엔딩을 제외하면 출연하지 않으며 그마저도 과거 회상식으로 잠시 등장했었다.
진력 61년 당시 엘엘프와 만났었으며 그때 탈주중이던 엘엘프에게 인질이 되었지만 재치를 발휘해서 그를 구해주었다. 엘엘프가 말하던 햄에그 드립의 원인 제공자이기도 하다. 작중 시점인 진력 71년에는 아마데우스가 일으킨 군사정변 이후 유폐된 상태이다. 7화에서 하루토의 영혼을 빌린 엘엘프가 해당 캐릭터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만큼 엘엘프에게는 소중한 존재이기도 하다. 참고로 사진에 적혀있던 리히트(Licht)라는 단어는 "빛"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8화의 제목도 그에 맞춰 '빛의 왕녀'였다.
이후 2기는 지오르 학생들이 탄 셔틀이 도르시아에 떨어지게되고 1기에 나오지 못한 만큼 PV와 2기에서는 본격적으로 등장한다는 암시를 주었다.
14화(2기 2화) 엔딩 크레딧에서 하루토와 엘엘프가 탄 발브레이브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놀라는 것으로 아주 잠시 등장한다. 16화에서 매우 간만에 카인과 같이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의문의 장비에 몸을 맡기는 묘사가 있다. 카인과 대화하면서 카인이 리젤롯테가 발브레이브에 대해서 언급하자 살짝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리젤롯테는 '''이래봬도 친구가 한두 명 정도는 있으며 웬만한 정보는 듣고 있다고 대답하였다.''' 18화에서 마기우스의 배반자라는 것이 카인에 의해 밝혀지며, 마기우스 내부의 배신자에 대한 형벌로써 예의 의문의 장비[스포일러] 로 몸 전체 룬을 흡수당하는 묘사가 나온다. 여기서 나오는 친구들은 19화에서 밝혀졌는데 크림힐트를 필두로 한 왕당파지지 군인들을 일컫는 거였다.
18화에서 엘엘프가 움직이는 가장 일차적인 원인이라는 사실이 더욱 확실해진다. 당시의 엘엘프에게는 비전이 없었기 때문에 도망치기만 하는 현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어 추후를 도모하기로 한 것. 하지만 엘엘프가 자신을 구출해주러 왔다는 그 사실만큼은 확실하였으므로 거기에 대한 조그만 기대감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었을 뿐이었다. 18화 말미에 엘엘프와 3년 만에 재회하며, 엘엘프를 본명인 '''미하엘'''이라 불러주었다. 19화에서 엘엘프의 지시에 따라 1호기에 오른다. 이에 발브레이브의 AI 피노는 리젤롯테를 보고 놀라는데...
그녀는 인간이 아니며 마기우스, 그것도 '''1세대 마기우스였다.''' 리젤롯테는 하루토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마기우스가 지구에 불시착한 시점에서부터 현재까지 지구에 적응하기 위해 진행해 온 일들의 내막에 대해 모두 설명해준다. 그리고 자신역시 엘엘프를 사랑하고는 있지만 엘엘프는 인간, 자신은 인간을 주식으로 삼는 외계인이라는 것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다고 자책을 했지만 하루토는 리젤롯테와 엘엘프가 자신과 쇼코와의 관계와 매우 비슷했고 투영하면서 리젤롯테에게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된다며 충고를 한다. 리젤롯테는 그런 하루토를 보며 "'''미하엘'''은 좋은 친구를 두었으니 정말 행복할 거예요."라고 답해준다.
쿠피어의 공격에 의해 셔틀의 엔진이 손상되어 격추될 위기에 처하자 직접 나서서 엔진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사용하게 된다. 때문에 룬이 매우 빠르게 소진되면서 마리에와 마찬가지로 기억을 점차 잃어가는데, 마지막으로 엘엘프에 의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어 기뻤고 자신도 사랑하고 싶었다는 독백을 남기며 하루토 일행을 대기권으로 탈출시키고 마리에의 경우와 동일하게 룬의 소진으로 결국 사망한다. 엘엘프는 떨어지는 리젤롯테의 주검을 보고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여태껏 감정을 드러낸 적이 없었는데 이 날만은 오열을 하고 말았다.
이후 20화에서는 그녀의 죽음으로 왕당파 지지세력은 적극적으로 운동을 벌이며 리젤롯테를 순교자, 희생자로 만들고 있다고 크림힐트는 언급하였으며 리젤롯테가 바랬던 인간과 마기우스의 공존에 대한 의지는 다행히 엘엘프에게 이어졌다.
일단 육체인 왕녀 리젤롯테는 나이상으로는 16살이지만 정신체인 마기우스 리젤롯테는 육체를 여러 번 옮겨온 듯한 묘사가 있고 전에 살던 육체는 초로의 노인 수녀였으나 당시 어린 리젤롯테의 몸을 잭하면서 옮겨왔다. 1세대 마기우스인 만큼 실제로는 꽤 오래 살아왔었을 것이라고 한다. 고로 발브레이브 본편에서 첫 화에서 마지막 등장까지 등장한 리젤롯테는 진짜 왕녀인 리젤롯테가 아니며 유년기 시절 엘엘프와 만난 리젤롯테도 이미 정신은 마기우스, 잭을 당한지 오래되었다. 이것은 리젤롯테가 룬을 사용할 때 깨어진 기억에서 알 수 있는데 '''그때 1기 7화에서 엘엘프를 구해주고 있는 시점'''이였다. 고로 이 리젤롯테가 마기우스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1]
하지만 엘엘프와 만나면서 사랑[2] , 즉 감정을 깨닫고 인간들을 위해 마기우스를 배신했으며 하루토를 보며 신뢰를 갖고 몸소 희생하면서까지 도운 것이다. 엘엘프와 리젤롯테는 작중 어릴때 한번, 그것도 1시간도 안되는 시간밖에 만나지 못했으며 3년후 탈출 작전때 또 한번, 3년후 현재를 포함해서 '''두세번 밖에 안만났는데''' 서로를 그만큼 아끼고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리젤롯테 본인은 마기우스라 엘엘프를 속이고 있었다는 죄책감때문인지 항상 그를 볼때마다 안쓰러운 표정으로 보고 있었으며 미하엘은 인간이고 자기자신은 외계인이라 이어질 수 없다라고 자책하기도 했다. 19화 캐스팅에도 하루토와 엘엘프 다음으로 나올 정도로 19화는 그녀를 위한 에피소드였다.
3. 기타
- 소설판에서는 당시 엘엘프와 만났던 유년기 시절에 대한 묘사가 들어가 있는데 엘엘프는 과거 반왕당파 테러 세력이였으며 잡혀가지고 처형될 운명이였으나 리젤롯테는 엘엘프의 표정에서 죽고 싶지 않다.라는 감정을 읽었고 그를 살려준 것이였다.
- 현 도르시아 군사연방의 총통인 아마데우스 K. 도르시아와 복식과 화장등 비슷했기 때문에 혈연관계일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었지만 도르시아가 한때 왕국이였다는 것 피의 목요일 사건을 일으킨 것이 아마데우스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아무 관계가 없는 적대 사이라는 것으로 판명났다.
- 캐릭터 디자인 설정에서 호시노 카츠라는 리젤롯테는 중세 서양풍 공주님을 연상하고 디자인하였으며 머리가 긴 것은 왕족이므로 고귀한 머리카락은 자를 수가 없다라는 부가 설정도 생각하고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다만 어린시절의 리젤롯테는 현대 중국풍 복식과 만두머리, 비녀를 꽂고 있다. 그리고 설정화에서 입은 옷은 치마가 아닌 치마바지이다.
- 같은 왕족인 아드라이와는 팬들 사이에서는 혈연내지는 친척관계, 아니면 리젤롯테 본인은 정실, 즉 왕비의 자식, 아드라이는 후궁의 자식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다. 외전인 배신의 낙인에서 밝혀진바에 따르면 리젤롯테는 왕위 계승 순위가 높은 공주이고 아드라이는 왕족이라고 한다. 아드라이는 리젤롯테와 도르시아성 파티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왕위 계승 순위가 높기때문에 긴장했으나 그녀는 격의없이 대해주었다고 한다. 아드라이가 만난 것이 마기우스가 된 리젤롯테인지는 불명.
[스포일러] '확산소모의 저주'를 일으키는 장비로서, 최소한의 생존에 필요한 룬을 제외하고 모두 빼앗아버리는 형벌이다. 그 형벌을 받고 있는 자신은 언젠가 죽을지도 모르는 아슬아슬한 목숨이라고 하루토에게 설명해준다. 또한 19화의 묘사에 따르면 힘을 쓸 때 상당히 빠른 속도로 룬이 소모되는 듯하다.[1] 마기우스들은 카인과 엘엘프의 몸을 잭한 하루토를 예시로 들어도 나오지만 해당인의 육체를 차지하면 그 감정과 원래 몸 주인의 영향을 받되 '''기억까지는 공유하지 않는다.''' 만일 리젤롯테가 한참 후 잭을 당했다면 원래 몸의 기억, 즉 유년기 시점에서의 기억은 기억하지 못하는 게 정상이다.[2] 정확히는 인간과의 적극적 교류를 가지면서 지금의 리젤롯테가 되기전에는 기독교 노수녀의 육체를 사용하고있었다. 교회야말로 인간이 참회하며 회개하는 많은 감정을 나누는 교류의장소가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