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브레이브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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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011 Valvrave One(VVV I)
ヴァルヴレイヴⅠ
1. 개요
2. 1호기만의 특징
2.1. 하라키리 블레이드
2.3. 풀 임팩트
3. 무장
4. 입체화


1. 개요


형식번호
RM-011
전고
22.6m(두부고 19.9m)
본체중량
19.9t
원동기
레이브
장갑재질
VLC 폴리머
PF 명칭
히토(火人)
무장
베리어블 벌컨
핸드 레이
폴드 시클
지 에지(단)
지 에지(장)
볼크 암
스트라이크 브레이스
블레이디드 바이켄
메테오르 플레이트
브루토가
임팩트 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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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미등록 상태의 외형[1]
혁명기 발브레이브의 주역기. 파일럿은 토키시마 하루토. [2] 지오르 제1스피어의 모듈 77에서 발견된 영장병기 발브레이브 1호기로, 기체를 구성하는 내골격 PF(프라이메이트 프레임)의 고유명칭은 히토(火人). 엠블럼에는 갖은자 壱(일)이 삽입되어 있다. 도르시아군이 모듈 77을 침공한 날 우연히 사키모리 학원의 고등학생 토키시마 하루토가 탑승, 이후 파일럿으로 등록되어 전용기가 된다.
영장병기의 공통 특징인 정밀 센서 '센시스 너브'는 머리와 등에 연결되어 흡사 뿔과 날개를 연상시키는 형상이다.전체적인 배색 및 실루엣과 연관지어 박쥐(혹은 곤충)+사무라이가 모티브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
빨간색과 검은색의 VLC 폴리머 외장갑을 두른 1호기는 영장병기의 표준임과 동시에 근, 중, 원거리 두루 대응이 가능하게끔 설계되어 있다. 주요 무기는 일본도 형상의 '지 에지', 접이식 낫 '폴드 시클', 클로 '스트라이크 브레이스', 만능형 특수장비 '브루토가' 등이 있으며, 지 에지를 비롯한 날붙이 무기의 날 부분은 외장 강도를 웃도는 투명재질 '클리어 파슬'로 되어있어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휴대무기 외에는 양 팔뚝과 발뒤꿈치의 분사구에서 내뿜는 경질잔광(경화하는 빛)을 공수에 응용할 수 있다.

2. 1호기만의 특징


1호기는 다른 영장병기와 달리 오리지널 레이브를 탑재한 '''오리지널''' 기체이며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1기 1화에서는 하루토가 계약하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일어서는 모습도 보이는데 모종의 떡밥인지 아니면 기본적인 세팅 동작인지는 미지수.

2.1. 하라키리 블레이드


1호기 역시 다른 기체와 마찬가지로 열량수치가 100에 이르면 정지상태가 된다. 그러나 1호기의 경우 열량 디스플레이가 100이 되면 디스플레이의 최대 열량 수치가 확장되어 666까지 증가한다. 기체가 완전히 정지한 이후에도 열량이 계속해서 상승하며 마침내 666에 이르면 기체가 찬란한 황금색으로 빛나며, 이때 마치 할복하듯 '지 에지'로 가슴에 개방된 코어를 찔렀다 빼내면 엄청난 황금색 에너지를 내뿜으며 '''재기동한다.''' 그리고 이때 발생한 막대한 에너지를 이용하여 거대한 빛의 검을 형성해 광범위 공격을 가할 수 있다. 그 위력이 엄청나서 일격에 도르시아 함대가 싸그리 쓸려나갈 정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어쩌면 과열로 생긴 열량을 다시 엔진의 에너지로 사용하는 무한동력시스템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 기체의 기동시간은 사실상 무한대에 가까워진다.
다만 하라키리 블레이드 역시 열량이 666이 될때까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다른 발브레이브와 같아 그동안 보호가 필요하며, 하라키리 블레이드 사용 이후에는 다른 발브레이브처럼 기동정지 상태가 된다.[3]
재기동 방식이 하필이면 할복(…)인 탓에, 1호기는 '''사상초유의 할복로봇'''이라는 괴이한 별명을 얻었다.[4]

2.2.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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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모습을 한 특수 AI가 탑재되어 있다. 참고로 이름은 피노지만 작중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흔히 발브레이브녀, 발브레이브쨩(…), AI녀로 통칭되고 있다.
단순한 AI나 OS가 아니라 자아를 가지고 있다. 하루토와 사키의 키스를 목격하곤 "그거, '''검열삭제?'''"냐며 호기심을 보이고, 기숙사방에서 발작을 일으켜 엘엘프를 물려던 하루토가 엘엘프에게 저지당했을 때, 아무도 없는 콕핏에서 '''배고파'''란 메세지를 띄웠다. 이를 보면 하루토가 탑승하지 않아도 하루토와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1기 11화에서는 하루토가 사키에게 청혼하자 "결혼"이라는 메시지를 띄우면서 매우 기뻐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로봇물에 흔히 등장하는 AI와 달리 딱히 파일럿과 교감하는 것도 아니며, 기체 조작에 관여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분명한 자아를 가지고 있음에도 하루토에게 자신의 뜻을 나타내려거나 대화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5]
묘하게 변태스러운 면이 많은데, 상술된 검열삭제 발언부터 시작하여 1기 10화에선 키부카와가 엘엘프에게 발브레이브 I의 콕핏에서 발브레이브와 학원의 비밀을 말해주다 군관계자가 아닌 나나미 리온을 사키모리 학원으로 받아들이게 된 일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을 엿듣고는 "받아들이다, 수용, '''삽입'''?"[6]이라는 섹드립(…)을 하고는 홍조를 띄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키부카와는 이에 대해 웃기는 가이드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내렸다. 게다가 한술 더 떠서 하루토가 폭주하여 사키를 덮쳤을 땐 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라는 메세지[7]를 띄우며 즐거워한다.
참고로 파일럿 등록이 완료된 후, 파일럿 이외의 다른 사람이 기체를 조종하려 하면 디스플레이의 소녀가 삿대질를 하며 '''미소'''를 짓고는 '당신 실수했어(You mistake)'라고 말하며[8] 독극물 같은 것을 주입해 대상을 '''끔살'''시켜버린다. 마치 비공을 찔린 듯 몸이 부풀어올라 터지는 모습은 가히 호러.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특징이라면 디스플레이 상에 띄우는 콘솔 문구가 단순한 단답문같은 비문으로 서술되어 있다는 점이다. 일본어의 경우 가타카나로만 표기하는 특징이 있다.[9] 기체의 계약시 대사가 원체 강렬하다보니 네타거리가 되었다.
참고로 말을 할 수는 있다. 다만 1기 12화에서 2호기가 가동되는 모습을 보고 2호기의 AI를 향해 더듬더듬 "오빠!"라고 외친 것 말고는 대사가 없다. 참고로 성우는 사쿠라이 아이나 역을 맡았던 카야노 아이.

15화에서 하루토의 정체를 의심한 노비 마리에가 1호기에 탄 순간 피노가 나타나는데 '''어째서인지 마리에를 5년 전부터 알고 있는 듯하며 "친구"라고 불렀다.'''. 그것도 2호기를 향해서 "오빠!"라고 더듬더듬 외쳤던 것에 비해서 또렷하게 대화까지 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마리에는 2년 전부터의 기억 밖에 존재하지 않는 상황. 이로 인해 갈수록 1호기에 대한 의문이 더 커지고 있다.
16화에서 밝혀진바에 의하면 발브레이브 1호기의 개발당시 테스트 파일럿이 마리에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테스트중 마리에의 기억이 없어지는 현상이 발견되면서 마리에는 그동안의 기억을 잃고 테스트 파일럿에서 퇴출당했다. 그리고 일행들이 위험에 빠졌을때 재인증을 통해 마리에가 1호기의 조종을 맡았으나, 그 대가로 2년간의 기억과 하루토와의 짧은 대화로 생긴 기억마저 모조리 사용해버리고 말았다. 여담으로 이 때는 이전과 다르게 사용자의 기억을 소모해서 룬을 보충하는 형식이라 전신이 룬 빛깔로 발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동안 하루토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도 없었던[10]피노가 마리에에 대해 걱정하며 조종을 그만할 것을 권하고 있었고, 마지막에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마리에에게 '''안녕''' 이라고 한 점을 보아 마리에에 대해서만은 진정 친구로서 여긴듯 하다[11]
17화에서는 지금까지와 다르게 토키시마 하루토, 엘 엘프, 키부카와 타쿠미와의 대화에도 응하는데 노비 마리에의 죽음에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주장한다. 자기와 발브레이브를 당연하지만 다른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대량의 룬을 소비해 사용자들의 기억과 생명을 빨아들이는 쪽은 발브레이브라고. 계속 자신이 잘못하지 않았다고[12] 하지만 자기도 마리에의 룬을 조금은 먹었다고 찔끔하는 걸로 봐서 사람과의 교류로 사람같은 감정 부분을 알아가고 있는 듯. 그 부분이 자신도 약간 트라우마가 된 건지 엘 엘프가 혼자 대화할 때 '너도 하루토처럼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고 경고해준다.그리고 조정당한 사키모리 학원 학생들이 아니면 일반인들의 룬은 기분나쁘고 맛없어서 먹을 수 없다고....
19화에서는 리젤롯테를 보고 그녀가 인간이 아닌 마기우스라는 것을 알아냈으며 자신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언급한다. 또한 리젤롯테가 말하는 마기우스의 역사와 태생에 대해서는 원래 외계인이며 지구에 불시착하였고 살기 위해서 생명체를 잭하여 육체를 얻으면서 살아갔다고 하는데 피노는 자신도 그때 불시착했고 육체없이 떠돌아다녔다고 말하였다. 덤으로 리젤롯테가 1세대 마기우스라는 점에서 엄청 오래살았다는 이유로 그녀를 꼬부랑 할망구라고 본의아니게 독설을 날렸다.(...)
24화에서 발브레이브 2호기가 1호기에거 파괴되자 2호기의 플루가 1호기에게 흡수되어 드디어 남매상봉을 하게 됐다.
덧붙여 계약시의 대사가 '인간 그만두겠습니까?'에서 '인간 믿을 수 있습니까?'로 바뀐 점으로 보아 플루의 인간불신은 어느정도 해결한 듯.[13]
최종 전투 이후, 200년까지 계속 건재하고 있다. 그러나 그 파일럿이...

2.3. 풀 임팩트


2013년 10월, 2기가 시작하면서 같이 공개된 발브레이브 I의 최종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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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과 양발에 임팩트 부스터를 달고 등에는 아더 그립(칼날 형상을 뭉쳐놓은 구조물)이 부착된 형태. 공개와 동시에 2013년 12월 프라모델 발매가 결정됐다.

3. 무장


  • 베리어블 벌컨(バリアブル・バルカン, Variable Vulcan)
두부에 장착된 소형 벌컨.
  • 핸드 레이(ハンド・レイ, Hand Ray)
양 손등에 장착된 대인용 레이저.
  • 폴드 시클(フォルド・シックル, Fold Sic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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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겨드랑이 부근에 수납된 전개식 낫.
  • 지 에지(ジー・エッジ, Z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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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를 본뜬 백병전용 무기. 장신과 단신 두 종류가 존재하며, 통상적으로 양 허리에 장/단 한 쌍씩 총 네 자루를 장비하는 듯.
  • 볼크 암(ボルク・アーム, Volc 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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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중거리용 라이플. 경질잔광의 특성을 살려 빔, 실체탄[14] 등으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출력도 조절할 수 있다. 무한한 레이브 에너지를 근원으로 삼기 때문에 탄이 바닥날 일은 없지만 장시간 사용하면 총몸의 열량증가로 인해 발사할 수 없어 냉각 배럴을 교체해야 한다.
  • 스트라이크 브레이스(ストライク・ブレイス, Strike B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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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籠手) 형상의 실드. 끄트머리에 돌출된 클로를 사용한 공격도 가능하다. 안쪽에 볼크 암의 냉각 배럴들을 보관할 수 있고, 자체적으로도 날붙이 무기를 냉각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 블레이디드 바이켄(ブレーデッド・バイケン, Bladed Bai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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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슬낫 형상의 무기. 자루 부분의 빨간 사슬은 확장 기능을 갖는다. 칼이라기 보다는 예리한 질량 덩어리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블레이드 부분에는 드레인 홀(방혈 구멍)이 뚫려 있어 공격력을 높였으며, 추 부분은 명중시 방사형으로 전개됨과 동시에 지근거리에서 경질잔광 에너지를 폭발시켜 충격력을 대폭 더한다.
  • 메테오르 플레이트(メテオール・プレート, Meteor P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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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식 플레이트 구조의 무기. 플레이트들의 끄트머리마다 블레이드가 장치되어 있으며, 플레이트들이 포개진 기본 형태에서는 양 끝에 날이 달린 창과 같은 휴대 무기로 쓰이지만 플레이트들을 교차시켜 수리검 형태로 변형시키면 자율귀환형 투척 무기가 된다.
  • 브루토가(ヴルト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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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 시클을 포함한 상기의 모든 휴대 무기를 합체시켜 완성되는 1호기의 특수장비. 사격, 참격, 타격 등 다양한 공격을 겸해 어떤 대상이든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 임팩트 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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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에 등장한 새의 형상을 한[15] AI탑재 지원메카이자 너클로 변형가능한 무기. 2기에서 새롭게 개발된 무기로서 꼬리날개 부분의 방열판을 통해 발브레이브의 문제점인 열량상승에 따른 문제점 해결과[16], 열을 너클에 전달해 공격한 대상을 녹여버린다.[17]장착된 1호기의 열량외에 다른 기체의 열량도 접촉을 통해 내릴수 있다. 약점이라면 방열판이 소모품이라는 것과 급조된 병기다보니 컨트롤이 불안정하다는점[18]15화에서 5호기가 사용한 것으로 보아 1호기만의 전용무기는 아닌게 확인되었다.

4. 입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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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7일 1/144 프라모델 킷이 발매되었다.
전고가 건담계 후기 기체 정도이기에 모델 스케일이 1/144인데도 15cm 정도로 제법 크다. 장갑부의 백색/적색 띠는 스케일 한계상 스티커처리로 나왔으며,[19] 무장 또한 완전하게 재현하지 않았다.[20] 그것을 제외하고는 좋은 프로포션이란 평을 얻고 있다. 같은해 9월 '이노센트 제로'라는 명칭으로 탑승자 미등록 버전인 백색 프라모델도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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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에는 최종형태인 '풀 임팩트'의 모델이 발매. 추가파츠에 색분할이 하나도 안 돼있고[21] 골다공증까지 있는데 1500엔을 더 받는다.유일한 장점은 오른쪽 장착용 지 에지가 동봉돼 있는 정도.(일반 발브레이브 1은 왼쪽에 장착되는 것만 있다.)
조립하여 리뷰를 한 사람의 평에 의하면, 도색을 하게 될 경우 킷의 난이도가 꽤 올라간다고 한다.
[임팩트 부스터 역시 색분할이 되지 않은 검정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위의 사진은 도색 후의 모습]
2015년 하반기 기준으로 탑승자 미등록 버전을 제외하고 반다이몰에서 품절상태이다. 건담베이스 오프라인 매장이나 각종 프라모델 판매 사이트를 둘러봐도 재고가 있는 곳을 찾기 어려운데, 상대적으로 유명하지 않은 프라모델 판매 사이트에 간혹 재고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잘 찾아보길 권한다.
2018년 기준 예전에 비해 흔해졌다.
건담베이스에도 보이는 중.
재판한것으로 보인다

[1] 1화 방영 전까지는 키비주얼, 설정화, PV, 잡지 판권화 등 모든 매체에서 이 미등록 버전만을 선보였다.[2] 사실 같은 제작사 선배 로봇(?)으로 먼저 전대미문의 할복신을 선보인 셴롱 건담이 있어서... 다만, 셴롱 건담의 경우는 도주할 목적으로 딱 한번 사용했지만, 발브레이브 I은 필살기 '하라키리 블레이드'의 사용을 목적으로 한 것이 차이점이다.[3] 이 때문에 하루토는 1기 11화에서 모듈 77이 습격당했을 때 발브레이브를 냅두고 혼자 싸우러 가야했다.[4] 위에서는 셴롱 건담의 예를 들어 취소선을 그어 놨는데 사실 사상초유 맞다. 셴롱은 국지적으로 자폭해 그 반동으로 이탈하려 했던 거고 하필 그 궤도에 맞추는 가장 적합한 부위가 복부(+스러스터)였기에 그런 거지, 다리 하나 날려먹고 반동으로 이탈 가능했으면 다리만 날렸을지도. [5] 그러나 엘엘프와 함께 발브레이브를 조사하던 키부카와가 1호기에만 있는 기능이라고 말하자 즉각 반응해서 의기양양한듯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볼 수 있다.[6] 밑에 병기된 영어 원문은 "Accept, Reception, Is It the '''Insertion'''?"[7] 해외방영판에서는 SEX!SEX!SEX!SEX!SEX!SEX!SEX!SEX!SEX!SEX!(…)로 나온다.[8] 음성은 없고 경고문자와 함께 입을 움직인다.[9] 가타카나로 말하는 캐릭터는 무언가 일본어 발음에 서툰 외국어 캐릭터나 딱딱한 성격의 캐릭터, 로봇 AI의 어투로 자주 쓰인다.[10] 1기 10화에서 그 사건이 일어났었을때 패널에 즐거운듯이 메세지를 띄운걸 생각하면[11] 뱀발로 1기 1화서부터 지금까지 등장한 했던것을 통틀어 15~16화는 피노의 대사량이 가장 많았던 에피소드였다[12] 하지만 엔진이라는 제일 중요한 부품인이상 책임이없다곤 할수없다. 단순한 컴퓨터AI였다면 책임이 확실히 적을지도모르지만 발브레이브를 움직이는건 엔진이다 그럼에도 책임없다는건 말도안되는 헛소리다.[13] 명백히 피노가 있어야할 1호기인데 피노가 없는것으로보아 피노의 엔진과는 다른엔진으로 교체한것같다. 아마도 미러엔진 수준 정도인 듯.[14] 빛의 창 같은 것이 탄환으로 나가며, 물질화라도 된 건지 한동안 박혀있다가 터진다.[15] 모티브는 발브레이브의 엠블럼인 야타가라스[16] 이걸 장착하자 80으로 치솟던 열량이 70대로 하락[17] 이 무기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이데알이 문자그대로 녹아버렸다[18] 열량이 한계에 다다른 6호기의 열을 식힐때 급히 장착된 이 무기의 컨트롤러의 회로가 터져 하루토의 오른쪽 눈에 상처를 입혔다. 하지만 하루토는 그 자리에서 바로 회복한다.[19] 이 스티커의 양이 꽤 된다. hg 등급의 보통 건프라 조립 시엔 상상할 수 없는 수십장 가량이다.[20] 대형 낫과 부메랑, 라이플이 합체된 채로 사출되었다. 또 지 에지가 두 자루만 들어있다.[21] 이제까지 발브레이브 킷에 적용된 스티커로 색분할 재현도 안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