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리스서희
2016년 5월 개설! 기지항공대 이벤트 E-5의 보스. 성우는 노토 마미코로 추정된다.
성능은 집적지서희에서 뇌장을 빼고 전반적인 스텟을 강화한 타입으로, 집적지서희와 마찬가지로 심해 해방 육폭으로 무장되어 있으며 기지항공대와 대공컷인으로 탑재기를 전멸시켜 주간전을 봉인할 가능성이 있다. 폭격기 슬롯이 3개이고 기지항공대로 어느 정도 슬롯 탑재량이 깎이는 덕에 탑재기 전멸 확률은 집적지서희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전멸이 되지 않았을 경우 포격전이 매우 강하므로 주의. 또한 탑재기 전멸 여부와 상관없이 중파(장해) 이하의 피해를 입었다면 야간전에서 공격한다. 여타 육상기지와 마찬가지로 삼식탄 보정이 있지만 첫 등장당시 E-5 는 최소루트 편성[1] 으로 4구축 2중순 or 2항순이라는 거의 수뢰전대로 공략을 해야했는데 병 난이도조차 수반함이 플래그쉽 루급 2척이라 도저히 주간전에 칸무스들이 버티질 못한다는게 큰 문제였다. 다만 기지항공대를 사용 할 수 있었으므로 최대숙련도의 함재기와 풀키라작을 한 결전지원의 힘으로 갑난이도 S승도 가능하기는 하다. 포인트는 삼식딜러가 야간전까지 살아남는 것과 기함 저격의 여부.
밑에 장식되어있는 새빨간 꽃은 리코리스서희의 이름 그대로 리코리스, 즉 피안화라고 한다. 비행장희와 마찬가지로 과달카날 헨더슨 비행장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독특한 활주로의 모습도 실제로 헨더슨 비행장에 존재했던 활주로이다. 일부에서 비행장희를 그동안 리코리스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했는데[2] 둘의 관계는 명확히 나오지는 않았다. 또한 손을 자세히 보면 사람의 손이 아니라 기계 집게다.
칸코레 갤러리에서는 리코리스 서희를 영어로 쓴 Lycoris Hime를 누군가가 리코리스 하임이라고 읽어서 잠시나마 리코리스 하임이란 이름으로도 불리웠다.
칸코레 2기 이벤트인 2019년 겨울 이벤트 - 요격! 부인 방어 작전에서 자체로 나오지는 않고 공습전에서 비행장희 0~3 마리를 대동하여 공습한다 (리코리스 비행장 기지항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