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코 코코리코
투신도시Ⅲ의 등장 캐릭터.
잡화점 코코리코의 점장으로 녹색 머리의 '''미니 사이즈''' 안경을 쓴 소녀 모습이다.
성격은 계산이 능하며, 기가 세다. 무시당하고는 못 사는 성격. 키가 작은 것이 콤플렉스인 듯 하다.
바보털 장비 캐릭터로, 자신의 바보털을 강화시킬려고 주인공 나쿠토에게 바보털 메이드상의 바보털을 입수해 오라고 할 정도이다.(…)
이후의 강화된 그녀의 바보털은 '''슈퍼''' 바보털이라고 한다.
나쿠토 라그나드를 촌닭이라고 부르면서 무시하지만, 그래도 물건은 잘 팔아주니 걱정말자. 나쿠토외의 캐릭터와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것 같다.
중간 바보털에 빠져 버리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때의 그녀는 그야말로 기가 약하고, 네거티브 120%의 소녀로 난데없이 남자들이 덮쳐도 저항 한번 제대로 못한다. 다행히 이때 나쿠토가 도와줘서 심한 꼴은 당하지 않았다.
그후에는 계속 울면서도 어떻게든 나쿠토가 바보털을 찾아 준다면서 달래고 해서 가게는 어떻게든 꾸려나가다가, 나쿠토가 이상한 상인에게 구해온 바보털을 자기것으로 알고 기뻐하면서 장비하는데…
하필이면 그게 GALZOO 아일랜드에서 에로에로가 된 컁컁의 바보털이였다. 덕분에 그후 에로이벤트로 직행(…)
그후 바보털을 계속 찾지만, 1년째에서는 나쿠토가 끝내 못 찾았기 때문에, 1년간 네거티브 모드로 지내게 되었다. 어떻게 가게가 안 망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그런데 이 네거티브 모드가 좀 모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