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뷰터
'''Retributors'''
1. 소개
Warhammer: Age of Sigmar의 진영 스톰캐스트 이터널 소속 병종. 데시메이터, 프로텍터와 함께 "팔라딘" 중 한 부류다.
2. 미니어쳐 게임에서의 모습
룰리트리뷰터들은 천국의 분노가 형상화된 자들로써, 필멸자들의 땅에 정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신속하고 치명적으로 행동합니다. 그들의 라이트닝 해머는 강화된 지그마라이트로부터 벼려졌으며, 폭풍의 에너지와 연결되어있습니다. 때문에 그들의 공격은 우뢰와 같은 파열을 발생시켜 적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립니다.
-리트리뷰터 워스크롤의 설명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팔라딘 중에서도 강력한 모델로, 타 팔라딘인 데시메이터와 프로텍터가 각각 자잘한 룰로 대 몬스터, 대 보병부대에 특화되어 있다면 리트리뷰터는 올라운드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강력한 룰을 가지고 있다.
2.1. 기본
- 리트리뷰터의 유닛은 3명 혹은 그 이상의 모델로 이루어져 있으며, 라이트닝 해머로 무장하고 있다. 5명당 1명은 대신 스타소울 메이스로 무장이 가능하다.
- 리트리뷰터의 리더인 리트리뷰터 프라임(Retributor-Prime)은 2 대신 3의 공격 횟 수를 가진다.
2.2. 무장
- 라이트닝 해머(Lightning Hammer; 번개 망치): 2회의 공격 수를 가지며 힛롤과 운드 롤도 3+로 우수한 편, 분쇄도 붙어있고, 데미지도 2이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상대방에게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이 무기의 진짜 위력은 후술할 블라스트 투 애쉬에 있다.
- 스타소울 메이스(Starsoul Mace): 팔라딘 계열이 공유하는 근접 무기. 특수한 방식으로 공격한다.
2.3. 능력
- 블라스트 투 애쉬(Blast to Ashes; 잿더미로 만드는 폭발): 힛롤에서 6 이상이 나오면 힛롤 및 세이브롤 없이 곧바로 2만큼의 부상을 주는 강력한 룰. 특히, 로드 셀레스턴트의 힛롤을 증가시켜 주는 지휘 능력과 조합되면 5+로 치명상을 먹이는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냥 때리는 것도 아픈데, 일정 확률로 운드롤과 세이브롤을 무시하는 치명상까지 들어오니 상당한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 스타터 셋에는 3기만 들어있기 때문에 그 위력을 실감하기 힘들지만, 수가 어느정도 모이면 웬만한 적은 한 턴에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스타소울 메이스(Starsoul Mace): 이 무기를 들고 있는 모델은 통상의 근접 공격 대신 1인치 이내의 적을 골라 D3만큼의 부상을 입힌다. 한 번의 근접전 페이즈에 1번씩만 쓸수 있기에 적에게 확실한 데미지를 줘야 할 때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