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테테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등장인물
인세(인간세상)의정령. 본래 코세르테르가 용의 수도로서 기능을 하던시기부터 북쪽 유적에서 살고있던 '집의 정령'. 그러나 2부 5권 '정령들과'편에서 깨어나 마세르를 납치하려 하였다.[1] 그러나, 마세르가 아기용들과 함께있기 위하여 그녀와 함께있는것을 거부했고, 그 슬픔을 이기지못해서 본체라고 할 수 있는 '집'이 무너져 버리며 사라진다.
이후, 마세르의 부탁으로 란바르스와 카디오에 의해서 집의 잔해 중 일부를 아기용들의 놀이터로 옮겨와서 작은집을 만들었고, 그 곳에서 어린 모습으로 다시금 태어나게되었다.
지금은 나무의정령 룬타타의 동생이 되어서 아기용들과 즐겁게 지내고있다. '전생'이 끝나던 당시에 아기용들과 함께 마세르를 구하러와서 호통을 쳤던 카시에게 상당한 호감을 내비치고 있다.
[1] 인세의 정령들은 본래 인간이 만든 물건에서부터 태어나기 때문에 인간들을 매우 좋아하며 그 이외의 존재들은 배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