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보스(하스스톤)

 



1. 개요
2. 상세
2.1. 발매 전
2.2. 발매 후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한글명'''
릴리안 보스
[image]
'''영문명'''
Lilian Voss
'''카드 세트'''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도적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4
'''공격력'''
4
'''생명력'''
5
'''효과'''
'''전투의 함성''': 내 손에 있는 모든 주문을 ''상대편 직업''의 무작위 주문으로 교체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동정심도, 후회도, 공포도 느끼지 않습니다. 모든 강령술사들을 사냥하기 전까지 그녀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She doesn't feel pity, or remorse, or fear. And she absolutely will not stop... ever, until all necromancers are dead.'')

소환: 죽음도 내 복수를 막진 못해! ''(In death, I exact my revenge!)''

공격: 죽어! ''(Suffer as I have!)''

소환 시 음악은 스칼로맨스 음악이다. 14분 35초부터.

2. 상세


도적의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전설 하수인 카드. 생전에는 붉은십자군에 의해 대 스컬지 결전 병기로 길러졌다 발키르에 의해 부활한 이후로는 자신을 버린 아버지와 붉은십자군 단원들을 죽임으로서 복수를 한 언데드 여성 도적 릴리안 보스다.

2.1. 발매 전


코스트와 바닐라 스탯은 서리바람 설인 수준으로 무난한 정도. 다만 이 무난한 스탯을 들어 개발팀 내부 테스트 결과 전함이 쓰레기거나 그것에 준하는 능력이라 스탯을 그렇게 준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거기에 사람들이 전설카드에 원하는 건 무난한 스탯이 아니라 특별한 능력인 게 대부분이니. 스탯은 불합격을 줄 정도로 너무 심각하지 않은 이상 전설 하수인의 큰 고려 요인은 아니다.
거기에 전함으로 내 주문이든, 내가 칼잡이 강도나 환상 등으로 훔친 주문이든 모두 상대 직업의 무작위 주문으로 교체하는 능력이 붙어 있다. 그러나 이 전함은 역캐리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기습, 절개, 마음가짐 등 도적의 주문 카드는 꽤 성능이 좋은 편이라 이러한 카드들이 손에 있을 때 바꾸면 오히려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도적이 기본적으로 저고스트 주문 연계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는 걸 생각하면, 손의 모든 주문이 효력도 코스트도 불명인 무언가로 바뀌는 것은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보기 어렵다. 비밀도 없는데 마법사의 불가사의한 빙하같은 카드가 나온다거나 하면…
일단 칼잡이 강도나 수집가 샤쿠가 물어다 준 산산조각같은 잉여 주문을 바꿔 먹는 데 쓰는 것을 생각해 볼 수는 있지만, 그 주문이 화염구같이 좋은 주문으로 바뀌리란 보장은 없다.
그나마 칼날꽃잎 같은 토큰 주문들을 최대한 수급한 뒤, 이 카드로 바꿔먹으면 쓸만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또한 패가 말려서 마음가짐이나 위조된 동전 같은 카드만 있고 가젯잔이나 밴클 등이 없을 때 나가 변수를 창출할 수도 있다.

2.2. 발매 후


'''거의 사용되지 않아서 자료가 없다.''' 일반 카드도 아니고 엄연히 직업 전설인데도 '엥 이런 카드도 있었나?' 싶은 정도의 존재감... 사실 이번 얼왕기가 워낙 죽음의 기사 카드들에 시선이 집중되고 그것들을 위주로 덱이 짜여지다 보니 같이 나온 직업 전설들은 거진 전부 다 소외받는 경향이 있지만, 이 카드는 더욱 쓸 데가 없다.
에테리얼 행상인으로 코스트를 줄인 카드를 릴리안 보스로 바꿀 경우 바꾼 카드도 코스트가 줄어든 채로 바꿔진다. 의도된 것인지 아닌지는 불명.
굳이 활용해보자면 후턴 동전과 칼날꽃잎 덩굴손, 연발 칼날꽃잎 등으로 제작된 꽃잎 등을 극후반에 다른 주문으로 전환시켜 사용할 수 있다. 상대가 사제나 법사라면 역전이 될지도 모른다.
2017년 10월 말부터 템포도적에 채용되기 시작했다. 스탯이 4/5라 죽음, 고통, 암흑사신 안두인의 전함 등등을 다 피해가서 사제를 상대할 때 도움이 되고 칼잡이 강도나 수집가 샤쿠로 가져간 구린 주문들을 다른 주문으로 바꿀 기회도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템포도적은 하수인 위주의 덱이기 때문에 4/5 바닐라로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취향에 따라 있으면 가끔 넣는 수준이다.
하지만 마녀숲에 추가되는 도적 직업카드들이 상대편 직업카드들을 가져오거나 관련된 카드들이 많아 활용할 여지는 있어 보였었으나 훔치기 도적이 예능덱 취급받아서 야생 갈 때까지 쓰일 일은 없어보인다. 보통 훔치기 도적들이 우연한 기회로 도적 미러전 환상이나 주술사에게 타오르는 기원 등을 훔쳐썼다가 '이런 갓카드가 있었다니' 하며 집어오는게 대부분. 또한 이 카드로 훔치는 것보다는 그냥 훔치기를 쓰는 게 낫다는 의견도 많다.

3. 침투요원 릴리안


붉은십자군 시절의 릴리안이 도적 전설로 다시 등장했다. 문서 참조.

4. 기타


릴리안 보스는 대격변 때 처음 등장했기 때문에 사제 전설과 같이 WOW 얼음왕관 성채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다만, 리치 왕이 이끄는 스컬지와는 적대관계이기 때문에 캐릭터 설정 관련으로 생각하면 관련이 없지는 않은 편.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