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춘
1. 개요
'''사랑한다!'''
웹툰 신도림의 등장인물. 현재 여의도의 수장이며 히터가 '''tiger.D와 함께 신도림을 무너뜨릴 때 쓸 칼로 점지해둔 사람이다.''' 사투리를 보아하니 작중 처음으로 나온 전라도 출신인걸로 보인다.'''다음... 또... 용서 받을사람?'''
2. 작중 행적
그의 최측근 부하들인 물탱크와 료한이 히터와 천둥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것으로 광장결투 회상으로 짤막하게 등장하다가 림춘의 이야기가 나옴으로 본격적으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림춘이 여의도를 먹기 전엔 여의도는 가장 많은 키즈가 모여 신도림에 지하도시를 건설하는데 가장많은 인력을 제공했지만. 매춘, 약물, 폭력과 살인까지 성행하는 무법도시였고 신도림의 총리는 이런 여의도를 통제할수 있는 무력을 내세우기 위해 광장결투를 만들어 키즈끼리 싸워 가장 강한 사람을 기리게 한다.
하지만 림춘은 그런 것에 하나도 관심없던 사람이라 광장결투에 참여하지 않았고, 여의도 광장결투의 승리자인 "해신"이 여의도를 통치하게 된다.
그런데 해신이 자신이 짝사랑하는 여자 "정은"을 잡아 강제로 자기것으로 만들자. 이에 분노해 태양이 꺼졌다며 해신을 족치려한다.
탱크와 료한을 데리고 해신을 만나려하지만. 애초에 목적을 다 끼발린 덕분에 해신의 부하인 진구가 부하들을 데리고 림춘을 죽이려하지만. 림춘의 피지컬이 상상이상이었기에 창칼도 소용없이 부하들 모두 넉아웃당하고 진구역시 해신을 만날수 있다는 거짓말을 했기에 림춘에게 죽으려던 찰나. 돌칼과 히터가 나타나 그에게 광장결투를 다시 할것을 제안한다.
당시 신도림 장관이었던 히터는 총리에게 말해 광장결투를 다시하게 한다. 이에 종이는 해신측에 쌍둥이를 동원해가며 약물강화까지 하고 림춘혼자 토너먼트를 진행시켜 다구리와 다를 바 없이 해 림춘에게 불리한 판을 짠다. 하지만 림춘은 종이의 예상을 뛰어넘어 압도적인 강함으로 오히려 134명을 모두 쓸어버린다.
남은 것은 해신의 차례. 해신은 림춘의 강함을 보고 진작에 쫄아 포기하려 하지만. 진구는 그런 해신에게 약물을 투여한다. 해신은 자신에게 느껴지는 엄청난 힘을 보고 림춘과 맞붙고, 림춘을 압도하기 시작한다.
도핑한 해신의 강함에 히터도 놀란 듯 하지만. 사실 이것조차도 히터가 계획한 일이었다. 관중들의 재미를 위해 림춘에게 해신과의 싸움은 좀 연기가 필요하다며 말해논 상태로 림춘은 말그대로 적당히 하고 있었던 것. 물론 해신은 자기가 진짜로 림춘을 압도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밑으로 들어와라 내 밑으로 들어오면 정은도 내가 적당히 가지고 놀다가 주겠다는 망발을 해버리고, 이에 분노한 림춘이 진심으로 싸우기 시작한다.
림춘의 공격이 모두 보인다고 자부하던 해신이었지만. 림춘이 진심으로 싸우자 한방에 넋을 잃어버리고 림춘에게 반격하나 제대로 못하며 134대를 맞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