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메드 안칼라예프

 

[image]
'''이름'''
'''마고메드 알리불라토비치 앙칼라예프'''
'''(Маргомед(Magomed Алибулатович(Alibulatovich Анкалаев(Ankalaev'''
'''국적'''
'''러시아 [image]'''
'''생년월일'''
'''1992년 6월 2일(32세)'''
'''종합격투기 전적'''
''' 15전 14승 1패'''
''''''
'''9KO, 5판정'''
''''''
'''1SUB'''
'''체격'''
'''191cm / 93kg / 191cm'''
'''UFC 랭킹'''
'''라이트 헤비급 11위'''
'''SNS'''
''' '''
1. 소개
2. 전적
3. 파이팅 스타일
4. 기타


1. 소개


라이트 헤비급의 위협적인 타격가 신성에서 어엿한 라헤급의 랭커로 거듭난 선수이다.

2. 전적



2.1. UFC


UFC Fight Night 127에서 폴 크레이그와 대결했는데, 초반 내내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가며 크레이그를 압박했다. 그러나 상대의 힘이 빠진 상태에서 컨트롤당한 손을 빼면서 그 손으로 파운딩을 치려다 당하는 아마추어스러운 실수를 해버렸다.[1] 이 탓에 크레이그는 재빨리 기회를 잡아 버져비터 트라이앵글 초크를 시도했고, 결국 안칼라예프는 서브미션 패배를 당하고 만다.
하지만 그 이후 수련을 갈고 닦았는지 하위 체격인 마르친 프라흐니오를 상대로 그라운드까지 가지도 않고 스탠딩에서 끝내버렸고, 클리드송 아브레우와의 대결에선 좋은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다.[2]
또한 실력도 점점 일취월장 해가는데, 달차 룬지암불라를 상대로 타격으로 KO시키거나, 베테랑인 이완 쿠텔라바를 상대로 이겼다. [3] 그리고 재대결이 추진되었으나 쿠텔라바가 코로나 19 판정을 받으며 무산되고 말았다.
이 후 UFC 254에서 다시 재대결이 추진 되었고, 이완 쿠텔라바를 1라운드 후반 카운터 훅으로 KO 시키며 승리를 거두었다.

3. 파이팅 스타일


라이트헤비급에서 상당히 강력한 타격을 자랑하는 파이터고, 이를 증명하듯 14승 중 9승이 타격으로 인한 KO승이다. 양 스탠스의 복싱이 좋고, 로우, 미들, 하이킥까지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레슬링 실력도 좋다. 특히 그래플러에게 테이크다운당하면 스크램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게 아닌 오히려 포지션을 역전시키는 능력도 갖춘데다 한술 더 떠서 파운딩 실력까지 훌륭하다!
하지만 그에게도 약점이 있다. 의외로 서브미션을 잘 못한다. 당장 승 목록을 봐도 KO나 판정승은 있어도 서브미션 승리는 없다. 특히 크레이그 전에서도 어이없는 실수 탓에 다 이긴 게임을 지고 말았다.

4. 기타


다게스탄 출신이다.
[1] 다만 변명의 여지는 있는데, 당시 안칼라예프가 그렇게까지 경험이 많진 않았다.[2] 하지만 아브레우도 계채량 실패였으나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긴 했다.[3] 쿠텔라바는 그리고 경기 이후 심판에게 격하게 항의했고, 안칼라예프 역시 벙찐 표정을 짓는 게 심히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