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 알바 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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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친 공작을 길들여버렸다의 등장인물. 에바 제국의 4황녀이다. 여주인공인 도비의 친구(?)[1]이다. 이름은 마들렌에서 유래한 듯 하다.
2. 특징
'''대머리다'''. 자신의 아버지 에바 세바 쌈바를 닮아 그녀도 대머리이다. 도비에게 대머리인걸 들키고 괜찮다고 독백하지만 표정을 보면 전혀 괜찮은 것 같지 않다.
3. 작중 행적
황궁을 탈출한 도비와 친구가 된다. 그리고 도비 대신 레이와 마지막 춤을 추는 듯 했으나 레이와의 춤이 끝난 후, 도비에게 춤을 신청합한다. 도비는 춤 신청은 받았지만 춤을 못 춰서 넘어지고 말았고 그 영향으로 마들렌의 가발이 벗겨진다. 결국 대머리 인 것을 들키고 만 마들렌은 방에서 자신은 아버지를 닮아 좋다는 독백을 한다.
4. 기타
글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위에도 명시된 바와 같이 복붙 문제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캐릭터이다. 적어도 6할의 장면에서 비슷한 구도의 연출이 나타난다.
[1] 전형적인 로판 클리셰를 따르자면 친구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