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갈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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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해설
로얄 팰러딘 소속의 드로 트리거 유닛. [6]
갤러틴이 바로미가 되는 마법의 카드로, 파워는 4000이지만 드로 트리거라는 점과 필요할 땐 밀어내기 콜을 하지 않고도 자기 스킬로 치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임시 부스트로 꺼내는데도 부담이 없다. 주 사용법은 갤러틴을 바로미로 만들거나, G2의 파워가 낮아서 공격 자체가 불가능할 때 부스트 요원이 없으면 꺼내서 쓰거나, 기사왕의 후열에서 대기타다가 필요할 때 능력으로 기사왕의 파워를 23000으로 만들어 주는 등 쓸모가 많은 카드. 무리해서 12크리를 맞추기보다는 이 카드를 적당히 넣는 쪽이 오히려 파워 플레이에 유용하다. 하이비스트라 하이도그 조련사 루즈로 불러올 수도 있다는 점도 플러스. 또한 소울 세이버 드래곤을 위한 소울 충전 용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바크갈이 봉인되어 소울을 모으기 힘들어진 이후에는 폰갈과 함께 소울 세이버 드래곤의 스킬 코스트를 마련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5탄에서는 이녀석의 스탠드 트리거 버전인 조용한 현자 샤론이 나왔다. 한국 유저들이 이러한 카드들을 칭하는 말로 마르갈 호환이 있다.
그리고 4기에서 로팰의 신 카드군 탐색자에서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이 나오면서 수요가 말 그대로 폭등. 싱 세이버의 레기온 스킬 특성상 소울 1장이 엄청난 가치를 가지는지라, 적은 패 소모로 소울을 손쉽게 확보하면서 파워 펌핑까지 가능한 이 카드가 갑자기 그 빛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그 수요는 하늘을 치솟는 데 반해 정작 이 카드는 최초 수록된 용혼난무 이후로 소식이 없'''었'''다.(...) 덕분에 일판 로열 팰러딘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가장 큰 장애물이 되고 있는 중... 이었으나 트라이얼 덱인 명성의 성검사, 부스터 팩인 선도자와 근절자 등에서 재록되면서 입수 난이도가 많이 떨어졌다.
1.2. 효과 호환 유닛 일람
개별 항목이 존재하는 경우 링크 바람. 또한 이 카드와 트리거의 종류가 다르거나 특이사항이 존재하는 유닛의 경우 각주로 표시.
- 로열 팰러딘 : 마르갈, 클라우디아[7], 조용한 현자 샤론[8], 그라이딩 이글
- 오라클 싱크탱크 :
- 쉐도우 팰러딘 : 하울아울[9]
- 골드 팰러딘 : 플레임 오브 빅토리[10]
- 엔젤 페더 : 크리티컬히트 엔젤[11]
- 제네시스 : 전투무녀 쿠쿠리히메[12]
- 미스트(카게로우) : 봉룡 아트피케
- 칼바람(타치카제) : 포격룡 슬렛지안킬로[13]
- 검은 영혼(누바타마) : 닌요 마시로모멘[14]
- 군운족(무라쿠모) : 인수 캣 데빌[15]
- 썬더볼트(나루카미) : 독심의 진[16]
- 노바 그래플러 :
- 디멘션 폴리스 : 가이드 돌핀[17], 이니그맨 미스트랄
- 에트랑제 :
- 링크 조커 : 초끈이론의 사랑스런 아이
- 메가 콜로니 : 잉곳 체이퍼
- 그레이트 네이처 : 캐스터네츠 동키
- 네오 넥타르 : 워터링 엘프[18], 몽키포드 드래곤, 메이든 오브 제피란서스[19]
- 그랑블루 : 유령 하워드
- 버뮤다 트라이앵글 : 하트풀엘 판디
- 아쿠아 포스 : 전장의 가희(배틀 세이렌) 마리카
- 다크 이레귤러즈 : 악몽나라의 다크나이트[20]
- 스파이크 브라더즈 :
- 페일 문 : 포이즌 저글러[21]
- 기어 크로니클 : 럭키 포트 드래고키드
- 오라클 싱크탱크 :
- 쉐도우 팰러딘 : 하울아울[9]
- 골드 팰러딘 : 플레임 오브 빅토리[10]
- 엔젤 페더 : 크리티컬히트 엔젤[11]
- 제네시스 : 전투무녀 쿠쿠리히메[12]
- 미스트(카게로우) : 봉룡 아트피케
- 칼바람(타치카제) : 포격룡 슬렛지안킬로[13]
- 검은 영혼(누바타마) : 닌요 마시로모멘[14]
- 군운족(무라쿠모) : 인수 캣 데빌[15]
- 썬더볼트(나루카미) : 독심의 진[16]
- 노바 그래플러 :
- 디멘션 폴리스 : 가이드 돌핀[17], 이니그맨 미스트랄
- 에트랑제 :
- 링크 조커 : 초끈이론의 사랑스런 아이
- 메가 콜로니 : 잉곳 체이퍼
- 그레이트 네이처 : 캐스터네츠 동키
- 네오 넥타르 : 워터링 엘프[18], 몽키포드 드래곤, 메이든 오브 제피란서스[19]
- 그랑블루 : 유령 하워드
- 버뮤다 트라이앵글 : 하트풀엘 판디
- 아쿠아 포스 : 전장의 가희(배틀 세이렌) 마리카
- 다크 이레귤러즈 : 악몽나라의 다크나이트[20]
- 스파이크 브라더즈 :
- 페일 문 : 포이즌 저글러[21]
- 기어 크로니클 : 럭키 포트 드래고키드
1.3. 수록 팩 일람
[1] 용혼난무 수록판.[2] 명성의 성검사 수록판.[3] 선도자와 근절자 수록판.[4] 빛나는! 스탠드&드로 팩 수록판.[5] The Blaster “Aichi Sendou” 수록판.[6] 나머지 둘은 바크갈과 토이푸갈. 단 바크갈은 클랜 파이트 룰 하에선 공식에서 볼 일은 없고, 토이푸갈은 환경의 변화로 인해 사장, 간간히 보이는 이 카드조차도 최근에는 카드풀 증가로 인해 16크리 덱 혹은 12크리 4힐 덱이 많아짐에 따라 보기 힘들어졌다.[7] 다른 유닛들과는 다르게 선구 스킬을 가지고 있는 퍼스트 뱅가드용 유닛.[8] 스탠드 트리거.[9] 쉐도우 팰러딘 레전드덱에 수록되는 카드. 원 출처는 코믹스.[10] 크리티컬 트리거.[11] 크리티컬 트리거.[12] 크리티컬 트리거. 특히 제네시스는 소울 블라스트가 잦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히 쓰인다.[13] 이런 종류의 유닛 치고는 상당히 드문 프로모 카드. [14] 스탠드 트리거.[15] 크리티컬 트리거.[16] 크리티컬 트리거.[17] 스탠드 트리거.[18] 스탠드 트리거.[19] 크리티컬 트리거.[20] 크리티컬 트리거.[21] 크리티컬 트리거.
2. 마르갈 (V시즌)
이렇듯 유명한 드로우 트리거여서인지, 당연하다는 듯 2018년 봄 캠페인에 배포되는 V시즌 무료 체험 덱에도 리메이크되어서 들어갔는데...
'''효과가_잘렸슴다.jpg'''
아무래도 기존 카드를 다 버리고 새로 시작하는 스탠다드 포맷을 만든 이상 한동안 트리거에 효과를 붙이는 것은 자제하려는 모양은 아니고,
2주 뒤에 센티넬 드로우 트리거가 나와버렸다
하지만 기존 로열 팰러딘에는 최고참인 무기상인 고바논이나 미소녀 일러스트의 소요정의 돌격대장 등의 바닐라 드로우 트리거가 충분히 많이 있다. 마르갈은 나중에 효과 트리거 개념을 도입할 때 파워 +5000쯤으로 인플레시켜서 리메이크해 주고 지금은 그런 유닛들을 먼저 리메이크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이것으로 P스탠다드[22]의 로열 팰러딘은 드로우 트리거를 채용할 때 유사시에 라인 조정을 할 수 있는 기존 마르갈과 어쨌든 체크됐을 때 파워 증가가 더 높은 신 마르갈을 놓고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게 되었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