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왕 알프레드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컨셉을 버리고 엄청난 안전성을 얻다.'''
V시즌으로 넘어오면서 마침내 진정한 의미로 부활했다. V시즌 첫 번째 부스터팩인 결성! 팀 Q4에서 수록이 확정되었고, 패키지 일러스트에도 그려졌다. 다시 한 번 V시즌 초기 로열 팰러딘의 주역이 될 예정.
우선 영속 스킬이었던 부스트 불가능이 사라져서 부스트가 가능해졌다! 이 덕분에 P 스탠다드에서는 자신의 애마인 라이온 메인 스탈리온 (G 시즌)의 부스트도 받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10000 부스트도 가능해졌다. 기동 스킬로는 덱에서 콜하는 스킬은 그레이드 2 이하의 로열 팰러딘에서 블래스터 블레이드 한 장만을 부르는 스킬로 변했다. 그 대가인지 자신의 젊은 시절인 알프레드 얼리와 마찬가지로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콜 했다면 그 턴 중 블래스터 블레이드에게 파워+5000이 생겼다.[1] 이로 인해 블래스터 블레이드 파워가 15000이 돼서 포스 뱅가드도 단독으로 어택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영속 스킬로는 자신의 턴 중 리어가드에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있다면 자신에게 파워+10000하는 스킬로 이전처럼 리어가드가 줄어들더라도 블래스터 블레이드만 있다면 10000상승에 문제가 없어졌으며 덱에 블래스터 블레이드만 있다면 카블 1로 단독 33000이 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강해졌다고 할 수가 있겠다.
하지만 이에대한 유저들 반응은 마냥 좋지는 않다. 확실히 스킬은 좋아졌지만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없다면 바닐라와 다를바가 없기때문인데,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알프레드의 충신이자 친구이기에 스킬 구성에 납득이 가기는 하지만 기사왕으로서의 컨셉은 사라졌다는 거다.[2]
한줄로 정리하자면 강해지기는 했지만 블래스터 블레이드로 시작해서 블래스터 블레이드로 끝나는 블래스터 블레이드 편애왕이 되었다.[3]
애니메이션에서는 10화에서 소류 레온과의 숍 파이트 대장전에서 창람룡 메일스트롬에 대항해서 아이치의 새로운 힘으로서 등장. 아이치가 팩에서 2장 정도 뽑은 것으로 나온다.
소류 레온과의 싸움에서 PSY퀄리아를 발휘하면서 아시아 서킷 챔피언인 레온이 "훌륭했다" 고 할 정도로 분전하지만 결국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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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로열 팰러딘의 왕(TOP)으로,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섬기는 주군이다.
공격명은 그레이트 갓 어택(Great God Attack)[4], 간지폭풍이다.
전체적인 캐릭터의 모티프는 원탁의 기사들을 통솔하는 아서 왕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름의 유래는 다름아닌 알프레드 대왕.
사용자는 센도 아이치[5]. 사실상 아이치의 탑 에이스라 할 수 있는 카드로,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아이치의 상징 같은 캐릭터라면, 알프레드는 실질적인 피니셔의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소울 세이버 드래곤과 더불어 센도 아이치의 로열 팰러딘 덱에서 활약하고 있다.
왕답게 그레이드는 3, 파워는 10000으로 무난한 능력치에 뱅가드로 나왔을 때 후열의 리어가드로부터 부스트받지 못하는 대신, 공격시 필드 위의 로얄 팔라딘 한장당 +2000의 원호효과를 받는다.
바크갈이 퍼스트 뱅가드 금지인 현 상태에서는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바크갈을 통한 필드 어드밴티지 벌이가 가능했던 로얄 팰러딘의 특성상 수월하게 20k까지 공격력을 만들 수 있다.
그렇다고 20K를 무리하게 찍을 필요는 없다. 전력전개는 패 소모가 커 가드 하기 힘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알프레드의 강점은 단 3체의 리어가드 만으로 16K를 찍어내 다른 클랜의 경우엔 4체의 리어가드로 적절한 진지 구축이 되는 것을 적은 소모로 완성도 높은 진지구축을 한다는 것이지 20K를 찍는 것이 아니다.
덤으로 기사왕을 부스트하지 못하는 뱅가드 후열의 유닛이 항상 스탠드되어있게 되는 특성상 메가 콜로니를 엿먹일 수 있는 메리트도 있긴 있다.(….) 물론 나중에는 메가 콜로니 측에서도 강제 레스트 스킬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이젠 더이상 메리트가 되지 않는다.
젊은 시절을 묘사한 알프레드 얼리(early)라는 카드도 있는데 이는 프로모 카드라 구하기가 쉽지 않다. 일러스트를 보면 블래스터 블레이드와는 오랜 전우인 듯. 또한 흑화 버전으로 더 다크 딕테이터가 존재한다. 로열 팰러딘의 수장을 맡고 있는 왕님이시다 보니, 블래스터 블레이드와 함께 인기도 많아 여러가지 버전의 관련 카드가 나왔다.
2기에서는 설정상 알 수 없는 세력에 의해 선도자(블래스터 블레이드 =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와 로열 팰러딘의 영웅들이 봉인될 때 같이 봉인되었으나, 블래스터 블레이드처럼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는 놓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는 소울 세이버 드래곤의 조력하에 봉인된 선도자와 흩어져 버린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는 모양. 거대한 은빛늑대 갈몰이 괜히 '''대리'''를 하고 있던게 아니었다.
또한 부스터 팩 10탄의 이름이 '''기사왕개선'''이라, 크로스 라이드나 아니면 갈몰처럼 골팰 버전으로 부활을 이룰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비보도 전해져왔는데, 2013년 1월 1일 부터는 파이터즈 룰의 개정에 의해, '''최대 2장밖에 덱에 투입할수 없게 된다.''' 게다가 리스트 전체에서 합계 2장까지이기 때문에, 윙갈 브레이브를 퍼뱅으로 박을 경우에는 1장밖에 투입 못한다(...) 윙갈 브레이브를 퍼뱅으로 박는 마제스티와는 공존할 수 없게 되었다. 덕분에 크로스 라이드로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으며, 아마도 골팰 버전으로 부활할듯 하다.
그리고 결국, 기사왕개선에서 골드 팰러딘 버전인 '''원탁의 해방자 알프레드'''가 수록된다는 게 확정되었다. 여기에서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골드 팰러딘의 단장을 맡고 있지만, 여전히 로열 팰러딘과 전군을 지휘하는 권한을 갖고 있다고 한다.
코믹스판에서는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라는 이름의 바리에이션이 등장했는데, 이름과 외형 빼고는 스팩이 전부 불명이다.(...) 일각에서는 '''이 유닛의 크로스라이드 체''' 가 아닐까 추측중.
그리고 새롭게 발표된 파이터즈 룰의 재개정에 의해, 2013년 5월 11일에서 제재 리스트에서 빠진 덕분에, '''다시 풀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마제스티는 여전히 리스트에 들어있지만, 합계 4장까지가 된 게 아니라 아예 리스트에서 빠졌기 때문에 마제스티 2 + 기사왕 4 + 퍼스트 뱅가드 윙갈 브레이브[6]의 조합이 가능하다.[7]
하지만 부활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주박(락)''''[8]이라는 신스킬을 보유한 클렌 ''''링크 조커''''의 등장으로 인해, 이 유닛의 위세는 제대로 꺾이고 말았다.(...) 물론 후열을 주박당했다고 하더라도 부스트도 받지 못하니 나머지 4장의 리어가드만 있다면 18000으로 공격할 수 있겠지만....
게다가 위에서 언급되었던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는 골드 팰러딘으로 소속이 변경되어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로 나와버렸다(...)
그렇게 역사에 뒤편으로 사라지는 듯했지만, 2014년에 그레이드 3 부활 캠페인에서 CEO 아마테라스처럼 그레이드 3 레기온 메이트로 선정되었다. 레기온 리더로 나오는건 자신의 아버지이자 선대 기사왕안 에젤의 젊은 시절 버전인 기사왕의 선도자 에젤. 레기온 상태의 유닛은 부스트 받는 쪽을 정할 수 있게 되어서 에젤을 부스트하면 사실상 부스트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뱅가드에 그레이드 3 두 마리라 에젤과 레기온하는 순간 토이푸갈은 상시 9000 부스터가 된다. 여기에 아마테라스처럼 뱅가드 스킬도 여전히 사용가능하며 에제르가 11000 뱅가드이라면 파워 21000에 스킬로 +10000, 토이푸갈로 +9000하여 록이나 퇴각으로 인해 유닛이 줄지만 않았다면 최소 노 코스트 40000을 찍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에젤 자체에게도 레기온 시에는 부스트를 받을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붙은 덕분에, 최대 31000까지 밖에 찍을수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상당히 압박을 가하는 화력을 찍을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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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극장판 네온 메사이어에서는 아이치가 블래스터 블레이드와 레기온하는 새로운 알프레드인 광원의 탐색자 알프레드 엑시브를 사용한다고 해 탐색자로도 부활하는게 확정되었다.
또한 트라이 쓰리 NEXT에서 광소의 기사왕 알프레드 오스가 나왔고, 센도 아이치 레전드 덱인 The Blaster "Aichi Sendou" 에서 초월 버전인 성기사왕 알프레드 홀리 세이버가 수록된다.
1. V시즌
1.1. 스킬
1.2. 설명
'''컨셉을 버리고 엄청난 안전성을 얻다.'''
V시즌으로 넘어오면서 마침내 진정한 의미로 부활했다. V시즌 첫 번째 부스터팩인 결성! 팀 Q4에서 수록이 확정되었고, 패키지 일러스트에도 그려졌다. 다시 한 번 V시즌 초기 로열 팰러딘의 주역이 될 예정.
우선 영속 스킬이었던 부스트 불가능이 사라져서 부스트가 가능해졌다! 이 덕분에 P 스탠다드에서는 자신의 애마인 라이온 메인 스탈리온 (G 시즌)의 부스트도 받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10000 부스트도 가능해졌다. 기동 스킬로는 덱에서 콜하는 스킬은 그레이드 2 이하의 로열 팰러딘에서 블래스터 블레이드 한 장만을 부르는 스킬로 변했다. 그 대가인지 자신의 젊은 시절인 알프레드 얼리와 마찬가지로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콜 했다면 그 턴 중 블래스터 블레이드에게 파워+5000이 생겼다.[1] 이로 인해 블래스터 블레이드 파워가 15000이 돼서 포스 뱅가드도 단독으로 어택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영속 스킬로는 자신의 턴 중 리어가드에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있다면 자신에게 파워+10000하는 스킬로 이전처럼 리어가드가 줄어들더라도 블래스터 블레이드만 있다면 10000상승에 문제가 없어졌으며 덱에 블래스터 블레이드만 있다면 카블 1로 단독 33000이 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강해졌다고 할 수가 있겠다.
하지만 이에대한 유저들 반응은 마냥 좋지는 않다. 확실히 스킬은 좋아졌지만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없다면 바닐라와 다를바가 없기때문인데,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알프레드의 충신이자 친구이기에 스킬 구성에 납득이 가기는 하지만 기사왕으로서의 컨셉은 사라졌다는 거다.[2]
한줄로 정리하자면 강해지기는 했지만 블래스터 블레이드로 시작해서 블래스터 블레이드로 끝나는 블래스터 블레이드 편애왕이 되었다.[3]
애니메이션에서는 10화에서 소류 레온과의 숍 파이트 대장전에서 창람룡 메일스트롬에 대항해서 아이치의 새로운 힘으로서 등장. 아이치가 팩에서 2장 정도 뽑은 것으로 나온다.
소류 레온과의 싸움에서 PSY퀄리아를 발휘하면서 아시아 서킷 챔피언인 레온이 "훌륭했다" 고 할 정도로 분전하지만 결국 패배한다.
1.3. 수록 팩 일람
[1] 얼리의 경우는 파워+10000.[2] 이전에는 기사왕이라는 이름답게 덱에서 그레이드 2이하의 로열 팰러딘을 콜했다.[3] 차라리 그레이드 2 이하의 로열 팰러딘 콜은 그대로 두면서 콜한 카드가 블래스터 블레이드라면 파워+5000하는 스킬을 달아줬다면 기사왕이라는 컨셉과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충신이자 친구라는 컨셉도 잘 살린 스킬이 되지 않았는가 하는 반응도 있다.
2. G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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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킬
'''"강림해라! 전사들의 주군! 기사왕 알프레드!"'''
'''"로열 팰러딘 동료들이여! 나에게 전사의 힘을!"(21화)'''
2.2. 설명
설정상 로열 팰러딘의 왕(TOP)으로,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섬기는 주군이다.
공격명은 그레이트 갓 어택(Great God Attack)[4], 간지폭풍이다.
전체적인 캐릭터의 모티프는 원탁의 기사들을 통솔하는 아서 왕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름의 유래는 다름아닌 알프레드 대왕.
사용자는 센도 아이치[5]. 사실상 아이치의 탑 에이스라 할 수 있는 카드로,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아이치의 상징 같은 캐릭터라면, 알프레드는 실질적인 피니셔의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소울 세이버 드래곤과 더불어 센도 아이치의 로열 팰러딘 덱에서 활약하고 있다.
왕답게 그레이드는 3, 파워는 10000으로 무난한 능력치에 뱅가드로 나왔을 때 후열의 리어가드로부터 부스트받지 못하는 대신, 공격시 필드 위의 로얄 팔라딘 한장당 +2000의 원호효과를 받는다.
바크갈이 퍼스트 뱅가드 금지인 현 상태에서는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바크갈을 통한 필드 어드밴티지 벌이가 가능했던 로얄 팰러딘의 특성상 수월하게 20k까지 공격력을 만들 수 있다.
그렇다고 20K를 무리하게 찍을 필요는 없다. 전력전개는 패 소모가 커 가드 하기 힘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알프레드의 강점은 단 3체의 리어가드 만으로 16K를 찍어내 다른 클랜의 경우엔 4체의 리어가드로 적절한 진지 구축이 되는 것을 적은 소모로 완성도 높은 진지구축을 한다는 것이지 20K를 찍는 것이 아니다.
덤으로 기사왕을 부스트하지 못하는 뱅가드 후열의 유닛이 항상 스탠드되어있게 되는 특성상 메가 콜로니를 엿먹일 수 있는 메리트도 있긴 있다.(….) 물론 나중에는 메가 콜로니 측에서도 강제 레스트 스킬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이젠 더이상 메리트가 되지 않는다.
젊은 시절을 묘사한 알프레드 얼리(early)라는 카드도 있는데 이는 프로모 카드라 구하기가 쉽지 않다. 일러스트를 보면 블래스터 블레이드와는 오랜 전우인 듯. 또한 흑화 버전으로 더 다크 딕테이터가 존재한다. 로열 팰러딘의 수장을 맡고 있는 왕님이시다 보니, 블래스터 블레이드와 함께 인기도 많아 여러가지 버전의 관련 카드가 나왔다.
2기에서는 설정상 알 수 없는 세력에 의해 선도자(블래스터 블레이드 =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와 로열 팰러딘의 영웅들이 봉인될 때 같이 봉인되었으나, 블래스터 블레이드처럼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는 놓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는 소울 세이버 드래곤의 조력하에 봉인된 선도자와 흩어져 버린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는 모양. 거대한 은빛늑대 갈몰이 괜히 '''대리'''를 하고 있던게 아니었다.
또한 부스터 팩 10탄의 이름이 '''기사왕개선'''이라, 크로스 라이드나 아니면 갈몰처럼 골팰 버전으로 부활을 이룰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비보도 전해져왔는데, 2013년 1월 1일 부터는 파이터즈 룰의 개정에 의해, '''최대 2장밖에 덱에 투입할수 없게 된다.''' 게다가 리스트 전체에서 합계 2장까지이기 때문에, 윙갈 브레이브를 퍼뱅으로 박을 경우에는 1장밖에 투입 못한다(...) 윙갈 브레이브를 퍼뱅으로 박는 마제스티와는 공존할 수 없게 되었다. 덕분에 크로스 라이드로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으며, 아마도 골팰 버전으로 부활할듯 하다.
그리고 결국, 기사왕개선에서 골드 팰러딘 버전인 '''원탁의 해방자 알프레드'''가 수록된다는 게 확정되었다. 여기에서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골드 팰러딘의 단장을 맡고 있지만, 여전히 로열 팰러딘과 전군을 지휘하는 권한을 갖고 있다고 한다.
코믹스판에서는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라는 이름의 바리에이션이 등장했는데, 이름과 외형 빼고는 스팩이 전부 불명이다.(...) 일각에서는 '''이 유닛의 크로스라이드 체''' 가 아닐까 추측중.
그리고 새롭게 발표된 파이터즈 룰의 재개정에 의해, 2013년 5월 11일에서 제재 리스트에서 빠진 덕분에, '''다시 풀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마제스티는 여전히 리스트에 들어있지만, 합계 4장까지가 된 게 아니라 아예 리스트에서 빠졌기 때문에 마제스티 2 + 기사왕 4 + 퍼스트 뱅가드 윙갈 브레이브[6]의 조합이 가능하다.[7]
하지만 부활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주박(락)''''[8]이라는 신스킬을 보유한 클렌 ''''링크 조커''''의 등장으로 인해, 이 유닛의 위세는 제대로 꺾이고 말았다.(...) 물론 후열을 주박당했다고 하더라도 부스트도 받지 못하니 나머지 4장의 리어가드만 있다면 18000으로 공격할 수 있겠지만....
게다가 위에서 언급되었던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는 골드 팰러딘으로 소속이 변경되어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로 나와버렸다(...)
그렇게 역사에 뒤편으로 사라지는 듯했지만, 2014년에 그레이드 3 부활 캠페인에서 CEO 아마테라스처럼 그레이드 3 레기온 메이트로 선정되었다. 레기온 리더로 나오는건 자신의 아버지이자 선대 기사왕안 에젤의 젊은 시절 버전인 기사왕의 선도자 에젤. 레기온 상태의 유닛은 부스트 받는 쪽을 정할 수 있게 되어서 에젤을 부스트하면 사실상 부스트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뱅가드에 그레이드 3 두 마리라 에젤과 레기온하는 순간 토이푸갈은 상시 9000 부스터가 된다. 여기에 아마테라스처럼 뱅가드 스킬도 여전히 사용가능하며 에제르가 11000 뱅가드이라면 파워 21000에 스킬로 +10000, 토이푸갈로 +9000하여 록이나 퇴각으로 인해 유닛이 줄지만 않았다면 최소 노 코스트 40000을 찍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에젤 자체에게도 레기온 시에는 부스트를 받을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붙은 덕분에, 최대 31000까지 밖에 찍을수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상당히 압박을 가하는 화력을 찍을수 있게 되었다.
[image]
또한 극장판 네온 메사이어에서는 아이치가 블래스터 블레이드와 레기온하는 새로운 알프레드인 광원의 탐색자 알프레드 엑시브를 사용한다고 해 탐색자로도 부활하는게 확정되었다.
또한 트라이 쓰리 NEXT에서 광소의 기사왕 알프레드 오스가 나왔고, 센도 아이치 레전드 덱인 The Blaster "Aichi Sendou" 에서 초월 버전인 성기사왕 알프레드 홀리 세이버가 수록된다.
2.3. 관련 문서
- 센도 아이치
-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
- 알프레드 얼리
- 더 다크 딕테이터
- 원탁의 해방자 알프레드
-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
- 광원의 탐색자 알프레드 엑시브
- 기사왕의 선도자 에젤
- 광소의 기사왕 알프레드 오스
- 성기사왕 알프레드 홀리 세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