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스노우의 꽃다발을

 


[image]
'''마린 스노우의 꽃다발을'''
'''제목'''
マリンスノーの花束を[br](마린 스노우의 꽃다발을)
'''가수'''
After the Rain
'''작사'''
마후마후
'''작곡'''
'''영상'''
MONO-Devoid
'''페이지'''

'''투고일'''
2018년 5월 18일
1. 개요
2. 영상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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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世界は其処にもあった。」'''

「세계는 그곳에도 있었다.」

[1]
니코니코동화에 투고된 After the Rain의 오리지널 곡.
2018년 8월 7일 After the Rain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Days 공연 ~기우제의 연회・기청제의 연회~ 를 앞두고 투고된 여름 이미지의 곡이다.
제목의 마린 스노우(marine snow)는 표해수층의 동·식물플랑크톤을 포함한 여러가지 해양생물의 '''사체 조각''', 어란, 어류의 배설물 등이 서로 엉켜있는 유기물 덩어리가 심층으로 가라앉았을 때 마치 눈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가사나 영상의 연출, 곡 제목을 보면 이 곡에서 표현되는 마린스노우는 '''먼저 바다에 빠져서 죽은 여주의 사체'''인걸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OPENRECtv에서 했던 소라마후의 마인크래프트 제1야 방송에서 지나가듯 언급했던 곡이 이 곡이다.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 유튜브

3. 가사


'''마후마후'''
'''소라루'''
<rowbgcolor#0f49c2> 初夏のパレード 潮風の背
쇼카노 파레-도 시오카제노 세
이른 여름의 퍼레이드, 바닷바람의 등
海のクレープ はじけた夢
우미노 크레-프 하지케타 유메
바다의 크레이프, 여물어 퍼지는 꿈
ちょっとだけ得意気に
춋토다케 토쿠이게니
조금은 만족스런 얼굴로
君を誘うんだよ
키미오 사소운다요
네게 권하는거야
飛沫あげて飲み込む夏が
시부키 아게테 노미코무 나츠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삼켜내는 여름이
ラムネによく似たこの味が
라무네니 요쿠 니타 코노 아지가
라무네와 닮은 이 맛이
恋だなんて呼ぶことに
코이다 난테 요부 코토니
사랑이라, 그렇게 부르는 것에
はにかんだワンシーン
하니칸다 완 신
수줍어하던 한 장면
描きかけの未来 砂の城
카키카케노 미라이 스나노 시로
그려내는 미래와 모래성
ずっと言い出せずいた後悔も
즛토 이이다세즈니 이타 코-카이모
줄곧 말하지 못했던 후회도
ココロの満ち引きに
코코로노 미치비키니
마음 속 감정이 밀려왔다 빠져나가는 것에
流されて 消えていく
나가사레테 키에테유쿠
떠밀려 사라져 가
星空のキャンバスをトレースして
호시조라노 캰바스오 토레-스 시테
별이 가득 찬 하늘이라는 캔버스를 베껴 그려서
この世の銀河をバケツで零してみたい
코노 요노 긴가오 바케츠데 코보시테 미타이
이 세상의 은하수를 물통으로 흘려보고 싶어
冷たい深海の君にも見えるように
츠메타이 신카이노 키미니모 미에루요-니
차갑고 깊은 바닷속에 있는 네게도 보일 수 있도록
サファイアより深い 光彩のひとつもない小景
사파이아요리 후카이 코-사이노 히토츠모 나이 쇼-케이
사파이어보다 깊은, 빛 한 줄기 없는 자그마한 경치
宛名もないまま沈んだ向こう
아테나모 나이마마 시즌다 무코-
갈 곳도 없는 채 가라앉는 저 편
君に見せたい星空になったんだ
키미니 미세타이 호시조라니 낫탄다
네게 보여주고픈 별이 수놓아진 하늘이 된 거야
水縹(みはなだ)から瑠璃色の下
미하나다카라 루리이로노 시타
물과 같은 옅은 푸르름에서 보라색으로 빛나는 푸른 하늘 아래
マリンスノーに見惚れていた
마린 스노-니 미토레테이타
마린 스노우에 푹 빠진 채 보고 있었어
もう二度と君のこと
모- 니도토 키미노 코토
두 번 다시는 너에 대한 모든 것들을
手放しはしない
테바나시와 시나이
손에서 놓치지 않을거야
そして ステップ&スキップ
소시테 스텝프 앤 스킵프
그리고 스탭&스킵
水彩の水平線 ふたりで歩いていこう
스이사이노 스이헤이센 후타리데 아루이테 유코-
물로 풀어 그린 수평선을 둘이서 걸어나가자
叶わないなら 夢より御話でいい
카나와나이나라 유메요리 오하나시데 이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꿈보다 지어낸 이야기로도 괜찮아
消えてしまうなら 恋に満たなくたっていい
키에테시마우나라 코이니 미타나쿠탓테 이이
사라져 버린다면, 사랑으로 가득 차지 않아도 좋아
未熟な感情の 重さで沈んでいく
미쥬쿠나 칸죠-노 오모사데 시즌데이쿠
서투른 감정의 무게에 눌려 가라앉아 가
どれだけ 深いセカイ系の暗闇だって
도레다케 후카이 세카이케이노 쿠라야미닷테
제 아무리 깊은 세계의 어둠이라 한들
泡沫のなぞる 天体の相
우타카타노 나조루 텐타이노 소-
물거품이 덧그린 천체의 모습은
君に見せたい星空になったんだ
키미니 미세타이 호시조라니 낫탄다
네게 보여주고 싶은 무수한 별의 하늘이 되었어
君のもとへ 届いたらいいのになあ
키미노 모토에 토도이타라 이이노니 나-
네 곁에 전해진다면 좋을텐데

[1] 니코니코 동화 투고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