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상점타이쿤3

 

1. 개요
2. 등장인물


1. 개요


세중게임즈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 마법상점타이쿤2의 후속작.
내용은 현실세계에서 마법세계로 송환된 포스트가 마법세계에서 포션 연금술을 배우는중 마룡 카시오스를 물리치는 사람들에게 원래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에인션트 하트라는 아이템을 얻기위해 용사들의 파티에 끼어서 활약하는 이야기.
전체적 난이도는 마법상점타이쿤2보다 '''100배나 쉽다'''.
단, 초반에 풍속성 모쿠와 수속성 모쿠를 만들어 하나는 부유섬으로 하나는 플로나 호수로 반드시 가야한다. 부유섬은 나중에 '상급모쿠를 만든다' 단어가 들어간 보석을 최소 3개 입수해야하며. 플로나 호수는 초반의 비싼 용혈석이라는 템을 먹기위해서다.
상급모쿠중 지.풍.수 속성 모쿠는 최강이나 '''레벨업이 더럽게 안된다'''. 그러니 빨리 만들도록 노력하자. 5일마다 하는 마을축제에서는 1착으로 반드시 포션 저장고를 구입하자.
약을 만들때는 메뉴화면을 불러와서 멈춘뒤 재료입력-메뉴화면 불러오기 얍삽이가 가능하다. 약 만든뒤의 타이밍 맞추기의 경우 완료한경우에 메뉴를 불러오면 어느 위치에 뭘 입력해야하는지 편히보이게 해주기도 하는 얍삽이도 있다.
여담이지만 이 게임의 세계관이 판타지가 맞는지 의문이다 대놓고 '''오타쿠'''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나 '''소드마스터 야마토'''에 나온 대사가 나오지 않나....

2. 등장인물


  • 포스트
이 게임의 주인공.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하여 용사들을 도울 상인으로 뽑히기위해 노력한다. 결국 중간에 최강의 갑옷이라 읽고 수영복으로 보이는 발키리의 갑옷의 주인이 된다. 동시에 골든 타임이라는 스킬을 익히게된다.
  • 세르게이 까를로스 1세
포스트를 우연히 마법세계로 불러온 사람중 1명이다. 포스트에게 여러 정보를 알려준다. 세르게이의 집에서 포선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 카이런
유명한 용사라고 알려진 검사. 칸타빌레가 이 검사의 팬이다. 왕궁에서 최강무기인 전설의 용사의 검을 대여받으나 이 검은 전설의 용사가 실은 도적이라서 단검이었다.
  • 리미아
어째 복장이 좀 높아보이는듯한 특징을 가진 엘프 마법사. 나중에 대마법사의 지팡이를 얻지만 13살에 대마법사의 칭호를 받은 여자애가 썼던 지팡이라 그 외견은 어린이 마법소녀물에 나올법한 지팡이었다. 이건 뭐 세일러문도 아니고....
  • 아크
이름은 주인공스럽지만 궁사다. 한쪽팔이 없는데도 전설의 레인저의 활을 입수하지만 그것은 발로쏘는 족궁이었다. 한마디로 팔이없어도 상관없다.
  • 칸타빌레
포스트와는 자칭 라이벌 관계이지만 게임을 잘하면 그저 뒤로 밀려나는 안타까움을 보이는 인물일 뿐이다.
  • 그 외의 인물들:돈쭈앙, 수호자, 등 등
  • 마룡 카시오스
이 게임의 모든 원흉. 포스트 일행은 96일째 결국 카시오스와 마주친다.

사실 카시오스는 골든 타임같은거 없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생김새는 무슨 뚱뚱한 남자가 용인형을 입은 모습.... 아무리 게임 디자인에 무관심해도 이건 좀.....
아무튼 결말의 경우 카시오스를 이기나 카시오스는 도주하고 카이런, 리미아, 아크는 사망하고 살아남은 포스트는 과거로 돌아가게된다. 사실 세르게이 카를로스 1세가 가려했으나 그럴려면 세르게이가 발키리의 갑옷에 선택되어야하고 그랬다가는 지옥도가 펼쳐졌을것이다.
아무튼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하는 황당한 내용의 엔딩이었다.... 최종임무를 완수헤도 이모양의 무성의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