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 야마토
ソードマスターヤマト
마스다 코우스케 作《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5권 제 85막의 제목. 애니메이션으로는 2기 6화로 방영되었다.
설정상으로는 이 만화가 월간 최용수[1] 에서 연재되었다고 한다.
'오자(誤字)편'[2] 과 '완결편'으로 나누어진다. 세간에서 패러디&인용되는 것은 주로 완결편 쪽. 매드무비의 경우엔 오자편을 많이 쓴다.
오자편은 여친이 생긴 바람에 들뜬 편집자의 실수로 인해 만화가 오로지 꿈마니가 나름대로 멋지게 넣은 대사가 '마솝쁘'를 비롯한 괴상망칙한 오자들로 엉망진창이 되어 벌어지는 개그다.[3][4] 완결편은 오자 편에서 신나게 오자를 남발했던 그 편집자가 '''여친에게 차인 쇼크로 심장마비로 죽고'''(...), 새로 바뀐 편집담당에게 '''다음회로 연재 끝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는다. 원래 엄청 인기 없었는데 오자 때문에 결정타를 먹은 듯. 심지어 마지막회에 할당된 페이지는 '''3페이지'''. 지금까지의 전개와 각종 복선을 싸그리 무시하고 최종화를 3페이지로 부랴부랴 완결내게 되면서 생기는 개그다. 오자편에서 마소프[5] 가 완결편에서는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6] 가 등장했다.
기존의 주간 잡지 연재 만화들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온갖 복선과 갈등, 수수께끼들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느닷없이 전개가 클라이막스로 돌입하거나, 심지어는 최종화에서 최종보스와 간부 등 모든 적들을 순식간에 사망하게 하는 식의 급작스럽고 허무한 결말을 내는 몇몇 연재 조기종료 만화들을 유머러스하게 비꼬아 사람들로부터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7]
다시 말해서 모종의 이유로 전개가 급속도로 빨라지고 내용이 흐지부지 되며 끝나는 걸 비꼴 때 쓴다. 떡밥은 왕창 살포해놓고 회수도 하지 않고 끝내면 금상첨화. 단, 단권으로 끝나면서도 납득이 가능하게 끝나면 일단은 소드마스터 야마토가 아니다. 그리고 좀 더 간단히 압축하면 용두사미가 나온다.
이 모두를 한 화(그것도 달랑 3쪽)만에 해결한다. 애니에서도 그 짧은 엔딩 테마가 흘러나오는 동안에 순식간에 처리하는 것으로 훌륭하게(?) 재현되었다.
만화 자체가 원래 개그성이 짙긴 했지만 실제로 비슷한 형식의 만화 또는 애니메이션이 도처에 깔린 현실이다 보니, 그에 공감한 한일 양국(+그 외의 국가)의 사람들이 소드마스터 야마토의 형식에 다른 만화/애니를 갖다 붙여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패러디를 만들었다. 특히 스토리를 심하게 질질 끄는 작품, 재미도 없고 임팩트도 없어서 막장으로 치닫는 기미가 보이는 작품[11] 등이 특히 패러디의 목표가 되기 쉽다.
또한 미소녀 모에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반드시 '''1기당 2쿨 이하의 분량으로 끝내야 한다'''라는 암묵의 룰로 인해 소드마스터 야마토처럼 스토리가 잘 진행되다가 중간에 갑자기 애니메이션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국내의 출판만화는 만화책을 사보는 문화 자체가 그리 보편적이지 못하기 때문인지 독자의 평가나 작품성과는 달리 판매량에 따라(스토리적인 부분에서 정말 재미없고 막장인 경우가 아닌 이른바 '''기대작'''조차도) 조기중단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 권 안에 모든 것을 끝내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잦다.
하지만 인기하락이 아니라 어떤 높은 분들의 심기를 거슬려 어쩔 수 없이 소드마스터식 완결을 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일본의 자민당 독주체제를 대놓고 비판한 요시로 토다의 키마이라와 나가오 켄이치로의 크림 소다 시티. 스토리 작가인 요시로 토다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좌절인지 외압으로 발 붙일 곳이 없었던 건지 키마이라를 마지막으로 아예 만화계를 떠났다(작화가는 활동 중). 크림 소다 시티는 권력층이 청년층에게 우민화 정책을 펴고 있다는 주장을 우회적으로 담아냈는데도 결국 그 어떤 분들의 심기를 거슬렀다.
이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는 용두사미가 있다. 기승전병도 비슷한 의미일지도 모른다.
'''강조체''':대단히 유명하거나 유명했던 작품
1. 개요
마스다 코우스케 作《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5권 제 85막의 제목. 애니메이션으로는 2기 6화로 방영되었다.
설정상으로는 이 만화가 월간 최용수[1] 에서 연재되었다고 한다.
2. 소드마스터 야마토의 내용
'오자(誤字)편'[2] 과 '완결편'으로 나누어진다. 세간에서 패러디&인용되는 것은 주로 완결편 쪽. 매드무비의 경우엔 오자편을 많이 쓴다.
오자편은 여친이 생긴 바람에 들뜬 편집자의 실수로 인해 만화가 오로지 꿈마니가 나름대로 멋지게 넣은 대사가 '마솝쁘'를 비롯한 괴상망칙한 오자들로 엉망진창이 되어 벌어지는 개그다.[3][4] 완결편은 오자 편에서 신나게 오자를 남발했던 그 편집자가 '''여친에게 차인 쇼크로 심장마비로 죽고'''(...), 새로 바뀐 편집담당에게 '''다음회로 연재 끝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는다. 원래 엄청 인기 없었는데 오자 때문에 결정타를 먹은 듯. 심지어 마지막회에 할당된 페이지는 '''3페이지'''. 지금까지의 전개와 각종 복선을 싸그리 무시하고 최종화를 3페이지로 부랴부랴 완결내게 되면서 생기는 개그다. 오자편에서 마소프[5] 가 완결편에서는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6] 가 등장했다.
기존의 주간 잡지 연재 만화들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온갖 복선과 갈등, 수수께끼들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느닷없이 전개가 클라이막스로 돌입하거나, 심지어는 최종화에서 최종보스와 간부 등 모든 적들을 순식간에 사망하게 하는 식의 급작스럽고 허무한 결말을 내는 몇몇 연재 조기종료 만화들을 유머러스하게 비꼬아 사람들로부터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7]
다시 말해서 모종의 이유로 전개가 급속도로 빨라지고 내용이 흐지부지 되며 끝나는 걸 비꼴 때 쓴다. 떡밥은 왕창 살포해놓고 회수도 하지 않고 끝내면 금상첨화. 단, 단권으로 끝나면서도 납득이 가능하게 끝나면 일단은 소드마스터 야마토가 아니다. 그리고 좀 더 간단히 압축하면 용두사미가 나온다.
2.1. 소드마스터 야마토 완결편 직전의 상황 및 해결
이 모두를 한 화(그것도 달랑 3쪽)만에 해결한다. 애니에서도 그 짧은 엔딩 테마가 흘러나오는 동안에 순식간에 처리하는 것으로 훌륭하게(?) 재현되었다.
- 사천왕 최악은 터프해서 열 번 찔러야 죽는다. → 실은 한 번만 찔려도 죽는다.
- 사천왕[8] 을 모두 죽이기 전에는 마왕 벨제붑을 만날 수 없다. → 한방에 모조리 죽인다.[9]
- 주인공의 부모님이 마왕에게 인질로 잡혀가서 강제노동을 하고 있다. → 너무 살이 빠져 버려서 고향으로 돌려보냈다.
- 어릴 적 생이별한 여동생이 있다. → 그런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는데 아니었다.[10]
- 마왕을 이기기 위해서는 성스러운 돌이 필요하다. → 사실 없어도 이길 수 있다.
3. 사용례
만화 자체가 원래 개그성이 짙긴 했지만 실제로 비슷한 형식의 만화 또는 애니메이션이 도처에 깔린 현실이다 보니, 그에 공감한 한일 양국(+그 외의 국가)의 사람들이 소드마스터 야마토의 형식에 다른 만화/애니를 갖다 붙여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패러디를 만들었다. 특히 스토리를 심하게 질질 끄는 작품, 재미도 없고 임팩트도 없어서 막장으로 치닫는 기미가 보이는 작품[11] 등이 특히 패러디의 목표가 되기 쉽다.
또한 미소녀 모에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반드시 '''1기당 2쿨 이하의 분량으로 끝내야 한다'''라는 암묵의 룰로 인해 소드마스터 야마토처럼 스토리가 잘 진행되다가 중간에 갑자기 애니메이션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국내의 출판만화는 만화책을 사보는 문화 자체가 그리 보편적이지 못하기 때문인지 독자의 평가나 작품성과는 달리 판매량에 따라(스토리적인 부분에서 정말 재미없고 막장인 경우가 아닌 이른바 '''기대작'''조차도) 조기중단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 권 안에 모든 것을 끝내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잦다.
하지만 인기하락이 아니라 어떤 높은 분들의 심기를 거슬려 어쩔 수 없이 소드마스터식 완결을 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일본의 자민당 독주체제를 대놓고 비판한 요시로 토다의 키마이라와 나가오 켄이치로의 크림 소다 시티. 스토리 작가인 요시로 토다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좌절인지 외압으로 발 붙일 곳이 없었던 건지 키마이라를 마지막으로 아예 만화계를 떠났다(작화가는 활동 중). 크림 소다 시티는 권력층이 청년층에게 우민화 정책을 펴고 있다는 주장을 우회적으로 담아냈는데도 결국 그 어떤 분들의 심기를 거슬렀다.
이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는 용두사미가 있다. 기승전병도 비슷한 의미일지도 모른다.
- 김성모는 과거 무협만화를 그릴 때 인기가 없어서 편집부로부터 3주 안에 연재를 끝내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바로 다음화에 완결을 냈다. 진정한 소드마스터. 특히 돌아온 럭키짱 마지막화는...
-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의 작가 굽시니스트는 직접 최종화 버전을 그려내기도 했다(후술된 목록 참고). 그리고 본격 시사인만화를 통해 재현하기도 했다. 제목은 내란 마스터 이석기(…).
- 니트로플러스는 기신포후 데몬베인 TV판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니트로로얄 히로인즈 듀얼의 있을 수 있는 가능성 중 알 아지프 엔딩이 "'소드 로봇 데몬베인 최종화 '''간절한 기원을 가슴에'"이었다(…).
- 가난뱅이 신이! 애니메이션에서도 패러디가 나왔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란 말에 이치코의 "이 연재가 끝난 만화 같은 느낌은 뭐야!"라는 츳코미 대사로 볼 때 확인사살.
- 천원돌파 그렌라간도 2부 전개를 패러디한 "드릴마스터 시몬"이 떠돌았다. 그런데 극장판 홍련편 전개는 영락없는 소드마스터 야마토를 따라간다(…). 원래 TVA에서는 차례차례 격파되는 사천왕중 셋이 한전투에서 사망한다. 그것도 둘[12] 은 괜히 합체했다가 드릴질 한방에 사망.
- 백성민 화백의 시대극 십이지신 역시 도로로와 비슷한 이유로 종료되었다. 어차피 십이지신 자체가 도로로의 이야기 구조를 적절히 참조했던 걸 보면 끝마무리도 비슷한 셈, 다만 도로로처럼 요괴 결합은 아니고 남은 십이지신 괴물이 총출동해서 단 한 칼에 쓸려 나가고[13] 막후의 보스 "웃는 탈"도 정체를 드러내면서 한번에 처리된다는 이야기.
- 문정후 화백의 괴협전 역시 출판사의 파산으로 인해 마지막 전투에서 주인공이 살아있는 장면만 나오고 나머지 떡밥은 회수치 못하였다.
- 총몽으로 유명한 키시로 유키토는 차기작으로 수중기사라는 대작 판타지·SF물을 기획해 연재했는데, 달랑 단행본 세권 분량으로 끝나고 말았다. 단행본 1권 끝부분에 앞으로 등장할 여러 인물들을 그린 예고편(?)이 실려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3권 마지막 에피소드의 엑스트라로만 등장한다. 당당히 실려있는 예고편을 보면 상당히 낯뜨겁다.
- 나루토 최종화라는 이름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나루토 패러디는 작가가 직접 그린 물건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단행본 짜깁기다.
- 우에키의 법칙으로 유명한 후쿠치 츠바사는 건강악화로 인해 우에키의 법칙 플러스, 탁고!!!, 아나구루 몰 등의 차기작들이 전부 소드마스터 야마토 식으로 완결났다. 그나마 2014년 연재를 시작한 사이케 또다시는 2019년 무사히 완결되었다. 우에키의 법칙 플러스에서는 4대 검사라는 빌런 세력이 등장하자마자 주인공 일행에게 전부 로드킬당하는 장면까지 나왔다.
- 귀멸의 칼날의 십이귀월 하현 소집 장면을 보고 소드마스터 야마토를 연상하는 독자도 있다. 작중에는 6명의 하현 중 5위였던 루이가 귀살대와의 사투 끝에 쓰러지자 최종보스인 키부츠지 무잔이 나머지 5명을 모아들인 뒤 하현 1 엔무만 남겨두고 전부 죽여버렸는데, 초반에는 소수 정예 간부진처럼 나오던 십이귀월 하현이 최종보스의 변덕으로 몰살당하는 이 부분이 소드마스터 야마토에서 나머지 사천왕을 한 큐에 정리하는 장면을 연상하는 것.
3.1. 소드마스터 야마토의 패러디
- 2차 세계대전 버전
- 다음 웹툰 코알랄라에서도 패러디되었다.
- 소드마스터 가이무
- 소드마스터 고길동
- 소드마스터 사야카(영상)
- 소드마스터 사토시 #2
- 소드마스터 야마모토
- 소드마스터 요우무
- 소드마마마 큐베
- 소드마스터 토우마
- 총정리
- 인생마스터 김보노
- 소드마스터 에미야
- 소드마스터 이세하
- 함포마스터 야마토
- 내란마스터 이석기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소드마스터 카이저완결편
- 소드마스터 고도 특이하게도 트레이싱이 아닌 손그림인데다가 영상작품이다
- 소드마스터 굳헌터
- 오버로드 마지막화
- 블랙위자드 완결편[14]
3.2. 소드마스터 야마토 스타일로 끝난 작품(가나다순)
'''강조체''':대단히 유명하거나 유명했던 작품
- 각시탈[15]
- 강시대소동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 작중 중요한 부분이 되리라 여겨졌던 우마루의 가정사, 친구들에게 집마루와 UMR의 정체를 밝히는 내용이 전혀 나오지 않았으며 그냥 흐지부지된 채 끝나고 새 만화를 연재해서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다.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G가 나왔지만 여기서도 결국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고 맥거핀화 되었다.
- 공수도소공자 코히나타 미노루
- 귀멸의 칼날
- 그 남자! 그 여자! - TVA 한정. 원작은 제대로 끝냈다. 사실 TVA는 원작의 절반 정도밖에 분량이 안나갔으니 뭐.
- 관희 챠이카 - TV 애니메이션판 한정. 역시 원작은 딱밥의 대부분을 회수하고 제대로 끝냈다.
- 괜찮아 달마과장[16]
- 기동전사 건담 AGE
- 격투기특성화사립고교극지고[17]
- 격투천왕(권황) 95, 99[18]
-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19]
- 내일의 나쟈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 니나잘해
- 누라리횬의 손자
- 노녘의 아리아
- 따끈따끈 베이커리 날림 엔딩의 끝판왕급 결말. 오죽하면 요리만화가 판타지로 분류될 정도다. 애니에서는 이러한 원작을 대폭 수정하여 방영했기에 아예 애니가 진엔딩으로 분류될정도.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 대털 시리즈[20]
- [21][22]
- 덴마
- 도로로
- 돌아온 럭키짱
- 동방음양철
- 드래곤레시피[23]
- 디아블로 3
- 디지몬 트라이
- 라온
- 라이어 게임
- 라이징패스트볼
- 러브라이브 2기[24]
- 《레닌을 사랑한 오타쿠》의 마지막 장.
- 록맨 X/만화[25]
- 류 파이널[26]
- 로젠메이든[27]
-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 마법선생 네기마!
- 마법전쟁 TVA
- 마법진 구루구루 - TVA 1, 2기 둘 다[28] (기리 사천왕 참조) 그래도 나중에 리메이크가 제작되어 제대로 끝나긴 했다.
- 마법학교 아르피아[29]
- 마요이가 마지막화
- 명왕계획 제오라이머
- 매직키드 마수리 [30] 애니메이션
- 메르헤븐 [31]
- 무적코털 보보보 TVA[32]
- 무한도전 TV 스타워즈
- 베리타스
- 블리치
- 비미호[33]
- 사채꾼 우시지마
- 새벽의 호위 시리즈
- 새벽 여행자
- 샤먼킹 연재분 - 전설이 된 프린세스 하오(...) 그나마 완전판을 연재해서 제대로된 마무리를 지었기에 다른만화들보다는 나은편이다.
- 서울협객전
- 성결정 알바트로스 - 연재중지 탓에 블로그에다 잔여 떡밥과 이후 스토리 전개를 설명하는 안습함을 보였다.
- 소드 브레이커[34]
- 소문의 쿄코쨩 -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에 밀려 급완결되었다(...).
- 수사9단[35]
-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36]
- 슈퍼로봇대전 OG 디바인 워즈
- 스타오션 EX
- 스티븐 유니버스/스티븐 유니버스 퓨처
- 시큐브 TVA
- 식극의 소마 - 요리만화 사상 최초로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결말을 선보인 만화가 되어버렸다.
- 신겟타로보
- 신만이 아는 세계 - 탄탄한 전개로 독자들의 기대를 높히다가 막판에 무지막지한 급전개로 수많은 미회수 떡밥과 내용전개 모순에 일부 설정오류까지 일으키며 연재종료.
- 신암행어사
- 스모모모모모모 ~지상 최강의 신부~[37]
- 슬램덩크 -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참조.
- 불괴
- 아바르트
- 아이리스(소설)
- 아이 앰 어 히어로
- 알드노아. 제로
- 에덴의 우리
- 에우레카 세븐 AO
- 엘소드 코믹북
- 염라공주 모모레 4기
- 여왕의 꽃
- 여왕기사 이야기(女王騎士物語) - 여길 참조.
- 왕좌의 게임
- 요리왕 비룡 TVA[38]
- 우라타로 - 편집부 압력에 의해 기획 분량의 1/4로 찌그러졌다.
- 우에키의 법칙과 사이케 또다시를 제외한 후쿠치 츠바사의 완결작품 - 우에키의 법칙 플러스, 탁고!!!, 아나구루 몰[39]
- 우주를 달리는 소녀 - 많은 떡밥과 의문점들을 풀어놓고 애매모호하게 결말을 낸다.
- 워스트 - 마무리가...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유희왕 ARC-V
- 유희왕 VRAINS
- 이문열/형민우 만화 초한지 - 만화가의 화력이 화력인지라 고퀄의 작화와 연출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지만, 9권에서야 홍문연이 나올 정도로 전개가 늘어지더니 급기야 10권에서 마지막 몇 장의 농부들 대화로 유방과 항우의 본격적인 대결은 다 쑤셔넣고 끝났다. 영색 '초한지'라는 작품에서 초한전쟁 분량이 작품 전체 5프로도 안 되는데다 뜬금없는 해설역 캐릭터의 중계로 대충 때워버리는 엄청난 초전개를 선보였다. 초한지의 프롤로그격인 진승과 오광의 난에만 몇 권을 투자하는 초반의 성의와 비교하면 실소가 나올 정도.
- 전설의 용자의 전설
- 제로의 사역마 3기, 4기
- 주가이
- GM(웹툰)[40]
- 진키: 익스텐드[41]
- 케모노 프렌즈 2기[42]
- 캠퍼 TVA
- 클라나드 TVA 1기 - 초반 공통 루트와 후코 루트, 코토미 루트에 너무 시간을 할애한 나머지 18화에서 료, 쿄, 토모요를 한 순간에 낙오시켜 버린다(...). 애니메이션판을 본 사람이라면 모두 기억할 테니스장씬. 하지만 클라나드 TVA의 급전개를 실드치는 주장도 존재한다.[43]
- 클레이모어 TVA
- 킹덤 오브 좀비[44]
- 타이의 대모험 TVA
- 타쿠미군 시리즈
- 태왕사신기
- 테니스의 왕자 TVA - 그래도 OVA에서는 원작의 완결까지 따라잡았다.
- 투명드래곤
- 투패전설 아카기(TVA) - 원작 연재중에 전개를 따라잡게되자 후반부 내용은 생략된 채 아카기가 이겼음만을 밝히며 종영된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 생략된 와시즈 마작 파트가 원작에서 끝나기까지는 무려 21년이 걸렸다(...).
- 판도라 하츠 TVA
- 피그마리오[45]
- 포켓몬스터 금은 골든보이[46]
- 포켓몬스터 대백과의 사천왕+챔피언전[47]
- 포켓몬스터 SPECIAL HGSS 편[48]
- 하트 캐치 프리큐어! 코믹스판[49]
- 한섬세대
- 혼
- 확산성 밀리언 아서
- 흑신[50]
- KOF 2003 ~ KOF XIII(애쉬편)
- OK K.O.! Let's Be Heroes
- 그 외 다수.
4. 관련 문서
[1]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에서 가끔 뜬금없게 한국인 이름이 들어가있는 경우가 있다. 월간 최홍만이라든지 요술봉 이름이 홍명보라던지..[2] 원본은 식자(植字)가 잘못되었다는 뜻의 '오식편'. 정발판에서는 '오자편'이라고 번역되었다.[3] 이 만화가는 만화에서도 자주 나오는 캐릭터로 소드마스터 야마토 이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인기 없어 연재중지를 먹었다는 내용이 많다.[4] 중요한 순간에 오타가 남발하는 건 아마 과거에 오탈자로 유명했던 게임 잡지 '''게메스트'''를 참조한 것 같다. 특히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성서에 가까웠던 당시 잡지 연재만화인 '''류 파이널'''의 연재분을 편집부에서 온통 오탈자로 뒤덮은 행보가 일본쪽에서 상당히 유명하다. 연재 시작부터 나카하라 선생 집필을 나카하라 '''선서''' 집필로 오타를 내는 사소한 것부터, 만화에서 가장 여운이 남을 '''마지막 화, 마지막 컷, 마지막 대사'''에서 영락없는 오타로 급전개가 아닌 다른 의미로 소드마스터 야마토 꼴이 났다. 큰 게 이 정도고, 게메스트 잡지 특성상 자잘한 오타는 상상을 초월했다.[5] 정발판에서는 '''마솝쁘'''로 번역됨.[6] 사실 여러 만화에서 쓰이는 클리셰이긴 하다. 대놓고 말한 게 처음이라 그렇지(...).[7] 완결편에서 바뀐 편집담당도 작가가 사전에 생각한 이런저런 복선과 앞으로의 전개를 들으며 '''뭔 설정이 그렇게 많냐'''며 핀잔을 준다.[8] 극악, 최악, 흉악, 열악. 정발판에서는 그윽아크, 초이아크, 휴웅아크, 여얼아크로 번역되었다. 원작에서도 이름 중간에 하이픈을 넣어 살짝 비튼 형태이기 때문에 정발판에서도 말장난 개그를 살리려고 한 듯하다.[9] 4천왕 대기실에서 대기하던 중 급습한 야마토에 의해서 줄줄이 꿰뚫렸다.[10] "그런 건 별로 아무래도 상관없어"로 많이 알려져 있고 대부분의 패러디에서도 그렇게 쓰이지만, 사실 애니메이션 처음 나왔을 당시 번역본 만들었던 유저의 오역이다. 정발판 기준 해당 장면의 정확한 대사는 "나에게 생이별한 여동생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지만 실은 그렇지 않았어!(일어 원문: このオレに生き別れた妹がいるような気がしていたが別にそんなことはなかったぜ!"[11] 사실 작중의 '소드마스터 야마토' 자체도 보면 엄청 재미없다. 진부한 스토리와 대사에, 중2병 기질에…[12] 구암, 아디네[13] 중간에 독약가지고 장난치던 원숭이를 제외하면 적어도 요괴 하나 죽는데 2~4회 정도 걸린 걸 보면 진정한 소드마스터 야마토이다.[14] 제작자가 당시 연재하던 플래시 블랙위자드를 소재로 한 내용이다.[15] 원작이 인기를 얻으며 숱한 아류작들이 양성되자 심의기관에서 그만 연재하라고 압력을 넣었다.[16] 연재되던 신문의 폐간으로 뜬금없는 너 해고 시전. 카카오톡 웹툰에서 재연재가 돼서 아시발꿈으로 넘어갔다.[17] 조금씩 급전개로 가는 듯하다 갑자기 완결. 민창진의 오른손이라던가 하는 여러가지의 떡밥을 회수하지 않은 채 끝나버렸다.[18] 99는 원작 게임과 관련도 없이 완결되었다.[19] 이쪽은 IMF 외환위기 덕분에 용두사미가 되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20] 제일 처음 신문연재판은 그나마 양호하지만 이후의 대털 2부, 대털 오리지널 콜렉터, 대털 2.0, 대털 3.0 등은...[21] 라이벌 겸 최종보스인 버질의 무기인 염마도는 발음하면 야마토고, 게임 마지막 영상에서 버질이 마계에서 문두스에게 돌진하는 것으로 끝났기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22] 참고로 소드마스터 야마토와는 달리 그 결과가 나왔는데, 그 결과는...[23] 원래는 장편연재를 기획했지만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면서 날림 엔딩이 되고 말았다. 자세한 것은 해당항목 참고.[24] A-RISE의 포지션이 1기에서는 끝내 넘어서지 못한 최종보스였던 것에 비해 2기에서는 서로 우정을 나누기도 하는 선의의 경쟁자로 바뀌기는 했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후반부 전개는 날림전개의 전형을 보여준다.[25] 록맨 X4에서 보스가 6명 남았는데 2화 만에(...) 전부 쓰러뜨리고 종료시켰다.[26] 이 쪽은 상당한 수작이고 내용자체도 문제가 없지만, 게메스트 편집부 특유의 오탈자가 시작부터 난무하더니 급기야 마지막 화, 마지막 컷, 마지막 대사에서의 편집부의 오탈자로 뿜게 만들어 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마무리가 되었다. 소드마스터 완결편보다는 오자편에 해당되는 작품.[27] 원작 한정. 물론 나중에 다시 신연재로 복귀했다.[28] 다만 1기는 막나가는 개그를 위해 작정하고 의도한 케이스고, 반대로 2기는 복선조차 회수 못한 채 시청률 저조로 조기종영된 사례라 두 작품을 동일선상에 놓기 힘들긴 하다.[29] 2012년 야후 코리아의 철수로 인해 스토리의 엔딩이 흐지부지 끝나버렸다.[30] 이쪽은 이상한 사람 잘못 태어났다고 해서 분단국가가 된 케이스인데 분단국가 문제를 너무 빨리 해결하는 전개가 발생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났다.[31] 대놓고 야마토식 전개. 대략 15권중 여행이 10권정도 분량이고, 흑막의 본거지를 한 권만에 힘을 키워 쳐들어가서, 쫄부터 킹까지 모조리 남은 몇 권만에 끝내버리는 수준이다. 소드마스터 야마토의 사천왕꼬치(...)와 비슷한 맥락. 문제는 만화 구성이 한페이지에 2~4컷으로 이루어진 종이낭비의 끝판왕인 만화기 때문에, 컷을 자잘하게 잘 자르는 만화에 비해 내용은 3~4배정도가 적은 편... 결국 평범한 분량으로 비유하면 쫄 하나 견제하는데 5권, 쫄부터 왕까지 전부 반권도 안되는 사이에 끝낸 셈.[32] 스폰서였던 허드슨이 망하면서 결국 최종보스전을 앞두고 완결을 내벼렸다. [33] 저작권에 의한 금전적 문제로 중단. 후에 작가가 해명 만화를 올렸으나 현재는 삭제됐다.[34] '소드마스터 야마토'의 원작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전개가 닮았다. 2003년 우메자와 하루토 作, 전 2권으로 조기종결.[35] 김준구와의 최종보스전 치를 분위기를 보이다 갑자기 급 완결. 덕분에 김준구는 최종보스급 살인범에서 졸지에 맥거핀 신세가 됐다. 다만 이후의 이야기는 후유증에서 잘 다뤄진다.[36] 막판 보스 몰살이긴 하지만 디바인 워즈에 비하면 훨씬 양호.[37] 작가가 차기작을 위해 어느 순간부터 전개가 급속도로 진행되더니 결국 떡밥을 회수하지 못한 채 마무리되었다.[38] 애니가 원작의 전개를 따라잡아서 작품 진행 도중 그대로 끝내버린 케이스. 총 17권짜리 원작에서 12권까지의 내용을 진행한 후, 훼이(아미)와의 오리지널 대결로 마무리지어 버린다. 특히 작중 주요 아이템인 전설의 조리기구는 총 8개라면서 3개까지밖에 나오지 않았고, 뒷요리계(암흑요리계)의 주요 인물들인 오호성은 등장도 하지 않았다. 다만 애니판이 유난히 튀어서 그런거고, 원작도 다분히 소드마스터 야마토스러운 급전개로 끝나버렸다. 원작의 경우는 2017년부터 속편이 연재중이고, TVA도 2019년에 리메이크판이 방영.[39] 작가의 건강 문제. 장기간 연재중단을 한 적도 있다.[40] 1년을 쉬더니 장건호가 시밤쾅을 시전하고, 6년만에 램즈가 우승하고, 하민우 이윤지가 결혼해있고, 하민우가 단장이 돼있다. 그리고 끝.[41] 놀랍게도 실제 단행본(일본한정)에 마소프가 나왔다![42] 명작이라고 손꼽히던 1기와는 달리 소드마스터 야마토보다도 못한 최악의 결말로 끝나버렸다. 심지어 1기의 결말이 좋은 이유도 순전히 오모토 타츠키 감독의 '스토리텔링 능력' 덕택이였을 뿐이라는 평가도 나올 정도다.[43] 료, 쿄 루트는 오카자키 토모야와 히로인들이 연애를 해야 스토리를 풀어나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료, 쿄 루트를 탄 후에 나기사 루트 엔딩까지 간다면 영락없이 주인공의 캐릭터 설정 붕괴가 일어났을 것이다. 또한 토모요 루트는 엔딩까지 몇개월이상 소요되는 상황이었으니 진엔딩인 나기사 루트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OVA '또 하나의 세계'편에서 토모요와 쿄 루트가 다뤄졌으니 그걸로 만족하자.[44] 코믹챔프 2013년 1호에서 완결이 났는데 그 호 표지에도, 그 전호(2012년 24호) 예고에서도 최종화라는 언급이 없었다!!![45] 애니판만 해당. 원작 만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46] 이쪽도 조기 연재종료 되면서 결말이 흐지부지 된 케이스.[47] 9페이지로 끝난다.[48] 단 잡지연재분만. 단행본은 잘 마무리되었다.[49] 이쪽도 잡지 연재분 한정. 잡지연재분은 듄이 사는 행성으로 쳐들어가는 부분까지 전개되었으나 단행본에선 완결까지 나와 잘 마무리되었다.[50] 원작 만화 한정. 이쪽도 애니판은 비교적 잘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