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미 요시다

 

영어 : Masami Yoshida
일본어 : 吉田正実(よしだまさ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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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시즌 1
시즌 2 이후
다리가 나올 때
검볼의 같은 반 친구. 나이는 12세 또는 13세. 항상 공중을 떠다니는 구름[1] 소녀이며 은근히 작중에서 악역 포지션이었으나 시즌 3 이후 부터는 성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사귀지도 않는 다윈과 사귄다고 거짓말을 친 다음 강제로 다윈에게 사귀는 척을 하라는 비호감 짓을 저지르기도 했으며, 카르멘과 사귀던 앨런을 가로채려고 하기까지 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원만한 성격. 검볼과 다윈이 상당한 민폐를 끼치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웃어넘겼다.
성이 나거나 슬플때 먹구름이 된다. 구름답게 비를 내리는 등의 능력을 쓸 수도 있는데 남들 앞에서는 부끄러워서 잘 하지는 못한다.
요시다 가는 엘모어 내에서 엄청난 부자이며, 아버지가 대기업인 레인보우 팩토리를 운영한다. 니콜의 직장도 여기. 아버지는 말끔한 양복을 입은 먹구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얼마나 부자냐면 생일 초대장을 보낸답시고 래리를 고용해 집집마다 전령으로 다니게 하면서 기계 장치 폭죽으로 메시지를 보낼 정도.
부잣집 자제라선지 엘모어의 모든 학생들이 마사미의 눈치를 본다. 부모들이 대부분 레인보우 팩토리에 다니는 듯.[2] 정작 본인은 그냥 소박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시선을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는 듯.
시즌 6 마지막화에서 엘모어 학교 학생들이 전부 인간으로 변했을때 일본인으로 변했다.
성우는 제시카 맥도날드, 국내판 성우는 니콜과 중복인 양정화/시즌 4 초반 이후부터는 최정현.

[1] 시즌 4 9화에서 다리가 처음으로 나온다.[2] 이후에 다른 대기업인 채닉스 사가 등장하고 설정에 오류가 생겼다. 레인보우 팩토리 직원으로 등장한 인물들도 니콜과 요시다 가를 제외하면 모두 채닉스 사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