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셜 맥루한
1. 개요
허버트 마셜 맥루한(Herbert Marshall McLuhan).[1] 마셜 맥루한은 캐나다의 미디어 이론가이자 문화비평가다.
2. 생애
맥루한은 영문학자이자 사회사상가이자 문화비평가이자 미디어이론가였다. 1911년 캐나다에서 출생했다. 1936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캐나다로 돌아와 토론토 대학의 영문학 교수가 되었다.
1951년 <기계신부>를 출판했다. 1962년에 <구텐베르크 은하계>를 출판해, '지구촌'(global village) 개념을 최초로 제시했다. 1964년 <미디어의 이해>를 출판해, '미디어는 메시지다', '미디어는 인간의 확장이다’라는 명언을 남겼으며, '핫 미디어'와 '쿨 미디어' 개념을 제시했다. 월드와이드웹이 발명되기 30년 전 이미 그 존재를 예언한 것으로 유명하며, 현재는 SNS의 출현까지 예언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1967년 <미디어는 맛사지다>를 출판했다. 1968년 <지구촌의 전쟁과 평화>를 출판했다.
우디 앨런의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