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슈(파이어 엠블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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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


Mathew의 재플리시가 마슈이기 때문에 사실 매튜가 맞는 표기이다. 클래스는 도적->어새신.

2. 상세


린편에서는 린의 용병단에 합류하여 함께 싸웠으며 그의 정체는 밀정이다. 평소에는 단순하고 경박한 척 연기하고 있지만 내면은 쿨하고 계산적인 성격이다.
1년 후 본편 엘리우드편이나 헥토르편에서는 주군인 헥토르와 함께 행동을 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여자친구이자 같은 밀정인 레일라가 쟈팔에게 암살당하게 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검은 어금니 출신이었던 라갈트를 눈엣가시로 보고 있으며 쟈팔과의 지원회화는 아예 레일라의 복수를 위해 움직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나.. 레벨 A의 회화에서는 복수를 포기하게 된다.
능력면에서도 좀 안습한게 전형적인 도적 타입으로 속도는 금방 20 넘게 찍지만 힘과 기술의 성장율이 형편없어서 자금평가의 감소와 훔치기 능력의 소실을 감수하고 어쌔신으로 전직하더라도 라갈트쟈팔에 비해 전투능력이 한없이 떨어진다. 굳이 쓰겠다면 속도 20만 맞춘 다음 도적질 전담으로나 굴려야 할 팔자.
초반 능력치는 좋아서 린디스군 합류 전까지만 해도 기이 급의 활약이 가능하지만… 나날이 갈수록 입지가 형편없어지는 타입. 줄리앙을 위시한 선배 도적들의 한탄이 들려올거 같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 우선 아무리 시궁창 소리를 들어도 희대의 지뢰인 소더의 발끝에는 못 미치며
  • 쟈팔과 라갈트의 속성이 빙속성이라 공격면의 혜택이 절망적인 반면 이쪽은 풍속성인데다가 지원상대들도 라갈트와 자팔을 빼면 공격면의 혜택을 받기 딱 좋은 인물들이라서 꾸준히 지원을 붙이면 낮은 공격력과 필살률을 최대한으로 보완할 수 있다(어차피 이 녀석을 1군으로 키운다는거는 총합평가는 포기해야한다. 전직아이템 단가가 5만원에 지원상대들도 속공 플레이와는 거리가 먼 군상들. 이런 이유로 마슈 말고도 1군으로 키우려 하면 총합평가 물 건너가는 캐릭터가 좀 있다.).
  • 이제까지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온 파엠영상에서 유일하게 네르갈의 순살에 성공했다 [1]


[1] 발동하면 주는 대미지가 0이라도 상대가 즉사하는 스킬 순살은 필살률의 1/2의 확률로 발동하나 네르갈 및 성마의 광석의 리온에 대해서는 발동률이 1/4로 줄어든다. 이제까지의 영상에선 쟈팔이나 라갈트로 순살을 시도하려 했으나 전부 실패로 끝났다는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천지개벽급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