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취급주의)

 


'''〈마음 (*취급주의)〉'''
'''영문 제목'''
Heart
'''러닝타임'''
3:54
'''BPM'''
120
'''작사'''
서지음
'''작곡'''
OnePiece
'''편곡'''
OnePiece
'''수록 앨범'''
A New Trilogy
'''발매일'''
2016년 4월 25일
1. 개요
2. 상세 설명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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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rack 6 〈마음 (*취급주의)〉'''
'''러블리즈 특유의 소녀감성의 funky 한 신스팝곡이다. 두 개의 Bass를 적절히 배합하여 (Slap Bass&Moog Bass) 리듬감을 더했으며 Funky 한 Guitar 연주가 한층 더 신나고 시원한 사운드를 완성한다. 작사에는 “Ah-Choo”의 서지음이 짝사랑하는 소녀의 마음을 풋풋하지만 또 씩씩하게 묘사해냈다.'''
'''Lovelyz 2nd Mini Album 《A New Trilogy》'''

2. 상세 설명


  • 서지음 작사, OnePiece 작곡, 편곡이며 기타 담당은 소란의 이태욱이다.
  •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3, 5~6화에서 '슈가슈가'로 알려졌던 곡인데 드디어 이번 앨범에 수록되었다! 다만 전체적인 가사가 수정되어 공개되었다. 멜론 차트에는 51위로 차트인.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 달리 쇼케이스에선 무대를 보여주지 않았다. 나중에 밝히길 녹음 과정에서 가사가 4번 정도 바뀌었다고 한다.
  • 〈Destiny (나의 지구)〉와는 달리 기존의 러블리즈 노래 색깔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노래. 덕분에 수록곡 중에서는 꽤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실상 더블 타이틀 급의 취급을 받는 중.
  • 8월 1일, 서지수와의 공식 팬카페 채팅에 따르면 《Lovelyz8》의 원래 타이틀이었다고 한다.
  • 2017년 1월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콘서트에서 최초로 무대를 가졌다. 원래 타이틀로 쓰일 노래였다는 게 거짓말이 아니라는 듯 굉장히 기억에 잘 남고 짜임새 있는 안무를 보여줬다. 또한 이 노래를 부르며 이벤트를 가졌는데, 바로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붙은 하트 모양 쿠션을 스탠딩석으로 던진 것! 마지막 날 공연에서는 멤버들 뿐만 아니라 이훈석 이사의 폴라로이드 사진도 뿌려졌다.(...)
  • 2017년 7월 6일 베이비소울이 생일 기념 V LIVE에서 '슈가슈가'의 원래 가사를 가르쳐달라는 질문에 저작권 때문인지 거절하였다.
  • 2019년 1월 31일 서지수가 진행하던 V LIVE에서 '슈가슈가' 외에도 'Moonlight'라는 제목과, 같은 내용의 가사와 세일러문 포즈 같은 안무가 있는 버전도 있었다는 비하인드를 얘기했다.[1]
  • DAVINK1Piece의 일원으로서 러블리즈 곡에 참여한 마지막 곡으로, 이 곡이 수록된 《A New Trilogy》 앨범을 기점으로 1Piece 소속으로 러블리즈 앨범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대신에 단독 작곡으로 《治癒》의 수록곡 〈Temptation〉, 《Unforgettable》의 수록곡 〈절대, 비밀〉에 참여했다.

3. 가사


'''〈마음 (*취급주의)〉'''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
아직 열어보지 말아요호기심이 생겨도떨어트리지도 말아요
그럼 나는 깨져버릴 테니

여기 내 마음이 있어요
좀 더 조심해줘요

유리같이 섬세한 거니까
자주 혼자 두지 말아요외로움을 타니까잃어버리지도 말아요
그럼 난 사라져버릴 테니

쉽게 안심하면 안 돼요
나의 마음이란 건

날씨같이 변할지도 몰라
건네줘도 괜찮을까
깜짝 놀라진 않을까
내 마음과 네 마음이
똑같다면 좋겠어
꼬깃꼬깃 접은 고백들과
아직 사랑에 서투른 내 맘
조심조심 여기 모두 담아
난 보내 보내요 보내 드려요
그대에게
자꾸 다가오지 말아요아직 거기까지만빤히 쳐다보지 말아요
그럼 내가 고갤 못 들잖니

우리 조금만 더 걸어요
그냥 지금 이대로

알아요 난 참 생각이 많죠
전부 줘도 괜찮을까
소중하게 지켜줄까
내 마음과 네 마음이
똑같다면 좋겠어
꼬깃꼬깃 접은 고백들과
아직 사랑에 서투른 내 맘
조심조심 여기 모두 담아
난 보내 보내요 보내 드려요
그대에게
차곡차곡 쌓인 비밀들과
이런 감정이 처음인 내 맘
조심조심 여기 모두 담아
난 보내 보내요 보내 드려요
너를 바라봤었어 담벼락 저 너머로
사라질 때까지 까치발을 들고서
받는 사람 자리에 너의 이름을 쓰고
나 이젠 너에게 전할래
사랑에 빠진 나의 마음을 받아줘
또 이렇게 막 뛰고 있는데
꼬깃꼬깃 접은 고백들을
난 보내 보내요 보내 드려요
그대에게
차곡차곡 쌓인 비밀들과
이런 감정이 처음인 내 맘
조심조심 여기 모두 담아
난 보내 보내요 보내 드려요
그대에게

[1] 'Moonlight'라는 곡 이름은 이후 퀸덤 "FINAL 컴백 싱글"의 곡명으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