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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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는 양날의 일본식 나이프 2개의 중간에 나사로 고정한 대가위. 이 나사를 풀어서 2개의 단검으로도 쓸 수 있다. 단, 코믹스판 에서는 날이 곡도 형태로 변경되었고 외형도 훨씬 가위스러워 졌다.
다루기가 상당히 힘들고 무기라기 보다는 예술품에 가깝다. 이 무기를 만든 장인인 후루야리 즈킨이 사망했기에 고칠 수 없으며, 때문에 소우시키는 이 무기를 귀중하게 다룬다. 전투를 행할 때도 무기를 신경쓰면서 싸우기에 아예 안 쓰고 싸우는 것에 더 익숙해졌고, 따라서 소우시키는 그냥 이걸 안 쓰고 싸우는 게 더 강하다. 정확히는 '정면승부를 하지 않는 쪽'이 더 강한 것.
1. 개요
自殺志願 (マインドレンデル). 인간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템. 가위이며, 제로자키 소시키의 무기. 그의 이명이기도 하다."이건 나에게 있어서 귀중한 것이라서 말이지. 난 너 같은 바람둥이가 아니야. 여자에게도 무기에게도 일편단심의 남자라구."
2. 특징
형태는 양날의 일본식 나이프 2개의 중간에 나사로 고정한 대가위. 이 나사를 풀어서 2개의 단검으로도 쓸 수 있다. 단, 코믹스판 에서는 날이 곡도 형태로 변경되었고 외형도 훨씬 가위스러워 졌다.
다루기가 상당히 힘들고 무기라기 보다는 예술품에 가깝다. 이 무기를 만든 장인인 후루야리 즈킨이 사망했기에 고칠 수 없으며, 때문에 소우시키는 이 무기를 귀중하게 다룬다. 전투를 행할 때도 무기를 신경쓰면서 싸우기에 아예 안 쓰고 싸우는 것에 더 익숙해졌고, 따라서 소우시키는 그냥 이걸 안 쓰고 싸우는 게 더 강하다. 정확히는 '정면승부를 하지 않는 쪽'이 더 강한 것.
3. 기타
- 소우시키가 애지중지하는 무기이지만, 그가 하기하라 시오기를 처음 만났을 때는 시오기가 일반인인척 선단 공포증이라며 가위를 치워달라고 하자, 단숨에 휙 하고 숲으로 던져버렸다.
- 동명의 동방 프로젝트 어레인지 앨범이 있다.# 서클명은 영구입체<큐빅루프>. 트랙 리스트는 헛소리&인간 시리즈의 팬이라면 알 수 있는 그것들로 구성되어있다. 또 이 서클의 다른 앨범의 곡 중엔 Panta rhei라는 곡이 있기도...
- 킬라킬방영 이후로 픽시브에 무토 이오리 관련 일러스트가 올라오면 거대한 분리형 가위인 점에서 도검가위가 생각 난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