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

 


1. 개요
2. 줄거리
2.1. 1일차
2.2. 2일차
2.3. 3일차


1. 개요


맥스 브룩스가 쓴 소설, 마인크래프트의 세계에 갑자기 떨어지게 된 사람[1]이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 어찌어찌 생존한다는 소설이다.


2. 줄거리




2.1. 1일차


마인크래프트의 세상에 떨어지게 된 사람이[2] 어찌어찌 헤엄쳐서 섬에 도달하였다. 그리고 섬에 도착은 했는데...
'''모든 게 네모였다!''' 그래서 잠시 멘붕에 빠진 다음, 자신이 누군지 생각해 보려 했지만 역시 무기억, 2차 멘붕에 빠진다.
그 후 배낭(인벤토리)을 발견하고 마인크래프트 세상의 기본 블록 법칙은 이해했다. 그리고 소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름을 '음매'라고 지어준다.[3] 어떻게 밤은 되었는데 좀비의 습격을 받고 흙 절벽을 파서 은신처를 만들었다.
그 다음엔 사과를 먹고 자신의 몸이 치유되는 것을 본다. 그걸 슈퍼 치유 능력이라고 이름붙인 뒤 은신처에서 밤을 보낸다.

2.2. 2일차


은신처 밖으로 나와 썩은 고깃덩이를 획득한 후 땅에다 '도와주세요' 라고 쓴다.[4] 그리고 현실을 받아들인 후 돌을 맨손으로 깨려 하지만 깨지지 않았다.[5] 그러다 마인크래프트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것 중 하나인 이상한 중력법칙을 발견한다.[6] 그리고 이 나무로 돌을 깨 보려 하지만 되지 않았고, 왼손에 쥐었더니 조합이 되는 걸 발견한다. 또한 작업대를 만들고, 막대기까지 조합하고(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살아남은 게 기적이다.) 여기서 발견한 조합법만 해도 막대기, 작업대, 상자, 버튼, 문, 상자, 그릇까지다.

2.3. 3일차


여러 가지를 조합해 보다 어찌어찌 나무 곡괭이를 만들고 돌을 캔다.
[1] 사실 이름도 안 나온다. 회상으로는 사람 사는 세계는 기억나는데 그 안에 있는 '나' 는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2] 이때 물에서 스폰되었다. 그래서 배에서 떨어졌다고 착각.[3] 실제 이름은 나중에 지어진다.[4] 물론 실제 마크에선 효과가 없다.[5] 그러나 실제 마크에선 맨손으로 돌을 깰 수 있다. 일종의 오류.[6] 나무 밑둥을 캤는데 나무가 공중에 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