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스튜어트
1. 개요
미국의 디즈니채널에서 방송했던 뮤지컬 시트콤 한나 몬타나의 주인공.
배우는 마일리 사이러스. 성우는 구민선(한),시라이시 료코(일).
2. 상세
낮에는 평범한 10대 학생 마일리 스튜어트지만 밤에는 금발의 가발을 쓰고 최고의 인기를 가진 팝스타 한나 몬타나가 된다.
정체를 숨긴 이유는 유명인이었던 아버지 로비 레이 스튜어트가 유명세로 피곤해지는 모습을 보고 팝스타도 되고 싶었지만 정상적인 생활 또한 유지하고 싶어했기 때문.
11살때 부터 고향 테네시를 떠나[1] LA로 이사와 이중 생활을 시작했고 가족, 친척을 제외하고 아무에게도 정체를 밝히지 않았지만 절친 릴리 트러스콧에게 들킨 이후로 몇몇에게 정체를 들키기 시작했고. 4기 9화에서 모두에게 정체를 밝혔다.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팝스타지만 내면은 남들과 같은 평범한 10대 소녀이기에 평범하게 사랑을 꿈꾸거나 쇼핑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오랫동안 사귄건 영화배우 제이크 라이언이었지만 결국 마지막엔 기타리스트 제시와 사귀게 된다.
가족관계를 보면 오빠인 잭슨 스튜어트를 '''생리적'''으로 싫어하고[2] 아빠인 로비 레이 스튜어트를 가끔 촌뜨기로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 실제 마일리 사이러스의 고향도 테네시 주다.[2] 잭슨이 워낙에 마일리한테 해를 많이 끼치는 것도 있다. 마일리 한테 여드름을 짜달라고 한다든지, 얼떨결에 한나의 여자친구가 되자 그걸 마음껏 이용한다든지, 매니저로 일하다 뮤직비디오를 망친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