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젤란 성인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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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 노아를 기점으로 하고 있으며, 그녀의 임무는 모로보시 단의 울트라 아이를 훔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마젤란 성인에게 버림받은 것을 알게된다. 마젤란 성인은 처음부터 마야를 버리는 카드로 쓴 것이다.
단은 이런 그녀의 입장을 동정하며 '''"이 별에서 살자, 이 별에서 함께..."'''라고 이야기했지만 돌아온 것은 그녀가 훔친 울트라 아이 뿐...
결국 자정이 되고, 마야는 주크박스에 J7을 입력하자,[2] 새하얀 연기가 그녀를 감싸버린다.[3] 그리고 마야는 사라지고 브로치만 남게 된다. 유도탄을 막고 돌아온 세븐은 그녀가 남긴 브로치를 보면서 서글퍼한다.
이때 세븐이 '''"어째서 다른 별에서 라도 살려고 하지 않은거야? 나도 같은 우주인인데..."''' 라며 안타까워 하는 장면은 이방인들 사이에서 부대끼며 살아가야 하는 자의 고독을 느끼게 해 주는 명장면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유리 안느와 함께 단이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꼈다는 해석도 있다.
이 에피소드는 괴수가 등장하지 않는 에피소드로 유명하다. 괴수가 등장하지 않는 것은 제작비 문제라고 한다. 울트라 세븐은 시청률이 낮아서 예산이 줄어들게 되었는데 급기야 '괴수'와 '특수효과' 등을 사용할 예산이 나오지 않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괴수나 우주인이 나오지 않는 에피소드를 각본진 중 한 사람이었던 이치카와 신이치에게 주문했는데 즉석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가 높은 평가를 받아서 이치카와 신이치는 훗날 울트라맨 에이스의 메인 각본가로 기용되기도 했다. 시청률 문제로 중간에 강판 되지만...
울트라맨 오브에서 인공생명체 마야라는 소녀가 나오는데 오마주인 것 같다.
울트라 세븐 37화에 등장하는 우주인. 마젤란 성인은 지구를 미친 별로 단정 지어서 항성간 요원으로 지구를 폭파하려고 했으며 마야는 그 마젤란 성인이 지구에 보낸 요원이다.
스낵 노아를 기점으로 하고 있으며, 그녀의 임무는 모로보시 단의 울트라 아이를 훔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마젤란 성인에게 버림받은 것을 알게된다. 마젤란 성인은 처음부터 마야를 버리는 카드로 쓴 것이다.
단은 이런 그녀의 입장을 동정하며 '''"이 별에서 살자, 이 별에서 함께..."'''라고 이야기했지만 돌아온 것은 그녀가 훔친 울트라 아이 뿐...
결국 자정이 되고, 마야는 주크박스에 J7을 입력하자,[2] 새하얀 연기가 그녀를 감싸버린다.[3] 그리고 마야는 사라지고 브로치만 남게 된다. 유도탄을 막고 돌아온 세븐은 그녀가 남긴 브로치를 보면서 서글퍼한다.
이때 세븐이 '''"어째서 다른 별에서 라도 살려고 하지 않은거야? 나도 같은 우주인인데..."''' 라며 안타까워 하는 장면은 이방인들 사이에서 부대끼며 살아가야 하는 자의 고독을 느끼게 해 주는 명장면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유리 안느와 함께 단이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꼈다는 해석도 있다.
이 에피소드는 괴수가 등장하지 않는 에피소드로 유명하다. 괴수가 등장하지 않는 것은 제작비 문제라고 한다. 울트라 세븐은 시청률이 낮아서 예산이 줄어들게 되었는데 급기야 '괴수'와 '특수효과' 등을 사용할 예산이 나오지 않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괴수나 우주인이 나오지 않는 에피소드를 각본진 중 한 사람이었던 이치카와 신이치에게 주문했는데 즉석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가 높은 평가를 받아서 이치카와 신이치는 훗날 울트라맨 에이스의 메인 각본가로 기용되기도 했다. 시청률 문제로 중간에 강판 되지만...
울트라맨 오브에서 인공생명체 마야라는 소녀가 나오는데 오마주인 것 같다.
[1] 마야가 이 대사를 하던 장소에서는 젊은이들이 춤추며 놀고있었다. 이 모습을 통하여 지구인이 지켜야할 가치가 있는 존재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2] 주크박스를 잘 보면 '''알파벳 I가 없다'''. 참고로 '아이'라는 말은 일본어로 '''사랑'''이란 뜻이다.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하는 장면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일본이나 한국에도 많은데 원래 주크박스는 알파벳 I, O를 사용하지 않는다. 숫자 1과 0과 겹치기 때문이다. 즉 원래 없는 것이다.[3] 시나리오에서는 '''자폭'''했다고 씌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