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세븐

 


'''울트라 세븐'''
'''ウルトラセブン'''
[image]
'''방송 시간'''
매주 일요일 오후 19:00 ~ 19:30 (30분 방영)
'''방송 기간'''
1967년 10월 1일 ~ 1968년 9월 8일
'''방송 횟수'''
49화
'''제작'''
TBS 테레비
츠부라야 프로덕션
'''채널'''
TBS 테레비
'''프로듀서'''
TBS 테레비 : 미와 토시미츠, 하시모토 요지
츠부라야 프로덕션 : 스에미야 마사미
'''감독'''
츠부라야 하지메 외
'''각본'''
킨조 테츠오
'''내레이션'''
우라노 히카루
'''출연'''
모리츠구 코우지, 나카야마 쇼지, 히시미 유리코, 도쿠마무시 산다유, 아치하 신스케, 후루야 신 외
'''첫 에피소드'''
모습없는 도전자(姿なき挑戦者)
1. 개요
3. 등장인물
3.1. 본 작품에 등장하는 히어로
3.2. 방위팀
3.3. 등장 우주인 & 괴수
4. 주제가
5. 방송 목록
6. 게임 판
6.1. 스테이지
7. 관련 항목
8. 이야기 거리


1. 개요


'''지구는 우리들 인류, 스스로의 힘으로 지켜나가지 않으면 안 돼.'''

- 울트라 경비대(UG) 키리야마 카오루

울트라 시리즈 세번째 작품.[1] 1967년 10월 1일 부터 1968년 9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7시 반이라는 황금시간대에 총 49화로 방영되었다. 원래 기획은 울트라 경비대라는 이름이었고 거대 히어로는 나오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이후 이 기획을 손본 '울트라 아이'란 기획에서 다시 거대 히어로를 추가[2], 이 후 '울트라 세븐'으로 최종결정되어 방영되었다.
'''작품으로서의 완성도는 모든 울트라 시리즈 중 최고'''라고 평가 받으며 [3] 그에 걸맞게 매니아 층도 두텁다. 어느 정도냐면 '''세븐 팬덤이 따로 있을 정도'''. [4] 이 정도의 인기를 얻게한 높은 완성도는 전작 울트라맨에서 있었던 결점들을 커버하려는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고 할 수 있겠다.
특촬의 신 츠부라야 에이지가 특수촬영 감수로 참여했고 [5], 울트라맨의 아버지라 불리는 각본가 킨조 테츠오가 시리즈 구성, 전체 각본 감수를 담당했으며, 괴수와 히어로 디자이너 나리타 토오루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실상 마지막 작품이며 이후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 3명이 다시 모이는 일은 없었다. 이 때문에 울트라 시리즈는 이 셋이 참여한 울트라Q,울트라맨, 울트라 세븐 3작품까지만 인정한다는 1기 시리즈 원리주의자 팬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명감독 짓소지 아키오도 참여했다.
원래는 울트라맨과 별개의 세계관으로 기획된 작품이었기 때문에 [6] 이 작품을 울트라 시리즈중 하나로 놓고 보면 어색한 점이 적지 않다. 우선 이후에 등장하는 모든 울트라맨들이 가지고 있는 가슴의 컬러 타이머를 가지고 있지 않다. 보디도 은색과 붉은 색의 조화가 아닌 붉은 색이다.[7] 거기에 초반에는 아예 제한시간조차 가지지 않았다. 그 외에도 변신 포즈라든가, 작품 제목이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울트라맨 XXX'이 아니라 '''울트라 세븐'''이라는 점이 다른 시리즈들과의 차이이다.[8]
이렇게 이어지는 작품은 아니었으나 돌아온 울트라맨에서 게스트 출연한 울트라 세븐이 좋은 반응을 얻은 끝에 같은 세계로 편입해버렸고 이후에 설정을 끼워맞춰서 같은 세계 사람으로 만들어줬다.
특징으로는 작품이 지향하는 바가 어린이용 특촬물이었던 전작과 노선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 어린이 레귤러 등장인물도 존재하지 않고, 흡사 닥터 후 같은 느낌의 청소년이나 성인 시청자를 의식한 SF를 지향했다. 이 정도로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특촬물은 이후로도 찾기 힘들다. [9] 그러나 이런 복잡한 내용은 시대를 너무도 앞서가는 통에 어린이들에게 어필하지 못했고 평균 30%를 상회하던 시청률은 10%대로 대 추락, 조기 종영의 위기까지 맞았다. 게다가 본작은 괴수보다 우주인이 더 많이 등장했기 때문에 공룡 매니아나 괴수물 매니아들에게는 별로 어필하지 못했다.[10] 울트라맨 팬들은 그다지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지만 당시 기사나 서적류를 보면 너무 무서워서 애들이 잘 보지 않았다는 내용도 적혀있다. 괴수들이 귀엽게 나오는 편인 전작에 비해서 음모를 꾸미고 인간에게 겁을 주는 외계인이 많이 나오며, 음악이나 효과음도 음침해서 흡사 호러영화 같은 에피소드가 많았다.
그 결과 초중반에 팬들에게 고평가를 받던 감독 짓소지 아키오, 괴수 디자이너 나리타 토오루가 강판되었으며 시나리오 라이터가 좌천되는 사태도 벌어졌고 스폰서의 지원이 줄면서 예산이 바닥나 철물점에서 양푼 그릇을 사다가 UFO를 만드는 등 제작이 난항에 빠졌다. 거기다 킨조 테츠오도 마이티잭을 동시에 기획하면서 초대 울트라맨만큼 많이 참여하지 못했다. 이 시기엔 거대 괴수조차 나오지 않는 에피소드도 굉장히 많다. [11] 그러나 이때부터 우에하라 쇼조, 이치카와 신이치, 사사키 마모루 같은 서브 각본가들이 힘을 발휘해 명작 에피소드를 배출했고, 후반부에는 예산이 완전히 바닥나자 짓소지 아키오를 비롯한 예전의 스텝들을 다시 불러들여 그들이 훌륭한 라스트를 만들어내면서 결국 걸작으로 완성되었다. 그리하여 열성적인 팬층이 형성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3대 경영자인 츠부라야 노보루가 자신이 참여한 울트라맨 타로를 빅 푸쉬를 하면서 [12] 80년대 잡지나 TV프로그램에서 울트라맨 랭킹을 먹이면 세븐의 괴수,대원,병기들은 하위권을 면치 못할 정도로 대중에서는 마이너한 취급을 받았다. [13] 그러나 작품 발표 30년이 지난 1990년대부터 당시 팬들이 나이먹고 아이를 낳아 다시 울트라맨을 보며 구작들을 재평가하는 '''울트라 붐'''이 불었고 이때 울트라 세븐은 시대를 앞서간 훌륭한 작품성을 재조명받아 최고의 인기 시리즈로 등극하기에 이른다.
위의 타 울트라 시리즈와 다른 점에도 기술했으나 본작의 제목은 '울트라맨 세븐'이 아니라 '''울트라 세븐'''이다. 그러나 다른 울트라 시리즈들이 원체 많이 있는 지라 잘못 적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일본에도 상당수. 그 중 가장 안습은 감동적인 가사로 유명한 추억은 억천만의 한 구절.(울트라맨- '''울트라맨''' 세븐-. 그냥 울트라맨 세븐이 아니라 울트라맨, 세븐으로 자체검열하자...) 심지어는 축구시합 중계중에 자막을 '울트라 맨 세븐' 이라고 잘못 넣었다가 항의가 들어와 나중에 TV 아사히 뉴스 아나운서가 사과를 하기도.
HD 리마스터링 방송도 했으며 블루레이도 있다. 이젠 울트라 시리즈는 어지간한 건 다 리마스터링되었다.

2. 평성 울트라 세븐


울트라 세븐만 인정하는 팬들 중 일부는 울트라 세븐이 울트라맨의 세계로 편입된 것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도 있었다. 이들을 위해서 울트라 세븐이 울트라 시리즈에 편입되지 않은 경우의 세계를 패러랠 월드로 만들어 속편을 방영했으며 시리즈화까지 이루어져 무려 5개나 존재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3. 등장인물



3.1. 본 작품에 등장하는 히어로



3.2. 방위팀



3.3. 등장 우주인 & 괴수



4. 주제가



오프닝곡 <울트라 세븐의 노래>(ウルトラセブンの歌)
작사: 아즈마 쿄이치(본명:츠부라야 하지메) 작곡, 편곡: 후유키 토오루 노래: 미스즈 어린이 합창단, 더 원더스[14]

5. 방송 목록


'''방영일'''
'''방영 화수'''
'''에피소드 제목'''
'''등장 괴수/우주인'''
1967/10/01
1화
모습없는 도전자(姿なき挑戦者)
우주사냥꾼 쿨 성인
'''캡슐괴수 윈담'''
1967/10/08
2화
의 공포(緑の恐怖)
생물X 와이알 성인
인간 생물 X
1967/10/15
3화
호수의 (湖のひみつ)
'''변신괴인 피트 성인'''
'''우주괴수 에레킹'''
'''캡슐괴수 미크라스'''
1967/10/22
4화
맥스호 응답하라(マックス号応答せよ)
'''반중력우주인 고도라 성인'''
1967/10/29
5화
사라져 버린 시간(消された時間)
우주새우인간 비라 성인
1967/11/5
6화
다크 존(ダーク・ゾーン)
'''방랑우주인 페갓사 성인'''
1967/11/12
7화
우주죄수 303(宇宙囚人303)
화염괴인 큐라소 성인
1967/11/19
8화
노려진 거리(狙われた街)
'''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
1967/11/26
9화
안드로이드0 지령(アンドロイド0指令)
'''두뇌성인 치불 성인'''
'''안드로이드 소녀 제로원'''
1967/12/3
10화
수상한 이웃(怪しい隣人)
'''4차원우주인 이카루스 성인'''
1967/12/10
11화
마의 산으로 날아라(魔の山へ飛べ)
우주야인 와일드 성인
'''우주용 너스'''
1967/12/17
12화
'''유성으로부터 사랑을 담아'''(遊星より愛をこめて)
'''흡혈우주인 스펠 성인'''
1967/12/24
13화
V3에서 온 남자(V3から来た男)
'''우주조인 아이로스 성인'''
1968/1/7
14화
울트라 경비대 서쪽으로 전편(ウルトラ警備隊西へ 前編)
'''책략우주인 페단 성인'''
'''우주로봇 킹죠'''
1968/1/14
15화
울트라 경비대 서쪽으로 후편(ウルトラ警備隊西へ 後編)
'''책략우주인 페단 성인'''
'''우주로봇 킹죠'''
1968/1/21
16화
어둠에 빛나는 (闇に光る目)
암석우주인 안논
1968/1/28
17화
지저 GO! GO! GO!(地底GO! GO! GO!)
지저로봇 유톰
1968/2/4
18화
공간 X 탈출(空間X脱出)
음파괴인 벨 성인
우주거미 구몬가
괴기식물 스후란과 유사한 식물
1968/2/11
19화
프로젝트 블루(プロジェクト・ブルー)
'''우주제왕 바드 성인'''
1968/2/18
20화
지진원 X를 쓰러뜨려라(地震源Xを倒せ)
'''암흑성인 샤프레 성인'''
핵괴수 기라드라스
1968/2/25
21화
해저 묘지를 쫓아라(海底基地を追え)
우주해저인 미미 성인
군함로봇 아이언 록스
1968/3/3
22화
인간목장(人間牧場)
우주괴인 브라코 성인
1968/3/10
23화
내일을 찾아라(明日を捜せ)
'''우주게릴라 섀도 성인'''
'''맹독괴수 가브라'''
1968/3/17
24화
북쪽으로 돌아가라!(北へ還れ!)
오로라괴인 카난 성인
'''캡슐괴수 윈담'''
1968/3/24
25화
영하 140도의 대결(零下140度の対決)
'''미니우주인 폴 성인'''
'''냉동괴수 간다'''
'''캡슐괴수 미크라스'''
1968/3/31
26화
초 병기 R1호(超兵器R1号)
재생괴수 기에론 성수
1968/4/7
27화
사이보그 작전(サイボーグ作戦)
갑주성인 보그 성인
1968/4/14
28화
700킬로를 달려라!(700キロを突っ走れ!)
침략우주인 킬 성인, 전차괴수 공룡전차
1968/4/21
29화
외톨이의 지구인(ひとりぼっちの地球人)
우주스파이 프로테 성인
1968/4/28
30화
영광은 누구를 위해서(栄光は誰れのために)
플라스틱괴인 플라틱 성인
1968/5/5
31화
악마가 사는 꽃(悪魔の住む花)
우주세균 다리
1968/5/12
32화
산책하는 행성(散歩する惑星)
메카니즘괴수 릿가, 캡슐괴수 아기라
1968/5/19
33화
침략하는 사자들(侵略する死者たち)
소생괴인 섀도 맨
1968/5/26
34화
증발 도시(蒸発都市)
발포괴수 던컨
1968/6/2
35화
달 세계의 전율(月世界の戦慄)
복수괴인 잔파 성인, 달괴수 페테로
1968/6/9
36화
필살의 0.1초(必殺の0.1秒)
최면우주인 페가 성인
1968/6/16
37화
도난당한 울트라 아이(盗まれたウルトラ・アイ )
마젤란 성인 마야
1968/6/23
38화
용기 있는 싸움(勇気ある戦い)
약탈우주인 반다 성인, 로봇괴수 크레이지곤
1968/6/30
39화
세븐 암살계획:전편(セブン暗殺計画:前篇)
분신우주인 것츠 성인, 호력괴수 아론, 캡슐괴수 윈담
1968/7/7
40화
세븐 암살계획:후편(セブン暗殺計画:後編)
분신우주인 것츠 성인, 호력괴수 아론, 캡슐괴수 윈담
1968/7/14
41화
수중에서의 도전(水中からの挑戦 )
수서괴인 테페트 성인, 캇파괴수 테페트
1968/7/21
42화
논마르트의 사자(ノンマルトの使者)
낙지괴수 가이로스, 지구원인 논마르트
1968/7/28
43화
네번째 행성의 악몽(第四惑星の悪夢)
제4혹성인, 제4혹성 로봇 장관, 제4혹성 로봇 서장
1968/8/4
44화
공포의 초원인(恐怖の超猿人)
우주원인 고론 성인, 원인 고리
1968/8/11
45화
원반이 온다.(円盤が来た)
환각우주인 페로린가 성인
1968/8/18
46화
단과 세븐의 결투(ダン対セブンの決闘)
침략우주인 살로메 성인, 로봇초인 가짜 울트라 세븐, 캡슐괴수 아기라
1968/8/25
47화
당신은 누구?(あなたはだぁれ?)
집단우주인 훅 성인
1968/9/1
48화
사상 최대의 침략:전편(史上最大の侵略:前篇)
유령괴인 고스 성인, 세븐 상사, 쌍두괴수 판돈
1968/9/8
49화
사상 최대의 침략:후편(史上最大の侵略:後編)
유령괴인 고스 성인, 세븐 상사, 쌍두괴수 판돈

6. 게임 판


BEC가 개발하고 반다이에서 출시한 슈퍼 패미콤용 소프트로 2D형식의 격투게임으로 만들어졌다. 발매일은 1993년 3월 26일.
게임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전작인 울트라맨의 것을 계승하고 있다. 전작과 비교해서 이벤트성이 강화되면서 대전 모드가 추가됐다. 또한 괴수들을 쓰러뜨리려면 전작과 같이 괴수들의 체력을 0으로 하고 레벨 4의 필살기(아이스랏가, 와이드 샷)를 쓰지 않으면 안 된다.
본 작품의 특징으로서 세븐과 전투 전에 캡슐 괴수를 사용할수 있지만 횟수에는 제한이 있다.[15] 또 3스테이지마다 보너스 게임으로 울트라 호크 1호에 의한 슈팅 게임을 할수있다. 전작과는 다르게 난이도 조정도 가능하고 쉬움과 노멀, 하드의 3종류를 선택 가능하다. 또 익스퍼트 난이도로 클리어 하게되면은 스태프 롤이 올라가는 진 엔딩을 볼 수 있고 대전 모드에 판돈과 개조 판돈이 추가된다.
울트라 세븐의 기술은 레벨 1부터 레벨 4까지 존재하는데 각각 소형 샷, 크로스 샷, 에메리움 광선, 아이 슬러거&와이드 샷을 사용한다.

6.1. 스테이지


원작의 에피소드를 재현한 총 12스테이지를 즐길수 있다.
3스테이지와 6스테이지, 9스테이지가 완료되면 보너스 게임으로 울트라 호크 1호를 타고 우주인의 원반을 공격하는 슈팅게임이 펼쳐진다.
'''스테이지'''
'''부제'''
'''등장 괴수'''
'''특이사항'''
1
호수의 비밀 (3화)
우주괴수 에레킹
에레킹은 대점프가 불가하고 방어 및 반사도 없지만
상대를 붙잡고 매치기를 한후 꼬리로 조르기를 시전한다.
2
노려진 거리 (8화)
환각 우주인 메트론 성인
동작이 빠르고 방어 기술에도 공격 판정이 존재한다.
원작에서는 에메리움 광선에서 죽지만 본작에서는 와이드 샷으로 물리친다.
3
수상한 이웃 (10화)
4차원 우주인 이카로스 성인
텔레포트로 교란하는것이 특기이며
다중으로 발사되는 애로우 광선을 조심해야 한다.
4
울트라 경비대 서쪽으로 (14화~15화)
우주로봇 킹죠
방어력이 높고 이동 속도도 빠르다.
다가가게 되면 전신에서 장애물로 위협한다.
전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점프가 없다.
5
영하 140도의 대결 (25화)
냉동괴수 간다
냉동광선은 사거리가 짧지만 위력은 높은것이 특징.
패배하면 아이스랏가로 인해서 전신이 산산조각이 나지만 대전 모드에서는 폭발한다.
6
초병기 R1호 (26화)
재생괴수 기에론 성수
원작에선 초원에서 싸우나 본작에서는 우주에서 펼쳐지는 야경의 무덤으로 나온다.
울트라맨의 쟈미라과 마찬가지로 희생자적 입장이기 때문에
스테이지 클리어 후의 연출이 다르다.[16]
7
사이보그 작전 (27화)
갑주성인 보그 성인
대점프가 강력하며 날아차기를 날리는 것이 많다.
8
악마가 사는 꽃 (31화)
우주세균 달리
바닥에 뚫고 나오기를 반복한다.
대전모드에선 1P·2P가 어느한쪽이라도 달리를 선택하게 되면은
반드시 전용 무대 (카오리 소녀의 몸)가 나온다.
스테이지 클리어시에는 세븐이 꽃의 중앙에 선 그래픽이 나타난다.
9
세븐 암살계획 (39회~40화)
분신 우주인 갓츠 성인
전투 직전에 십자가에 매달린 세븐에게 에너지를 주기 위해서
울트라 호크 1호에 의한 슈팅 스테이지가 등장.[17]
전투 시에는 분신과 텔레포트를 자주 쓴다.
10
단과 세븐의 결투 (46화)
로봇 초인 울트라 세븐
가짜 세븐은 사정거리가 긴 와이드 샷과 에메리움 광선을 사용.
또한 정확하게 방어 장벽도 발생시킨다.
체력 게이지에는 'IMT-SEVEN' 이라고 적혀있다.[18]
대전 모드에서는 기본 액션은 진짜 세븐과 같지만 빨리 뛰거나 앞구르기를 하면 세븐이 충돌하어 타격을 받는 등 세부적인 차이가 있다.
11
사상최대의 침략:전편(48화)
쌍두괴수 판돈
상당한 강적으로 다가가면 화염 공격, 멀어지면 암석 공격을 한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 모로보시 단의 형태로 돌아간 세븐이 과로로 쓰러지는 게임의 오리지널 연출이 추가된다.
점수결과 화면 이후 개조 판돈의 이야기 도중 부분까지 아무런 BGM과 효과음이 흐르지 않는다.
12
사상최대의 침략:후편 (49화)
쌍두괴수 개조판돈
'''라스트 최종보스.''' 원작에서 개조 후에도 사용하지 않은 화염 공격을 사용한다.
통상적인 판돈과는 달리 화염의 공격범위가 넓어졌다.
체력 게이지에는 CST-PANDON라고 써져있다.[19].
BGM은 원작의 최종회에서 사용된 '''슈만 피아노 협주곡 단조 제1악장'''이 흐른다.


7. 관련 항목



8. 이야기 거리


  •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울트라 세븐을 일본 역사에 남을 걸작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울트라 세븐은 울트라 경비대보다 더 위에 조직이 있다는 설정으로 세계관이라는 것을 일본 최초로 확립하였다고 주장하는데 어디까지나 이 사람 주장이라는 건 감안하자. 더 옛날에도 그런 게 있었을지도 모르니.
  • 울트라 세븐 역의 모리츠구 코우지는 현재 레스토랑을 영업 중이다. 방영이 끝난 후에는 별 인기나 지지도가 없었으나, 때 아닌 울트라 붐과 세븐의 재평가로 지역에서도 대단한 명사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지금은 모리츠구가 사는 곳인 카나카와현에서 택시기사에게 울트라 세븐의 집으로 갑시다.라고 하면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인 JOLI CHAPEAU(졸리 샤포)로 데려다 준다고 한다. 가게 내부도 울트라 세븐 관련 장식품들로 가득하다. 참고로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 울트라 세븐에 등장했던 네임드 괴수들, 특히 캡슐괴수가 포켓몬스터의 원형이라는 떡밥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다. 물론 디자인은 전혀 다르지만...단적으로 네임드 괴수중 에레킹의 전기는 피카츄 탄생에 큰 공을 했다고 한다.
  • 울트라 세븐의 슈트가 여러 벌 있는 것으로도 유명. 실제로 촬영에는 사용되지 않은 2벌과 실제로 사용된 9벌이 존재하며 물론 여기에는 후속작품과 히어로 쇼에 사용되기 위해서 제작된 분량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렇게 많은 슈트를 제작한 것은 당시의 미숙한 기술로 만들어진 슈트가 격렬한 촬영을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며 기술이 발전한 후로는 그렇게 많은 슈트를 만들 필요는 없어졌지만 그래도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프롭용[20], 액션용으로 용도를 나누어 슈트를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작중에서 울트라 세븐에게 경고를 하는 울트라 세븐의 상사나 가짜 세븐도 여러벌 있는 세븐의 슈트를 짜집기해서 만들어낸 것이다.[21]
  • 공상과학독본 2권(개정판은 1권에 나온다.)에서는 울트라 세븐의 비행자세는 울트라 형제 중에서 비행에 적합하지 않다고 나와 있다. 그렇게 날면 풍압을 받아서 찌그러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세븐이 염동력으로 물리 법칙도 무시하고 배리어도 친다는 걸 전혀 고려하지 않았으므로 우스갯소리로 넘기는 게 좋다.
  • 나루히토 천황이 울트라 세븐 팬이라고 한다.# 이 사진은 울트라 세븐 29화에도 나왔던 가쿠슈인의 피라미드 처럼 보이는 교사를 철거하면서 울트라 세븐 29화 기념 상영회를 열었을 때 방문해서 찍은 사진이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서점에 가서 골라 산 책이 울트라 괴수 도감이었다고 한다. #

[1] 캡틴 울트라를 넣으면 네번째이나, 캡틴 울트라는 츠부라야에서 제작한 것이 아니므로 제외한다.[2] 이 때는 처음으로 울트라 경비대에 주인공인 '모로보시 단'이라는 소년을 추가하여 이 소년이 위기의 순간에 히어로 '레드맨'으로 변신한다는 것이었다. 이 이름들은 이후에도 남아 각각 울트라 세븐의 가명과 본명이 된다. 또 '울트라 아이'라는 기획명은 세븐의 변신도구의 이름이 된다.[3] 초대 울트라맨,울트라맨 티가,울트라맨 뫼비우스 정도가 시리즈 중에서도 평가가 높고 팬덤도 큰 작품들인데 이 작품의 팬들조차도 세븐 앞에서는 한 수 접을 정도이다. 무엇보다도 초대 울트라맨은 울트라맨 캐릭터를 창조해낸 기념비적인 작품이고, 티가는 빛의나라 세계관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관을 만든 작품이며, 뫼비우스는 빛의나라 세계관을 집대성한 작품이다. 세븐은 이러한 세일즈 포인트를 갖춘 작품이 아님에도 거대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는 점이 특징.[4] 울트라 세븐이 울트라맨 시리즈로 편입된 것 조차 싫어하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울트라맨 레오는 모로보시 단의 캐릭터를 망쳤다고 제대로 취급하지도 않으며 울트라맨 제로도 세븐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극렬하다.[5] 대신 다른 작품과 일정이 겹쳐서 세븐때는 울트라Q와 초대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하진 못했다고 한다. 원래 전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세븐 제작 중에 전쟁 영화 오퍼가 들어오자 그쪽으로 달려가버렸다고.[6] 그래도 기획 단계에선 전작과 이을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짓소지 아키오는 전작에서 남은 괴수 슈트 50개를 모조리 다 투입하는 시나리오를 구상하기도 했다가 예산 문제로 퇴짜를 맞았다고. 하지만 결국 이어지는 부분은 나오지 않아서 별개의 작품이 되었다.[7] 은색이 아예 쓰이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슈츠를 보면 얼굴을 제외한 곳의 은색은 왠지 갑옷같은 느낌이 든다. 이는 최초 디자인 때 부터 서양 중세 기사풍을 생각하고 만들었기 때문이다.[8] 단 이것에는 나름대로의 사정이 존재한다. 본래 돌아온 울트라맨의 차기작이었던 울트라맨 에이스는 '울트라 에이스'라는 제목으로 나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미 어떤 장난감 회사에서 이 이름에 대해 권리를 가지고 있었던 지라 어쩔 수 없이 이 작품만 뚝 떨어지게 된 것이다. 만일 처음 기획대로 울트라 에이스 였다면 울트라 맨 → 울트라 세븐 → 돌아온 울트라 맨 → 울트라 에이스 로 이어졌을 것이다.[9] 울트라 시리즈의 경우에는 울트라맨 넥서스가 그나마 고연령층 대상 작품이었으나 상업적으로 폭사하여 조기종영이라는 타격을 입고 말았다.하지만 조기종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에 대한 완성도는 울트라 세븐에서 버금갈정도로 높은편이다.''' 그래서인지 일각에서는 만약에 '''ULTRA N 프로젝트가 성공을 했다면 울트라 세븐을 뛰어넘는 명작의 정점'''이 될지도 모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10] 울트라 시리즈에서도 단일 작품으로는 우주인이 가장 많이 등장했다. 우주인이 많이 등장한 이유는 예산문제였다고 한다. 처음부터 만들어야 하는 괴수 슈트와 달리 우주인은 헬멧만 잘 만들면 몸통은 타이즈로 떼울 수가 있었다.[11] 그래서 중반의 에피소드는 극본의 완성도로는 높은 평가를 받지만 특촬 효과가 그저 그렇고 괴수의 디자인도 나리타 토오루의 디자인과는 이질적이다보니 우주인들의 괴수,캐릭터로서의 인기가 바닥권이다.[12] 시청률이 낮아서 재조명을 받지 못했단 소리가 있지만 사실 시작 당시엔 40%에 가까웠고 아무리 낮아도 17% 이하로 떨어지진 않았으니 크게 낮은 건 아니었다. 볼 사람은 다 봤고 조기종영 얘기가 나왔던 것은 방송국에서 전작의 메가히트에 못 미치니 갈궜던 것에 지나지 않는다.[13] 물론 70년대와 80년대에도 울트라 세븐은 뛰어난 디자인에 힘입어 인기는 확실히 있었다. 그리고 에레킹,킹죠,메트론 성인,이카루스 성인 같이 예외로 이후로도 인기를 끈 괴수도 있다.[14] 그 당시엔 지・에코즈라는 별명을 썼다.[15] 이동 속도는 더디지만 펀치의 리치가 강하고 열 광선을 쓰는 미크라스, 레이저 광선을 무기로 하고 점프는 낮지만 뛰어서 발차기가 강한 윈덤, 꼬리 공격의 리치가 길고 돌진공격이 필살기이나 점프공격을 전혀 못하는 아기라의 3종류가 등장한다.[16] '''기에론 성수 영면'''이라는 문자와 함께 원작에서 등장한 쥐가 등장한다.[17] 기체는 3번 닿으면 폭발하니 주의가 필요하다.[18] IMT"는 "imitation(모조품, 가짜)"의 약자.[19] CST"는 custom (커스텀, 개조)의 약자.[20] 제작사는 다르지만 대표적인 예가 가면라이더 파이즈. 오프닝에 포톤 스트림이 빛나는 장면이 있는데 이건 야간촬영용 슈트다.[21] 디지털 리마스터링 판에서 보면 슈트의 상태가 정말 엉망진창인데 그래도 당시 기술로 이 정도까지 유지되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