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이라 나데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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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 성우는 히카사 요코.
벚꽃사중주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카사 요코.
11권에 새로 등장한 사쿠라신마치의 경관 중 한명이다. 미즈키 시도의 직장인 '''요괴 대책과'''가 처음으로 드러남과 동시에 그를 '''시도 님!!!'''이라고 부르며 열렬히 대시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기존의 다른 캐릭터들보다 유난히 아래로 처지고 가느다란 눈매로 특징을 드러내는 캐릭터.
현실적으로 보면 그냥 슬림하고 평범한 몸매이지만, 작중 워낙 넘사벽의 볼륨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이 많다보니 상당한 빈유임을 자각하고 있는 탓에 열등감이 장난 아니다(...). 물속에 들어가면 중학생 정도의 몸으로 급성장한다고는 해도 실제적으로는 5살 밖에 안된 꼬맹이인 타테바야시 미나한테도 열등감을 느끼니 말 다했다.
이후 미즈키 시도와 함께 떨어진 곰이라는 상당히 강력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물이 다른 무언가에게 포식된 현장을 조사하러 간 김에 저녁 식사로 장어를 먹게 된다. 하지만 저녁 식사를 하다가 시간을 낭비한 것 때문에 롯카쿠에게 타테바야시 카나가 납치당하고 경찰서 본부가 공격당하는 등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 상황에서도 정체불명의 '경찰서장'의 명령이 떨어지지 않아 제대로 된 반격조차 못하는 상황에 빠지는데...
'''사실 이 처자가 경찰서장'''. 언제나 일반 순경복을 입고 다닌데다, 요괴 대책과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평범하게 존댓말을 한 탓에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이다. 실제로는 에도 시대 때부터 존재하던 사쿠라신마치의 '''마치부교'''(영지 내의 행정, 사법을 담당하던 관리. 조선의 사또라고 생각해도 크게 문제는 없다)를 세습하던 가문의 자제로, 요괴와 인간이 어우러져 살고 있다는 사쿠라신마치의 특이성 탓에 정부로부터 어느 정도 세습을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나데시코 본인의 나이도 상당히 젊은 탓에 낙하산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이후 보여준 뛰어난 상황 파악능력과 지휘능력을 통해 그런 의문을 불식시키는 활약을 해 보였다.
해당 장면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서장으로서 능력을 발휘해보일 때와 평상 시와의 갭이 상당한 인물. 벚꽃사중주의 젊은 세대의 아군 캐릭터들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비교적 가벼운 태도를 보이는데에 비해 얼굴 묘사가 딱히 달라지는 것이 아님에도 사뭇 진지해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준다. 역시 경찰 서장님이라는 느낌.
또한 리더로서의 능력 이전에 상당한 무투파이다. 프로 요괴 헌터가 덤비자 한방에 날려버리기도 하고 경찰들이 고전하던 네코마타 요괴들 수십마리를 주먹 한방에날리는등 인간을 초월한 신체능력을 보여주는데 원리는 불명.
자칭 야마토 나데시코로, 실제로도 작중에서 미즈키 시도를 향한 일편단심 애정공세는 그야말로 메가데레에 가깝다.
애니메이션에서 성우는 히카사 요코.
벚꽃사중주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카사 요코.
11권에 새로 등장한 사쿠라신마치의 경관 중 한명이다. 미즈키 시도의 직장인 '''요괴 대책과'''가 처음으로 드러남과 동시에 그를 '''시도 님!!!'''이라고 부르며 열렬히 대시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기존의 다른 캐릭터들보다 유난히 아래로 처지고 가느다란 눈매로 특징을 드러내는 캐릭터.
현실적으로 보면 그냥 슬림하고 평범한 몸매이지만, 작중 워낙 넘사벽의 볼륨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이 많다보니 상당한 빈유임을 자각하고 있는 탓에 열등감이 장난 아니다(...). 물속에 들어가면 중학생 정도의 몸으로 급성장한다고는 해도 실제적으로는 5살 밖에 안된 꼬맹이인 타테바야시 미나한테도 열등감을 느끼니 말 다했다.
이후 미즈키 시도와 함께 떨어진 곰이라는 상당히 강력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물이 다른 무언가에게 포식된 현장을 조사하러 간 김에 저녁 식사로 장어를 먹게 된다. 하지만 저녁 식사를 하다가 시간을 낭비한 것 때문에 롯카쿠에게 타테바야시 카나가 납치당하고 경찰서 본부가 공격당하는 등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 상황에서도 정체불명의 '경찰서장'의 명령이 떨어지지 않아 제대로 된 반격조차 못하는 상황에 빠지는데...
'''사실 이 처자가 경찰서장'''. 언제나 일반 순경복을 입고 다닌데다, 요괴 대책과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평범하게 존댓말을 한 탓에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이다. 실제로는 에도 시대 때부터 존재하던 사쿠라신마치의 '''마치부교'''(영지 내의 행정, 사법을 담당하던 관리. 조선의 사또라고 생각해도 크게 문제는 없다)를 세습하던 가문의 자제로, 요괴와 인간이 어우러져 살고 있다는 사쿠라신마치의 특이성 탓에 정부로부터 어느 정도 세습을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나데시코 본인의 나이도 상당히 젊은 탓에 낙하산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이후 보여준 뛰어난 상황 파악능력과 지휘능력을 통해 그런 의문을 불식시키는 활약을 해 보였다.
해당 장면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서장으로서 능력을 발휘해보일 때와 평상 시와의 갭이 상당한 인물. 벚꽃사중주의 젊은 세대의 아군 캐릭터들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비교적 가벼운 태도를 보이는데에 비해 얼굴 묘사가 딱히 달라지는 것이 아님에도 사뭇 진지해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준다. 역시 경찰 서장님이라는 느낌.
또한 리더로서의 능력 이전에 상당한 무투파이다. 프로 요괴 헌터가 덤비자 한방에 날려버리기도 하고 경찰들이 고전하던 네코마타 요괴들 수십마리를 주먹 한방에날리는등 인간을 초월한 신체능력을 보여주는데 원리는 불명.
자칭 야마토 나데시코로, 실제로도 작중에서 미즈키 시도를 향한 일편단심 애정공세는 그야말로 메가데레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