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바라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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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原 飛鳥. 학생회의 일존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주인공 스기사키 켄의 소꿉친구. '일상'에서 언급되길, 스기사키 남매의 부모님이 자리를 비울 때마다 가사를 도와주는 등 여러가지로 스기사키 남매를 도와주었다고 한다. 켄을 부르는 호칭은 시나 미나츠와 마찬가지로 '켄'.
미소녀로, 아카바 치즈루 만큼은 아니더라도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몸매.
성격은 상당히 짓궂은 편으로 스기사키 켄에겐 항상 장난을 쳐왔다. 예를 들어, 몰래 켄의 방에 도청기를 삼십여개나 설치하여 도청까지 하고 있었다. 그로 인해 켄의 그녀의 장난에 대한 대응능력은 상당히 높아졌다.
스기사키 링고에겐 일부러 잘못된 지식을 가르쳐주어 그녀가 이상한 말버릇을 가지도록 만들었다. 예를 들어 "Fucking You!"의 뜻을 "항상 고마워", "이 동정조루 자식!"의 뜻을 "언제나 미안해", "Let's go to hell"의 뜻을 "기운 차리라는 얘기" 라고 가르쳐 주는 등 장난친 탓에, 주위 사람들은, 그리고 특히 켄은 항상 링고에게 본의 아니게 폭언을 듣고 있다.
아스카 자신은 '''링고는 너무 순진하니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켄 이외의 이상한 남자들이 꼬인다.''' 고 했지만, 아스카 본인도 "사실 자신이 생각해도 좀 심하게 가르쳤단 생각이 안드는 건 아니다"라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결국 중학교 시절 그에게 고백을 해 버리고 만다. 켄 또한 아스카를 좋아하고 있었기에 결국은 서로 사귀는 관계에 이르게 되나, 마찬가지로 켄을 좋아하던 동생 링고가 이로 인해 상심하여 앓아누워 버린다.그리고 켄은 그렇게 된 링고를 간호하는데 신경을 집중하느라 둘의 관계도 갈수록 소원해졌고, 끝내 켄은 아스카와 헤어져 아스카는 스기사키와는 다른 학교로 가게 된다.
내용 전개상 아스카와 링고가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주인공인 켄이 변하면서 학생회의 일존의 인간관계가 시작되었으므로 어떻게 보면 아스카는 켄이 지금의 성격으로 변하게 된 시작점이었다.
그리고, 결국 2부인 졸업편에서 "켄이 그녀에게로 갔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등장했다.
결국 7권 칠광의 프롤로그에서 재등장. 졸업식을 앞두고 한창 정신없는 스기사키를 할 이야기가 있다며 온천으로 부르더니, 과거의 사건에도 전혀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스기사키를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장기판을 엎어놓고 켄 더러 치우게 만들거나, 여기 온천은 혼욕탕이라고 페이크를 걸어서 켄은 당황했지만, 동시에 옛날의 장난기 많던 성격과 달라지지 않은 아스카의 모습에 안도했다.
에필로그에서는 온천 안에서 칸막이를 넘어 켄에게 말을 걸어온다. '이 중요한 시기에 불러내면서까지 해야 할 말이 뭐냐'는 켄의 질문에 '할 말이 있는 건 너잖아'라고 반문하더니, 켄이 평소에 하던 하렘 발언을 '''너는 하렘을 만들지 못해'''라고 일축한다.
그녀는 이어 켄은 근본부터 착한 사람이고, 그래서 누군가를 상처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모두의 행복을 위한 하렘을 만들려 하고 있다고 말한 후, 그녀도 하고 싶지 않을, 그렇기 때문에 말해야만 하는 이야기를 꺼낸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한 말은 '나만을 봐줘. 네가 나만을 봐주지 않으면 나는 행복하지 않아.'
8권에서는 그런 상식을 뛰어넘어서라도 행복해주겠다는 켄의 말에 그의 변화를 인정하고 자신도 켄의 길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외전 토산에서는 카레노 쿄우이치의 도움으로 졸업식 뒤풀이에 참여. 링고와 함께 등장하자 당황하는 켄에게, "응? 링고랑 둘이 너 빼고 쭉 사이 좋았는데? 오히려 세 명 중에서 네가 빠지면서 더 사이가 좋아졌는데? 그냥 네가 우리 둘 다 받아줬으면 얼마나 좋았겠어."라고 말하며 켄이 하렘을 형성하기로 한 근본원인 자체를 박살내고 떡실신시킨다.
그리고 곧 학생회가 앉아있는 좌석에 난입, "내 하렘에 동참해준다는 거 아니였어?"라는 켄의 질문에 '''"응. 켄이 만든 하렘을 부수는 걸로"'''라고 대답해 켄을 경악시킨 후 자칭 여친무쌍을 펼쳐 학생회 히로인 4명을 말 몇 마디만으로 낙담시킨다. 크림에겐 메인히로인 '같아' 보였던 꼬맹이 회장이란 말로, 마후유는 아스카 자신과 켄은 이미 갈 데까지 가기 직전이란 말로, 미나츠에게는 '사이좋은 반친구'는 '소꿉친구'의 하위호환이잖아?란 말로 기운을 잃게 만들었던 것. 그나마 맞설 만한 히로인인 치즈루가 "키군의 동정은 자신이 예약했다"는 말로 어떻게든 반격해보려했지만, 그 말을 듣자마자 태도가 돌변한 아스카는 "대학생 언니가 순진한 남고생의 동정을 예약하다니, 밥맛."이라고 재반격하여 치즈루마저 낙담시킨다.
하지만 그 독설을 끝내고 켄에게 호감 있는 다른 히로인인 메구루와 리리시아에게 향하려던 아스카를 크림이 "어디 가? 재미있는데, 더 놀자."란 말로 붙잡는다. 그동안 학생회에서 지내온 사람들에게 아스카와의 대화는 애초 재미있는 대화에 지나지 않았던 것. 그런 그녀들의 모습을 보고 아스카는 완전히 켄과 학생회의 사람들을 인정한다.
거의 등장은 없지만, 여전히 링고에게 잘못된 상식을 가르쳐주면서 켄을 놀려먹고 있다.
그리고, 카가미 호쿠토가 켄을 적대하는 것은 상당 부분 아스카가 원인으로 밝혀졌는데 카가미의 아버지가 막장 불륜남인지라 본인은 꼴도 보기 싫어할정도로 증오하는데다 카가미의 어머니는 남편이 다른 여자와 노닥거리느라 3개월마다 집에 오자 정신적인 상처를 입기 시작해가기 시작하던중 아스카가 카가미의 옆집에 이사와 카가미 모녀와 사이좋게 지내기 시작하자 카가미는 우호적으로 대하기 시작한다. 이내 고향으로 돌아가던중 카가미에게 켄과 관계를 회복하기로 결정했고 지금이라면 "우리를" 잘 받아들일수 있다고 말해 카가미는 엄마다음으로 소중한 아스카가 자신의 엄마와 똑같은 길을 갈까봐 처음엔 켄에게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은 감정을 가졌지만 그 말을 듣자 말그대로 증오로 바뀌면서 켄에게 적대하게 된것이다.
아스카도 카가미 집안의 사정을 알게되고 난뒤 켄과 화상통화를 하던중 카가미가 상대면 도와줄수가 없다며 사과했다.
松原 飛鳥. 학생회의 일존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1. 개요
주인공 스기사키 켄의 소꿉친구. '일상'에서 언급되길, 스기사키 남매의 부모님이 자리를 비울 때마다 가사를 도와주는 등 여러가지로 스기사키 남매를 도와주었다고 한다. 켄을 부르는 호칭은 시나 미나츠와 마찬가지로 '켄'.
2. 외모
미소녀로, 아카바 치즈루 만큼은 아니더라도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몸매.
3. 성격
성격은 상당히 짓궂은 편으로 스기사키 켄에겐 항상 장난을 쳐왔다. 예를 들어, 몰래 켄의 방에 도청기를 삼십여개나 설치하여 도청까지 하고 있었다. 그로 인해 켄의 그녀의 장난에 대한 대응능력은 상당히 높아졌다.
스기사키 링고에겐 일부러 잘못된 지식을 가르쳐주어 그녀가 이상한 말버릇을 가지도록 만들었다. 예를 들어 "Fucking You!"의 뜻을 "항상 고마워", "이 동정조루 자식!"의 뜻을 "언제나 미안해", "Let's go to hell"의 뜻을 "기운 차리라는 얘기" 라고 가르쳐 주는 등 장난친 탓에, 주위 사람들은, 그리고 특히 켄은 항상 링고에게 본의 아니게 폭언을 듣고 있다.
아스카 자신은 '''링고는 너무 순진하니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켄 이외의 이상한 남자들이 꼬인다.''' 고 했지만, 아스카 본인도 "사실 자신이 생각해도 좀 심하게 가르쳤단 생각이 안드는 건 아니다"라고 한다.
4. 인간관계
4.1. 과거
어렸을 때부터 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결국 중학교 시절 그에게 고백을 해 버리고 만다. 켄 또한 아스카를 좋아하고 있었기에 결국은 서로 사귀는 관계에 이르게 되나, 마찬가지로 켄을 좋아하던 동생 링고가 이로 인해 상심하여 앓아누워 버린다.그리고 켄은 그렇게 된 링고를 간호하는데 신경을 집중하느라 둘의 관계도 갈수록 소원해졌고, 끝내 켄은 아스카와 헤어져 아스카는 스기사키와는 다른 학교로 가게 된다.
내용 전개상 아스카와 링고가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주인공인 켄이 변하면서 학생회의 일존의 인간관계가 시작되었으므로 어떻게 보면 아스카는 켄이 지금의 성격으로 변하게 된 시작점이었다.
그리고, 결국 2부인 졸업편에서 "켄이 그녀에게로 갔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등장했다.
4.2. 졸업편
결국 7권 칠광의 프롤로그에서 재등장. 졸업식을 앞두고 한창 정신없는 스기사키를 할 이야기가 있다며 온천으로 부르더니, 과거의 사건에도 전혀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스기사키를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장기판을 엎어놓고 켄 더러 치우게 만들거나, 여기 온천은 혼욕탕이라고 페이크를 걸어서 켄은 당황했지만, 동시에 옛날의 장난기 많던 성격과 달라지지 않은 아스카의 모습에 안도했다.
에필로그에서는 온천 안에서 칸막이를 넘어 켄에게 말을 걸어온다. '이 중요한 시기에 불러내면서까지 해야 할 말이 뭐냐'는 켄의 질문에 '할 말이 있는 건 너잖아'라고 반문하더니, 켄이 평소에 하던 하렘 발언을 '''너는 하렘을 만들지 못해'''라고 일축한다.
그녀는 이어 켄은 근본부터 착한 사람이고, 그래서 누군가를 상처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모두의 행복을 위한 하렘을 만들려 하고 있다고 말한 후, 그녀도 하고 싶지 않을, 그렇기 때문에 말해야만 하는 이야기를 꺼낸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한 말은 '나만을 봐줘. 네가 나만을 봐주지 않으면 나는 행복하지 않아.'
8권에서는 그런 상식을 뛰어넘어서라도 행복해주겠다는 켄의 말에 그의 변화를 인정하고 자신도 켄의 길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외전 토산에서는 카레노 쿄우이치의 도움으로 졸업식 뒤풀이에 참여. 링고와 함께 등장하자 당황하는 켄에게, "응? 링고랑 둘이 너 빼고 쭉 사이 좋았는데? 오히려 세 명 중에서 네가 빠지면서 더 사이가 좋아졌는데? 그냥 네가 우리 둘 다 받아줬으면 얼마나 좋았겠어."라고 말하며 켄이 하렘을 형성하기로 한 근본원인 자체를 박살내고 떡실신시킨다.
그리고 곧 학생회가 앉아있는 좌석에 난입, "내 하렘에 동참해준다는 거 아니였어?"라는 켄의 질문에 '''"응. 켄이 만든 하렘을 부수는 걸로"'''라고 대답해 켄을 경악시킨 후 자칭 여친무쌍을 펼쳐 학생회 히로인 4명을 말 몇 마디만으로 낙담시킨다. 크림에겐 메인히로인 '같아' 보였던 꼬맹이 회장이란 말로, 마후유는 아스카 자신과 켄은 이미 갈 데까지 가기 직전이란 말로, 미나츠에게는 '사이좋은 반친구'는 '소꿉친구'의 하위호환이잖아?란 말로 기운을 잃게 만들었던 것. 그나마 맞설 만한 히로인인 치즈루가 "키군의 동정은 자신이 예약했다"는 말로 어떻게든 반격해보려했지만, 그 말을 듣자마자 태도가 돌변한 아스카는 "대학생 언니가 순진한 남고생의 동정을 예약하다니, 밥맛."이라고 재반격하여 치즈루마저 낙담시킨다.
하지만 그 독설을 끝내고 켄에게 호감 있는 다른 히로인인 메구루와 리리시아에게 향하려던 아스카를 크림이 "어디 가? 재미있는데, 더 놀자."란 말로 붙잡는다. 그동안 학생회에서 지내온 사람들에게 아스카와의 대화는 애초 재미있는 대화에 지나지 않았던 것. 그런 그녀들의 모습을 보고 아스카는 완전히 켄과 학생회의 사람들을 인정한다.
4.3. 신학생회의 일존
거의 등장은 없지만, 여전히 링고에게 잘못된 상식을 가르쳐주면서 켄을 놀려먹고 있다.
그리고, 카가미 호쿠토가 켄을 적대하는 것은 상당 부분 아스카가 원인으로 밝혀졌는데 카가미의 아버지가 막장 불륜남인지라 본인은 꼴도 보기 싫어할정도로 증오하는데다 카가미의 어머니는 남편이 다른 여자와 노닥거리느라 3개월마다 집에 오자 정신적인 상처를 입기 시작해가기 시작하던중 아스카가 카가미의 옆집에 이사와 카가미 모녀와 사이좋게 지내기 시작하자 카가미는 우호적으로 대하기 시작한다. 이내 고향으로 돌아가던중 카가미에게 켄과 관계를 회복하기로 결정했고 지금이라면 "우리를" 잘 받아들일수 있다고 말해 카가미는 엄마다음으로 소중한 아스카가 자신의 엄마와 똑같은 길을 갈까봐 처음엔 켄에게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은 감정을 가졌지만 그 말을 듣자 말그대로 증오로 바뀌면서 켄에게 적대하게 된것이다.
아스카도 카가미 집안의 사정을 알게되고 난뒤 켄과 화상통화를 하던중 카가미가 상대면 도와줄수가 없다며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