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나
マカナ
위쪽
일본판 담당 성우는 센다이 에리 한국판 담당 성우는 김민정
1. 비마 일족의 최후의 쌍둥이 생존자
흑신에 나오는 등장원신령으로 카쿠마와 마찬가지로 비마 일족의 최후의 생존자다. 카쿠마와 함께 영석이 있는 동굴에 있어서 일족이 몰살되어가는 가운데 살아남아 계약자를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쿠마가 정신을 잃었을 때, 아버지가 쿠로일행을 도우라는 목소리를 들었다는 걸 알게되었고 쿠로일행을 돕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사우전드를 뺏자고 작당을 해 약간 음흉한 모습을 보여줬다.
2. 성격
카쿠마처럼 성격은 다혈질이지만 아카네를 잘 따르는 모습을 갖고 있어 어린애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3. 사자신 일족한테 납치당하다.
후에 사자신 일족이 돌아왔다는 걸 알게되고, 그 때 히요우의 부하한테 납치당해 하위 원신령들한테 폭행을 당하고는 영석이 있는 장소를 알려버렸다.
그리고 쓸모가 없어져 잡아먹히려는 순간 카쿠마와 케이타의 할아버지가 등장해 구조를 받았다. 후에는 쿠로와 케이타하고 합류하다가 영석이 파괴되는 걸 보고 절규하다가 카쿠마의 희생에 눈물을 흘렀다.
후에 히요우를 제거한 뒤에 구멍이 뚫여 익사당할뻔한 순간에 TNO의 구조팀덕분에 살아났다. 그리고 죽어갔던 비마 일족을 염원하기 위해 꽃을 바치고는 TNO의 남은 부대와 함께 영석을 지켜간다. [1] 그런데 한가지 떡밥을 남겼다. 쿠로가 새로 익힌 기가에그제를 보고 뭔가를 알고있는 듯하다. 아마 후반에 나와 진실을 말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