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터형 증기기관차

 

1. 개요
2. 제원
2.1. 마터 1형(Matei)
2.2. 마터 2형(Mateni)
3. 도입
4. 기타


1. 개요


일제 강점기에 도입된 4-8-2형 증기 기관차.
산악 지형의 효율적인 화물수송을 위해 도입되었고, 이에 이름도 산악형이라는 의미에서 산(Mountain)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의 첫 두 음절을 따서 지었다.

2. 제원



2.1. 마터 1형(Matei)


{{{#!wiki style="margin: -10px -10px;"
'''조선총독부 철도국 마터1형 증기기관차'''
Sentetsu Matei-class locomotive

}}}
[image]
'''차량 정보'''
'''구분'''
텐더식 증기기관차
'''용도'''
화물용 증기기관차
'''도입량'''
50량
'''차륜배치'''
4-8-2
'''도입시기'''
1939~1945년
'''제작사'''
경성공작창, 기샤세이죠
'''차량 제원'''
'''전장'''
23,270㎜
'''전폭'''
3,200㎜
'''전고'''
4,700㎜
'''궤간'''
1,435㎜
'''중량'''
기관차: 116.00t
탄수차: 85.80t
'''최고속도'''
80㎞/h
'''밸브장치'''
왈샤트식

2.2. 마터 2형(Mateni)


{{{#!wiki style="margin: -10px -10px;"
'''조선총독부 철도국 마터2형 증기기관차'''
Sentetsu Mateni-class locomotive

}}}
[image]
'''차량 정보'''
'''구분'''
텐더식 증기기관차
'''용도'''
화물용 증기기관차
'''도입량'''
34량
'''차륜배치'''
4-8-2
'''도입시기'''
1943~1945년
'''제작사'''
가와사키 중공업
'''차량 제원'''
'''전장'''
23,266㎜
'''전폭'''
- ㎜
'''전고'''
4,600㎜
'''궤간'''
1,435㎜
'''중량'''
기관차: 112.82t
탄수차: 65.80t
'''최고속도'''
90㎞/h
'''밸브장치'''
왈샤트식

3. 도입


1943년부터 1944년까지 도입되었으며, 북한 지역에서 주로 여객 및 화물열차를 견인하였다, 하지만 남한에서는 주로 이 기종 대신 주로 미카형이 화물열차를 견인하였다.
그래도 일부 마터 1형은 분단이후 남한에서 운행된적이 있으며 자동급탄기의 설치를 비롯한 보일러 성능 향상을 위한 설계로 구배선 화물 및 여객수송에 널리 투입되었다, 이 때문인지 한국철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증기기관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4. 기타


[image]
현재 임진각에 마터 2형 10호의 화통이 국가등록문화재 제78호로 지정되어 보존 중이며, 남한에선 전량 폐차되었다.
북한에서는 아직까지도 운행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 Don라는 사람이 찍은 일부 마터 1형 증기기관차들 사진이 있다.[1]
[1] 마터 2형은 전체 다 북한소속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수려선의 일부 역도 찍은 사람인데, 당시 미군으로 참전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