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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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崎 重工業
홈페이지
일본의 산업기계 및 항공기·철강구조물 생산회사. 사명은 창업자의 성씨에서 따 온 것이며, 본사와 조선소 및 기타 제작소들은 효고현 고베시에 있다.[1]
일본의 3대 중공업 회사(미쓰비시 중공업, IHI, 가와사키)[2] 중 하나로 유명하다. 주 업종은 선박, 항공기, 철도차량, 이륜차, 제트스키, 가스터빈, 범용 가솔린 엔진 등의 수송 기기와 그 외 기계 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1878년 가와사키 쇼조가 조선소를 창설하고 1896년 10월 15일 법인 등록하여 현재는 세계적인 수송 장비, 산업 제품 제조회사로 성장하였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전함/항공모함 건조 및 연합군에게 적수가 될 만한 전투기인 Ki-61 히엔 등을 만들었으며, 이 때문에 2012년 8월에 발표한 전범기업 299개 명단에 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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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생산 장면. 생산 중인 모델은 ZX-6R이다.
오토바이 제조사로서는 혼다, 야마하, 스즈키와 함께 일본 4대 메이커 중 하나며, 4대 바이크 메이커 중에선 규모가 가장 작은 편이다. 허나 뛰어난 완성도 보단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병신같지만 멋있어나, 그 똘끼 충만한 혼다를 뛰어넘는 또라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메이커로도 유명하다.[3] 예전 모델들에 비해 요즘은 점점 스타일링이 좋아져서 병신 태그는 이제 떼어내도 좋을 듯하다. 혼다가 편안한 투어링 바이크 라인을 신경쓴다면 가와사키는 오로지 스피드와 간지로 승부한다.
국내에서도 제법 인지도가 있으며, NINJA, VULCAN 시리즈는 국내 판타지소설인 월야환담 시리즈(채월야)에서 등장하며,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에 등장하는 바이크도 이 회사의 것이다. 상남 2인조와 GTO의 주인공인 영길의 ‘홍련의 Z2’ 역시 이곳의 모델이다.
국내에는 대전기계공업에서 가와사키 이륜차와 제트스키 등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어쨌든 국내에 정식으로 모터사이클을 수입하려면 제품 수입뿐만 아니라 부품 또한 함께 들여와야 한다. 따라서 법인이 있고 없고에 상관없이 정식으로 수입되는 모터사이클은 전부 부품이 함께 수입되므로 별다른 걱정할 필요는 없다. 병행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바이크만 가져다 파는 형태이므로 공식 딜러, 수입원 등에서 판매하지 아니한 병행 제품은 별도로 부품을 구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최근 들어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면서 리콜캠페인과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부품 수급은 태국생산 부품 경우 태국에서 일본으로 거처 한국로 오기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나 일본생산 제품은 1주일 이내 도착 한다.[4]
2021년 10월에 철도, 오토바이 엔진 사업을 분사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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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의 NINJA H2SX. NINJA H2를 스포츠 투어러로 개조해 출시한 모델이다.
1958년부터 이륜차엔진을 제작해왔으며 1964년 메구로제작소를 흡수한 이후 대형 이륜차 부문으로 적극적 진출하였다. 상징색이 라임그린인데 실제로 팔리는 제품들들도 길거리에서 보면 이 라임그린색상을 띄고 있는 것들이 많다. 중공업회사이고 남자다움을 강조해서인지(?) 스쿠터 제품은 직접 생산하는 것이 없고 OEM으로 납품받는 것들 뿐이었고 그마저도 시원찮은 결과만 가져왔다.
다만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레플리카 계열이나 네이킷 계열에선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꽤나 선전하는 편이며 대한민국에서도 닌자400이나 닌자650등이 괜찮은 가격과 옵션으로 평이 좋은 편이다. 또 이륜차 외에도 수상오토바이인 제트스키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 제트스키라는 명칭자체가 가와사키의 브랜드명이다.[5]
가와사키 특유의 초록색이 가장 유명한 색이며, 그중 닌자 시리즈에 들어가는 초록색이 가장 멋있는 바이크다.[6]
효고현과 카가와현에 공장이 존재하고 해외에도 사업소를 두고있다. 한국과 비슷하게 방산업체로서 군함건조도 하는듯 하며 소류급 잠수함과 오야시오급 잠수함건조를 미쓰비시와 번갈아가면서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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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산업기계 및 항공기·철강구조물 생산회사. 사명은 창업자의 성씨에서 따 온 것이며, 본사와 조선소 및 기타 제작소들은 효고현 고베시에 있다.[1]
일본의 3대 중공업 회사(미쓰비시 중공업, IHI, 가와사키)[2] 중 하나로 유명하다. 주 업종은 선박, 항공기, 철도차량, 이륜차, 제트스키, 가스터빈, 범용 가솔린 엔진 등의 수송 기기와 그 외 기계 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1878년 가와사키 쇼조가 조선소를 창설하고 1896년 10월 15일 법인 등록하여 현재는 세계적인 수송 장비, 산업 제품 제조회사로 성장하였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전함/항공모함 건조 및 연합군에게 적수가 될 만한 전투기인 Ki-61 히엔 등을 만들었으며, 이 때문에 2012년 8월에 발표한 전범기업 299개 명단에 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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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생산 장면. 생산 중인 모델은 ZX-6R이다.
오토바이 제조사로서는 혼다, 야마하, 스즈키와 함께 일본 4대 메이커 중 하나며, 4대 바이크 메이커 중에선 규모가 가장 작은 편이다. 허나 뛰어난 완성도 보단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병신같지만 멋있어나, 그 똘끼 충만한 혼다를 뛰어넘는 또라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메이커로도 유명하다.[3] 예전 모델들에 비해 요즘은 점점 스타일링이 좋아져서 병신 태그는 이제 떼어내도 좋을 듯하다. 혼다가 편안한 투어링 바이크 라인을 신경쓴다면 가와사키는 오로지 스피드와 간지로 승부한다.
국내에서도 제법 인지도가 있으며, NINJA, VULCAN 시리즈는 국내 판타지소설인 월야환담 시리즈(채월야)에서 등장하며,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에 등장하는 바이크도 이 회사의 것이다. 상남 2인조와 GTO의 주인공인 영길의 ‘홍련의 Z2’ 역시 이곳의 모델이다.
국내에는 대전기계공업에서 가와사키 이륜차와 제트스키 등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어쨌든 국내에 정식으로 모터사이클을 수입하려면 제품 수입뿐만 아니라 부품 또한 함께 들여와야 한다. 따라서 법인이 있고 없고에 상관없이 정식으로 수입되는 모터사이클은 전부 부품이 함께 수입되므로 별다른 걱정할 필요는 없다. 병행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바이크만 가져다 파는 형태이므로 공식 딜러, 수입원 등에서 판매하지 아니한 병행 제품은 별도로 부품을 구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최근 들어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면서 리콜캠페인과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부품 수급은 태국생산 부품 경우 태국에서 일본으로 거처 한국로 오기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나 일본생산 제품은 1주일 이내 도착 한다.[4]
2021년 10월에 철도, 오토바이 엔진 사업을 분사가진다.
2. 사업 부문
2.1. 이륜차, 제트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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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의 NINJA H2SX. NINJA H2를 스포츠 투어러로 개조해 출시한 모델이다.
1958년부터 이륜차엔진을 제작해왔으며 1964년 메구로제작소를 흡수한 이후 대형 이륜차 부문으로 적극적 진출하였다. 상징색이 라임그린인데 실제로 팔리는 제품들들도 길거리에서 보면 이 라임그린색상을 띄고 있는 것들이 많다. 중공업회사이고 남자다움을 강조해서인지(?) 스쿠터 제품은 직접 생산하는 것이 없고 OEM으로 납품받는 것들 뿐이었고 그마저도 시원찮은 결과만 가져왔다.
다만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레플리카 계열이나 네이킷 계열에선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꽤나 선전하는 편이며 대한민국에서도 닌자400이나 닌자650등이 괜찮은 가격과 옵션으로 평이 좋은 편이다. 또 이륜차 외에도 수상오토바이인 제트스키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 제트스키라는 명칭자체가 가와사키의 브랜드명이다.[5]
가와사키 특유의 초록색이 가장 유명한 색이며, 그중 닌자 시리즈에 들어가는 초록색이 가장 멋있는 바이크다.[6]
- NINJA 시리즈(ZX-R) - 1984년 GPZ900R로 시작한 슈퍼 스포츠 바이크 라인이다. 카와사키 하면 이것부터 떠오를 정도로 간판 스타가 되어있고, 그만큼 가장 잘 팔려나가는 밥줄 모델이기도 하다. 단기통, 2기통, 4기통 그리고 궁극의 레이싱 모델로 구분되어 있다. 2020년 현재 국내에서 신차를 구매할수있는 모델은 닌자400, 닌자650, 닌자 ZX-6R, ZX-10R 이 있다. 닌자 H2[7] 와 H2R[8][9] 에는 슈퍼차저를 달아버리는 가와사키 특유의 경이롭게 멋있는 똘끼를 보여주었다(...).'[10]
- 닌자400
- 닌자650
- 닌자 ZX-6R - 4기통 미들급 스포츠 바이크
- 닌자 ZX-10R - 4기통 리터급 스포츠 바이크. ZX-10RR 은 고성능 패키지로, 마르케지니 단조휠, 브렘보 브레이크셋, 올린즈 스티어댐퍼, 쇼와서스 등 파츠들이 추가된다. 블랙&그린컬러와, 상당히 매력적인 올그린 컬러가 있다. 추가적으로 1인승이기 때문에 탠덤을 할 수가없다. 억지로 텐덤 하더라도 탠덤 시트와 탠덤 스텝이 아예 없어서 매우 위험하다. 스텝을 붙여도 등록증 상 1인용이기 때문에 불법이므로 주의하길 바람.
2021년에는 유로5 대응 엔진과 LED 등화류,TFT LCD 계기를 포함한 풀체인지에 가까운 신형으로 등장 예정이다.
- VULCAN 시리즈 - 아메리칸 크루저 스타일이긴 한데... 일단 이 종류의 본고장인 미국은 다들 알다시피 할리가 꿰차고 있어 큰 판매량은 없다. 거의 일본 내수용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근데 아직도 생산중이다 (...)
- VULCAN S - 650cc
- VERSYS 시리즈 - 듀얼, 멀티 퍼포즈 계열 바이크들. 현세대에는 300(혹은 250),600,1000 cc급의 세 종류로 나뉘어져있으며 스즈키의 브이스트롬마냥 온로드 지향인게 특징.[11]
- KSR 시리즈 - 다용도로 굴리기 좋은 수퍼모타드 계열.
- ZEPHYR 시리즈 - 레트로 스타일을 한 네이키드 라인. 90년대 네이키드 붐이 있을 때 반짝 생산하고 바로 단종된 레어템이다. 우리나라에선 예전 상남 2인조의 오니즈카의 바이크로 잠깐 인지도가 있었다. 다만 작중에선 전설의 아이템인 Z2에게 밀려 빛이 바랜 편.
- Z900RS - Z900 항목 참고
- Z 시리즈 - 위의 ZEPHER 시리즈 단종후 네이키드 라인의 공백을 메꾸는 하이퍼네이키드라인.
- ZZR 시리즈 - 스포츠 투어러 라인. 국내에서는 ZZR1400을 신차 구매 가능하며, 중고시장에는 400,600,1100등이 있다. 1400이외에는 전부 00년식 이하의 구형매물들. 사이즈가 커서 ZZR400의 경우, 그당시 600CC급의 덩치를 자랑한다(;;)
- ZZR1100
- ZZR1400
- W 시리즈 - 클래식 계열인데 실제로도 1964년 인수한 메구로제작소 에서 기원한 종류로 독특한 엔진모양과 감성으로 장수한 기종이다. 배기량에 따라 W400, W650, W800 기종이 있었으나 환경규제의 강화등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결국 단종되는 듯 했으나.. 불과 1년만인 2019년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 W800
2.2. 철도차량
- 신칸센: 800계와 N700S계를 제외한 모든 차량[12]
- 뉴욕 지하철 R62, R68A, R110A, R142A, R143, R160B 전동차
- 일본국유철도 시절의 대다수 증기 기관차
- 푸러 7형 증기기관차
- 터우 6형 증기기관차(일부 차량)
- 마터형 증기기관차
- 파시 3,4,5형 증기기관차
- 대한민국 철도청 DC 디젤동차[13]
- 일본국유철도 DE10형 디젤기관차 (일부 차량)
- 일본국유철도 DD51형 디젤기관차(일부 차량)
- 철도청 1000호대 전동차(1974년에 도입된 초도 도입분 일부)
- 대한민국 철도청 통일호 객차(1963년 11월에 도입된 초도 도입분 일부)
- 서일본 철도 주식회사 600형 전동차, 2000형 전동차, 3000형 전동차, 5000형 전동차, 6000형 전동차, 7000형 전동차, 8000형 전동차, 9000형 전동차 (전 차량)
- 221계 전동차, 223계 전동차, 225계 전동차, 227계 전동차, 521계 전동차, 323계 전동차
- 타이베이 첩운 C301형 전동차, C371형 전동차, C381형 전동차
- 타오위안 공항 첩운 1000형 전동차, 2000형 전동차
- 테헤란 지하철 7호선 열차
- 싱가포르 MRT C151형 전동차
- IKK SP1900형 전동차
2.2.1. 현재 생산중인 철도차량
- JR그룹
- JR니시니혼 - 225계 전동차, 227계 전동차
- JR홋카이도 - 733계 전동차, 키하 261계 동차
- JR히가시니혼 - 신칸센 E5계 전동차, 신칸센 E7계 전동차
- JR 큐슈 - YC1계 동차
- JR화물 - 화차 및 DL, EF기관차
- 고베 시영 지하철 - 고베시 교통국 6000계 전동차
- 케이한 전기철도 - 케이한 800계 전동차, 케이한 13000계 전동차, 케이한 3000계 전동차
- 게이큐 전철 - 게이큐 1000형 전동차
- 서일본 철도 - 니시테츠 9000형 전동차
- MTA
2.3. 우주항공
- Ki-45 토류
- Ki-61 히엔
- C-1 수송기
- C-2 수송기(2번 항목) - 단거리이착륙 성능 확보 및 37톤급 적재력을 양립시킨 수송기로 C-1의 후계기이다.
- P-1 대잠초계기 - 세계 최초의 양산형 플라이-바이-라이트(fly-by-light) 시스템을 채택했다.
- P-3C 오라이언 대잠초계기 - 라이센스 생산.
- T-4 아음속 제트 훈련기
- OH-1 닌자 - 관측용 헬리콥터
- CH-47J/JA 치누크 - 라이센스 생산.
- BK-117 헬리콥터 - 독일의 MBB사와 합작으로 만들어진 경 헬리콥터.
- BK-117 C2 - BK-117의 롱바디 사양. 유로콥터의 모델명으로는 EC145로 부른다.
- BK-117 D2 - C2사양에서 꼬리날개부분을 페네스트론 방식으로 바꾼 모델. 유로콥터 시절때는 EC145 T2라는 모델명을 썻다가 에어버스 헬리콥터스로 사명이 바뀌면서 H145라는 모델명을 쓴다.
- AW101 멀린 - 라이센스 생산.
2.4. 조선
효고현과 카가와현에 공장이 존재하고 해외에도 사업소를 두고있다. 한국과 비슷하게 방산업체로서 군함건조도 하는듯 하며 소류급 잠수함과 오야시오급 잠수함건조를 미쓰비시와 번갈아가면서 하는중.
2.4.1. 제품목록
- 군함
- 일본해군
- * 1차대전기
- 카미카제급 구축함(1905) - 아사카제, 하루카제, 시구레, 하츠하루, 우즈키
- 카바급 - 쿠스노키, 우메
- 이소카제급 구축함 - 토키츠카제
- 모미급 - 나시, 타케, 키쿠, 아오이, 츠타, 아시,
- 와카타케급 - 와카타케, 쿠레타케
- * 2차대전기
- 하츠하루급 구축함 - 아리아케
- 아사시오급 구축함 - 아라시오, 아사구모
- 카게로급 구축함 - 하츠카제
- 마츠급 구축함 - 나시(와카바)
- 카미카제급 구축함(1905) - 아사카제, 하루카제, 시구레, 하츠하루, 우즈키
- 카바급 - 쿠스노키, 우메
- 이소카제급 구축함 - 토키츠카제
- 모미급 - 나시, 타케, 키쿠, 아오이, 츠타, 아시,
- 와카타케급 - 와카타케, 쿠레타케
- * 2차대전기
- 하츠하루급 구축함 - 아리아케
- 아사시오급 구축함 - 아라시오, 아사구모
- 카게로급 구축함 - 하츠카제
- 마츠급 구축함 - 나시(와카바)
- 민간선박
- 보잉 929 제트포일
[1] 이름과는 다르게 공업 도시로 유명한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 있지 않다.[2] 셋 다 일본의 주요 방위산업체다. 하나 더한다면 스바루로 유명한 후지중공업.[3] 다른 3개 업체의 경우, 혼다 = 모범생, 야마하=세련된 멋쟁이, 스즈키= 괴짜 정도다. 이를 빗댄 개그 시리즈도 있었다.[4] 근래에 들어서 많이 개선되긴 했으나, 가와사키는 일제 바이크 제조사 4사중 국내영업이 가장 소극적인 브랜드다. 아예 BMW와 함께 국내 유이한 법인인 혼다, 20년이 넘게 한곳에서 수입된 야마하, 스즈키는 심지어 경차의 기준이 한국과 일본이 판이하게 다른 탓에 자동차는 대부분 수지타산이 전혀 안맞아서 들어오지도 못하는데 이륜차는 수입한다. 다른 두곳과는 경우가 많이 달라서 대입하기 어려운 면이 있지만 스즈키와는 대비가 되는편인데, 스즈키는 주력사업인 자동차가 못들어왔음에도 이륜차를 수입하는 열의를 보였고, 가와사키는 중장비를 수입하려면 이륜차는 덤으로 가져가야하는 형식으로 떠밀려서 받아온 사업으로 시작했기에 의욕부터가 다를수밖에 없었다. 한가지 변호를 하자면 국내만큼 양극화가 심하진 않지만, 전세계적으로도 혼다나 야마하에 비하면 스즈키,가와사키는 규모가 약간 쳐지는 면이 있기는 하다. 그럼에도 레저시장이 급성장중인 국내시장의 조류를 읽은 후의 가와사키는 무서울정도로 공격적으로 사업을 펴고있다. 앞으로 달라질 모습을 기대할수있을것이다.[5] 야마하에서 생산하는 것은 마린제트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이다.[6] 보통 라임그린으로 통하는 색인데 현행모델들은 녹색중에도 그렇게까지 밝은 색을 쓰지는 않는 편이다. 닌자 시리즈 역시 예전만큼 라임그린 컬러를 사용하진않는 편이고 닌자들을 제외한 다른 바이크들은 오히려 너무 짙어서 녹색계열이라는게 간신히 납득될정도의 거무튀튀한 색들이 쓰인다. 몇가지 예외라면 ZX-10RR같은 한정모델이나 Z900RS CAFE정도가 가와사키하면 떠오르는 형광에 가까울정도로 번쩍이는 녹색을 채용한다.[7] 210마력[8] 310마력[9] 공도주행이 불가능한 트랙전용 바이크. 0Km/h에서 400Km/h까지 26초를 찍는 기록을 세웠다.#[10] 그리고 이렇게 슈퍼차저를 단 엔진에서 나온 최소 310~364마력의 현대 제네시스급 출력을 감당하기 위해 구성된 도그밋 비스므리하게 만든 클러치와 스퍼기어 로터리변속기 구성은 상당히 아름답게 되어있다. 오일 젯의 설계도 마찬가지로 워낙에 rpm 도 rpm 이지만 토크가 높다보니 부담이 상당한데 오일젯의 수도 많고 분사압도 높아 구동부의 윤활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11] 브이스트롬은 250,650,1000 중에 유일하게 250이 케스팅 휠을 채용했는데 이쪽은 반대로 300X(지역에 따라 250)에만 스포크 휠이 들어가고 600이나 1000이 케스팅 휠을 사용한다. 1000은 심지어 이쪽 장르에서는 보기 매우 드문 4기통 엔진이기까지하다. [12] 800계는 JR 큐슈가 JR 도카이, JR 니시니혼으로 부터 기술지원을 받아 스스로 제작한 차량이다.[13] 1961년에 도입되고 1980년대 혹은 1990년대까지 다니다가 폐차되었다. 철도박물관 구석에서 우주열차로 다니다가 방치중인 그거다.[14] 건조중단[15] 선체만. 건조도중 항공모함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