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42/게임 모드/듀얼/팁

 




1. 개요
2. 4~6티어 능력 팁
2.1. 모든 직업
2.1.1. 지박령
2.1.2. 도주
2.1.3. 배심원
2.1.4. 결백
2.1.5. 확성기
2.1.6. 독심술
2.1.7. 유언
2.1.8. 위증
2.2. 마피아팀&교주팀 전체
2.2.1. 지령
2.2.2. 시한부
2.2.3. 암구호
2.3. 마피아
2.3.1. 수습
2.3.2. 야습
2.3.3. 승부수
2.3.4. 퇴마
2.3.5. 위선
2.3.6. 은폐
2.3.7. 저격
2.3.8. 수배
2.4. 마피아팀 보조직 전체
2.4.1. 밀정
2.5. 스파이
2.5.1. 부검
2.5.2. 자객
2.5.3. 미인계
2.6. 짐승인간
2.6.1. 포효
2.6.2. 야만성
2.7. 마담
2.7.1. 현혹
2.7.2. 데뷔
2.8. 도둑
2.8.1. 후계자
2.9. 마녀
2.9.1. 망각술
2.10. 과학자
2.10.1. 왜곡
2.11. 교주&광신도
2.11.1. 설파
2.12. 시민팀 전체
2.12.1. 유품
2.13. 경찰&사립탐정&해커
2.13.1. 도청
2.14. 경찰
2.14.1. 부검
2.14.2. 기밀
2.15. 의사
2.15.1. 검진
2.15.2. 진정
2.16. 영매
2.16.1. 강령
2.17. 연인
2.17.1. 헌신
2.17.2. 원한
2.18. 군인
2.18.1. 불굴
2.18.2. 정신력
2.19. 정치인
2.19.1. 독재
2.20. 기자
2.20.1. 속보
2.21. 건달
2.21.1. 갈취
2.22. 사립탐정
2.22.1. 함정
2.23. 도굴꾼
2.23.1. 계승
2.23.2. 망령
2.24. 테러리스트
2.24.1. 유폭
2.25. 성직자
2.25.1. 희생
2.25.2. 구마
2.26. 마술사
2.26.1. 조수
2.27. 예언자
2.27.1. 선각자
2.28. 판사
2.28.1. 관권
2.28.2. 불문율
2.29. 간호사
2.29.1. 검시
2.30. 자경단원
2.30.1. 결사
2.31. 해커
2.31.1. 동기화
2.32. 심리학자
2.32.1. 프로파일링
3. 특정 직업과의 상성이 좋지 않은 듀얼능력


1. 개요


마피아42듀얼 모드에 4티어 이상 능력의 팁, 직업카드와의 시너지를 작성한 문서이다.
참고로 목록에 써놓지 않은 능력도 있다.

2. 4~6티어 능력 팁



2.1. 모든 직업



2.1.1. 지박령


[image]
'''스킬 설명''' : 어떠한 경우에도 성불되지 않는다.
'''팁''' : 도둑이 도벽으로 영매 직업을 훔쳐 성불을 하더라도 성불 상태[1]가 되지 않는것은 물론이고, 마피아의 퇴마에도 성불당하지 않아 영매에게 말을 전달하거나 성직자에 의해 부활이 가능하다. 유용하게 쓰인 판은 대체로 드물지만, 유언을 가진 시민팀 조사직업[2]이 지박령으로 퇴마를 무력화 시키는 경우에는 상당히 유용하다. 자신이 영매와 다른 팀[3]이라면 최후의 반론 시간에 도배를 해서 영매의 말전달을 방해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그리고 성불을 당해도 채팅이 가능하니 영매를 마음껏 농락해보자. 참고로 영매가 지박령을 가진 플레이어를 성불할 경우 영매의 성불 일러스트가 뜨지 않는다!![4]
'''시너지''' : 계륵. 지박령은 시민에게 붙어서 나쁠게 없다. 추리 결과를 영매와 공유하는게 죽은 시민의 역할이니까... 퇴마가 많아지는 추세이기에 있어서 나쁠 것 없는 능력. 유언과 같이 올리면 완벽한 퇴마 카운터 카드가 된다.[5] 특히 마술사는 지박령이 붙을 경우 굉장히 좋은데, 마술사는 마피아의 퇴마나 영매의 성불로 마술사가 성불 상태가 될 경우 트릭으로 채팅이 제한되는것을 방지해준다. 과학자는 지박령 없이 성불 당해도 부활하게 상향되었지만, 성불 상태일 시 채팅을 못 친다.

2.1.2. 도주


[image]
'''스킬설명''': 게임에서 '도주' 효과가 발동되지 않았을 경우, 한 번만 투표로 지목된 상태에서 처형되지 않고 도주 할 수 있다. 도주 할 경우 영구적으로 투표를 할 수 없다.
'''팁''' : 자경단원, 의사, 성직자와 같은 하이리턴형 직업이나 투표권이 없어도 기여가 가능한 짐승인간, 마담, 도둑, 마녀 등에 붙었을 때 의미가 있다. 자경단원, 의사는 어필이 밀려서 죽어도 능력으로 버티는 것이 가능하며, 의사는 맞의사 어필전 일 때 힐로 조금이라도 비비는 것이 가능하다.[6] 성직자도 마찬가지로 밤에 죽은 사람을 부활시켜서 판을 뒤집는 게 가능하다.
예언자의 경우 3번째 낮에 도주 한 후에 힐만 받거나 선각자가 있다면 마피아한테 처형당해도 확승이다. 그러나 3번째 낮에 달리는 것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예전만큼 위력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단지 맢팀이 시민팀보다 많아서 예언자가 투표에서 달리게 되면 버티게 해주는 용도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이를 역이용해서 투표에 일부러 달려서 도주한 후에 맢팀의 포커싱을 덜 받게 하는 방법도 있다! 예전에는 도주한 사람을 다음날 다시 달았지만, 도주가 영구 투표 불가로 패치됨으로써 더 이상 도주한 사람을 달 필요가 없어졌다. 이를 역이용해서 예언자로 버티는 것이 가능해졌다! 다만 이 경우 자신은 투표권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의사 같은 중요한 직업이 죽지 않게 잘 처신해야 한다. 어쨌든 이렇게 살아남는데 성공한다면 다 이겼다고 생각한 마피아팀에게 진정한 멘탈붕괴를 안겨줄 수 있다. 그러나 '''절대로 첫날에 도주 능력을 사용하려고 하지 말자.''' 의사가 자신을 힐하다 죽으면 다음 날에 자신도 죽게 될 것이며,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다음날 마피아팀한테 다시 투표로 달려서 처형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7]
마담과 도둑은 능력사용은 가능이기에 누구에게 사용했는지 조차 보이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마담이 진의를 유혹하더라도, 맢의가 유혹 드립을 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도둑이 누구의 능력을 훔쳤는지가 공개되지 않아 시민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마담의 경우 시즌7까지는 의사가 확직일때는 도주 이후에도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잡힐 걱정 없이 의사만 계속해서 유혹하여 마피아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의사가 확직이 아닌 경우, 도주한 이후에 상술했던 것 처럼 진의를 유혹한다 해도 그 사실이 밝혀지지 않기 때문에 마피아가 유혹 드립을 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민팀 특수직업을 지속적으로 유혹하여 능력 사용을 방해할 수 있다. 물론 건달에게 무한 협박 당할 수도 있는 점은 유의해야 하나, 시즌8 이후부턴 마담의 유혹이 마담의 사망 이전까지 지속돼 마피아에게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8]
도둑의 경우 첫날 적당히 어그로 끌다가 도주하면 된다. 이후는 맢들이 알아서 해줄 것이다. 간혹 가다가 도주 도둑이 3티어 도둑보다 안좋다고 하는데, 전혀 틀린 말이다. 3티어 도둑의 경우 훔칠 만한 애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만, 도주가 있다면 훔칠 만한 애가 없어도 적당히 맢 같은 애 찾아서 접선하고 도주하면 된다. 특히 특 중에 건달이나 성직이 있을 경우 매우 빛을 발한다. 패치로 이제 도둑이 테러나 정치, 마술사를 훔쳐도 그들의 능력이 정상적으로 발동한다. 즉, 이제 도주 도둑이 나쁜건 아닌 셈.
마피아로도 도주의 활용이 가능한데 바로 '''도주한 상태에서 테러리스트를 쏴버리는 것.''' 이렇게 될 경우 마피아는 이미 투표권이 없기 때문에 죽어도 상관없지만 테러리스트는 죽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시민팀의 투표수만 한 개 차감된다. 투표권은 없지만 총구는 올릴 수 있기에 사립탐정을 노린 총구조작을 하기도 쉽다. 그렇기에 도주한 마피아가 있을경우 테러리스트, 사립탐정 등을 고려해서 웬만하면 도주한 마피아가 쏘는 편.[9] 이는 위에 도주 도둑도 가능하기에 참고해두자.
또한 과학자 카운터 직업의 카운터 역할도 가능한데, 과학자의 단점인 부활 후 아무것도 못한다를 커버 해주기 때문. 예시로 의사, 독재 정치인[10], 마피아, 과학자가 있을 때 과학자가 부활을 해도 의사가 독재 정치만 힐 하면 확승이기 때문에 의사, 정치 중 킬을 내든 못 내든 맢팀은 확패이다. 의사를 쏴서 킬을 내는데 성공했다 쳐도 마피아, 과학자 두 명 둥 정치인은 당연히 마피아를 먼저 투표로 죽일거고 도주가 없다면 킬을 못 내는 과학자와 정치인만이 남아 다음 날에 과학자도 투표로 죽고 시민 승이 뜨지만 여기서 마피아가 도주가 있다면 이 때 투표로 죽지 않고 도주를 하여 정치인을 쏘면 마피아 승이 뜬다.
짐승인간의 경우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사실상 도주 마담, 마녀의 상위호환이다. 도주 마담, 마녀는 의사를 찾아내야 하고, 유혹/저주가 왔다는 것으로 시민티를 낼 수 있지만, 짐승인간의 경우 그럴 필요 없이 위협적인 직업을 확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즉, 도주 짐승인간이 있다면 시민팀에게는 악몽인 셈.
그 외에 사용은 자체적으로 사람을 못죽이는 보조직업[11]을 위해서 총을 쏴주고 도둑에게 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정도. 도주짐인의 경우 첫날 낮에 보조자수를 하고 킬 대상을 말해서 접선하면 확정 2킬이 돼서 매우 좋다!
'''시너지''' : 모든 마피아 팀에게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지만, 도주의 영구적인 투표권 박탈로 인해 전보다는 채용 가치가 낮아지게 되었다. 그래도 자신이 속한 팀에 약간이나마 도움을 줄 수는 있기에 있어서 나쁠 건 없다. 시민팀의 경우 투표 발동형 직업은 시너지가 전혀 없지만, 마피아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직업이라면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12] 선각예자가 이 능력을 가질 경우 상당히 좋다.

2.1.3. 배심원


[image]
'''스킬설명''': 최다 득표자가 여러명일 경우, 그 중 배심원이 더 많이 투표한 플레이어가 최후의 반론에 올라간다. 또한 타인의 최후의 반론 시에 함께 채팅을 할 수 있다.
'''팁''' : 상향 전 듀얼 7컬침 한정으로 경찰이나 사립탐정은 최후의 반론에 오르지 않고도 조사결과를 말할 수 있고, 기자나 성직자의 경우 최후의 반론에서 미리 말해 기오[13]와 성살노[14]를 하지 않아도 되니 매우 유용하다. 또한 자신과 팀이 다른 유저의 최후의 반론을 방해하거나 투표시간에 미처 하지 못한 말[15]을 하는 용도로도 사용했으나, 상향 이후, 확직이 없을때의 표갈 가능성을 막거나, 맢팀이 배심원을 이용해 맞직을 다는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대3구도에서 시민의 힐배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시너지''' : 상향 이전, 듀얼 7컬침 한정으로 경찰과 사립탐정에게 매우 유용하며, 기자와 성직자에게도 시너지가 좋다. 그러나 랭크게임의 경우라도 영매가 반론시간 때도 말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매한테 붙으면 그나마 괜찮다.

2.1.4. 결백


[image]
'''스킬설명''': 내가 다른 팀 플레이어를 투표했을 때 그 사람이 나를 투표하지 않았을 경우, 결백상태가 되어 나에 대한 투표가 무산된다.[16]
'''팁''' : 능력이 밸런스 조정으로 변경된 이후, 사용법이 완벽하게 달라졌다.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마피아팀한테 붙어도 시민 중 하나가 다른 플레이어를 투표하지 않는 이상 결백의 발동 조건이 미달되고, 시민팀에게 붙어도 마피아팀이 시민을 잡는데 바보 같이 해당 시민을 투표하지 않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확직이 이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엔 이야기가 달라진다.

1: 마피아(경찰로 위장 / 2: 경찰 / 3: 의사 (확직) / 4: 특직

투표 결과 3픽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여기서 3픽은 1픽을 향해 투표했지만 1픽은 3픽이 아닌 다른 사람을 투표했다.

그런데 만약 3픽이 '결백'능력을 보유중일 경우, "3님은 결백합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며 투표 결과가 무효화된다.

이로 인해 3픽은 1픽이 마피아팀인 것을 알아낼 수 있다.

관련 영상: 실전에서 활용해보기[해석]
다만, 위 관련영상은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17]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피할 수 있다.

1: 마피아(경찰로 위장 / 2: 경찰 / 3: 의사 (확직) / 4: 특직 / 5: 특직 / 6: 특직 / 7: 보조 / 8: 마피아

1픽과 2픽은 자투 나머지 다 3투 오더

but, 8픽이 1픽 투표 후 1픽이 3을 투표함

3픽이 제일 많은 투표수를 받고 3이 1픽을 투표했지만, 1픽은 3픽을 투표하였으므로 투표가 무효화되지 않는다.

의사가 독심술을 같이 보유중이 아니라면 겉으로 봤을 때는 이상한 점을 잡아낼 수 없다.

여담으로 듀얼능력 중 유일하게 발동 시 전용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시너지''' : 군인 에게 4티어 능력으로 붙었을경우 첫날 방탄이 터지면 중직중에 맞직 (맞경,맞의) 보고 맞투 하라고 한뒤에 나머지 시민들은 자기를 툽하라고 하고 맞경중에 툽하는걸로 누가 맢팀인지 알수있다.[18] 결백 교주에 건달 포교라면 거의 확승이다. 포교하지 않은 사람은 전부 다른 팀이라서 아무나 패게 시키고 맞은 사람을 투표한다면 결백이 발동되기 때문이다. 또한 확직을 먹기 쉬운 직업[19]에게 붙는다면 이용할 만 하다. 하지만 회피방법이 있으니 맹신하지 않을 것!

2.1.5. 확성기


[image]
'''스킬설명''': 이번 밤에 확성기 능력을 사용한 사람이 없을 경우, 게임에서 단 한번만 모두를 향해 채팅을 사용할수 있다.
'''팁''' : 밤 23초~15초일 때 확성기를 통하여 자신의 직업을 다른 플레이어보다 먼저 밝힐 수 있고, 마피아팀일 경우에는 가짜로 사칭 할 수도 있다.
'''시너지''' :
간호사가 첫날 밤 확성기로 의사에게 치료를 부탁하면 첫날 낮에 의사와 접선을 하여 진의를 밝혀낼 수 있다.[20] 경찰이 첫날 밤 확성기로 조사결과를 말한다고해서 확직을 얻기는 힘들지만, 상대적으로 어필하기 쉬워지고, 확직을 얻게 되면 유언경찰의 상위호환이 된다. 또 다른 방법은 간호사가 아닌 시민팀이어도 자신이 간호사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의사가 자신을 힐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러면 맢들은 경이나 특으로 빠져 홀의작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도굴이라고 한다면 도도를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도굴이라고 거짓말하는 것도 괜찮다. 군인이나 테러리스트, 마술사의 경우 첫날에 확성기로 어그로를 끌어서 방탄이나 자폭, 트릭[21]을 유도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마담이 현혹 마담이더라도 확성기로 마담의 존재를 알릴 수 있기에 현혹의 카운터이다. 군인, 테러리스트, 마술사 같은 마피아가 쏘기 까다로운 특직들에게 붙는다면 확성기로 어그로를 끌어 시민팀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예언자, 기자 같이 마피아팀의 제거 대상 1순위이자 무조건 살아야만 하는 직업에 붙는 다면 확성기로 군인이나 테러리스트라고 해서 쏘기 까다롭게 할 수도 있다.
2019년 8월 30일 능력이 너프되었는데, '''이번 밤에 확성기를 사용한 사람이 없을 경우, 게임에서 단 한번만 밤동안 모두를 향해 채팅을 사용할 수 있다.'''로 너프되었다. 따라서, 위 전략들은 아직도 유효하나 예전만큼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이번 너프로 인해 확성기 능력이 '''선착순 1명이 원하는 내용으로 밤에 모두를 향해 한 번만 채팅'''할 수 있도록 너프되어 확성기 능력을 가진 다른 플레이어는 다음 밤에나 사용할 수 있으며, '''이미 확성기 능력을 사용한 플레이어는 다시 확성기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한 게임 당 1번)'''

2.1.6. 독심술


[image]
'''스킬설명''': 자신에게 투표한 유저를 알 수 있다.
'''팁''' : 의사의 경우 확직을 먹게되면 마담이 유혹을 하기위해 투표할텐데, 그때 유혹 여부와 함께 마담을 말하면 된다. 그러나 투표 시스템 패치로 인하여 2명 이상이 자신을 투표했을 때에는 누가 마담/도둑인지 알 수 없다. 이외에도 마피아팀이 자신을 투표했는데 다른 사람을 투표했다고 거짓 투인을 했을때도 밝혀낼 수 있다.
'''시너지''' : 의사와 기자는 마담이 가장 많이 노리는 직업이므로 유용하다. 그러나 마담에게 유혹을 받아 봤자인 직업[22]에게는 거의 쓸모가 없다. 카운터는 현혹. 확성기와 함께 붙을 시 위증 현혹 마담까지 카운터칠 수 있다. 시민팀에게 붙는다면 마피아팀이 투갈을 위해서 자신에게 투표하였을 경우 그들을 가려낼 수 있기 때문에 있어도 나쁠 건 없 다라고 할 수 있으나, 마피아팀에게 붙는다면 독심술로 누가 자신을 투표했는지 알아봤자 자신이 마피아팀이기 때문에 거의 쓸모가 없다.
참고로 일러스트가 유명한 착시 그림인 두 얼굴과 찻잔 그림이다.

2.1.7.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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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설명''': 밤에 유언을 작성할 수 있다. 밤에 사망할 경우 작성한 유언이 모두에게 공개된다.[23]
'''팁''' : 시민팀이면 직공하고, 보조면 거짓으로 직공하여 추리를 방해하면 된다.[24] 영매가 가짜라면 유언을 아껴 두었다가 영매가 말을 지어내는 순간 가짜인 것을 밝혀낼 수 있'''었'''으며, 오더를 내릴 수도 있'''었'''다. 현재는 유언을 남기는 방식이 완전히 바뀌어서 직공이나 조결을 밝히는 것 외에는 못한다. 그래도 많이 무난해 확성기 다음으로 사랑받는다.
'''시너지''' : 시즌 6에 너프 전에는 오더와 죽은 사람들의 말을 듣고 유언을 쓸 수 있어 확실히 있으면 좋은 능력이었지만 시즌 7에 너프가 되면서 이것들을 못 하게 됐다. 하지만 직공이나 조결은 알릴 수 있어 너프됐지만 많이 무난해서 아직까지도 쓸만한 능력.
시즌7 업데이트로 유언의 효과가 너프되었다. 이제 밤에 유언을 미리 작성하며 유언을 작성한 그날 밤에 마피아에게 처형당한 경우 작성한 유언이 모두에게 공개된다.[25]

2.1.8. 위증


[image]
'''스킬설명''': 매일 투표 시간에 연속으로 지목한 플레이어에게 가짜 투표를 행사할수 있다.[26]
'''팁''' : 가짜 투표를 할 대상을 연속으로 두번 누른다음 실제 투표할 사람을 투표한다.
시민팀에게도 유용한 경우가 있는데, 협박을 당해도 위증능력으로 가짜투표가 가능하다! 건달이 실수로 첫날 협박했거나, 갈취일 때 숨겨서 3 대 3 상황을 넘길 수 있다. 그러나 찬반투표때 마피아팀이 전부 반대할 경우 건달이 갈취가 아닌 이상 무투가 나기 때문에 효과를 과신하지는 말자.
또한 자신이 위증군인일 경우 위증 능력으로 정치인을 사칭한 후 총구유도를 하여 자신이 확을 먹음과 동시에 마피아를 1명 찾아낼 수 있다.
'''시너지''' : 투표를 조작해 정치인을 사칭할 수 있고, 마담은 투표를 통해 능력을 사용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투표인증이 추리의 주요 수단으로 작용한다. 그런데 그 투표인증을 가짜로 할 수 있다면 추리를 완전히 망치게 할 수 있으므로 시너지가 좋다. 독심술이 위증의 심각한 카운터기에, 독심술인 플레이어에겐 가짜, 진짜투표 둘 다 하지 않는 이상, 가짜투표를 이용한 투표인증을 할 수 없다.

2.2. 마피아팀&교주팀 전체



2.2.1. 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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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설명''': 시민팀 한 명의 직업을 아는 상태로 게임을 시작한다.
'''팁''' : 첫날부터 중요한 특직[27]을 봤을 때는 미리 죽여서 안전하게 할 수 있다. 또한 퍼보조의 리스크를 완전히 제거할수 있고 군인, 테러리스트를 봤을 경우에는 피해서 쏠 수도 있으며 도굴꾼은 도도를 확실히 성공할 수 있다. 교주의 경우 첫날 포교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성직자가 나오면 성크를 피할 수 있다.
지령은 중직[28]이 보여지지 않아 찍경크를 낼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신과 마피아팀이 지령으로 알아낸 특직과 확성기를 사용하여 특직이라고 밝힌 사람이 3명이라면 나머지 시민 2명은 중직이므로 찍경을 낼 수 있다.'''[29] 단, 첫날 접선 한정. 교주의 4티어 고유능력은 이 능력이 한정되기 때문이기도 하며 교주입장에서는 도주, 시한부와 함께 쓸만한 능력이다. 다만 이 경우 경찰도 조사 범위가 좁아져서 그만큼 경크 맞을 확률도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맞경크가 뜨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교주가 지령으로 도굴꾼을 봤다면 보험 하나 들어놨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니 아예 판 자체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 만약에 도굴꾼을 포교 한 뒤에 그 도굴꾼이 성직자나 마피아를 얻는다면 가히 최강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자경단원 출시 초반 때 지령으로 중직이 보이는 버그가 있었다.
'''시너지''' : 스파이의 경우에는 첫날 조사할 수 있는 범위가 좁아져 첫접을 쉽게 할 수 있고, 마피아팀 전부가 지령을 가지고 있다면 '''중직을 제외한 특직을 거의 다 알 수 있다!''' 누가 중직인지도 알기에 자경킬이 났거나 정치인, 건달, 예언자가 한 명이라도 있지 않은 이상 이겼다고 보면 된다. 마담이나 도둑, 마녀의 경우에도 유혹 또는 도벽, 저주하면 좋은 직업을 지령으로 알아내어 그 직업이 이중위장을 하더라도 유혹 또는 도벽, 저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교주는 포교가 불가능한 마피아는 중직으로 판정되기에 지령으로 알아내기도 불가능하지만 성직자도 특직으로 판별되기 때문에 첫날에 성직자를 알아내 피해서 포교를 할 수 있고, 예언자를 알아내어 포교할 경우 예언자가 4번째 낮까지만 버티기만 하면 '''교주팀이 이긴다!!!''' 마피아팀 첫날 접선 + 3지령으로 특직의 직업을 모두 알아낼 경우 중직이 누구인지 다 나오기 때문에 그대로 기밀경크를 내면 거의 마피아팀 승리이다. 본래 수습과의 궁합은 별로 좋지 않았으나, 이제는 수습과도 궁합이 좋아지게 되었다![30]

2.2.2. 시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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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설명''': 플레이어의 절반 +1번째 밤까지 생존한 경우, 본인이 소속된 팀이 승리한다.[31] [32]
'''팁''' : 5번째(8인) ~ 7번째(12인)[계산] 밤까지 해당 플레이어가 생존할 경우, 본인이 소속된 팀이 승리한다. 그러나 랭겜에서 쓸 일은 맞의vs시민 1~2명인 상황에서나 쓸 것으로 보인다. 그 외는 12인용으로 추가된 능력같다.[33]
'''시너지''' : 5, 7번째 밤까지 살아남긴 커녕 적어도 4번째 밤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 이득을 보긴 어렵다. 근데 하필 포교됐다면?--[34] 과학자의 왜곡 능력의 경우 왜곡을 통해 부활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과학자에게 투표를 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같이 있을 시에 충분히 위력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일 수 있다.

2.2.3. 암구호


[image]
'''스킬설명''': 언제든지 자신의 팀에게만 보이도록 채팅을 할수 있다.[35]
'''팁''': 낮에도 팀에게만 보이는 채팅을 보낼 수 있기에, 경찰의 조결 등으로 변수가 생기더라도 팀에게 향후 전략이나 오더를 전달할 수 있는 등 유용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래는 직업별 시너지이다.
  • 마피아
밤에 죽일사람을 알리거나 총구조작을 시킬 때 그 사실을 들키지 않을 수 있다.
  • 스파이
알아낸 직업을 영매에게 들키지 않고 마피아에게 알려줄 수 있다.
  • 짐승인간
특출난 시너지는 없다. 낮에 접선하기 때문에 밤챗으로 할 수 없던 말을 암구호로 알려서 안정적으로 전략을 짜는 것 정도.
  • 마담
유혹한 대상을 마피아에게 알려줄 수 있다. 특히 유혹대상이 의사나 경찰이면 더 좋다.[36]
  • 도둑
도벽 시 대상의 직업을 그 자리에서 알릴 수 있다. 훔친 대상에 따라 실시간으로 바뀌는 전략을 바로 마피아에게 전달할 수 있기에 좋은 시너지를 가지고 있다.
  • 마녀
마녀는 채팅창에 닉네임을 입력하여 저주를 걸기 때문에 도청 능력이나 영매가 있으면 마녀의 정체를 들키게 되지만 암구호가 있으면 들키지 않을 수 있다.
  • 과학자
직업 특성상 접선되어봤자 웬만하면 들키게 되어있으므로[37] 별 이점이 없다.
  • 교주
교주가 포교한 사람을 교챗으로 알리거나 오더를 내릴때 들키지 않는다. 또 영매나 성직에게 들키지 않으므로 굳이 영매를 포교하지 않아도 되며 자신에게 더 도움이 되는 직업인 정치나 건달같은 직업을 우선적으로 포교할 수 있게 도와주며 또 성직이 있을까 걱정하지 않으면서 교챗을 할 수 있다. 사실상 설파 지령과 함께 교주의 1티어 능력 중 하나이면서 암구호가 가장 빛을 발할 수 있는 직업.
최근 상향을 먹으면서 낮에도 마피아끼리 이야기할 수 있는등, 여러가지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3. 마피아



2.3.1. 수습


[image]
'''스킬설명''': 처형한 대상의 직업을 알 수 있으며, 처형한 대상이 시민 팀인 경우 직업을 시민으로 만든다.[38]
'''팁''' : 수습 마피아일 경우 자신이 경찰로 나온다고 하고 수습으로 경찰을 죽인걸 알아냈으면 도굴꾼으로 속여 자신이 받은 직업이 경찰이다, 영매를 사칭한 후 죽은사람이 경찰이라 얘기한다 등 특으로 속여 빠지는 행위를 할 수 있다.[39] 보조퍼를 팀에게 알리기 위해 "보조퍼시 A라고 말할게요"라는 암호를 미리 만들기도 하며, 성직자를 속여 보조직업을 되살릴수도 있다. 상향 후로 성직자, 도굴꾼이 간접 하향을 먹게 되었다.[40]
게다가 중요한 점은 이 능력의 카운터가 '''존재하지 않으며''' 능력 발동의 난이도 또한 상대적으로 낮다. 지령은 도굴꾼이 부분적으로 카운터할 수 있고, 퇴마는 지박령이나 구마로 카운터칠 수 있고, 위선은 자경단원이나 해커, 군인에게는 무력하다. 승부수는 짝맢이 죽어야만 발동하고 테러리스트, 해커는 막을 수도 없다. 야습은 조건이 너무 까다로우며 의사가 알려지는 것이 도리어 마이너스일 수 있다. 저격 또한 처형에 실패해야 능력 발동이 가능하므로 마피아팀이 불리한 상태에서 시작한다. 은폐도 의사나 군인을 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그러나, 도굴꾼이 존재할경우 수습으로 시민팀을 처형시 도굴꾼은 '시민'을 도굴하니 도리어 시민팀에게 마이너스고, 심지어 처형될 때 발동하는 능력조차 막아버리니 그야말로 견제할 수단이 전무하며, 처형에만 성공하면 되니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또한 죽어서도 발동이 되는 성직의 '희생' 능력과 예언자의 '선각자' 능력 -- 그리고 자경단원의 '결사' 능력이 수습으로 인해 발동이 안된다.[41] 또한 속보 기자의 너프로 인해 간접 버프까지 먹게 되었는데, 첫날 경찰/자경단원을 수습하면 '''시민 직업으로 판정되어''' 취실이 날 경우 '''퍼경 고려를 하지 않게 되어''' 마피아팀이 유리해진다.
'''시너지''': 상향 이후 활용처가 매우 다양해지게 되었다. 죽은 플레이어가 직업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점만 하더라도 시민 팀에게 상당한 타격[42]을 줄 수 있다. 일명 퍼블시민 + 영매 + 도굴판에서 퇴마가 아니여도 파훼법이 생기고[43] 마피아팀 쪽에서 홀의작이나 홀경작을 도굴로 나가도 리스크가 상당히 줄어든다. 게다가 기껏 시민팀을 몰아서 이길 직전까지 가다가 성직자가 살린대상이 '''정치인,건달'''이거나 일명 '''도주선각예언자'''가 남아 있을 경우 확패구조가 만들어지지만 수습이 있다면 비빌 수는 있다. 특히 수습과 야습이 같이 조합되어서 첫날 의사를 죽이면 의사는 시민이 되어서 후에 살아나도 결론적으로 의사가 사라져 버리며 심지어 '''의사가 사망했다는 알림조차도 뜨지 않는다.''' [44]

2.3.2. 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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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설명''': 첫 날 처형하는 대상이 치료 상태의 의사[45]일 경우, [치료] 효과를 무시하며 의사의 정체가 모든 플레이어에게 알려진다.[46]
'''팁''' : 자힐을 하는 의사만 카운터 치도록 패치되어 더 이상 전략을 짜기 어려워졌다. 또한 의사를 죽이면 퍼블의사인게 공개적으로 드러나 마피아팀에게 불리해질 수 있다. 그나마 사용법은 확성자힐의를 죽이는 정도.. 야습의 패치로 도굴 군인이 불가능해졌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군인을 손 해서 짐승인간이 접선한 경우, 마녀의 저주+마피아의 킬이 군인에게 겹치면 도굴 군인은 여전히 가능하다.
'''시너지''': ~ 야습수습 자체의 너프로인해 야습메세지가 보이도록 패치됨

2.3.3.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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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설명''': 마피아가 모두 죽고 혼자 남았을 경우, 그날 밤 대상을 무조건 처형시킨다.[47]
'''팁''' : 승부수 마피아가 의사로 나오고 맞의끼리 서로 지정일때 승부수능력을 활용하여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그렇지만 괜히 승부수 쓰겠다고 팀킬을 자행하지는 말자. 마피아팀에게 매우 불리하다.
'''시너지''' : 짝마피아가 죽은뒤 밤이 되었다는 가정하에, 힐을 잘하는 의사나, 불굴능력을 가지고 있는 군인을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보통 이 정도까지 오면 맞의가 남고 지정힐을 주는 경우가 흔하기에 맞직의 지정 대상을 쏘고 진의를 달아버릴 수 있다.그리고 보통 맞군인 상황이라면, 진짜군인이 가짜군인처럼 보이게해서 진짜군인으로 인증받을수있기도하다. 또한 포교된 짐승인간을 참교육 시킬 수 있으며, 반대로 자신이 포교된 마피아여도 마찬가지.
'''단점''' : 짝마피아가 도주 능력을 사용하여서 죽지 않을 경우 사용할 수 없다. 무조건 지목한 대상을 처형만 시키면 되는거라서 지목한 대상이 변경되는 해커의 프록시랑 테러리스트의 자폭은 막을 수 없다. 또한 지정이 연인 2명으로 지정이 갈때는 연인의 희생능력이 안터지기에 승부수가 들킬 수 있다.[48] 12인일 경우 자신을 제외한 짝맢들이 모두 죽어야 사용이 가능하니 난이도가 올라간다. 그렇다고 해서 역시 팀킬은 하지 말자. 끝나고 욕 먹는다.

2.3.4. 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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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설명''': 처형한 대상을 성불한다.[49]
'''팁''' : 무조건 첫날 밤에 시민팀을 쏘면 좋다
'''시너지''' : 유언 능력을 가진 시민팀이 처음 죽는다면 유언을 상쇄시켜 유언을 못하게 할 수 있지만 죽은 플레이어가 지박령을 소유 중일 경우 통하지 않고, 성직자가 구마라면 퇴마를 해제하고 부활시킨다.

2.3.5. 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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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설명''': 두 번째 밤까지 시민팀에 의해 직업을 조사받을 경우, '시민' 직업으로 판정된다.
'''팁''' : 의사를 사칭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경찰에게 조사당해도 마피아가 아니라고 뜨기에 진경이 자신을 조사했다면 진경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영매가 없는게 확실하다면 경찰로 나온 팀 마피아와 협의해서 이튿날에 자신에게 경크를 낼 수 있다. 이 경우 진경이 자신을 조사했다면 맞경 조사결과가 서로 갈리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혼동을 주고 '''진경은 자신이 진의라고, 진의는 경찰로 나온 팀 마피아가 진경이라고 믿게 된다.''' 은근슬쩍 팀 구도로 몰아간다면 진경와 진의를 서로 물어뜯게 할 수 있으며, 그날 팀 마피아가 달렸다고 해도 진의가 진경에게 힐을 주지 않을 확률이 높아져 진경을 쏘는 도박을 할 수 있다. 진경을 죽이는데 성공했다면 진경의 마지막 조결이 자신이 노맢이었다는 것을 적극 활용해서 상대방을 몰아붙이자. 분명 힐을 줬는데 죽은 걸 보니 상대방에게 승부수가 있는 게 분명하다고 말하면 더 신뢰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진경이 진의를 조사했어도 팀경크와 위선 마피아를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시민 입장에서는 확실히 한 쪽을 다는게 힘든 건 마찬가지며, 의사도 어느 쪽이 진경인지는 알 수 없기에 함부로 추리를 할 수 없게된다.
의사 사칭이 좀 지겹다면 적당히 의심받는 특직으로 나가도 된다. 군인이 대표적이며 의사 힐이 떴다면 도무도 괜찮다. 중직 하나를 확을 주기 때문에 승률은 좀 떨어지겠지만 혹시라도 순진한 경찰의 신뢰를 얻는다면 경찰의 비호 아래 조용히 시민들을 죽여나갈 수 있다. 적당히 특직 하나가 확직을 먹었을 때 진경을 죽여버리고 남은 특직 2명에게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를 시전할 수도 있다. 다만 경찰사칭은 이튿날까지 맞경조사를 할 일이 없다시피하니 왠만하면 하지말자. 물론 첫날에 진경이 자신을 조사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황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심리학자라는 직업이 추가되면서 위선마피아는 더욱 날아오르게 되었다.
'''시너지''' : 꼭 경찰뿐만 아니라 해커의 해킹도 무시할 수 있으며, 군인을 쐈을 때도 시민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군인이 위군 친 사람을 시민이라고 메모해놨을 경우 정체를 어느 정도 숨길 수 있다. 영매가 성불하거나 기자가 취재했을 경우에도 시민이라고 뜨긴 하지만 1티어 시민을 끼는 사람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위선 마피아인게 드러나 별 소용이 없다. 또한 자경단원만큼은 위선을 무시하고 죽여버린다.

2.3.6. 은폐


[image]
'''스킬 설명''': 대상을 처형하는 데에 실패했을 경우[50], '조용한 밤'으로 진행된다. [51]
'''팁''' : 첫 날 힐이나 방탄이 터진 판이라도 상황에따라 여러 변수를 창출해낼 수 있는 능력. 은폐 능력을 가진 마피아가 군인을 쏠 경우 일러스트가 뜨지 않기 때문에 군인의 방탄이 터져도 시민들이 모르게 된다. 따라서 이 능력의 추가에 따라 짐승인간이 간접 상향되었다.
'''시너지''' : '저격'능력과 시너지가 좋다.
마피아가 처형시키지 못했을 때, 다음날에는 무조건 킬이 성공한다.

2.3.7. 저격


[image]
'''스킬 설명''': 전날에 대상을 처형하는 데에 실패했을 경우, 다음날 처형하는 대상의 모든 능력을 무시한다.
'''팁''': 첫날 처형에 실패하면 홀경을 주고 다음날 경찰을 제거하는게 좋다. 이외에도 8인에서 기자나 사립탐정 등 중요한 직업이 나오면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확성 간호판의 경우 간호를 쏴 보는 것을 고려할만 하다. 다음날 확정킬을 낼 수 있기에... 게다가 운 좋게도 의사가 자힐 하는 등 도박 플레이를 했다면 끝나고 간호사가 의사를 비난하는 장면도 관람할 수 있다.
'''시너지''': 은폐 능력과 시너지가 좋다. 의사에 의해 막힐 경우 의사의 힐이 발동된 사실을 모르게 한 뒤 다음날 시민을 확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2.3.8. 수배


[image]
'''스킬 설명''': 첫번째 낮이 될 때 접선하지 않은 마피아팀의 직업을 알 수 있다.
'''팁''': 해당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첫날 보조직업이 접선하지 못한 경우 낮이 되자마자 보조직업이 누군지 알게 된다. 이 때 보조 직업이 과학자나 짐승인간 등 중직 나가기 유리한 보조면 특직으로 빠져서 판을 유리하게 만들 수도 있다.
해당 능력을 가지고 있을시 첫날 보조를 알수 있어 쓰리경 상황이나 보조까지 같이 포커싱 대상일 경우 수배 마피아가 시민으로 선동 치기 쉽고 수배 마피아가 살아 있을 경우 보조를 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첫접을 했거나 보조가 퍼블이거나 짐승인간의 포효가 발동됐을 시에는 의미가 없어진다.
수배로 짐승인간을 긁을 경우, 자신이 짐승인간인 척 연기하며 보조에게 대상을 먹으라는 신호를 주는 작전도 좋다.
또한, 수배 마피아만 알기에 수배 마피아가 낮에 따로 짝맢에게 신호를 준다는 이야기를 안하면 짝맢은 전혀 모르기에 주의

2.4. 마피아팀 보조직 전체



2.4.1. 밀정


[image]
'''스킬 설명''': 세번째 밤에 자동으로 마피아와 접선한다.
'''팁''' : 어떤 보조직업이 가지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시너지'''
  • 스파이
밀정을 기다리는 것 보다 바로 접선하여 전략을 짜거나 시민팀의 직업을 알려주는게 마피아 팀에게 더 도움이 된다. 게임이 장기전으로 갈수록 불리하다.
  • 짐승인간
접선을 고려할 필요 없이 3밤까지만 버티면 된다. 게임이 장기전으로 갈수록 유리하다. 3밤부터 즉시 살육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 마담&마녀
게임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시민팀[52]을 유혹&저주하면서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은 뒤 밀정을 기다리면 좋다. 단 마녀와 건달의 경우는 마녀가 건달을 저주하더라도 건달이 개구리가 되기 전에 협박을 해둔 상태라면 전혀 의미가 없다... 마녀의 저주는 마피아의 처형과 기민도 무효화 시키기 때문에 마피아가 혼자 남았을때 접선을 해서 처형이 무효화 되는걸 방지할 수 있다.
  • 도둑
시민팀 직업을 훔쳐 혼란을 주고 밀정을 기다리면 좋다.
  • 과학자
첫번째 날이 확성기로 어그로를 끌어서 퍼블 당하거나 투표로 달려서 죽는게 더 낫다.[53] 그러나 상황이 바뀌어서 게임이 장기전으로 갔을 때 접선을 못하는 단점을 상쇄시켜주므로 나쁘지만은 않은 능력이다.

2.5. 스파이



2.5.1. 부검


[image]
'''스킬 설명''': 사망한 플레이어가 생길때마다 해당 플레이어를 자동으로 조사한다.
'''팁''' : 사립탐정이 있을 시 자신을 영매라 속이고 자신의 손을 보게 하면 영매라고 속일 수 있게 된다.
'''시너지''' : 지령이 있다면, 첫 날 손을 안해, '''완벽히''' 시민팀을 속이는 것이 가능하다. 첫 날 손을 한다면, 접선을 한다고 가정해, 자객이 있다면 이또한 완벽한 승리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2.5.2. 자객


[image]
'''스킬 설명''' : 마피아가 모두 죽고 혼자 남을 경우, 직후에 조사한 대상을 '''처형'''한다.
'''팁''' : 마피아를 들킨 상황에서 마피아를 먼저 보내 시민을 처형시켜 게임을 뒤집을 수 있다. 하지만 처형 일러스트도 뜨지 않고, 처형시킬때 나는 소리가 마피아와 달라[54] 마피아팀중 스파이 혼자 남아있다는게 시민에게도 알려지게된다.
'''시너지''' : 스파이가 가질 수 있는 능력 중 아주 좋은 능력이지만, 뭔가 부족한 능력. 도주, 지령, 부검중 1가지라도 있다면, 이 스파이는 극한의 유틸을 가진 스파이가 된다.

2.5.3. 미인계


[image]
경찰계열 플레이어[55]에게 조사받은 경우, 그 플레이어의 직업을 알아낼 수 있다.
'''팁''': 경찰과 자경단원이 자신에게 능력을 사용하면 누군지 알게된다.[56] 경찰의 조사는 즉시 발동이라 조사 즉시 알게되고, 자경단원의 숙청은 낮으로 넘어갈 때 발동이라 밤에는 알 수 없다. [잠수함패치]
첫접이후 미인계가 발동했다면 경찰을 죽여 스파이가 홀경이 될수 있다. 또한 마피아가 퇴마거나 수습이면 막강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시너지''': 지령과 미인계를 동시에 가졌다면 이론상으로 8인기준 최대 5명의 직업을 첫날 알 수 있다.[57]

2.6. 짐승인간



2.6.1.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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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길들여지기 전 자기 자신을 지목할 경우 마피아에게 자신의 정체가 알려진다.
짐승인간이 자기자신을 지목하면, 마피아에게 '짐승의 포효소리가 들려왔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며, 마피아는 짐승인간이 누군지 알 수 있다.[58] 말 그대로 정체만 알 수 있는거라 '''접선이 아니다!'''
'''팁''' : 첫날 민첩이 발동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마피아의 처형을 방해하지 않고 보조가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있는 매우 좋은 능력이다. 난이도가 높은 짐승인간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다. 기본적으로 마피아가 짐승인간을 쏴서 킬을 날릴 일은 사라지기 때문에 때문에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는 첫날 갈망으로 룻을 만들고 마지막에 자신을 클릭해서, 짐승인간은 의사로 나가고 마피아 중 의사로 나가기로 했던 플레이어는 특으로 나가는 암묵적인 룰이 생겼다. 이렇게 되면 경찰이 짐승인간을 조사하더라도 마피아가 아니라고 나오며, 자경단원의 숙청 대상이 되어도 숙청 당하지 않는다! 포효로 마피아들이 짐승인간의 정체를 알게 된다면 '''짐승의 포효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라는 멘트가 뜬다. 하지만, 이 경우 짐인이 포효를 사용하고 의사로 나갔다가 포효를 숙지하지 못한 마피아가 의사로 나와 쓰리의사가 되어 첫날 마피아팀이 투표로 처형될 확률이 높아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나아가 몇몇 마피아들은 '''짐승인간의 포효를 접선으로 착각하고''' 살육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짐승인간을 비난하거나, 짐승인간에게 모든 걸 맡겨서 판을 완전히 말아먹는 등 답이 없는 상황도 일어난다... 그 밖에도 "포효 소리 뭐임?" 등의 채팅을 입력해 판을 터뜨리는 등 포효에 대해 잘 모르는 유저가 병크를 일으키는 상황이 굉장히 잦다.
'''시너지''' : 딱히 시너지는 없다. 밀정 능력과 비슷해서 두 능력이 같이 붙었다면 살짝 쓸모가 없는 정도..?

2.6.2. 야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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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선택한 플레이어 바로 뒤에 있는 플레이어가 사망한 경우에도 길들여지게 된다.
선택한 플레이어 뒤에 있는 플레이어가 죽어도 접선한다. 마지막 픽 뒤는 1픽.
'''팁''' : 자신의 바로 앞 플레이어에 손을 두지 말자. 예를 들어, 본인이 4픽일 경우 3픽에 손을 두지 말 것. 4픽에 손을 했는데 5픽이 죽으면 접선이 된다.
'''시너지''' : 가장 접선이 힘든 보조라고 평가되는 짐승의 접선확률을 어느정도 높여줬다. 8인기준, 짐승인간 입장에서 1/7 확률로 물총이 나지 않는 가정하에 접선이였다. 하지만 겹손이 없고 물총이 없는 가정하에 2/7의 확률로 접선을 하도록 바뀌었다. 포효와 같이 사용해도 1/7 확률로 접선이 된다.
'''주의''' : 짐승인간의 버프로 자신이 밤에 선택한 사람을 마피아가 선택할 경우, 마피아와 접선함과 동시에 살육이 발동하여 먹어버리지만 야만성으로 인한 접선은 살육이 발동되지 않는다.[59] 즉, 의사의 힐이나 군인의 방탄 능력으로 처형이 안될수도 있다![60]

2.7. 마담



2.7.1. 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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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유혹한 대상이 '밤이 되기 전'까지 채팅을 하지 못하게 한다.
'''팁''' : 마피아와 접선한 상태로 의사를 유혹하면 의사가 지정을 지키지 못해 투표로 죽게 만들 수 있 다. 첫날 기자를 유혹하면 시민들이 기자가 유혹이 온줄 알 수 없으므로 다음날 취재가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이 기자를 잡게 된다. 테러나 정치가 인증을 할 때 역시 유혹이 왔다고 말을 못하므로 그냥 처형시킬 수 있다. 또한 듀컬침일 경우 그대로 경찰을 현혹하여 패닉을 줄 수 있다.[61]
'''시너지''': 위증과 함께 쓰이면 좋다. 8인 자투[62] 혹은 정인때 위증으로 그들을 유혹하면 유혹당한 플레이어는 말도 못하고...[63][64]
  • 확성기 능력이 말 그대로 카운터. 현혹의 능력은 엄연히 밤이 되기 '전'까지만 지속되므로, 밤이 된 후에는 확성기로 유혹의 유무와 함께 현혹마담의 존재 사실도 함께 밝혀진다. 다만 이미 확성기를 사용했다면 예외

2.7.2.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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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첫날 투표시간에 처음 지목한 대상을 실제 투표 여부와 관계 없이 유혹한다.
'''팁''' : 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마담은 첫날에 2명을 유혹할 수 있다.[예시] 첫날 의사 & 성직자 아니면 의사 & 기자 등을 유혹하면 좋다. 또한 (확성) 갈취 건달의 카운터이다.[65] 건달 + 맞의 유혹으로 맞의가 마피아면 접선으로 판이 바로 끝날 수 있으며, 진의여도 무투가 난 뒤 힐배를 차단할수 있다. 심지어 자신이 협박당했어도 건달을 유혹할 수 있다!
'''시너지''' : 현혹이나 위증과 궁합이 좋다. 현혹의 경우 유혹당한 것을 알릴 수 없고, 위증의 경우 자투시 위증 능력으로 자신에게 가짜 투표를 한뒤 2명을 지목하여 투표를 하면 표는 없는데 2명이 유혹당했다고 해서 혼란을 유도할 수 있다.

2.8. 도둑



2.8.1.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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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마피아가 없는 상태에서 자기 자신을 훔칠 경우 마피아의 능력을 얻을 수 있으며,이 상태에서 쏘는 총은 무조건 적중한다 [66]
예전보다 사용하기가 쉬워졌는데 리메이크 전에는 마피아를 훔친 상태에서 마피아들이 모두 사망해야 능력이 발동되었으며 그마저도 1회용 이였기 때문이다.
마피아들이 전부 처형당한 뒤에 도둑이 혼자 남았을 때 도둑이 사용하는 처형 능력은 모든 처형 방해 능력을 무시하며 자신을 계속 훔친다면 이후로도 계속 밤마다 처형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팁''' : 도둑 vs 시민팀 2 (예를들어서, 의사+정치) 상태에서는 의사가 정치인만 치료하면 확실한 시민 승리라고 생각 하겠지만 도둑이 자신을 훔친뒤 후계자로 정치인을 쏘면 마피아팀이 이길 수 있다. 다만 도둑이 전날에 자신을 미리 훔친 상태여야 하며 마피아들이 모두 사망한 상태여야 한다.
이러한 상황 뿐이 아니더라도 밤마다 처형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모든 처형 방해 능력을 무시한다는 이점 때문에 시민 진영에서 혼란을 부가시킬 수 있다.
'''시너지''': 치료할 기회를 박살내기 때문에 시민들은 이겼다라고 생각할때 게임의 판도를 뒤집어 버릴수 있는 능력.

2.9. 마녀



2.9.1. 망각술


[image]
'''능력 설명''': 저주에 걸린 플레이어가 해당 사실을 알수 없게 한다.
저주가 걸려도 걸린 줄 모르게 만드는 능력.
'''팁''': 첫날은 10초에 저주를 하고[67] 둘째 날 부터는 1초에 저주하여 저주에 걸린 줄 모르도록 한다.
자신이 저주에 걸린걸 알 수 없게 만드는 능력이기에, 잘못 저주하더라도 마녀판인걸 들키지 않을 수 있다.[68]
또한 조사직[69]에서 사립탐정이 의사의 힐룻을 완벽히 보는 걸 막을 수 있다. 망각술 마녀를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는 직업은 사실상 정치인이나 판사밖에 없다.
카운터는 군인의 정신력과 투표시간에 능력을 사용하는 직업들.[70] 의사나 자경단원에게는 공포와 같은 능력이지만 투표시간에 능력을 사용하는 정치인이나 판사에게는 몇 번이고 저주를 걸어봤자 그들의 능력 사용과 확직 인증을 하는데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하기 때문에 마녀판이라면 망각술이고 뭐고 정치인과 판사가 쓸만해진다.

2.10. 과학자



2.10.1. 왜곡


[image]
'''능력 설명''': 재생 능력을 사용한 다음날에 그 사실이 알려진다.
자신이 부활 및 접선해도 시민팀에게 정체가 들키지 않는 능력.
'''팁''': 예를 들어 첫째날에 사망했다면, 두번째 밤에 부활하지만 세번째 밤에 부활 일러스트가 뜬다.[71] 그 전까지 과학자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들은 과학자가 부활했다는 사실을 알 수 없다.[72] 시민들이 부활한지 모르고 있을때, 건달이 과학자 인지 모르고 협박을 못할것이고, 밤에 아무도 부활하지 않았는데 킬이 뜨자마자 갑자기 맢승이 뜬다면 왜곡 과학자가 부활하여 판을 터뜨린 것이다.
왜곡으로 부활한 상태의 과학자는 투표는 가능하지만 자투는 불가능하다.[73] 잘만 쓴다면 완벽한 죽은척이 가능하여 시민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지만 자투는 불가능하므로 채팅을 쳐서 추리를 방해하자.

2.11. 교주&광신도



2.11.1. 설파


[image]
'''능력 설명''': 전날 밤에 포교를 실패했을 경우 이번 밤에도 포교를 할수있다.
성직자나 마피아를 포교하여 포교에 실패할 경우 짝수 날 다시 포교할 수 있게 한다.[74] 일반적으로 12인 게임에서 첫날 포교에 실패할 경우 교주는 포기하고 자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능력이 있다면 희망은 남아있는 셈.

2.12. 시민팀 전체



2.12.1. 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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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투표로 사망할 경우, 자신의 직업을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개한다.
투표로 몰려서 처형당할 때 직업을 공개하는 능력. 마담판이 아닌 이상 정치와 테러에게는 없는 것과 같은 능력이지만 마담판에서는 확특이 되기 때문에 나쁘지 않고 마담의 존재를 알릴수도 있다. 판사일 경우엔 정치나 테러보다 좀 더 좋다. 도둑으로도 죽을 수 있기 때문. 마술사의 경우 '''다른 팀에게 트릭을 걸어 놓았을 때 한정으로''' 인증을 할 수 있게 되니 상당히 좋은 능력이다.
'''팁''': 투표로 몰려 처형당할 때 자신의 직업을 모두에게 공개하므로 좋은 능력인 것 같지만, 시민팀이 잡혔다는걸 알게되면 시민팀이 이미 불리한 상황이다. 아니 거의 판이 터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퍼블이 보조이거나, 첫날 힐이나 방탄 등으로 처형이 막힌경우에는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 죽어서도 확을 먹을수있기 때문에 성직자의 부활을 기다릴 수도 있다.그리고 12인 한정으로는 오히려 약간 좋은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유품 군인일 경우 투표로 죽는다면 군인을 사칭한 마피아와 보조는 물론 교주까지(!) 찾아낼 수 있다. 그리고 유품 마술사도 상당히 좋다. 트릭을 확실하게 인증할 수 있으며 짜치 의심까지 원천봉쇄해버리니 상당히 좋다 할 수 있다.
'''시너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의 능력. 트롤러들이 끼고 트롤을 할 경우 수많은 질타와 욕설, 강퇴를 받을 수 있다. 유품 도굴꾼이 마피아팀을 도굴하고 투표로 처형당하면 유품으로 마피아팀 직업이 밝혀지는데 이는 보조직업도 투표로 처형당할때 시민이라고 밝혀지는 시즌1 때보다도 쓰레기 능력이다. 참고로 '''교주를 도굴해도 마찬가지다.''' 믿거의식이 매우 강한 군인에게 유품이 붙는다면 오히려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유품 군인이 투표로 죽게 된다면 '''시민팀을 전부 멘붕시킴과 동시에 군인을 사칭한 마피아팀과 교주를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 마술사에게도 투표로 처형당할 때 트릭을 인증할 수 있어서 꽤 유용하다.

2.13. 경찰&사립탐정&해커



2.13.1. 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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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두 번째 밤'부터 조사한 대상이 밤에 하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된다. [75]
'''팁''' : 밤에 채팅이 되는 연인이나 영매를 조사하여서 확직을 먹는 플레이가 쓰인다. 너프 이후로 첫날 도청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에 8인자투판에서 도청경찰이 연인을 조사하여 확을 먹을 수도 있다. 또한 첫날 도청을 안밝힌후 둘쨋날 접선한 보조의 채팅이나 위선 마피아의 채팅을 보는 방법이 있다.
물론 둘쨋날 마피아팀이 채팅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지만 높은 티어에서는 마피아팀이 이를 고려하니 주의
다만, 마녀판에서 경찰이 마피아가 누구인지 조사를 통해 알아야하는 구조일때 마녀가 채팅하는 내용을 볼 수 있어 유리하다.
9 인 이상일시 교주의 밤챗을 들을 수 있다.
'''시너지''' : 유언과 시너지가 좋다. 애초에 경찰과 사탐은 유언이 추천능력이며, 도청이 있을경우 조결과 마피아나 연인, 영매의 채팅을 전달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너프 이후로 예전만큼 도청이 힘을 못쓴다. 사립탐정이 너프된 후 '''도청 사탐은 첫날 무조건 칼조사'''가[76] 암묵적인 룰이었는데, 이제는 첫날 도청이 불가능 하니 15초 조사 또는 자손이 사실상의 선택지가 되었다.

2.14. 경찰



2.14.1. 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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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사망한 플레이어가 생길때마다 해당 플레이어를 '자동으로 조사'한다.
죽은 사람이 마피아인지 조사하는 능력.
'''팁''' : 맞경을 달아 죽였는데 보조직업인지 마피아인지 확인하는 능력이지만 경찰 입장에서는 쓸모가 크게 없다. 이 능력의 경찰을 사용한다면 본인덱에 사탐을 넣어야 의미가 상승해진다.
'''시너지''' : 없어서 나쁠 것 없는 능력. 굳이 따지자면 사탐에게 인증하는 용도로 쓰인다. 도청으로 인해 밤챗을 안하면 확정시민팀 임을 알기에, 기밀과 도청이 함께있으면 너무 오버가 되는 경우가 많기에 유틸도 챙겨서 보조도 찾기 쉽게한다면 부검은 도청이랑 함께있을 때 최상의 시너지를 만들어냈지만, 패치가 되어 부검도청경으로 죽은 자의 말을 듣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2.14.2. 기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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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본인을 제외한 플레이어 한명의 마피아 여부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77]
'''팁''' : 하향된 이후[78]에도 플레이어 한명을 조사한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이전과 마찬가지로 마피아 한명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운이 좋지 않아 마피아를 찾아내는것을 실패했다 하더라도 조사를 한번 더 할 수 있다는 메리트는 여전하므로 현재에도 고평가 되고 있는 능력이다.
'''시너지''' : 확성기, 도청과 붙는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경찰카드.

2.15. 의사



2.15.1.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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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치료한 플레이어의 직업을 알아낸다.
'''한줄 요약''' : 보조힐이 떠도 당황하지 않고 잡을 수 있는 능력.
'''팁''' : 실수로 보조힐을 하더라도 검진 능력을 통해 보조에게 '힐받은 시민'이라는 호칭을 주지 않을 수 있다.
'''시너지''' : 첫날에 타힐하기 좋은 능력이다. 물론 굳이 타힐이 아니더라도 둘쨋날부터 센힐의 연속에서 위장을 벗겨낼 수 있다. 또한 그 사람이 어느팀인지 명확해진다. 확성+검진 or 검진+유언+지박령 으로 첫날 타힐하고 퍼블 당해도[79] 어쨌든 퍼블 의사임을 밝히고, 타힐 성공을 해도 큰 이득이기에 이 능력이 있을 때는 그냥 쓰도록 하자. 하지만 확성기나 유언 능력이 없고 판에 도굴꾼이나 영매가 없을 때는 퍼블 당한 경우 의사로 나온 마피아가 확직을 먹을 수 있으니 첫날 타힐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2.15.2.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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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 치료대상으로 지목한 플레이어의 해로운 효과를 해제시킨다.[80]
'''한줄 요약''' : '''마담의 카운터'''
'''팁''' : 굳이 치료에 성공하지 않아도, 간호사의 접선과 마찬가지로 밤에 지목하기만 하면 발동이 된다.
'''시너지''' : 팀에 건달이 있을 때 시너지가 있다. 건달이 마땅히 협박할만한 사람이 없을 때, 진정 효과를 가진 의사가 자기자신을 치료하고 건달이 자신을 협박하도록 유도하여 건달에게 확을 줄 수 있다.

2.16. 영매



2.16.1. 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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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성불 능력을 사용한 대상이 "시민 팀"이라면 성불 상태가 되지 않는다. [81]
'''팁''' : 시민 팀을 성불 해도 부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엄청난 이익을 가져온다.[82]
'''시너지''' : 마피아팀만 성불하고 시민은 성불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편에 속하는 능력. 다른 능력과도 조합이 좋다.[확성기][유언] 즉 다른 능력과 함께일 때 빛을 발하는 능력.
6주년 업데이트 이후 강령이 버프를 먹었기 때문에[83] 도둑이 성직을 훔쳐 마피아를 살리는 일은 없게 되었다.

2.17. 연인



2.17.1.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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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연인이 모두 살아 있을 경우 짝 연인에게 발동되는 해로운 효과를 무시한다.
'''시너지''' : 확성기와 시너지가 좋다. 확성기로 헌신 연인임을 알려서 건달이 있다면 짝 연인을 협박하라고 오더하면 특직 3명이 전부 확을 먹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상기 방법은 마피아의 '''찍경크 성공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84] 짝연인이 확성기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서 재빠르게 헌신이라고 이야기하자.

2.17.2.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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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짝 연인을 죽인 마피아를 투표한다면 2표로 인정된다.
'''팁''': 연인을 쏜 마피아가 살아있다면 말 그대로 정치인이 될수 있다! 마피아팀과 시민팀의 수가 같더라도[85] 연인을 쏜 마피아와 원한 연인이 1대1로 살아있게 될 경우 게임이 끝나지 않게 되며 시민팀에게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줄 수 있는 좋은 능력이다. 단, 연인을 쏜 마피아가 죽게 된다면 그때는 무능력해지는 것이 단점.
'''시너지''': 의사 둘[86], 시민 하나, 원한 연인 하나 남았을 때 지정힐을 주고 의사를 맞투 시킨 후 시민과 연인이 각자 다른 의사를 투표하였을 때 연인이 마피아 의사를 투표 할 경우 두 표로 인정되기 때문에 지정힐로 판이 늘어날 때 유용하다.[87]
'''주의''' 연인을 죽인 마피아를 투표해야 하기 때문에 연인을 죽인 마피아를 찾지 못하고 다른 마피아를 투표하면 그대로 1표가 되어 기회는 날라간다.

2.18. 군인



2.18.1. 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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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방탄'능력을 2번 발동시킬수 있다.
'''팁''' : 방탄 능력이 두번 적용되기 때문에, 방탄 능력이 사용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특수직업으로 위장하고 한번만 사용되었을 경우에는 2티 또는 3티어 군인으로 위장한다. 이렇게 속여 방탄이 두번 터지게 되면 시민에게 게임이 이미 많이 유리하게 진행된다.[88]
'''시너지''' : 마피아의 총을 두번이나 회피하게 되는 능력이지만, 다른 능력과 있을 때 총을 방해하는 용도로만 쓰인다. 방탄이 두 번 터질 일은 꽤나 적은데, 왜냐하면 방탄이 터진 군인은 확직이라 의사의 치료 우선순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두번째 방탄이 터지기 전에 의사의 치료가 먼저 뜰 가능성이 크다.[89] 불굴이라고 이야기하면 마피아는 절대로 안쏘니까 정말 이런부분에서는 애매하다.

2.18.2.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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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자신에게 발동되는 해로운 효과를 무시한다.
'''팁''' : 군인임을 밝힐 땐 최대한 빨리 정신력임을 밝힌다.
'''시너지''' : 확성기 일 경우, 협박을 유도해 건달을 확직을 줄 수 있다. 원래 도주를 해도 투표가 가능했었으나 패치로 인해 정신력 군인도 도주로 받는 패널티를 받도록 변경되었다. 확직도 포함해 모두 군인을 투표해, 투표를 안한다면 도둑임이 밝혀지고, 독심술도 있다면 마담이 걸러지기에 군인에게서는 정신력+불굴+독심술or확성기가 최상위 능력이라고 보면 된다.[90]
정신력 군인은 심지어 해커의 해킹마저도 무시한다. 이 때문에 해커 판에서는 좋지 않다.[91]

2.19. 정치인



2.19.1.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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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투표권이 '3표'로 인정된다.
'''팁''' : 3티어 정치인으로 위장을 하거나, 다른 특수직업으로 위장하면 좋다. 두말할 필요 없는 정치인 최강의 능력.
'''시너지''' : 5티어 이상 부가능력으로는 마담을 밝혀낼 수 있는 독심술, 어느 직업에 붙든 좋은 확성기, 마피아팀의 홀경작전을 막을 수 있는 유언 정도이지만, 독재만으로도 이미 최강이기 때문에 배심원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5티 강화는 하지 않는 것도 좋다. [92]

2.20. 기자



2.20.1.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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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첫날에도 '취재' 효과를 발동시킬수 있으며 자신의 선택과 상관 없이 경찰류 직업을 제외한 "시민팀 플레이어"중 1명을 랜덤으로 취재한다.
스킬 설명: 첫날에도 '취재' 효과를 발동시킬수 있으며, 자신의 선택과 상관 없이 '''경찰 & 자경단원을 제외한 시민팀 플레이어'''중 1명을 랜덤으로 취재한다.
'''팁''' : '속보' 능력으로 생존한 대상이 취재되었을 경우, 낮이 되자마자 빠르게 직업공개를 하여 자신이 속보 기자임을 밝혀야 한다. '속보' 능력으로 사망한 대상을 취재하여 취재에 실패하였을 경우에도 역시 빠르게 직업공개를 해야하는건 맞으나, 시민팀들에게 취재실패가 사실임을 증명하기가 힘드므로 최대한 억울함을 강조하며, 포커싱을 다른 직업으로 옮길 수 있게 해야한다.
쓰리경 흔한 12인에서는 그닥이지만 8인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마피아팀에서 미리 직공멘트를 준비안할시 무조건 속기한테 직공멘트가 밀리기 때문에[93] 앵간해서는 마피아팀에서 속보가 터지면 다른 직업으로 숨기에 첫날 시민 2명이 확먹고 모든 능력[94]중 최강 1티어 능력이다.[95]
이러한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해 지속적인 너프를 받아왔지만[96], 취재실패가 아닌 이상 의사나 특직 한 명의 확을 먹고 시작한다는 점이 시민팀에게 유리하기에 여전히 유효한 영향력을 내고 있다.
그러나 취실의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첫날 경찰/자경단원이 퍼블인데 수습 마피아에게 처형 당했을 경우 '''시민 직업으로 판정되어''' 취재 실패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취실이 났다고 무작정 경퍼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시너지''' : 속보 자체만으로 강력하지만, 확성기와 함께 있을 경우 첫날 힐을 받는 것과 시민티, 사립탐정도 함께 확을 먹기 쉬워 좋다.

2.21. 건달



2.21.1.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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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첫날 협박한 플레이어의 투표권을 빼앗아 투표시간에 자신이 사용할수 있다.
첫 날 협박한 상대의 표를 자신이 사용하는 능력. 그러나 마담한테는 무력하다.
'''팁''' : 마피아팀을 협박하여 마피아팀을 처형할 때 투표로 사용하면 좋다. 첫날 협박을하더라도 판단만 잘 하여 마피아를 잡는다면 욕을 먹지 않는다. 다만 첫날 시민팀을 협박하고 마피아에게 총을 맞거나 마담에게 유혹을 당한다면...[* 상술했듯이 마담에게 유혹당하면 1표가 된다.] 물론 협박한 사람이 마담이거나 마담이 퍼블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참고로 첫날 마녀의 저주를 받아도 개구리가 되기 전에 협박을 해둔 상태라면 저주는 투표 시간에 풀리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두 표를 행사 할 수 있다. 그러나 협박을 하기 전에 개구리 된다면 두 표 행사는 커녕 협박도 못한다..
'''시너지''' : 뺏은 표를 잘 활용한다면 좋은 능력 확성기와 궁합이 매우 좋으나 시민팀을 협하고 짐승인간에게 먹히거나 마담에게 유혹당한다면...[97][98]

2.22. 사립탐정



2.22.1.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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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설명 : 추리능력의 대상이 된 플레이어가 자신에게 능력을 사용한 경우 직업을 알아낸다.
'''팁''' :
'''시너지''' : 추리 능력의 대상으로 지목한 플레이어가 사립탐정 자신에게 능력을 사용한 순간 직업을 알아낼 수 있기에 유언 및 확성기와 시너지가 좋다.

2.23. 도굴꾼



2.23.1.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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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도굴한 플레이어의 고유 능력 1가지를 가져온다.
다른 4티어 능력을 가진 유저가 죽으면 그 4티어 능력을 사용 할 수 있게 하는 능력.[99]
'''팁''': 다른 유저의 카드티어에 영향을 자주 받는 능력이다. 죽은 사람이 4티어 그 이상이 아닐경우 능력이 발동되지 않고, 5티어 이상이어도 하나의 능력만 가져온다. 대개 랭크게임에 4티어 이상 능력을 가진 플레이어가 많으므로, 랭크게임에서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100] 지령 마피아가 영매로 나오는 경우를 대비하여 퍼블의 티어 능력까지 가져오라고 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너지''': 죽은유저가 3티어면 능력이 무쓸모지만, 4티어 이상일 경우에는 좋다.

2.23.2. 망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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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첫번째 낮에 도굴당한 사람이 하는 첫번째 말을 들을 수 있다.
'''팁''': 첫날 퍼블 당한 플레이어의 첫 채팅이 도굴꾼에게 '그대로' 표시 되기 때문에 경찰이나 사립탐정이 퍼블을 당한 경우 조사 결과를 그대로 받아올수 있다.
'''시너지''' : 영매가 있을 경우 유용하다. 도굴꾼에게 도굴당한 플레이어는 도굴꾼의 존재를 영매에게 알리는데 이때 영매와 말을 맞춰서 확직을 받을수 있다.

2.24. 테러리스트



2.24.1. 유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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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밤에 플레이어를 지목하지 않아도 '자폭' 효과가 발동된다.
'''팁''' : 되도록이면 테러리스트라는 것을 밝히지 않으면서 총을 맞는게 중요하다.[101][102]
자신이 유폭이더라도 무조건 룻을 돌리자. 만약 사탐이 자신의 룻을보고 맞힌다면 시민팀에게 매우 유리하게 된다. 유폭 테러리스트가 위장했을 때 좋은 직업을 꼽아 보자면 정치인, 건달, 예언자가 있지만 예언자는 믿거 의식도 강한데다 마녀에게 취약하고 건달은 다른 특직으로 위장한 진짜 건달이 있을 경우에는 매일 투표권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정치인으로 위장했을 때가 가장 효과적이다.
'''평가''' : 기자의 속보, 예언자의 선각자와 함께 시민팀의 모든 능력을 통틀어서 최강이라고 평가받는다. 8인 기준 마피아가 유폭테를 쏴서 함께 죽고 자경단원이 남은 마피아를 쏘거나 건달이 협박을 하면 보조와 첫접이 아닌 이상 아침이 되자마자 바로 시민 승리가 뜬다. 보조와 첫접을 했더라도 자경단원이 마피아 한 명을 쏘고 남은 마피아가 테러리스트와 함께 죽고 첫접한 스파이나 마녀를 건달이 협박하면 보조와 첫접을 한 상태여도 낮이 되자마자 시민 승리가 뜬다.
'''시너지''': 확성기와 시너지가 좋다. 확성기로 어그로를 끈 후 마피아와 함께 자폭하면 금상첨화
여담으로 시즌 3때의 테러리스트는 유폭이 패시브 스킬이었다.

2.25. 성직자



2.25.1.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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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마피아에게 처형 당하더라도 '소생' 능력이 발동된다.
'''팁''' : 유언 & 유품 능력이 발동되어 확실한 시민팀이 죽은 경우 본인을 희생시켜 그 사람을 대신 살릴 수 있다. 투표에 영향을 주는 정치인이나 건달을 살려 게임의 판도를 바꿀수 있다.
'''시너지''' : 시민팀 유언 능력과 시너지가 좋은편이다. 나머지는 딱히 그저 희생 만으로도 좋다

2.25.2. 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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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부활 대상이 '성불' 상태일경우 성불을 해제하고 부활시킨다.
'''팁''' : 살해당한 플레이어를 확정적으로 부활시킬 수 있기 때문에, 부활 실패로 인해 의심을 받지 않게된다. 또한, 투표가 부결되었을 경우에도 확정 부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마피아의 '퇴마' 능력을 무력화 시키기 때문에 상위 티어 보유자가 많은 랭크게임에서 사용할 경우 부활 실패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는 영매가 있을 경우에도 유용한데, 영매가 성불한 플레이어가 시민팀 직업일 경우에도 해당 플레이어를 부활시킬 수 있으며, 영매의 진위 여부까지 판단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시너지''' : '희생' 능력과 시너지가 좋다. 이러한 경우 첫날 마피아한테 살해당하지만 않는다면 의사의 도움 없이도 죽은 플레이어를 확정적으로 살릴 수 있게되기 때문이다. 또한 '확성기' 능력을 가진 영매와도 시너지가 좋은데, 영매가 성불 결과를 확성기를 통해 알려주면, 성직자가 성불 결과에 따라 해당 플레이어를 살릴지 말지 결정하면 되기 때문이다. 지박령, 강령과 함께 퇴마의 카운터이다.

2.26. 마술사



2.26.1. 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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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설명''': 트릭이 발동되지 않았을 경우 매일밤 트릭 대상을 바꿀수 있다. [103]
'''팁''' : 마술사의 단점이었던 '트릭이 1회용이라 트릭 건 대상이 죽으면 무직이 된다.'를 방지해주는 능력이다. 즉, 판을 잘못 읽어서 시민팀에게 트릭을 걸었으나 트릭 대상이 사망하거나 본인이 사망하지 않아서 트릭이 발동되지 않은 경우 다시 판을 읽어 마피아팀에게 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트릭을 건 플레이어가 죽을 경우 해당 유저는 마피아팀일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남아있는 플레이어 중 마피아팀에게 트릭을 걸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는 이점이 있다.[104]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훨씬 편하고 안정성이 높다.
시즌7 패치로 인하여 마술사가 중립 투표권이 아닌 시민 투표권으로 인정되었으며, 매일 밤 트릭을 바꿀 수 있어 안정성이 훨씬 높아졌다.
'''시너지''': ×

2.27. 예언자



2.27.1. 선각자


[image]
'''능력 설명''': 능력이 발동되기 전날 밤에 처형 당하더라도 계시 능력이 발동된다.
'''팁''' : 자신이 예언자임을 들키지 않고 적당히 숨어있기만 하면 된다. 계시 능력이 발동되기 전날 밤에 처형당해도 계시 능력이 발동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시 능력의 발동이 4번째 낮으로 늘어남에 따라 마피아가 예언자를 살해할 수 있는 1~3번째 밤은 예언자가 의사를 믿고 예언자를 까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선각자는 '''마피아의 처형뿐만 아니라, 스파이가 자객으로 예언자를 처형하거나, 도둑이 도벽으로 마피아의 총을 훔쳐 예언자를 처형하거나[105], 짐승인간이 살육으로 예언자를 습격하여도 선각자는 발동된다!!''' 즉, 3번째 낮까지만 어떻게든 살아있으면 그 이후로는 무조건 예언자가 소속된 팀의 승리가 보장된다! 추가로 마녀가 저주를 걸고 개구리가 되어 죽어도 승리한다. 이제는 그러지 않겠지만 만약 조밤을 낼 경우엔 시민팀과 맢팀이 동률일 경우 '''마피아팀이 승리하니 주의할 것.'''[106]
'''시너지''' : 도주와 시너지가 좋다. 3번째 낮에 투표로 달리는 일이 생겨도 도주하여 선각자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예언자가 소속된 팀의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마녀의 등장과 마피아의 듀얼 고유 능력인 수습의 버프로 예언자의 입지가 많이 약해진 편. [107]

2.28. 판사



2.28.1. 관권


[image]
'''능력 설명''': 투표에서 찬성한 플레이어가 누군지 알수 있다.
투표에서 찬성을 누른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능력.
'''팁''' : 투표에서 찬성한 플레이어를 알수 있어서 투표로 마피아가 의심가는 사람을 처형할때 반대한 플레이어를 찾아낼 수 있다. 발각된 플레이어는 마피아팀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매우 쉽게 추리할 수 있게 된다. 12인 듀컬침모드인 경우 마피아는 물론 보조까지 잡아버릴 수 있어 판을 뒤엎는 둘쨋날부터 판을 뒤엎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너지''' : 확성기가 없으면 자신이 추리를 잘한다고 하지 않는 이상 끼지 않는 것이 좋다. 확성기로 바로 말하는 것과 다음날 낮에 말하는 것은 판도가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2.28.2. 불문율


[image]
'''능력 설명''': 판사의 정체가 공개된 날 밤에는 판사를 능력 사용 대상으로 지목할수 없다.
'''팁:''' 판사 인증에 성공할 경우, 마피아 및 짐승인간이 판사에게 처형능력을 사용할 수 없기에 의사 입장에서 힐배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다만 일반적으로 판인자체가 어렵다는것이 단점.[108]
'''시너지:''' 8인기준 첫날 마피아가 처형에 실패한 상황이나, 연인퍼블[109]이나 퍼보조가 확실한 상황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효과이다. 또한 위에 있는 관권하고도 높은 시너지를 발휘한다.[110] 그리고 판사 인증을 하면 사실상 판사 or 의사중 힐배틀이기 때문에 불문율 판사가 있다면 남은 날은 의사가 자힐만하면 된다.[111] 다만, 마녀나 짐승인간아 존재하는 경우 그대로 판이 터지니까[112] 자신이 불문율을 사용해서 단순히 판을 오더하고 싶은 마음은 버리자

2.29. 간호사



2.29.1. 검시


[image]
'''능력 설명''': 접선하지 않은 상태에서 의사가 '사망'한 경우 의사가 누구인지 알수 있다.
'''팁''' : 막상 생각해보면 접선안했네. 인개념이지만 의사는 엄연한 중직이기 때문에 의사 대립이 죽으면 본인이 판을 갈라놓을 수 있다.[113]
'''시너지''' : 굳이 접선을 하지 않아도 의사를 알 수 있기에 꽤 유용한 능력이다. 특히 확성기와 함께 쓰면 정말 좋다. 의사가 첫날 간호사 확성기를 보고 치료하다가 퍼블을 당했을경우 퍼블의사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위와 같이 의사 경찰 대립어필전 에서 의사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꽤나 좋은 편.

2.30. 자경단원



2.30.1. 결사


[image]
'''능력 설명''': 마피아에게 처형 당하더라도 '숙청'능력이 발동된다.
'''팁''' : 맞경 상황에서 확정적으로 마피아 팀 하나를 보낼 수 있다. 허나 자경단원과 마피아가 같이 죽고 남은 마피아가 자경 행세를 할 수 있으니 방심은 금물이다.
성직자의 희생과 비슷하게 자신이 죽더라도 숙청이 발동되는 능력이다. 따라서 결사자경을 가지고 2번째 밤으로 넘어간다면 힐을 주지 말라고 미리 말해야 한다. 그러나 수습 고려도 해야 한다...
스킬 설명에는 마피아에게 처형되더라도 숙청을 발동 시킬 수 있다 라고 써있지만 짐승인간에게 먹히면서도 발동된다. 결사랑 살육이 동시에 발동될 일은 없었지만[114] 2020년 6주년 버프로 마피아가 죽지 않아도 살육을 쓸 수 있게 바뀌면서 결사와 살육이 동시에 터지는 게 가능해졌다.
다만 확성기와 결사가 동시에 붙어 있다면 첫손을 하거나 / 역홀작으로 나와서 루트를 보라고 하는등 2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시너지''' : 숙청을 발동시키는 턴에 자경단원이 죽으면 숙청은 터지지 않는 점을 감안해보면 없어서 나쁜 능력은 아니다. 하지만 본인이 죽으면 마피아팀 한명을 감소 시키지 못한다는 감안하에 이 능력은 매우 강력한 능력이 될 수 있다. 반 강제적으로, 이 능력을 가질 경우에는 건달이 자경을 협박을 해도 어차피 확맢을 쏠 때는 발동되기에 특정 경우는 가능하다. '유언'과 시너지가 좋다.

2.31. 해커



2.31.1. 동기화


[image]
'''능력 설명''': 해킹당한 대상이 '''시민 팀'''일 경우[115], 해커의 존재를 대상에게 알려준다.
'''팁''': 동기화를 발동하려면 확시민을 해킹하기보다는 확직이 아닌 시민을 해킹하여 서로 확직을 주는것이 좋다.

2.32. 심리학자



2.32.1. 프로파일링


[image]
'''능력 설명''': 관찰을 통해 팀이 다른 플레이어를 알아낸 경우, 둘 중 한 명이 능력을 사용한 플레이어를 알 수 있다.
'''팁''':
'''시너지''':

3. 특정 직업과의 상성이 좋지 않은 듀얼능력


'''모든 직업'''
1티어
지박령[116]
'''마피아팀'''
1티어
독심술[117]
'''스파이'''
1티어
밀정[118]
'''짐승인간'''
1티어
유언[119]
'''시민팀'''
1티어
위증[120]
2티어
유품[121]
'''정치인, 테러리스트, 판사, 마술사, 과학자'''
1티어
도주[122]
2티어
유품[123]
[1] 채팅과 성직자로부터의 부활이 되지 않는 상태[2] 경찰, 사립탐정 등[3] 마피아팀이나 교주팀.[4] 무슨 직업인지는 보여진다. 성불 일러스트만 뜨지 않을뿐.[5] 의사에 뜨면 타힐이 가능하다. [6] 심지어 도주 능력 하나로 어필전 없이 특정 상황에서 확승 상황을 만들어낸다![7] 마피아팀의 투표 수>시민팀의 투표 수일 때[8] 시즌 6 도주 너프 이후로 교주만 남았을 때의 경우 이는 더 이상 불가능해졌으며 마피아팀이 한 명 이상 있을 때만 이가 가능하며 이후 마피아팀이 모두 달린다고 해도 포교>시민이 아니면 그냥 시민승이다.[9] 물론 저격 같은 처형방해능력무시 같은 능력이 발동되는 날이라면 쏴도 된다.[10] 확을 먹었다는 가정 하에[11] (자객이 없는) 스파이, 마담, 마녀, 과학자[12] 앞서 말했듯이 과학자가 첫날 달리는걸 성공해도 '''건달''' 하나때문에 판이 망가지는걸 방지할 수 있다.[13] 기자는 오른쪽 취재[14] 성직자는 살리고 노시단[15] 투표인증, 유혹여부, 지정힐, 오더[16] 상향 전: 자기 자신에 대한 투표는 0표로 인정된다.[해석] 확직이자 결백의사인 약장수민은 맞경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를 자신에게 투표하도록 오더한 뒤 의사 본인은 맞경을 투표함으로써 투표한 해당 플레이어가 마피아팀인것을 밝혀내었다.[17] 최소 2명의 마피아팀이 남을 경우[18] 단, 상기 방법으로 회피가능하므로 유의바람[19] 예시 : 연인, 기자 등 인증직[20] 물론 마피아팀도 간호사 사칭을 할 수도 있다. 그러니 판단은 잘하자. [21] 첫날 트릭을 걸었다는 가정 하에[22] 마피아, 도굴무직, 트릭 건 마술사 등등[23] 퇴마에 씹힌다.[24] 보조의 경우 경찰이나 의사 등 중직으로 직공하면 중직 교환을 유도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유언 과학자라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25] 유언 사립탐정이 큰 간접너프를 받게 되는 셈이다. 손을 보고 유언 조사결과를 적어놓았는데 마피아가 1초에 손을 바꿔버리면 조결이 아무 쓸모가 없어진다.[26] 상향 전: '첫날' 투표 시간에 연속으로 지목한 플레이어에게 가짜 투표를 행사할수 있다.[27] 보통 정치인, 건달, 기자[28] 경찰, 자경단원, 의사[29] 영상의 6분 52초쯤부터를 보면 3픽 마녀가 진경과 진의에게 경크를 낸다..[30] 지령으로 본 특직을 수습으로 능력을 박탈시켜 도굴꾼, 성직자 등 방해 요소를 원천 차단한다.[31] 상향 전: 7번째 밤까지 생존한 경우 본인이 소속된 팀이 승리한다.[32] 마피아 & 보조직업의 시한부가 발동되면 마피아팀이 승리하고 교주의 시한부가 발동되거나 시한부 능력을 가진 보조직업이 포교 당한뒤 능력이 발동되면 교주팀이 승리한다.[계산] n명의 플레이어로 게임을 시작할시 (n/2)+1밤까지 살아남으면 된다.[33] 교주는 꽤나 쓰인다. 교주팀 기준으로 볼때 마피아팀만 포커싱이 된다고 가정해도 5일이 이미 되어 버린다. 5일낮->5일밤->6일낮->6일밤->7일낮->7일밤 이 되기 때문에 3턴만 버티면 된다고 생각 하지만 이 능력이 사용 될때 쯤 이미 가량 6명이상이 사망하고 확직이 꽤나 많기 때문에 포교한 플레이어를 잘 이용해야 한다. 만약 도둑을 이용한다면 꽤나 쉽게 이길 듯 할 것이다.[34] 시한부는 교주 팀 것보다 마피아 팀 것이 먼저 발동된다. 마피아도 예외는 아니다. 첫날 계승 도굴꾼이 포교당하고 마피아 직업을 얻은뒤 시한부 능력을 계승받거나, 마녀가 시한부 마피아를 저주하고 교주가 해당 마피아를 포교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35] 채팅 앞에 .을 입력하면 자신의 팀에게만 보이는 채팅이 나간다.[36] 현혹과 같이 있다면 시너지가 좋다. 마담은 죽어도 유혹이 하루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자신이 투표로 달릴 것 같은 상황일 경우 현혹으로 한 명을 유혹하고 마피아에게 해당사실을 알려 시민팀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37] 버프를 먹었지만 결국엔 들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38] 리메이크 전: 처형한 대상의 직업을 알아낸다.[39] 혹은 아예 더 나아가서 '''퍼블을 경크 내버릴 수도 있다.''' 영매나 도굴이 있다고 하더라도 도도라고 열심히 어필하여 영매/도굴이 교환당하도록 만들 수 있다.[40] 성직자는 죽은 사람을 살려봐야 시민이니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도굴꾼은 시민 직업을 얻게 되어 퍼블의 직업이 뭔지 알 수 없는건 물론 투표 기계로 전락하고 만다. 심지어 '''연인이 퍼블이어도 시민 직업을 얻는다!''' 그나마 성직자는 머릿수를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강점이지만 도굴꾼은...[41] '''죽으면서도 발동이 가능한 능력을 무효화 할 수 있다.''' 죽고나서 직업이 시민으로 판정되기 때문이다. 테러리스트의 자폭, 연인의 희생, 마술사의 트릭 같은 경우 '죽으면 발동하는 능력'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습효과에 적용받지 않는다.[42] '선각자' 능력을 보유한 예언자, '결사' 능력을 보유한 자경단원, '희생' 능력을 가진 성직자, '검시' 능력을 가진 간호사 모두 능력의 발동 조건을 충족해도 시민으로 직업이 변경되기 때문에 발동하지 않으며, 도굴꾼 역시 도굴 능력을 발동하여도 시민을 도굴해 도굴 시민이 된다. 이는 전부 죽어서도 직업이 유지되면 발동되는 조건이므로 발동이 되지 않는다.[43] 퇴마여도 퍼블이 '지박령'을 가지고 있을시 성불되지도 않는다.[44] 이번 패치로 인해서 쌍습이어도 야습 메세지가 보이도록 패치되었다. 야습이나 수습의 능력은 바뀌지 않았지만, 야습수습의 메리트가 사라지게 되었다.[45] 자힐한 의사를 말한다[46] 리메이크 전: 첫날 밤에 "의사의 치료"를 제외한 다른 능력을 모두 무시하고 죽일수 있다.[47] 리메이크 전: 4번째 밤에 처형하는 대상의 모든 처형 방해 능력을 무시한다.[48] 이는 크게 문제는 없는게, 진의를 승부수 맢으로 몰면 된다.[49] 직업은 알 수 없다.[50] 군인의 방탄, 의사나 간호사의 힐 등[51] 리메이크 전: 의사나 간호사에 의해 처형이 막혔을 경우 "조용한 밤"으로 진행된다.[52] 대표적으로 건달, 기자, 예언자 등[53] 첫날 어그로를 끌어서 투표로 달리면 바로 접선하고 2날밤 부활하며 과학자가 퍼블이면 2일밤 부활한다.[54] 마피아는 총을 쏘는 소리가 나고 스파이는 칼이 꽂히는 소리가 난다.[55] 경찰, 자경단원[56] 사탐이 없다는 가정하에 미인계가 발동되면 1(경찰 or 자경단원)이 나 손 이라면서 사탐사칭이 가능하다.[잠수함패치] 사립탐정이 스파이를 조사해도 미인계가 발동 되었지만 잠수함 패치로 인해 발동이 안된다[57] 스파이 본인, (첫접을 한 경우) 마피아 2명, (미인계가 발동했다면) 경찰 or 자경단원, 지령으로 알아낸 특직, 이럴경우 남은 3명의 직업은 자동적으로 의사, 특직 두 명으로 판명난다. [58] 패치 전에는 마피아를 포함한 모든 유저에게 포효 소리가 들려 그 판이 짐인판임을 눈치챘지만 현재는 마피아밖에 들리지 않아 눈치를 채기 어렵다.[59] 처형판정.[60] 하지만 이는 반대로 생각하면 접선할 때 짐인판임을 들키지 않게 된다.[61] 대부분의 듀컬침에서는 현혹 마담을 금지한다.[62] 자투 오더가 내려졌을 때 위증으로 자신을 투표한뒤 아무 플레이어를 투표해서 최후의 반론에 올리면 모두가 그 사람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해서 찬성을 할 것이고.. 그런데 그 유혹당한 사람은 자신이 정치인이 아니고 위증 현혹 마담이 있다는 걸 밝히지도 못하니 시민들이 정인을 위해 무조건 찬성을 해서 그 플레이어는 투표로 죽게 된다. 진짜 정치인이어도 마찬가지.[63] 정치/판사/테러 인증 상황 시 매우 좋게 사용된다.[64] 허나 요즘 들어서 채팅을 많이 치는 사람이 최반에 올라간뒤 갑자기 채팅이 없으면 십중팔구 현혹마담판인걸 인지하기 때문에 입지가 좁아지긴 했다.[예시] 데뷔 마담이 처음에 1픽을 지목하고 그다음 최종적으로 5픽을 투표할경우 5픽이 1표를 받지만 1픽과 5픽 둘다 유혹당한다.[65] 완전한 카운터는 아닌게, 마피아팀 협박이거나 자신 협박이면 소용없다. 그래도 무한으로 유혹할 수 있어서 여전히 까다로운 것은 마찬가지.[66] 리메이크 전 : 마피아가 없는 상태에서 도둑이 쏘는 총은 무조건 적중한다.[67] 마피아와의 접선을 고려한 것이다. 1초에 접선한다면 작전을 짤 시간이 없다.[68] 저주를 받았다는 알림이 뜨지 않기 때문이다.[69] 경찰, 사립탐정 등, 단, 경찰은 저주 걸리기 전 (10~8초) 전 조사시 무쓸모니 제외한다.[70] 정치인과 판사(+테러리스트 산화, 마술사 트릭)[71] 물론 과학자가 사망하면 마피아에게 접선소식은 뜨지만 마피아에게도 두번째 밤에 부활 사실이 공지되지 않는다. 이 경우, 과학자는 밤 13초 이후에 채팅을 치면 살아있는 밤챗이 뜨게되고, 죽은사람의 대화가 보이지 않게 된다.[72] 영매가 알아낼수는 있다. 영매가 과학자를 성불했는데 과학자가 부활하지 않는다면 왜곡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기 때문이다.[73] 투표가 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왜곡 과학자가 대리투표를 해 건달 협 인증이 되지 않아 건달이 달리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74] 시즌7 패치로 추가가 됐었는데 오류가 나면서 교주가 매일밤 포교가 가능했었다.[75] 하향 전: 조사한 대상이 밤에 하는말을 들을수 있게 된다.[76] 이는 경찰도 해당한다.[77] 하향 전: 마피아 1명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78] 하향되기 전에는 마피아 1명을 알고 있는 상태로 시작했었다.[79] 도굴꾼까지 있으면 더 좋다.[80] '''유혹''', '''공갈''', 프록시, 성불 상태를 제거할 수 있다. 트릭, 포교, 저주, 도주 패널티는 지울 수 없다.[81] 상향 전: 성불 능력을 사용한 대상이 성불 상태가 되지 않는다.[82] 다만 그 시민이 포교 당한 상태라면 강령이 발동 되지 않는다.[확성기] 확성기 능력을 이용한 성불 후 고지 전략은 확성기 너프 뒤에도 유용하다. 성직자의 부활능력은 주로 두번째 밤에 사용되므로, 이 때에 확성기를 이용하는 것. 다만 운이 어느정도 따라줘야 한다. 다른 유저가 선수칠 수도 있으니...[유언] 영매는 마피아팀 입장에서 위협이 되는 직업이기에, 두번째, 세번째 밤에 죽는 일이 많다. 이때 유언이 있다면 성불 결과를 말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죽은 이의 중요한 말도 전할 수 있다.[83] 원래는 성불한 대상이 팀에 상관 없이 모두 성불되지 않았다.[84] 보통 연인판인걸 알면 남은 특직의 직업이 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보통 보조도 중직을 나가기에 이미 확성으로 연인 2명이 나왔으니 자신과 자신의 짝맢 2명에 (첫접이면 보조포함 3명) 연인 2명을 알고가니 남은 4명중 1명은 킬할거니... 괜히 특직이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첫날 확성을 쓰지 않는다.[85] 시민팀에 정치인, 건달, 예언자가 없는 경우[86] 진의 하나, 마피아 의사 하나[87] 만약 무투가 난다면 다음 날 의사에게 맞투를 시킨 후 시민과 연인은 전날에 투표했던 의사와 다른 의사를 각자 투표하면 된다.[88] 현재 8인에서는 많이 유리한걸 넘어서 게임이 터진다. 마피아가 2명이기 때문이다. 도주마피아라고 해도 시민팀을 못죽이고 시간이 끌리는 것은 마피아팀에게 많이 불리하다.[89] 다만 맞의판에서는 조금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는데 지정힐 시 자신을 빼고 지정을 넣게 된다면 마피아들이 군인을 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되면 말그대로 판이 터지는 것이다.[90] 다만 독심술은 그 효과가 상대적으로 약해졌는데 보통 군 방탄이 터지면 군크 난 맢부터 잡고 나가기 때문이다. 때문에 첫날 자신을 투표하라고 하여 도둑과 마담을 잡고 나가자는 일이 거의 없어져 입지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불굴 + 독심의 경우 시너지가 상당히 좋지 못한데 불굴로 마피아를 2명이나 알아내게 될 경우 3번째 낮에나 가서야 독심을 사용할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91] 일반 군인이면 해커가 군인을 해킹할 경우 마피아가 해커를 쏘면 총구가 군인에게 옮겨져서 방탄이 터지고 확직을 먹을 수 있는데 정신력 군인이면 해킹을 무시하므로 해커가 그냥 사망하고 확도 못 먹는다...[92] 패치로 인해 더 이상 정치인에게는 도주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93] 특히, 기자는 기자 임티를 사용해 직공하는 방법이 있다. 일명 '속기티콘'[94] 듀얼능력의 효과로 최대의 이익을 보는 능력중[95] 애초에 기자자체가 1티어인데 첫날 취재를해서 시민한명을 확줘버리는게 사기이긴 하지만, 취재실패일시 그냥 능력없는 직업이 되어버린다.[96] 출시 초기에는 단순히 "취재를 첫날에도 사용가능"이었지만, 너프를 받아 "랜덤으로 한 명을 취재" → "시민팀 중 한 명을 랜덤으로 취재" → "경찰류를 제외한 시민팀 한 명을 랜덤으로 취재"로 바뀌었다.[97] 특히 마담이 데뷔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 건달 유혹 + 접선으로 게임이 바로 끝나거나 건달 + 의사 유혹으로 힐배도 못하고 바로 패배로 이어질 수 있다.[98] 시민 확직을 협박하거나 맞경맞의에서 마담이 특을 나가고 다른 특직이 협박되는등 마담이 확실히 시민협박을 했다고 인지할 수 있는 경우에 판이 끝날 수 있다.[99] 도굴당한 대상이 5티어 이상일 경우, 랜덤으로 4~6티어 중 하나의 능력을 가져온다.[100] 하지만 첫날만 유효한 지령, 기밀, 속보 등은 의미가 없다.[101] 역으로 생각하면 사람들이 직공할때 "유폭테러"라고 직공을 한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위장직업이다. 쉽게 말해 클래식판 위장군인인 셈. 정확히 말하면 군인으로 위장하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좋다. 군인 쏘면 그냥 킬 기회 한번 날리고 끝이지만 유폭테 쏘면 마피아랑 같이 죽으니까.[102] 유폭 테러리스트는 보통 선각 예언자나 독재 정치인이라고 직업을 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치인과 예언자는 마피아의 제거대상 1순위 특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효과가 좋다.[103] 상향 전: 트릭 대상이 사망 할경우 밤에 트릭을 바꿀수 있다. (1회용)[104] 물론, 시민팀의 투표권이 적어진다는 단점도 있다.[105] 도둑이 후계자로 쏘더라도 발동이 된다.[106] 개구리로 직업이 바뀌어 예언자가 판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판정하기 때문이다.[107] 수습 능력을 가진 마피아에게 처형당하면 직업이 '시민'으로 바뀌어 선각자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108] 짝수라면 전혀 문제 없지만 홀수인 상태에서 판인을 하는 경우는 아무리 불문율이라고 해도 3 : 4나 2 : 3인 상황에서 굉장히 최악이며 이는 바로 의사의 힐 배틀로 이어진다. 또한, 일반적인 홀수인 상태에서 마피아팀이 전부 반대를 친다면 판사인증도 안되고 의사입장에서는 판사인증이 안되기 때문에 힐을 주기도 곤란하다.[109] 단, 이 경우 시민들이 과학자를 고려해서 오히려 안 자르려고 할 수도 있으니 주의.[110] 판인을 할 때 관권의 능력으로 누가 반대이고 누가 찬성인지 알면서 자신이 죽지 않을수도 있다.[111] 왜냐하면 판사인증을 하면 그때부턴 판사가 투표를 결정하고 판사가 죽지 않는 이상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그러니 마피아들 입장에선 판사 or 의사중 죽여야하는데 판사가 불문율이 있어서 못쏘니 당연히 의사는 자힐을해도 되고 그러면 사실상 시민팀의 승리에 더 가까워진다.[112] 의사킬 하고 다음날 판사처형[113] 만약 맞의가 죽었는데 검시 능력이 발동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99.99% 맢팀이라고 볼 수 있었지만 마피아의 능력인 수습이 버프를 먹으면서 수습 마피아에게 죽은 진짜 의사일 수도 있으니 유의.[114] 짐승인간은 마피아가 모두 죽은 후에야 살육을 발동시킬 수 있었다.[115] 속보기자의 시민 팀의 범위랑은 다르게, 위선도 동기화의 대상에 들어간다. 운영진 측에서는 의도된 상황이라고 한다.[116] 마술사/과학자는 예외. 마술사/과학자에게는 매우 좋은 능력이다. 유언과도 시너지가 좋다.[117] 독심술의 사용용도는 마피아팀이 자신을 투표하였는지를 알아내는 것이므로 마피아팀에게 독심술은 매우 쓸모가 없다.[118] 3번째 밤까지 기다리는것보다 빠르게 접선하는것이 더욱 이득이다.[119] 마피아의 고유 능력인 승부수에게만 죽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발동이 되지 않는다.[120] 가짜투표를 하는 것으로 시민한테는 무쓸모이다.[121] 발동조건은 투표로 처형 당해야 된다. 간혹, 유품이 터져도 마피아팀의 숫자가 시민숫자보다 적을시 의사가 힐을 내서 수습할 수도 있고, 보조가 살아나지 못한 상태일시에도 어느정도의 도움은 준다.[122] 최후의 반론이나 투표로 사망 할 때 능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도주는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 유혹을 받아 사망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그냥 없는 능력인 셈.[123] 마담판이 아닌 이상 정치인과 판사(도둑판 포함)는 투표로 거의 죽지 않고, 테러리스트는 투표로 죽을때 대부분 테러리스트라는 사실이 밝혀져서 쓸모가 없다. 단 마술사에게는 매우 좋은 능력이다. 과학자에게는 아예 이 능력이 붙을 수 없긴 하지만 유품 능력을 가진 도굴꾼이 과학자를 도굴하고 투표로 죽으면 유품 과학자가 탄생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