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 자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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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4x4 모델 개발설?
4. 안전
5. 파생차종

'''MAHINDRA Xylo'''

1. 개요


마힌드라 & 마힌드라에서 개발한 CUV 차량이다.

2. 상세


차량 개발 초기 당시 프로젝트 'Ingenio'로 시작을 했고, 인도 시장에서 도요타 이노바와 쉐보레 타베라와 경쟁을 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한 돈은 55억 루피[1][2]라고 한다. 차량의 최초 공개는 2009년 1월 13일 나지크 지역에서 했다고 한다. 차량의 트림은 D2, D4, H6, H8, H9 총 5개로 구성되어 있다. 2009년 3월부터 2009년 6월까지 판매된 차량은 총 3,000대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이후 판매가 부진하면서 결국 회사의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고 한다. 자일로는 마힌드라 스콜피오처럼 사다리 형태의 프레임 섀시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이 섀시는 자일로의 휠베이스와 더 높아진 요구사항 등에 의해 수정이 되었다고 한다. 차량의 경우 7인승에서 8인승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가 되었다고 한다.
2012년에는 마힌드라가 독자개발한 2.2L 엠호크 엔진을 장착하고 변속기를 수정한 차량이 출시되었다. 서스펜션이 수정되었고 검게 그을린 후미등, 플로팅 루프 형태로 검은색 도장을 입힌 B, C, D 필러, 최고급 사양인 H9 트림에 적용되는 가죽 인테리어를 적용해 세련미나, 차량의 외관 등이 업그레이드되었다. 하지만 언론과 소비자들에게는 그리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고 한다. 2012년 6월이 되어서야 인도 시장에서 10만대를 판매했다고 한다. 이후 2013년에 일부 사양을 수정한 차량이 출시되었다. 자일로는 인도 시장 외에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콜롬비아, 일부 남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국가에서 수출되어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3. 4x4 모델 개발설?


마힌드라 자일로의 경우 4륜구동 차량도 계획되었고, 시험주행까지 하는 듯 했으나 마힌드라 & 마힌드라에서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도 마힌드라의 대표 SUV 차량인 마힌드라 스콜피오의 경쟁이 붙어 팀킬을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었고, 판매량이 저조한 차량을 개발하고 투자하는 것을 꺼렸을 것으로 보여 출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4. 안전


자일로의 경우는 Global NCAP 등 차량 충돌 실험 기관 테스트를 받지 않은 차량이라고 한다. 그래서 안전성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자일로의 경우는 이중 전면 에어백, ABS, EBD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고 한다. 안전띠 프리텐셔너나 측면 도어 충격 빔 등의 장치가 설치되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후면 중간에 3점식 안전벨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전자식 제어 장치는 모든 트림에 적용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5. 파생차종


  • 마힌드라 콴토 : 문서 참고
  • 마힌드라 제니오 : 자일로가 사용하는 인제니오[3] 플랫폼을 이용해 만든 픽업 트럭이다. 실내나 차량의 문은 자일로와 공유를 하고 있다. 판매되는 시장에 따라 다양한 엔진과 차체 형태와 더블 캡 및 싱글 캡 선택이 가능하다고 한다. 인도 외에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호주 및 뉴질랜드 등의 시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 전용으로 4륜구동 버전인 제니오 우테가 판매되고 있다.

[1] 한화 가치로는 913억 5500만원이다.[2] 2018년 3월 1일 기준 인도 환율=16.61원[3] 위의 코드명인 그 'Ingenio'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