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파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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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김광국파파처럼 개조각상을 소유했다가 잃어버리는 바람에 개로 변했다. 원래 이름은 강만술이다.
1. 개요
본명은 강만술.
파파독처럼 개 조각상을 소유했다가 잃어버리는 바람에 개로 변했다.
나이 탓에 치매에 걸려 일상의 80% 이상이 정신줄을 놓은 상태이며 가끔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그 때문에 어렵사리 얻은 정보도 깜박 잊어버리기 일쑤.[1]
여담이지만 인간 시절에 실수로 바지를 벗긴 사람을 '''발로 찼다.'''
2. 작중 행적
2.1. 상편
- 9회 - 과거 모습이 나온다.개신령에게 개 조각상을 받고서 복권에 당첨되어 부자가 된다.하지만 실수로 바지를 벗긴 사람을 발로 차는 등 여러모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아들인 강천과 사격을 하다가 개 조각상을 깨트렸다.[스포일러]
- 20회 - 해당 에피소드의 메인 캐릭터이다.정신이 토끼였다가...갑자기 생각을 사람이었을 때와 비슷하게 생각한다.그래도 몸은 개인지라 다른 큰 개를 타고 다녀야 했다.
2.2. 하편
- 11회 - 손자가 자신이 개가 된 상태로 안겨 있었는데,그 때 고양이처럼 행동한다.에피소드 마지막 부분에서 강천과 함께 개 마음을 읽는 상담을 했으나,비둘기 흉내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