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기행 Adolescene Av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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妄想 奇行 Adolescence Avatar
망상기행 Adolescence Avatar [1]
일본의 만화. 크로노 크루세이드, 월드 엠브리오 작가 모리야마 다이스케의 2010년 작품.
학교에서 중2병 망상으로 인해 생긴 만화와 애니 관련 캐릭터들의 모습을 한 유령 현상들을 처리하기 위한 흑역사부의 이야기이다. 2019년 2월 모리야마 다이스케의 세 단편집 중 하나로 국내 정발.[2]
오타쿠들을 혐오하는 계층이 많은 반에서 학창 생활을 하는 주인공 야자키 유루리는 사실 엄청난 망상의 소유자인 동시에 라이트 노벨 작가를 지망하는 설정덕후이다. 어느 날, 수업 땡땡이를 치고 옥상에서 캐릭터 설정을 만들다가 깜빡 잠이 들어서, 저녁 때 귀가를 하던 중 코스프레가 취미인 줄 알았던 흑역사부의 전 학생회장 선배의 실수와 자신의 엄청난 망상력 때문에 자신의 망상력이 현실화 되면서 나타나는 사건과 현상들을 처리하는 내용이다.
얼핏 보면 학원 마법소녀물 같지만 남고생인 주인공이 TS를 하여 마법소녀로 변신하는 해괴망칙한 소재로 첫 화부터 독자들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총 7화로 완결. 초반에 이런 저런 떡밥을 던지면서 장기 연재를 할 듯 보였으나, 생각보다 너무 일찍 끝나서 팬들을 충공깽으로 몰고 갔다. 후기에서도 작품 2개를 동시 연재는 무리라고 하였고, 월드 엠브리오만 봐도 벅찬 듯 하다.
모리야마 다이스케의 전작들 처럼 주인공과 주변 캐릭터들이 변신을 하고, 다른 존재들을과 싸운다는 클리세를 이어 받고 있다. 진지한 스토리 위주의 작품만 그려오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 작품은 확실한 코믹 요소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주인공 이외의 비중 높은 캐릭터들이 여성들인 것으로 보아 하렘물로 갈 확률이 높다.
~~
전작과 달리 그림이 매우 단순화 되었고, 스케일이 작아진 점에 대해 전작들과 많이 비교를 당하고 있다.[3] 이리 저리 스케일을 크게 벌릴 것 같았는데, 일찍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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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라이트 노벨을 적기 위한 캐릭터 설정들을 만들고 있지만 남에게는 보여주기 창피하다고 한다. 설정 만드는 실력과 반대로 그림 실력을 안 좋기 때문에 현실화 된 자신의 망상들을 매우 쪽팔려한다.
동급생인 키시모토 아카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오타쿠에 대해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입장이다. 작중 내용을 보아 전학을 왔을 때에 아카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던 모양이고 자신의 망상이 아카네에게만 공격을 하기 때문에 흑역사부에 입후하는 계기가 되었고, 사실 교내에 일어난 유령소동들의 실체는 유우리의 망상들이 현실화 된 것 들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유우리의 책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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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는 발키리아 무쌍 히루케☆브레이크. 변신 주문은 조율장신(멜로디어스 리로드) 폼☆메타몰루션. 설정에 의하면 엄청 강한 마법소녀가 엄청나쁜 적을 쓰러트리는 설정이고, 공격은 직접만든 노래로 공격을 한다.[4] 공격을 할 때의 대사는 " ''' 저-정말 했겠다! 하루테의 노래소리를 들려주겠어. 나쁜 녀석들은 한꺼번에 폭쇄해 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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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부와 망상사건에 관련된 인물들이 죄다 여성 캐릭터들이다 보니, 매번 안절부절하거나 몰래 뒤따라가서 훔쳐보는 입장이다. 5화 시점에서 유우리와 같이 있기 위해 흑역사부에 가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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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는 다른 캐릭터들처럼 다른 모습으로 변하기 보다는 본인의 교복 차림에 마녀 모자를 쓰고 마법 지팡이에 매우 긴 목도리를 맨 모습이다. 기술들은 본인이 만들어낸 마법 주문을 사용을 한다. 망상이 쓰인 사람에게 사용하면 망상을 추출 해 내는 능력이지만, 변신을 한 중2병 능력자에게 쓰면 옷이랑 능력과 같이 한꺼번에 벗겨 버리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양날의 검인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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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바는 손에들고 있는 복화인형의 모습으로서, 여우귀에 꼬리, 장발 은발, 한쪽 부분만 짧은 바지의 가죽 코스튬, 왼쪽 안대,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는 이도류를 무기로 한 현상이다. 유우리 말로는 중2 요소 천원돌파하는 90년대 구닥다리 RPG 게임 비쥬얼.
기술명은 '''영신난무 월섬십오인 영식'''.
유우리와는 첫 만남도 그렇고, 서로의 아바타 변신 모습에 대해 좋지 않게 보는데 일종의 동족혐오증으로 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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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강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지만, 사실은 속이 너무 여린 숙녀이다. 학생회에서 내린 결정 때문에 다른 부 사람들에게 반감을 사지 않을까 등 생각이 많은 사람이고, 본인 스스로도 학생회장이랑 맞지 않다고 한다. 이게다 유키미가 학생회장을 그만 두었기 때문이라고.
평범한 인물로 보였지만 사실 하얀색 가쿠란을 입어 그림자 학생회장이라는 망상속의 남자에게 스스로 위로를 받고 있다. 이 망상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만들어진 듯 하다. 이 모습을 유연히 유우리에게 들켜서 아바타가 각성하게 되면서 그녀 역시 중2병능력자임이 밝혀 지지만, 본인은 그에 대해서 모르는 듯 하다. 유우리의 활약으로 중2병힘에 대한 기억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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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의 모습은 장미가 달린 가쿠란을 입은 남성 학생회장의 모습이다. 공격적인 성향은 없는지 계속 혼자 망상을 하던 부분을 들킨 것에 대하여 창피해하고 있다.
아바타 : 중2병능력자들이 변신할 때의 모습을 말한다. 각성법은 자세하게 나타나지 않으나, 본인의 숨겨왔던 본능이 표출이 될 때 각성을 하는 듯 하다. 본인의 강한 집착이 일정한 룰을 만들기 때문에 아바타의 능력이나 모습 또한 능력자들이 평소에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던 설정이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중2병능력: 줄여서 중2력이라고도 한다. 자세한건 알려지지 않았으나, 운석이 떨어진 자리에서 자란 거대한 벛꽃 나무가 소원을 이루어 주는 힘이 있다고 하는데 그 힘 때문에 중2병 환자들의 망상들이 현실화 되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토코시요 자쿠라 : 유키미의 말에 의하면 망상력에 힘을 부여하는 원인이라고 한다. 마을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1년 내내 벛꽃을 피우는 대형 벛꽃나무이다. 오래전에 운석이 떨어진 자리에서 자라났다고 하고, 마을 전승에도 신비로운 기적이 많이 일어 났기 때문에 유키미는 이 나무가 망상력이 현실화가 되는 원인으로 보고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아마 스토리가 전개가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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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만화. 크로노 크루세이드, 월드 엠브리오 작가 모리야마 다이스케의 2010년 작품.
학교에서 중2병 망상으로 인해 생긴 만화와 애니 관련 캐릭터들의 모습을 한 유령 현상들을 처리하기 위한 흑역사부의 이야기이다. 2019년 2월 모리야마 다이스케의 세 단편집 중 하나로 국내 정발.[2]
2. 줄거리
오타쿠들을 혐오하는 계층이 많은 반에서 학창 생활을 하는 주인공 야자키 유루리는 사실 엄청난 망상의 소유자인 동시에 라이트 노벨 작가를 지망하는 설정덕후이다. 어느 날, 수업 땡땡이를 치고 옥상에서 캐릭터 설정을 만들다가 깜빡 잠이 들어서, 저녁 때 귀가를 하던 중 코스프레가 취미인 줄 알았던 흑역사부의 전 학생회장 선배의 실수와 자신의 엄청난 망상력 때문에 자신의 망상력이 현실화 되면서 나타나는 사건과 현상들을 처리하는 내용이다.
얼핏 보면 학원 마법소녀물 같지만 남고생인 주인공이 TS를 하여 마법소녀로 변신하는 해괴망칙한 소재로 첫 화부터 독자들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총 7화로 완결. 초반에 이런 저런 떡밥을 던지면서 장기 연재를 할 듯 보였으나, 생각보다 너무 일찍 끝나서 팬들을 충공깽으로 몰고 갔다. 후기에서도 작품 2개를 동시 연재는 무리라고 하였고, 월드 엠브리오만 봐도 벅찬 듯 하다.
3. 특징
모리야마 다이스케의 전작들 처럼 주인공과 주변 캐릭터들이 변신을 하고, 다른 존재들을과 싸운다는 클리세를 이어 받고 있다. 진지한 스토리 위주의 작품만 그려오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 작품은 확실한 코믹 요소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주인공 이외의 비중 높은 캐릭터들이 여성들인 것으로 보아 하렘물로 갈 확률이 높다.
~~
3.1. 단점
전작과 달리 그림이 매우 단순화 되었고, 스케일이 작아진 점에 대해 전작들과 많이 비교를 당하고 있다.[3] 이리 저리 스케일을 크게 벌릴 것 같았는데, 일찍 끝났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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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자키 유우리
틈틈이 라이트 노벨을 적기 위한 캐릭터 설정들을 만들고 있지만 남에게는 보여주기 창피하다고 한다. 설정 만드는 실력과 반대로 그림 실력을 안 좋기 때문에 현실화 된 자신의 망상들을 매우 쪽팔려한다.
동급생인 키시모토 아카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오타쿠에 대해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입장이다. 작중 내용을 보아 전학을 왔을 때에 아카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던 모양이고 자신의 망상이 아카네에게만 공격을 하기 때문에 흑역사부에 입후하는 계기가 되었고, 사실 교내에 일어난 유령소동들의 실체는 유우리의 망상들이 현실화 된 것 들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유우리의 책임이 있었다.
[image]
아바타는 발키리아 무쌍 히루케☆브레이크. 변신 주문은 조율장신(멜로디어스 리로드) 폼☆메타몰루션. 설정에 의하면 엄청 강한 마법소녀가 엄청나쁜 적을 쓰러트리는 설정이고, 공격은 직접만든 노래로 공격을 한다.[4] 공격을 할 때의 대사는 " ''' 저-정말 했겠다! 하루테의 노래소리를 들려주겠어. 나쁜 녀석들은 한꺼번에 폭쇄해 주겠어!☆''' "
[image]
- 시키모토 아카네
흑역사부와 망상사건에 관련된 인물들이 죄다 여성 캐릭터들이다 보니, 매번 안절부절하거나 몰래 뒤따라가서 훔쳐보는 입장이다. 5화 시점에서 유우리와 같이 있기 위해 흑역사부에 가입을 한다.
[image]
- 사쿠라노 유키미
아바타는 다른 캐릭터들처럼 다른 모습으로 변하기 보다는 본인의 교복 차림에 마녀 모자를 쓰고 마법 지팡이에 매우 긴 목도리를 맨 모습이다. 기술들은 본인이 만들어낸 마법 주문을 사용을 한다. 망상이 쓰인 사람에게 사용하면 망상을 추출 해 내는 능력이지만, 변신을 한 중2병 능력자에게 쓰면 옷이랑 능력과 같이 한꺼번에 벗겨 버리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양날의 검인 능력이다.
[image]
- 야마다 하나
[image]
아타바는 손에들고 있는 복화인형의 모습으로서, 여우귀에 꼬리, 장발 은발, 한쪽 부분만 짧은 바지의 가죽 코스튬, 왼쪽 안대,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는 이도류를 무기로 한 현상이다. 유우리 말로는 중2 요소 천원돌파하는 90년대 구닥다리 RPG 게임 비쥬얼.
기술명은 '''영신난무 월섬십오인 영식'''.
유우리와는 첫 만남도 그렇고, 서로의 아바타 변신 모습에 대해 좋지 않게 보는데 일종의 동족혐오증으로 돌 수 있다.
[image]
- 오노데라 에리카
겉으로는 강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지만, 사실은 속이 너무 여린 숙녀이다. 학생회에서 내린 결정 때문에 다른 부 사람들에게 반감을 사지 않을까 등 생각이 많은 사람이고, 본인 스스로도 학생회장이랑 맞지 않다고 한다. 이게다 유키미가 학생회장을 그만 두었기 때문이라고.
평범한 인물로 보였지만 사실 하얀색 가쿠란을 입어 그림자 학생회장이라는 망상속의 남자에게 스스로 위로를 받고 있다. 이 망상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만들어진 듯 하다. 이 모습을 유연히 유우리에게 들켜서 아바타가 각성하게 되면서 그녀 역시 중2병능력자임이 밝혀 지지만, 본인은 그에 대해서 모르는 듯 하다. 유우리의 활약으로 중2병힘에 대한 기억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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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의 모습은 장미가 달린 가쿠란을 입은 남성 학생회장의 모습이다. 공격적인 성향은 없는지 계속 혼자 망상을 하던 부분을 들킨 것에 대하여 창피해하고 있다.
5. 관련용어
아바타 : 중2병능력자들이 변신할 때의 모습을 말한다. 각성법은 자세하게 나타나지 않으나, 본인의 숨겨왔던 본능이 표출이 될 때 각성을 하는 듯 하다. 본인의 강한 집착이 일정한 룰을 만들기 때문에 아바타의 능력이나 모습 또한 능력자들이 평소에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던 설정이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중2병능력: 줄여서 중2력이라고도 한다. 자세한건 알려지지 않았으나, 운석이 떨어진 자리에서 자란 거대한 벛꽃 나무가 소원을 이루어 주는 힘이 있다고 하는데 그 힘 때문에 중2병 환자들의 망상들이 현실화 되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토코시요 자쿠라 : 유키미의 말에 의하면 망상력에 힘을 부여하는 원인이라고 한다. 마을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1년 내내 벛꽃을 피우는 대형 벛꽃나무이다. 오래전에 운석이 떨어진 자리에서 자라났다고 하고, 마을 전승에도 신비로운 기적이 많이 일어 났기 때문에 유키미는 이 나무가 망상력이 현실화가 되는 원인으로 보고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아마 스토리가 전개가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듯 하다.
[1] Adolescne : 청소년기의 Avatar : 아바타 분신. 작중내의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중2병의 힘으로 자신의 아바타로 변신을 한다는 작중의 내용을 잘 담고 있다[2] 나머지 둘은 마법의사 고양이와 가시나무 공주, 여기에 있는 수련.[3] 전작의 경우는 도시 하나가 날라가거나, 빌딩이 수시로 무너지는 등 구도나 배경 스케일이 많은 공을 들였기 때문이고, 이번 작품은 교내라는 제한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4] 작곡 작자는 당연히 야자키 본인[5] 그 때문에 교내의 유령 현상들이 유키미의 책임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전에 나타난 유령 현상들이 유우리의 망상력들이 조금씩 조금씩 현실화 된 것들이다 둘 다의 책임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