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너스 해머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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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us Hammersmith.
메탈로칼립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크 마론이 맡았다. 둠스타 레퀴엠에선 브랜든 스몰이 보컬 겸 성우를 맡았다.
토키 이전의 Dethklok 멤버. 처음 등장했을 때 이름이 싸인으로만 나와서 팬들이 매그너스 해머스톤으로 잘못 추측하기도 했다.
시즌4에 다시 등장하기 전까지 이 인물이 어떤 이유로 데스클락이란 밴드를 탈퇴했는지 팬들이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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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에서 나이 든 모습으로 등장. 토키를 보고 인상을 쓰는 장면으로 첫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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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에서 과거가 나오는데 네이선과의 싸움으로 한쪽 눈이 실명 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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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인 줄 알았으나 오히려 죽을 뻔한 토키를 구해 주는 등, 선역의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4 마지막에 토키를 나이프로 찌르면서 그 자리에서 목격한 데스클락과 시청하던 시청자들을 멘붕시켰다.
The Doomstar Requiem에서는 뮤지컬 식으로 해야하는지라 브랜든 스몰이 성우를 맡았으며, 두 악역 중 하나로 블랙메탈식 보컬 역시 소화한다. 그리고 옛날 사이 좋았던 때의 Dethklok 사진을 보면서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2]
여담으로 실력만큼은 데스클락 멤버 총 비교하여 그 이상인 듯하다. 애초에 네이선과 싸운 이유가 멤버들의 실력이 맘에 안든다 였으니(너무 완벽주의자였던것도 있지만..) 합주연습중 피클즈의 드럼패턴 등에 지적을 하거나 내가 없인 너희들은 못해라고 말한 걸 보면...
실력적으론 데스클락 멤버들을 앞서는 듯하다. 아마 작곡 능력도 뛰어나고 리듬기타로서 매우 뛰어난 듯하다. 앞서 말했듯 피클즈의 드럼패턴에 지적을 할 정도면 드럼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거고.. 실제로 적지않은 사람들이 그가 참여했던 노래 'The hammer'를 들어보면 다른 데스클락 노래에 비해 사운드가 유독 전체적으로 안정되어 있다는 의견도 있다.
애초에 이 캐릭터가 처음 등장 시기가 토키가 외로워 친구를 사귀기 위해 간 락스타 캠프에 감독관으로 등장했을 때다. 데스클락을 나갔어도 데스클락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성공은 한 모양이다. 락스타라는 의미이니.. 어느 정도 매니저 덕에 성공했다는 듯한 묘사를 보이는 데스클락과 다르게 순수하게 실력이 뛰어난 것 같다.
사용악기는 깁슨 레스폴류로 추정

[1] 매그너스가 오히려 맞을 짓을 한 게 소지하고 있던 나이프로 먼저 네이선의 어깨를 찔렀다.[2] 복수할 생각만 안했다면 다시 Dethklok과 사이좋게 지낼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복수에 눈이 멀어 나중에 후회한 케이스. 여러모로 안타까운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