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 워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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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oki Wartooth
메탈로칼립스의 등장인물. 리듬 기타리스트. 노르웨이인. 성우는 Tommy Blacha."토키 워투스는 범블비가 아니다."
-메탈로칼립스 오프닝 테마 中-
2. 상세
모티브는 불명. 한 때는 오페스의 리더이자 보컬/기타리스트인 미카엘 아커펠트(Mikael_Åkerfeldt)로 추정되었으나 뜬소문으로 밝혀졌다. 한편 칠드런 오브 보즘의 바르그가 모티브라는 의견도 있다.
동심이 남아있는 유일한 멤버이며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고[1] , 곰인형을 껴안지 않으면 잠도 오지 않는다. 그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본인은 이 사실을 별로 탐탁치 않게 여겼다. 스위스가와 마찬가지로 발음을 이상하게 한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제대로 되지 않는 에피소드가 종종 있다. 자신의 지위나 인기 때문에 여자들이 꼬이는 걸 원하지 않아 결혼 정보회사에 아이를 낳는 것을 전제로 성격 좋은 여자를 소개시켜달라고 했는데 그 여자가 지독한 추물이라 호텔 방에서 뛰어내리고 인기나 지위에 꼬이는 예쁜 여자들로 만족하게 된다.
리드기타 자리를 탐내서인지 스위스가를 따라하려고 하는데 말하는 걸 따라하기도 하고 데스클락 커버밴드에서 스위스가 역으로 몰래 들어갔었고 스위스가에게 자기도 리드기타를 해보겠다고 떼를 쓰자 스위스가가 너는 연습을 하지 않아서 안된다고 하자 '스위스가 스위겔프는 좆같은 놈이다' 라는 책[2] 을 써서 한번 뿐이지만 리드기타 자리를 빼앗았었다.
기타리스트지만 리드기타인 스위스가에게 존재감이 밀려 소외감을 종종 느끼는 때가 많은지 관심을 끌려고 행동하는 적이 많다. 멤버들을 때린 적도 있고 클럽을 만들어서 콧수염이 멋지지 않은 머더페이스를 제외한 멤버들과 노는 에피소드도 있다.
광대에게 우호적이기 때문에 닥터 락소와는 친하게 지낸다. 둘이서 여러번 놀기도 하고 닥터 락소가 마약을 끊을 수 있도록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사비와 허락없이 다른 멤버들 돈을 털어서 닥터 락소의 컴백 무대를 마련하기도.
몸이 좋은 기믹이 있다.저질 몸매인 다른 멤버와 달리 근육질이다.
당뇨가 있다.
시즌4 마지막에 믿어 왔던 매그너스 해머스미스에게 나이프로 찔리면서[3] 그 자리에서 목격한 데스클락과 시청하던 팬들을 멘붕 상태로 만들고 생존확인이 안된 채 시즌4가 끝난다.
토키가 메인인 'The Doomstar Requem - A Klok Opera'에서 아비게일과 함께 생존확인이 되었고 결국 멤버들에게 구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