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헬름스

 

노 모어 히어로즈 2의 서열 24위 킬러.광대 가면에 맬빵바지를 입은 뚱뚱한 남자다.'''몇십년 전에 죽은 아이의 영혼이 최후의 순간 악마랑 게약하면서 그렇게 된거라고...'''그래선지 웃음소리가 아이같다.
무기는 도끼 기능도 겸비한 화염 방사기.큰 채격에 걸맞게 맷집이 좋고,공격 하나하나가 강력하며 기본기인 내려치기에 잘못당하면 스턴에 걸리기 때문에 여러모로 짜증나는 보스.화염 공격에 맞으면 화상 때문에 일정시간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더더욱 짜증난다.칵테일을 던질때가 신호기 때문에 잘 피하도록.
마지막에는 트레비스에게 풀차지한 빔 카타나에 머리가 날라가 사망하는듯 싶지만 손도끼를 들고 최후의 발악을 가하다가 이미 죽은 사람은 두번 죽일 필요는 없다며 실비아에게 저지된다.
하지만 유일하게 사람이 아닌 영혼인지라 죽였다고 보긴 힘들다. 즉 성불한 듯.[스포일러] 강렬한 이미지로 인해 노 모어 히어로즈2의 게임 디스크커버를 장식했다.

[스포일러]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트래비스를 한번더 죽이려 하나 실비아가 총으로 쏘자 쓰러지고서는 다시 일어나서 광소를 날리고서는 뛰어서 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