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집
1. 개요
'''맷집'''은 매를 견디어 내는 힘이나 정도를 뜻하는 단어이다.
맷집이 좋다/나쁘다로 표현하며 이 단어가 주로 복싱 중계에서 쓰이다 보니 순우리말이 아닌 줄 아는 사람도 종종 있다. 그래서 젊은 세대들은 맷집 대신 몸빵이란 말을 자주 쓴다. 몸빵은 표준어가 아니지만 용례로 볼 때 상대의 공격을 몸으로 받는 행위 전체를 포함하기 때문에 맷집이 좀 더 의미가 좁다고 할 수 있다. 게임 용어 HP의 용례는 맷집과 완전히 동일하며 맷집을 수치화한 것이다.
상대방이 무기를 드는 순간 이걸 믿는 건 바보짓이지만[1] ,서로 무기 없이 맨손으로 싸운다면 맷집이 좋다는 건 굉장한 장점이다. 대전액션게임으로 치면 상대보다 방어력과 체력게이지가 높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공격을 받아도 버티게 되면 상대의 정신적 압박감도 상당하므로 격투기 종목에서도 맷집 좋은 선수가 우세한 건 당연하다.
개그 캐릭터의 필수 요소. 서브컬쳐에서는 이것이 나쁜 캐릭터를 두부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통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탱커 역할 캐릭터들이 맷집이 좋게 나오는 편. 이런 캐릭터들은 총알 한 두 방이나 칼에 몇 번 베이는 것 정도는 견디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더 나아가면 이게 사람인지 의문일 수준의 맷집을 보이기도 한다. 근성과도 관련이 있는 편.
맺집 또는 맵집이 표준어라고 잘못 알고있는 사람이 대단히 많다. '''멧'''집이라고 잘못 쓰는 경우도 아주 흔한 편.
인물/캐릭터 뿐만 아니라 장비의 내구력, 방어력에 대해서도 맷집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2. 속설
많이 맞다 보면 맷집이 늘어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사실 완전히 생뚱맞게 튀어나온 이야긴 아니지만,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단순하게 맞기만 하면 맷집이 늘어난다고 하면 틀린 말이다.
일단 그냥 두들겨 맞는다고 해서 맷집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인체의 거의 대부분은 지속적인 충격을 받으면 오히려 더 약해질 뿐이다. 그나마 얼추 비슷한 효과를 꼽아 보자면,
- 피부의 경우 지속적으로 상하면 굳은살이 배겨서 약간의 보호효과를 얻을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맨손 격투기 경기일 때나 아주 약간 도움될까, 그냥 튼튼한 옷 한벌 더 걸치는게 훨씬 더 보호효과가 크니 너무 기대하지 말자.
- 단련 부위에 근육을 키우면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데, 특히 순간적으로 특정 부위의 근육을 이용하면 충격을 더욱더 흡수할 수 있다.[2] 그나마 '맞는 훈련을 하다 보면 맷집이 늘어난다'는 이야기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격투기나 무술 훈련 시에 하는 '맞는 것처럼 보이는' 훈련들은 실제로는 대부분 이런 근육단련+타이밍에 맞게 충격을 흡수하는 방법을 몸에 익히는 훈련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훈련을 통해 근육 자체도 키우고, 실전에서 무의식 중에 반응해서 충격을 흡수하는 동작이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결코 단순히 맞기만 해서 맷집이 세지는게 아니다. 사람들이 왜 그런 훈련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겉모습만 보고 착각하는 것이다. 순간적으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반사적인 신체 반응을 익히는 게 중요하지, 쇠 담금질하듯이 몸을 혹사시킨다고 해서 맷집이 늘어나는게 아니다.
- 종합격투기 선수들이 고의로 복부에 똥배를 살짝 입히는데[3] 이렇게 하는 이유가 맷집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기동에 불편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지방을 입혀놓아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보디빌더가 종합격투기를 할 수 없는 이유가 이런 보호막 역할을 해 줄 지방이 없기 때문이다. 비슷한 이유로 미식축구의 라인맨, 특히 공격 라인맨들이 돼지체형이 많다. 이 포지션은 60분중 대부분을 비슷한 체급인 눈앞의 수비라인맨이 패스러시나 러닝백을 잡으러 닥돌하는 걸 막아내야하기 때문에 계속 상대 수비수에게 선빵부터 맞고 시작하며 맷집 없으면 몸이 버티질 못한다.
- 심리적인 효과도 있긴 하다. 맷집에 근성이나 깡이 포함되는 게 이런 심리적 요소 때문이다. 서로 맞고 때리는 경험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실전에서는 한대 맞는 순간 공포심이 생겨서 몸이 굳는 경우가 많으며, 훈련을 거친 사람도 긴장할수록 제 기량을 100% 발휘하는 데에서 멀어진다. 실전에서 최대한 덜 위축되면서 기량을 온존할 수 있는 능력이 심리적 맷집이다. 전통무술 쪽에서는 아직도 혼자서 동작만 수련하거나, 샌드백을 치면서 혹은 서로 합을 맞추는 약속대련만 하는 곳들이 아직도 존재하는데, 이런 곳에서 수십년 훈련한 사람이 현대식 격투기 도장에서 수개월 배운 사람에게 지는 경우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다. 격투기 도장에서도 수련단계에서는 너무 피해만 다니거나 쫄지 말고 들어가서 응수하라고 가르친다. 심지어 최대한 안맞는 편이 유리한 시합에서도, 상황에 따라 견제타 정도는 맞더라도 공격해 들어갈 것을 주문하기도 한다. 물론 심리적인 맷집을 키운답시고 후유증이 생길 정도로 맞아서는 안될 것이다.
- 반복해서 충격을 가하면 뼈가 변형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보통 특정 동작에는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다른 동작에는 더 방해가 되기도 한다. 뼈가 부러졌다 붙으면 더 강해진다는 것도 속설일 뿐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3. 맷집이 좋은 실존 인물
- [4]
- 카를로스 콘딧 - 닉디아즈와 더불어 ufc 웰터급 최강의 스트라이커이자 맷집왕. 무릎 부상 tko를 제외하고 KO패가 없다
- 켈빈 가스텔럼 - 맷집의 진정한 끝판왕[5]
- 게나디 골로프킨 - 철구, 해머, 열차(…) 등에 종종 비교될 만큼 하드 펀처지만, 그와 동시에 대단한 맷집의 소유자로도 유명하다. 그와 대전하여 패배한 상대 중 하나였던 윌리 먼로 주니어는 "그의 펀치가 강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내가 완벽하게 꽂았다고 생각한 펀치를 몇 번이나 받아내고도 멀쩡한 그의 모습에 모든 의욕을 잃었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실제로 골로프킨은 경기의 재미를 위해, 상대의 의지를 꺾기 위해, 혹은 그저 습관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일부러 허용하기도 한다고 인터뷰했다.
- 글로버 테세이라 - 현 UFC 노장중 손꼽히는 인자강[6]
- 닉 디아즈 - 좀비복싱의 달인 네이트 디아즈 이상의 좀비
- 네이트 디아즈 - 좀비복싱의 달인이자 그냥 좀비 그 자체
- 호르헤 마스비달
- 댄 헨더슨
- 로이 넬슨
- 마빈 해글러 - 80년대 미들급 최강자. 테크닉도 탁월했지만 강철턱으로도 유명했다. 커리어 전체를 통해서 실질적 다운이 한 차례도 없다. 토마스 헌즈와의 경기에서 헌즈의 날카로운 펀치를 그냥 씹고 닥돌하면서 헌즈를 매트에 눕혀 버렸다.
- 마이크 타이슨
- 마크 헌트[7] - 구세대 탑급 맷집왕중 한명
- 벤 로스웰[8] - 끝판왕3
- 성룡[9]
- 신창원[10]
-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 알렉산드르 카렐린
-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양사
- 이상수
- 주태[11]
- 크리스 리벤
- 타이론 우들리
- 크리스 와이드먼
- 콜비 코빙턴
- 조지 포먼
- 정찬성
- 제레미 스티븐스
- 홍수환- 이겼다는 경기 중 하나가 자신이 패서 눕힌 게 아니라 상대선수가 홍수환을 패다가 지쳐서 누워버린 경기였다. 홍수환은 이 경기에서 한 라운드에서만 4번 다운당했다.
- UFC 헤비급 신성 4인방
- 브록 레스너
- 셰인 카윈 -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게 엄청나게 맞고도 버텼다...
- 케인 벨라스케즈 -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핵빠따에 수십방, 베우둠전에서 수백대에 엄청난 니킥과 펀치를 당했는데 몸으로 버텨내고 마무니리는 길로틴에 의해 당하였다...그 결과 무리한 훈련과 데미지가 맞물려서 결국...
- 주니오르 도스 산토스 - 구세대 맷집 끝판왕[12]
- 존 리네커 - 경량급 하드펀처이자 주로 난타전을 즐기는 맷집왕이다.
- 맥스 할로웨이 - 맥그리거가 ko시키지 못한 2명중 1명. 알도와의 타이틀전에서도 큰 공격을 몇번 허용했음에도 별일 없었다는듯 타이틀을 획득했다.
- 50센트-권총 9발을 맞고(그것도 한발은 혀를 관통했다.) 살아났다.
- 재키 임버트-영화 `22블렛`의 실존인물
- 그리고리 라스푸틴-실탄 4발 + 청산가리 치사량이 몸에 박히고도 2시간 동안 춤을 춘 괴물이다.
- 휴 글래스-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주인공으로 총상을 입고, 곰에게 늑골이 들어날 정도로 상처를 입고도 부러진 다리뼈를 스스로 맞추고, 구더기에게 썩은 살을 먹이는 치료까지하며 6주간 320km를 기어서 생존했다.[13]
- 마이클 맬로이
- 프란시스 은가누 - 괴물 그자체...진정한 맷집최강[14]
- 프랭키 에드가
- 스티페 미오치치 - 진정한 인자강의 표본 [15]
- 로비 라울러
- 요엘 로메로 - 괴물[16]
- 앤소니 존슨
- 존 존스 - 화학병기[17]
- 커티스 블레이즈
- 토니 퍼거슨 - 악마[18]
- 허동호
4. 맷집이 좋은 가공 인물
작품을 보면 등장인물들이 맹수한테 물린다거나 교통사고 등 별의별 험한꼴을 다 당하는 데 몇 화 지나서 다시 나오면 그런 거 없다. 특히 그 중에서도 맷집이 좋은 애들은 고테츠, 다이테츠, 아카네, 이소룡 선생, 마츠고로, 벰, 진 엄마다.
- 귀멸의 칼날 - 대부분의 주들, 현세대 최종선별 합격자들
분명 평범한 인간들인데 작중 부상들의 정도를 보면 왜 쓰러지지 않는지 의문이다. 대부분 골절, 자상, 내상, 열상, 독 중독 등 일반인이라면 벌써 빈사상태/사망에 이르렀을 부상들을 입고서도 전투를 계속한다.[19]
맨몸으로도 우주를 압축해 포탄으로 쏴버리는 초월적인 공격을 튕겨낸다. 우주와 우주가 충돌하는 정도로는 옷자락도 흔들지 못할 정도. 우주적 존재들 중에서도 최강의 전투종족인 사냥꾼(가즈나이트)들만이 맨몸인 프라임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지만, 이것도 프라임이 본격적으로 방어기술을 쓰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진다.
몸이 벌집이 되거나 산산조각이 나도 어지간해서는 죽지 않는 맷집의 소유자들이며, 그 중에서도 가토는 말 그대로 자동인형들의 악마라 불릴 정도로 무시무시한 맷집을 자랑한다.
- 나루토 - 우즈마키 나루토, 에이, 3대 라이카게
- 나쁜 녀석들 - 박웅철
- 나이트런 - 다니엘 레온하르트[20] , 리아 자일[21] , 반 넬슨[22]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올마이트, 올 포 원, 기간토마키아, 엔데버
- 닥터 스톤 - 오키 타이주
- 단간론파 3 - 사카쿠라 쥬조
어깨에 창에 관통을 당하고 배에 초열검에 관통당하고 팔을 잘리고도 움직이는 작중 시리즈의 최고의 맷집을 보여준다.
- 디지몬 시리즈 - 베리얼반데몬
- 더블 드래곤 3 - 우르키데스 브라더스
- 도라에몽 극장판 노비타와 날개의 용자들 - 페니키아
- 돌격 남자훈련소 - 등장인물 대다수
- 듀라라라 - 헤이와지마 시즈오[23]
- 대호(영화) - 산군
- 드래곤볼 - 마인 부우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기로 소멸시키지 않으면 절대 죽지 않는다. 물리적인 공격으로는 절대 소멸시킬 수 없으며 심지어 연기가 되어버려도 다시 부활이 가능하다. 다만 맷집에 비해 신체가 튼튼한 것은 아니다. 마인 부우 기준으로 아무것도 아닌 총알에도 몸에 구멍이 숭숭 뚫리거나 별거 아닌 공격에도 팔다리가 날아간다. 다만 저리 되어도 고통도 없고 바로 재생이 되기 때문에 굳이 형체유지의 필요성이 없어서 그렇다고 보여진다. 다만 공격이 강하면 똑같이 몸에 구멍이 나지만 고통을 느끼게 되는 차이는 있어 보인다.
평범한(?) 엔지니어슈트 하나 입었을 뿐인데 남들이 네크로모프에 한번만 긁혀도 두부마냥 썰려나가는데 이양반은 몇번을 그렇게 되든 회복제 몇번 빨아주면 멀쩡해진다. 이양반도 데드 스페이스 3에서 파트너버프(?)로 아이작과 동등한 성능(?)을 가졌다.
허구헌 날 벅스 바니, 트위티, 로드 러너, 헥토르, 곤잘레스한테 쳐발리는 악역들. 특히 그 중에서도 코요테는 그 톰과 제리의 톰을 뛰어넘는 동네북이다. 만화를 보면 죄다 살아있는 게 용해보일 정도로 발리고 다니는 데도 다음 화에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멀쩡히 등장한다.
산케 이후부터는 죄다 맷집으로 쓰러뜨렸다.
곤장을 맞는 가운데 코까지 골면서 자고 있었다.
악역 캐릭터이지만 그와 동시에 개그 캐릭터. 에피소드때마다 매번 주인공 일행들에게 털리고 얻어터지지만 잡초같이 부활한다.(...) 뭐 개그 보정이긴 하지만...
- 수왕기 - 세가 벤 베이더
어지간한 다른 스테이지의 보스들이 죽을만큼보다 훨씬 많이 때려 놓아도 이 녀석은 피부만 시뻘겋게 달아오를 뿐 죽지도 않는다. 이 녀석이 어려운 진정한 이유가 이런 가공할 맷집이다.
- 숟가락 살인자 - 기노사지
항목 참고.
작중 세계관 최강자로 불릴정도다. 내용이 많아 본 항목을 참조하는게 더 나을 정도(...)
작중 HP가 1650으로 최종보스보다도 10배나 더 흉악한 HP를 자랑한다.
작중 8,9권에서 떡이 되도록 맞았는 데도 계속 일어서는 근성과 맷집의 소유자.
엄청난 하향패치를 당했어도 생존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생존력은 메이플스토리 전 직업군 중 최상위다.
보통 사람같으면 뼈가 부러지고 내장이 파열될 정도의 데미지를 입고도 몸이 아무렇지도 않다.
관찰처분자로 낙인찍혀 자신의 소환수가 피해를 입으면 그 고통이 고스란히 자기한테 전달된다. 거기다 소환수의 완력은 일반인의 몇 배를 넘는다. 그런데도 작중에서는 그냥 아프다라고 한 뒤 좀 있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멀쩡히 일어난다.
석관급 이상 사신들과 그에 준하는 적들의 맷집은 상상을 초월한다. 검기만으로 지면을 가르고 크레이터를 만드는 참격을 맨몸에 수십번 베이고도 멀쩡하며, 빌딩이 와르르 무너져내릴 만큼 강하게 내다꽂히는 정도로는 데미지도 줄수 없다. 특히 적들 다수는 블루트와 이에로라는 방어력 버프 수단이 있어서 사신보다 더 맷집이 강하다. 사신 중에서는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자라키 켄파치, 쿄라쿠 슌스이, 쿠치키 뱌쿠야, 우노하나 레츠[26] 정도가 특히나 맷집이 강하게 그려지고 에스파다 중에서는 특히나 티아 할리벨과 노이트라 질가가 맷집이 뛰어난편.[27] 슈테른릿터의 경우 초반 블루트 베너라는 방어력 버프수단이 있었지만 어느순간 사용하는 묘사가 없이 자신들만의 이능력만으로 승부를 보기에 맷집에 대한 개인차를 알기 힘들어졌다.
격투가들 대부분이 비공을 찌르지 않는 한 어지간한 공격은 데미지조차 입지 않는 똥맷집을 자랑한다.
이곳에 여성들은 성인 남자들도 버티기 힘든 군 훈련은 물론 구타와 가혹행위도 버틴다. 그중 민지선이나 최아랑 같은 체육계는 말 할 것도 없고 정수아도 류다희에게 배빵 당하고 잠시 쓰러질 뿐 별 탈 없었고 라시현한테 제대로 넘어지고 짓밟혔던 마리아도 아무 이상 없이 금방 돌아 다니고 일경들에게 집단구타 당한 박소림도 마찬가지 챙짱들은 배구 선수 출신 민지선에게 맨날 싸대귀로 얻어터져도 멀쩡하다.(현실에서 배구선수 싸대귀 당하면 몇일은 멍자국이 남는다.) 사실 이미 이 웹툰의 여성들은 완력은 물론 맷집이나 회복력도 이미 현실의 여성들은 뛰어넘어다는 평가다.
-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 시라하마 켄이치, 쿠겐인 히비키
- 서유기 - 손오공
- 시티헌터 - 사에바 료, 우미보우즈 - 사에바의 경우 의뢰인과 만난 카페에서 인질범이 칼을들고 소녀를 협박하는데 료는 소녀를 구하려고 그 인절범한테 총을 쏘려 하지만 그 인질범은 비겁하게 창문 쪽에 서 있어서 보나마나 총을쏘면 그 인질범을 관통해 밖에있는 사람한테 맞을게뻔하니까 료는 자신의 손 한쪽을 총으로 쏴 총알의 속도를줄여 그대로 그 인절범한테 총알을 박아넣었다. 당연히 위험한무기라 맞으면 아픈데 그걸 자신이 자신의 손을 향해 쐈으니....의뢰인은 료의 다친손을 붕대로 감아줬고 총을맞은상태에서 의뢰인을 떠나 카페밖으로 나가기전까지 료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이지만....역시 사람이라 밖에나와서 엄청 아파했다.(웃긴표정으로...)계속 참아냈는데 이 정도면 정말 '초인'급이다. 우미보우즈의 경우는 원래2m가넘는 큰체격에(료도 키가191cm다.) 울퉁불퉁한 근육의 소유자인데 그 근육덕에 총알을맞아도 끄떡없었다. 그가 속해있던 용병부대의 대장이자 그의은인인 딸이 목숨이노려져 그녀를지키기위해 그녀를감쌌는데 그때 등에 총알2개를맞았다. 등근육을써서 총알두개는 가볍게뺐다.
- 세인트 세이야 - 좀비 5인방
대부분의 적들을 모조리 맷집만으로 쓰러트렸다. 말 그대로 좀비급 맷집의 소유자들.
몸에 불이 붙어도 멀쩡하고, 내상이나 외상에도 멀쩡하다. 심지어 건물을 일격에 잘라버리는 칼질을 해도 상처가 나지 않는다. 이렇다 보니 바위나 금속 따위에 주먹질, 발길질을 하거나 머리로 들이받으면, 본인은 멀쩡하고 가격한 물체가 박살난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장기에프, 사가트, E.혼다, T.호크, 휴고, 아비게일 등의 중량급 캐릭터, Q[28]
-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 등장인물 대다수
타이거킹즈와 이글타이푼즈 같은 팀 선수들을 비롯한 다른 팀 선수들도 맷집이 세다.겉보기에 13세 초등학생 같아보이지만 사실 몸싸움,개인기가 뛰어난 선수들이 많고 심한 태클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리타이어 되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준다.대표적으로 이글 타이푼즈의 타칸이 메이르의 퍼펙트스톰을 가슴으로 한번에 막고 그대로 돌진하여 골을 넣은 다음 아무런 고통없이 잘 걸어다니기만 했다.
어릴 때 마술 물약을 뒤집어 쓴 덕분인지 단순히 완력만 센 게 아니라 HP도 거의 무한대여서 누군가가 몽둥이를 정통으로 맞춰도 그것조차 느끼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날아오는 바위를 맨손으로 받아던지는 등 말도 안되는 신체 스펙을 자랑한다.
신영균 자체는 실존 인물이지만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재창조 되었으므로 이쪽으로 기술 그리고 눈물의 곡절 임화수한테 심하게 맞는데도 멀쩡히 비서 역할 하는거 보면 대단한 맷집력 그리고 최강 멘탈갑인듯 하다 하지만 주인인 임화수는 반대로 작중의 유리몸에다가 유리멘탈.
카미죠 토우마는 상대방에게 수도 없이 얻어터지면서도 끝까지 버티면서 회심의 일격을 날려서 승부를 결정짓는 것이 클리셰. 물론 여기에는일주일에 두,세번꼴로 아주 처절하게 굴러와도 그때마다 멀쩡하게 치료해 주는 개구리 의사의 덕도 있다. 무기노는 왼팔이 날아간데다 오른쪽 눈을 찢기고 온 몸이 벌집이 되어도 다시 부활하는 말도 안되는 신체스펙을 보여줬다.
카오리는 여자레슬링편에서 아주 무서운 맷집을 보여주었고 쥴리에타는 한술 더 떠서 팔다리의 뼈가 다 부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정신나간 맷집을 보여주었다.
- 오늘부터 우리는!! - 이마이 카츠토시, 이토 신지, 미츠하시 타카시
- 셋다 적들한테 심하게 다치거나 불량배들한테도 심하게 당하는데도 살아남는 기적을 보여준다.
- 외모지상주의 - 이태성[29] , 이도규[30] , 왕오춘[31] , 권지태[32] , 채원석[33]
- 울트라리스크
- 용과 같이 시리즈 - 아몬 죠[34]
- 은혼 - 가구라,사카타 긴토키를 비롯한 등장인물 대다수
- 이누야샤 - 나라쿠, 이누야샤, 셋쇼마루, 코우가, 하쿠도시, 모료마루, 무소우, 류코츠세이
- 이런 영웅은 싫어 - 귀능[35] , 그레고르[36]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다크니스(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작중 여포의 필살기를 정통으로 맞고 기둥 몇 개를 뜷고 나간다거나 장비에 의해서 4층에서 밖으로 떨어졌는 데도 멀쩡히 다시 일어나는 미친 맷집의 소유자.
쿠로비카리의 경우 원펀맨의 S급 히어로 중 가장 뛰어난 맷집을 자랑하며 탱글탱글 프리즈너의 엔젤 러쉬를 맞아도 끄떡없을 정도.[38] 실버 팽은 귀급 괴인인 천공왕을 한방에 끔살시키는 메르자르가르드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아도 상처 하나 없었다. 사이타마는 말 그대로 넘사벽의 맷집을 가지고 있다. 원펀맨에서 사이타마의 펀치 한 방에 죽지 않은 괴인은 있어도[39] 상처를 입힌 괴인은 없다. 가로우는 온갖 전투를 거치며 살아남아 종극에 각성해서 사이타마의 보통 펀치를 맞고도 별 다른 외상을 입지 않았다.
특히 흰수염은 정상결전 당시 지병으로인한 건강악화에 자신을 배신한 부하의 칼빵에 가슴을 완전히 관통당했어도일어서서 멀쩡히 돌아다니질 않나, 아카이누의 정권을 2방 맞고도 버텼으며, 이후 검은 수염 해적단의 린치를 받고 사망하기 전까지 엄청나게 날뛰시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죽기 전에도 이미 칼에 267번 찔리거나 베이고, 총탄 152발에다 포탄에 46방이나 맞았다는것을 [40] 생각하면 충공깽.루피한테 원킬당한 어떤 놈이나,아카이누한테 한방에 훅간 에이스를 생각하면 세계 최강의 사나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 도플라밍고의 경우 배가 터지는 중상을 입고도 자신의 능력인 실로 순식간에 꿰매서 다시 멀쩡해졌다. 그리고, 마샬 D. 티치와 사카즈키는 각각 흰 수염의 해군본부를 반파시킬정도로 강력한 지진펀치를 각각 얼굴과 배에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멀쩡했었다.[41] 또한 조로는 쿠마에게 루피의 축척된 상처를 (그것도 인간의 몸으로) 다 받아내고도 살아있었다[42]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탱커 특성을 탄 플레이어들[43]
- 짱 - 전국도
- 전투순양함 - 잭슨의 복수단, 로키, 고르곤 등 일부 기종은 내구력이 무슨 건물같다. 특히 고르곤은 인게임상에서 갈퀴가 아니면 못죽인다.
- 진격! 거인 중학교 - 엘런 예거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등장인물 대다수, 특히 귀도 미스타
등장인물 대부분이 맷집이 완전 좀비급이며, 그 중에서도 귀도는 자기가 쏜 총알(...)을 맞고 피범벅이 되는 패턴을 나올 때마다 반복하고 있다.
- 철권 - 등장인물 대다수, 특히 미시마 가문
등장인물 대부분이 벽을 뜷고 나가떨어지거나 몇 층 높이에서 떨어져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는 무서운 맷집의 소유자들이며, 특히 그 중에서도 미시마 가문은 절벽에서 떨어진다거나 폭발에 휘말린다거나 총알찜질을 당해도 끝끝내 살아남는 상상을 초월하는 맷집을 자랑한다.
애니 마지막화에서 염도 쥬의 엄청난 난사를 전부 몸으로 받아냈는 데도 멀쩡했다.
류코는 작중에서 여캐임에도 싸울 때마다 몸빵으로 때우는 타입인데다 마코는 작중 2화에서 테니스부에 붙잡혀 수백개의 엄청난 테니스공 러쉬를 맞았는 데도 멀쩡했다.
- 킬러 인스팅트 - 모든 캐릭터(...)[44]
- 킬 미 베이비 - 오리베 야스나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힐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9화에서 탈영에 성공후 엔데란트 연방에서 어머니와 재회했으나 그 어머니는 새로 낳은 동생에게 힐다라는 이름을 붙이고 자신을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잔인하게 내쫓았고 홀로 길을 걷다가 경찰들에게 퍽치기를 시작으로 무참하게 얻어터지고 결국 아르제날로 돌아왔다. 헌데 크게 멍만 들고 단 한화만에 원기 회복. 이 정도의 폭행을 일반 여성이 당했다면 장애인이 되거나 사망까지도 이르렀을 수준. 13화에서는 크리스를 지키려고 45구경 탄환을 대신 맞기까지 했다!
48화에서 젤로시아에게 개패듯 전기공격을 당하고 감옥에 갇혀도 산노루처럼 팔짝팔짝 뛰어다닌다. 덤으로 그 상태에서 절벽에서 떨어져 바다에 빠졌는데도 멀쩡하게 발견된다!
매번 에피소드에서 제리가 쥐덫으로 발과 꼬리를 찍어버리고 망치로 발을 찍히고 머리를 찍히고 심지어 가위로 꼬리를 잘린적이 있는데도 다음화에서 멀쩡히 털이 전부 돋아난채로 살아나와서 제리를 괴롭힌다...
- 판타지 수학대전 - 초이(판타지 수학대전)
- 페어리 테일 - 페어리 테일 주요 길드원들 전원
주인공 길드 보정을 듬뿍 받아서인지 처음에 적한테 처참하게 발렸다가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 역관광보내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로켓단 3인방
허구헌 날 지우 일행의 피카츄를 노리다가 100만 볼트를 맞고 숯검정이 되거나 폭발에 휘말려서 날아가는 데도 다음 화에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멀쩡하게 등장한다.
- 폴아웃: 뉴 베가스 - 조슈아 그레이엄. 프레토리언 가드들 한테 죽도록 얻어터진 후 온몸에 불이 붙고 절벽 아래로 비명도 안지르면서 던져젔는데도 살아남았으며 그 후 암살자들을 모조리 도륙내고 저격까지 당하고도 살아남았다. 참고로 이 인간의 DT는 무려 50이며, 슈퍼 뮤턴트나 데스클로같은 괴수는 물론 빅 엠티의 보행전차 X-42 거대 로봇 전갈보다도 높다!
- 프리드로우 - 한태성
1vs20의 싸움에서 다굴맞고, 소주병에 머리를 얻어맞고도 문제없이 계속 싸우거나, 정동혁에게 수십대를 얻어맞고도 기절하지 않는 미친 맷집을 보여준다.
- 프리징 - 시폰 페어챠일드,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 라나 린첸, 엘리자베스 메이블리, 아네트 맥밀란, 캐시 록하트 등 주요 등장 판도라들.
작중 세계관이 막장이어서 그런 지 웬만한 주조연 판도라들은 아무리 잘리고 두들겨 터져도 다시 일어서는 여자맞나싶을 정도의 맷집을 보여준다. 특히 시폰은 말 그대로 괴물같은 맷집의 소유자이며 웬만한 판도라들의 공격에는 데미지를 전혀 입지 않는 데다 E-판도라편에서 사테라이자와 라나한테 무자비하게 두들겨지고 몸이 뜷렸는 데도 쌩쌩했으며 마지막에는 아멜리아가 자폭할려는 걸 온 몸으로 받아내었다.
매품팔이로 밥 벌어먹고 산 적도 있다.
레이셔에 따라 맷집이 다른 게임인데 루갈은 레이셔 3 주제에 레이셔 4인 고우키나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달밤의 피에 미친 이오리보다도 맷집이 좋다. 체력 스텟도 전 캐릭터들 중 혼자만 100을 넘는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 쿄의 체력스텟이 75이다.
이쪽은 태생부터 마물이라고는 하나, 작중에서는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총탄 세례를 맞고도 별 이상없이 행동했으며, 후에는 헤라클레스도 한 번 죽을 수밖에 없는 A랭크 보구 두린다나에 헤라클레스와 같이 꿰뚫렸음에도 즉사하지 않고 약간의 시간을 벌어주는 엄청난 맷집을 보여주었다.
총알 세례를 맞고 온몸에 바람구멍이 뚫린 상태에서도 피를 철철 흘리긴 했지만 살았고, 전기톱에 반으로 썰려도 한 쪽은 살아남는 미친 맷집의 소유자. 심지어 자물쇠와 쇠사슬로 단단히 잠긴 냉장고 안에 갇힌 상태에서 행성 하나를 거의 완전히 날려버리는 수준의 폭발에서도 멀쩡히 살아남는 신기에 가까운 생존술도 선보였다!
- KOF 98 - 야가미 이오리 : 밑에 쿨라 하고 비슷하다.
- KOF 2000 - 쿨라 다이아몬드 : 중간보스 보정이 플레이어블 쿨라에게도 적용되어 맷집이 상당하다.
- KOF NW - 쿠사나기 사이슈, 전훈 : 방어력 차이가 그리 높지 않은 편인 KOF에서도 맷집이 눈에 띄게 좋다. 이들의 맷집이 좋은 이유가 황당한데, KOF 98, 00의 데이터를 Ctrl CV했기 때문이다.
[1] 갑옷이나 방탄복으로 막아도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서 피해를 줄이는 정도로는 의미가 있다. (내장파열? 부분 참고) 그러나, 절대 그 이상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날붙이와 발사 무기는 말할 것도 없고, 둔기류에 대해서도 적절한 갑옷의 1차 방어를 전제하지 않는 맷집은 거의 의미가 없다. 둔기라도 상대방이 맷집이 좋고 나쁘고에 관계없이 뼈나 근육, 힘줄 등에 큰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 그래서 무기가 출동하면 갑옷, 방패, 넓게는 참호나 엄폐물 등의 방어 수단이 필요하다.[2] 머리 부위의 경우 목의 근육을 단련하면 도움이 되고, 복부 근육 역시 복부 타격에 도움이 된다.[3]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의 몸매가 표준 싸이즈이다 하지만 표도르는 감량걱정이 없는 헤비급이기에 그런 몸매로 경기에 나갈수 있는거지만 체중감량을 크게 하는 경량급에 경우에는 그런 몸매를 만든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4] 농담인 것 같지만 선천적 얼간이들의 작가(+주변인들)의 기상천외한 사고 이야기가 실화 바탕이란 걸 감안한다면 틀린 말은 아닐지도 모른다(...) 특히 부산대학교 재학시절 그 엄청난 경사를 킥보드로 내려가다가 굴렀는데 그 상태로 시험을 봤다고 하니... 그리고 선천적 얼간이들에서 말하길 정말로 어린시절에는 또래들 보다 덩치와 맷집이 좋았다고 한다.[5] 우들리전이나 와이드먼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보통 선수라면 우들리의 한방에 끝났어야 했는데(예를 들어 5라운드까지 치고 받는 엄청난 맷집의 라울러를 한방에 끝낸것이 우들리 펀치의 위력이며 다른 선수들도 오른손 오버핸드로 한방에 보낸 강펀치다.)이걸 여러방 맞 고도 아예 넘어가지를 않았고 188cm에 평체 100kg이 나가는 와이드먼에게도 어퍼를 제대로 맞고도 안 넘어가고 와이드먼의 주먹을 위빙으로 피했다...[6] 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얀 블라코비치도 엄청난 맷집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얀을 한방에 보낸 티아고 산토스에게 정타로 수십대를 다른 선수였으면 갔을펀치를 여러방 맞아도 오히려 그라운드로 끌고가서 초크로 마무리 짓는 인자강이다.[7] 크로캅의 장기인 하이킥을 머리에 제대로 맞았음에도 끄떡없는 정신나간 맷집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미오치치에게 그라운드 스탠딩 포함해서 정타를 400대 맞으면서도 5라운드 초반까지 견뎌냈다. [8] 케인 벨라스케즈의 수백방의 파운딩을 맞고도 나는 아직 더 할 수 있다며 심판에게 항의를 한 선수이다.[9] 영화 촬영중 큼지막한 사고들을 꽤 당했고 그걸 참아가며 연기한 적도 있다. 어떨 때는 발을 크게 다치고도 신발 그림이 그려진 특수 양말을 신고 액션 연기를 한 적이 있다.[10] 경찰관이 쏜 총에 맞고 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여러번 당하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도망다니기까지 했으며 그 상태로도 2년 6개월이나 안잡히고 도망다니다가 잡혔다.[11] 손권을 구하기 위해 부상당한 적이 매우 많은데도 끝내 살았다.[12] 케인 벨라스케즈전에서 유효타 300번 가까이를 2전 연속으로 당하고도 그걸 다 받아내고 ufc의 엄청난 돌주먹 미오치치에게도 엄청나게 당하고도 몸으로 이겨냈을 정도로 엄청난 맷집의 소유자다...[13] 사실 맷집이 강한 것 보다도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살고자하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것.[14] 얼마나 괴물이냐면 일단 헤비급에서 최강펀치력 라인에 드는 미오치치에게 카운터 스트레이트를 연달아 당하면서도 넘어가지 않고 그와중에 본인도 한방 쳤는데 경악스러운것은 라운드 후반에 본인의 체력이 다 빠져서 테이크다운 당하고 계속 두들겨지기만 했는데(200번 이상) 피떡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얼굴이 깔끔했다...오히려 미오치치의 얼굴이 더 박살났다...그리고 헤비에서 또 파워하면 떠오르는 오브레임의 정타도 무시하고 그냥 바로 어퍼로 실신시킬 정도로 엄청난 맷집왕, 아니 괴물 그자체다. 거기에 다른 선수들을 잽만으로도 다 쓰러트린 로젠의 정타를 들어가면서 두방이나 꽃혔는데 모조리 씹어버렸다.[15] 바로 위의 하드웨어 괴물 은가누의 핵주먹을 맷집으로 버텨가며 아웃복싱 운영으로 은가누의 체력을 다 빼버렸다. 거기에 다니엘 코미어에게 눈을 찔리면서 유효타 400대 가까이 맞았는데도 버텨냈다...[16] 엄청난 맷집 괴물인데 무려 휘태커의 헤드킥을 정타로 맞고 그걸 씹어버린다... 그와 싸워본 락홀드와 휘태커에 의하면 그를 때릴 때 마치 쇳덩이를 치는 것 같았다고.[17] 그 파워가 엄청난 코미어에게 마우스피스가 튀어나갈 정도로 어퍼를 맞고도 그걸 무시하고 계속 싸워서 오히려 박살내버리는 엄청난 맷집을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몇 차례씩이나 도핑이 적발되며 커리어에 금이 갔다.[18] 아무리 두들겨 맞고 피를 흘려도 오히려 웃으면서 상대의 얼굴을 피투성이로 만든다. 게다가 라이트급의 돌주먹인 게이치에게 200대 이상의 그것도 모두 카운터로 제대로된 클린 스트라이킹으로 안면타격을 허용하고도 ko 당하지 않고 닥터스톱으로 패배했다.[19] 특히 최종결전 편에서 시나즈가와 사네미는 복부를 크게 베여 내장이 쏟아질 위기에 쳐하자 호흡으로 지혈하고 복근을 조여 전투를 지속하는 저력을 보여주거나 코쵸우 시노부는 37kg의 작은 체구에 늑골, 쇄골, 폐까지 베여버려 과다출혈이 벌어질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고도 끝까지 버틴다.[20] 어린 시절부터 세계관 최강자들인 리아와 드라이에게 수시로 잡히는데도 멀쩡하다.[21] 나이트런 세계관 맷집 최강자. 어느정도냐면 영식 루시퍼의 행성 파괴병기를 맞고도 옷만 상한채로 끝났다.[22] 오죽하면 별명이 반퀴벌레다.[23] 금강불괴 같은 맷집을 가지고 있다.[24] 작중 본인 입으로 방어는 성미에 맞지 않는다고 맷집으로 떼운다.[25] 켄신의 비술인 천상용섬에 맞고도 일어난데다가 그 전에도 켄신의 5연타와 구두룡섬까지 맞았음에도 일어났다![26] 얘는 가뜩이나 맷집이 쎈데 귀도로 자가회복까지 겸하며 싸운다. 말이 좋아 귀도지 하는짓을 보면 초재생능력 수준이다.[27] 할리벨은 대장급을 단칼에 쓰러뜨리고 코마무라의 만해를 순삭해버리는 아이젠의 참격을 3방이나 맞고도 버티는 기염을 토했고, 노이트라는 역대 에스파다 최강의 이에로란 명성에 걸맞게 켄파치의 검도를 맞고도 숨이 붙어있었다.[28] 조건부긴 하지만 스파도 아니고 격겜 가운데에서도 최강의 맷집을 지닌 캐릭터[29] 최상위권 강자 중 한 명인 준구의 공격에도 끝까지 기절하지 않는 맷집을 가졌다.[30] 작중에서 하드웨어 상위권 중 한 명인 채원석의 공격을 급소에 맞았는데도 피해가 전혀 없었으며, 헤드급 중에서 최상위권으로 알려진 성요한의 공격에도 쌍코피만 났을뿐, 제대로 된 타격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맷집을 가졌다.[31] 이쪽은 급소를 연타당하고, 어깨 뽑히고, 버스에 치인 상태로 야성 모드를 발동한 장현을 상대로 이기는 모습을 보이는 등 무지막지한 맷집을 가졌다.[32] 무형석의 공격에도 쓰러지지는 않고 계속해서 전투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3] 왕오춘과의 대결에서도 쓰러지기는 커녕 계속해서 일어나 다시 전투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왕오춘도 빨리 쓰러지라고 얘기했을 정도였으며, 이도규 전에서는 결국엔 패배하긴 했지만, 이도규의 공격에도 다시 일어나서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고, 이도규가 귀찮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맷집이 뛰어난 편이다.[34] 히든보스로 등장할 때 피통이 10줄을 넘긴다[35] 어렸을때부터 험한꼴이란 꼴은 많이 당해서 맷집이 강해진걸로 나온다.(...)[36] 두부를 흉기로 사용할 수 있는 다나가 사과를 던졌는데도 죽지 않는 대신 기절만 하는 선에서 끝났다! 더군다나 웬만한 공격에는 강한 편이라고 한다.[37] 갑옷을 입지 않은 상태의 다크니스가 방어구 풀세트를 장비한 일반적인 모험가와 비슷한 수준의 방어력을 가진다고 한다. 거기다가 갑옷까지 입으면 메구밍의 폭렬마법을 한방 맞고도 죽지 않을 정도. 보통 사람이었다면 형체도 없이 날아갈 위력이었다.[38] 참고로 프리즈너의 완력은 건물 한 채를 주먹 한 방에 부수는 해머헤드의 슈트를 가볍게 뛰어넘는다.[39] 물론 보통 펀치(사이타마 입장에선 그냥 팔을 뻗은 정도)한 방에 죽지 않은 것 뿐이지 진심 펀치 이상의 펀치 한 방에 죽지 않은 괴인은 없다.[40] 모두 정면에서 받아낸 상처들이다.[41] 다만 사카즈키는 주먹을 맞고 쓰러진 뒤, 갈라진 땅 사이로 떨어져 일시적으로 리타이어했다.[42] 이게 얼마나 위험하냐면, 조로는 이 상처를 조금 받고도 엄청 고통스러워했다. 근데 이 상처를 떼거지로 받고도 살아있었다는 것이다![43] 정확히 말해서 맷집이 좋아야 한다.[44] 게임 컨셉 자체가 콤보에 살고 콤보에 죽기 때문.(...)[45] 비녀단 단원들 중 힘, 속도, 맷집 모두 최상위권이며 이매로 개조된 이후로 더욱 강해졋다.[46] 다만 녹치의 경우 자체 맷집도 재법 뛰어나긴 하지만 재생벌레를 통한 초재생능력 보정이라고 보는게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