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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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埋火'''
폭발물을 매설하다라는 뜻을 가진 매화는 16세기 말 일본에서 사용된 지뢰의 일종이다. 밟으면 폭발하는 식이라 근대의 지뢰와 같은 효과를 가졌다. 구조는 목재 사각형 용기안에 돌멩이를 섞은 화약이 채워져있고 그 위에 잘 깨지도록 만든 뚜껑과 점화된 화승이 설치된 대나무로 되어있다. 폭발하는 원리는 단순한데 땅에 묻은 상자를 위에서 밟으면 뚜껑이 깨지게 되고 그대로 지나가게 되면 충격으로 원래 두조각이였던 대나무가 반으로 갈라져 그 안에 있던 화승이 화약에 닿아 폭발하는 식이다. 그러나 화승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효 시간이 한정적인 단점이 있다.
'''埋火'''
폭발물을 매설하다라는 뜻을 가진 매화는 16세기 말 일본에서 사용된 지뢰의 일종이다. 밟으면 폭발하는 식이라 근대의 지뢰와 같은 효과를 가졌다. 구조는 목재 사각형 용기안에 돌멩이를 섞은 화약이 채워져있고 그 위에 잘 깨지도록 만든 뚜껑과 점화된 화승이 설치된 대나무로 되어있다. 폭발하는 원리는 단순한데 땅에 묻은 상자를 위에서 밟으면 뚜껑이 깨지게 되고 그대로 지나가게 되면 충격으로 원래 두조각이였던 대나무가 반으로 갈라져 그 안에 있던 화승이 화약에 닿아 폭발하는 식이다. 그러나 화승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효 시간이 한정적인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