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 서당/에피소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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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대왕 이야기만 빼면 사실상 맹꽁이 서당 전체 줄거리를 다룬다. 조선시대 학동들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도를 지나친 정도를 넘어 조선GTA급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말썽을 종종 피운다. 특히 마당쇠도 만만치 않은 트러블 메이커로 종종 '''대형사고'''를 쳐서 훈장님이 맹꽁이 서당 아이들을 보고 '오늘에서야 너희들이 착한 걸 알았다.'라고 말씀하실 정도. 이 말썽이 얼마나 심했으면 이전에는 피해 목록이라는 문서였을까...
이런 말썽쟁이들도 논어 편에선 말썽이 거의 없어졌고 공부도 전보다 싫다고 하는 강도가 팍 줄었다. 말썽쟁이인 마당쇠도 가끔 입으로 깐죽대다가 혼나는 정도며 심지어 전편에서 전혀 안 하거나 제대로 안했던 공부도 논어 편에서는 잘만 한다. [1]
학습만화 특성상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단편 옴니버스 형태며, 예외적으로 5권의 '금강산 유람' 편과 6권의 '찾아온 옛날 제자' 편 정도가 장편 에피소드다.
드물게 작가가 까먹었는지 같은 이야기가 두 번 나온 경우가 있다. 환술쟁이 노인 이야기(10권, 14권)나 공암 먹 이야기(12권, 15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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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이건 폭력성 심의 때문인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