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탑툰)

 



'''멋진 신세계'''
'''장르'''
성인, 드라마
'''작가'''
스토리: 고손작
작화: 윤곤지
'''연재처'''
탑툰
'''연재 기간'''
2019. 03. 23. ~ 연재 중
'''연재 주기'''
[1]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이호승
4.2. 김미정
4.3. 나소리
4.4. 진서린
4.5. 차주희
4.6. 서정숙
4.7. 유숙영
4.8. 모윤정
5. 기타
6. 바깥 고리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고손작, 작화는 윤곤지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우리나라 최대 기업에 다니고 있는 호승은 회사에서 인정은 커녕 억울한 누명까지 씌워져 죄인마냥 움츠리고 다닌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러운 통보로 인사발령을 받게 되고, 따지듯 찾아간 팀장님은 호승에게 유혹적이게 몸을 맡기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하는데...

지잡대 출신에 아무런 스펙도 없이 낙하산으로 대기업에 들어온 이호승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회사 사람들, 그중에서도 나소리 라는 여직원은 그런 이호승을 매우 싫어하며 불쾌하게 여기기까지한다.[2] 입사한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안좋은 수근거림과 무시를 받지만 열심히 하면 인정받을거라며 열심히 일을 한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회사에 출근해 자판기 커피를 마시려 500원 짜리 동전을 넣으려다가 떨어트려 그대로 어디론가 굴러가는 동전을 쫒아 자신도 모르게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버린다. 때마침 화장실에 들어온 나소리와 마주치고 나소리는 여긴 여자화장실이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이호승은 500원 짜리 동전을 보이며 동전을 떨어트려서 주우러 왔다고 말하며 화장실에서 나온다.
그런 이호승을 불쾌하게 여기며 이호승이 나가자 볼일을 보려던 그때 화장실 구석에서 검은색 물체의 이상한 물건을 발견한다. 이 이상한 물체가 몰래카메라 라고 알게된 나소리는 곧장 팀장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한다.
이야기를 들은 김미정 팀장은 혹시 의심되는 사람이 있으면 말해달라는 말에 이호승과 여자화장실에서 마주친걸 떠올려 이호승이 의심된다고 말하면서 이호승이 몰래카메라 범인으로 몰린다.
팀장실에 불려온 이호승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범인이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말하나 김미정 팀장은 영 믿질 않았고, CCTV를 확인하고 나서야 이호승의 결백이 드러나 그런 이호승을 팀장실에서 내보낸다. 그렇게 몰래카메라 범인이라는 누명을 벗는데 성공했지만 이미 회사 사람들에게 이호승은 몰래카메라범과 변태로 낙인찍히며 모두가 이호승을 불쾌하고 기분나쁘게 여기게 되며 여전히 유력한 용의자로 주시받게 된다.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19년 3월 23일부터 연재된다. 원래는 매주 토요일 연재였으나 월요일 연재로 바뀌었다.
인기있는 작품으로 연재 초창기엔 순위권 3위에도 많이 올랐으나 현재는 순위권이 좀 떨어졌다. 하지만 1년 넘게 계속 인기순위권 탑 10위권 안에 계속 들어가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많고 많은 웹툰 중에서 계속 탑 10위권 안을 유지하는 걸 보면 아직도 인기가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2021년 1월 17일. 100화 연재를 맞이하였다!

4. 등장인물



4.1. 이호승


찌질한 듯 하지만 늑대같은 본성을 감추고 있는 인물.

― 공식 소개란

본작의 주인공. 지잡대 출신에 아무런 자격증도 스펙도 없는 평범한 사회인으로,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대기업인 우주그룹에 취직한다. 꽤나 가난한지 옥탑방에서 거주하며 사치를 부리지 않는다.
회사에 입사하고 1년이 지나도록 자신을 바라보는 회사 사람들의 시선은 언제나 곱지 못했고 매번 안좋게 바라보고 수군거리지만, 열심히 일 하면 언젠가 분명 인정받을거라고 믿으며 성실하게 일한다.
여자 화장실로 굴러간 동전을 주우려다 화장실에 있던 나소리 때문에 몰래카메라 범인으로 오해받았지만 결백을 주장했고 오해가 풀렸음에도 평소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지라 회사 내 이미지는 이미 최악으로 떨어져버린다.
복수의 대상이였던 자신의 상사인 김미정 팀장과 자신의 후배인 나소리에게 복수를 달성함으로써 어느정도 독기를 뺐다. 현재는 오히려 같은 한 배를 타고있으며 묘한 관계를 이어가고있다. 진서린에게는 고백을 받은 후 아직 답을 하지 않았고, 부사장과는 묘한 대립구도가 보이며, 남자친구와 헤어진 서정숙과도 한 배를 탈 듯한 전망이 보인다.
음침한 분위기와 무서운 얼굴[3]과는 대조적으로 마음씨는 착한 사람. 소심한 성격이지만 은근히 남자다운 면모와 절륜한 섹스 실력 덕택에 등장 여성 캐릭터들에게 상당한 플래그를 꽃아넣은 상태다.
103화에서 유일하게 순정비슷하게 마음을 주고 있는 유숙영이 부사장의 농간에 의해 회장의 성노리개로 상납되는 것으로 보여 부사장과의 갈등구조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와 별개로 유숙영의 남자친구가 당한 교통사고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유숙영과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4]
직급은 주임. 부서는 인사팀이다.

4.2. 김미정


호승의 팀장으로 회사에 '몸' 바쳐 일한다.

― 공식 소개란

우주그룹에 인사과 팀장이라는 높은 직책을 맡고있다. 나소리의 말을 듣고 이호승을 몰래카메라 범인으로 의심하나 여러번의 CCTV의 검사결과를 통해서 이호승의 결백을 알게된다. 하지만 완전히 의심을 접진 않았는지 이호승에게 오해살만한 행동은 조심하라면서 당신은 여전히 유력한 용의자라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끝으로 범인으로 몰려 오해받아 사과를 받고싶어하는 이호승을 무시하고 돌려보낸다.
고등학생 딸이 있다. 이름은 주효민. 남편은 없으며 이혼을 한것으로 보이는데 작중 전남편이라고 독백하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아주 짧은 1컷뿐이지만 전남편이라고 말한걸 보면 이혼한게 맞는걸로보인다.
나소리와 같이 이호승의 분노를 산 인물로, 나소리와 마찬가지로 스토리의 시작을 이끌게 한 인물이다. 호승과 맨 처음 화간을 한 여자도 이 사람.
현재는 이호승과 한 배를 탄(맞댄) 시점이고 서로에게 커다란 악감정은 더는 없는듯하다. 최근 점점 호승에게 호감이 깊어져가는게 느껴진다.
젊은 시절에는 회장의 성노리개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다른 남성 간부에게도 성상납을 거리낌없이 하는 장면도 등장하는데, 호승을 해고시킬 빌미를 만들기 위해 유혹한 뒤, 성추행범으로 몰거나(이 직후, 뺑소니 사고가 일어나서 약점을 잡혔다) 호승에게서 뺑소니 장면이 담긴 영상파일을 뺏기위해 딸의 과외선생을 몸으로 유혹하는 등 도덕관념이 많이 삐뚤어진 인물. 호승이 삐뚤어지게 된 것은 나소리보다 김미정이 더 큰 역할을 했다.[5]
직급은 언급했듯이 우주그룹 본사 인사팀 팀장.

4.3. 나소리


호승의 회사 후배로 호승을 싫어한다.

― 공식 소개란

우주그룹에 여직원. 힘들게 회사에 입사한 자신과는 다르게, 낙하산으로 들어온 이호승을 매우 싫어하며 불쾌하게 여긴다. 치장하고 다니는 가방 구두 악세사리 등등이 모두 명품이다. 때문에 회사 사람들 몇몇은 나소리를 금수저 집안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이호승을 몰래카메라 범인으로 오해하면서 이호승을 범인으로 의심해 용의자로 지목했고 그 결과 이호승의 분노를 샀다. 김미정팀장과 같이 스토리의 시작을 이끌게 한 인물.
현재는 이호승과 같은 배를 탄 시점이며 서로에게 더는 크게 악감정이 없는듯하다. 초반에는 이호승의 협박에 원치 않는 성관계를 하면서 몸으론 느끼면서도 이호승을 혐오하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호승에게 정복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호승이 자신의 집에 두고간 악세사리[6]를 자기한테 주고 간 선물로 착각하고 난 뒤로는 본격적으로 호승에게 호감이 깊어진 듯 하다
부서는 인사팀.

4.4. 진서린


남들이 모를 비밀을 가지고 있는 특별 스카우트 대상.

― 공식 소개란

前 휘강그룹 본사 재무팀.[7] 공채로 입사해서 능력이 빛을 바란건지 초고속 승진 후 현재 젊은 나이에 팀장이라는 높은 직급에 위치해 있었다.
능력도 좋고 인품도 좋아 남들에게 평가가 좋고 모두가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좋은 상사, 좋은 직원으로 인식된다.
동물을 좋아하는건지 유기견 센터에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러 간다. 그렇게해서 마주친 서정숙과는 친분이 쌓여 좋은 관계를 쌓아 친구로 지낸다. 특히 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듯.
자신의 언니인 차주희에게 학창시절에 당했던 일들로 인해서 차주희를 매우 싫어한다. 나이는 서로 같지만 진서린이 더 늦게 태어나서 그런지 아버지가 진서린을 동생으로, 차주희를 언니로 정했다.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매우 잘했는지 고등학생 때는 매번 전교 1등을 했다고 한다.[8]
현재 우주그룹 본사 팀장으로 부서는 재무팀이다. 우주그룹으로 들어온 이후 자신에게 스카우트를 제의한 이호승과 본격적으로 엮이더니 진심으로 이호승에게 호감이 깊어져 고백까지 한 상태지만 아직 호승의 답장이 없다.

4.5. 차주희


콧대 높고 오만한 성격을 지닌 우주 그룹 부사장.

― 공식 소개란

설명 그대로 콧대높고 오만하고 거만한 인물이다. 아버지와의 사이가 좋지만은 않지만 아주 나쁘지도 않다.[9]
자신의 이복 동생인 진서린을 매우 싫어한다. 동생보고 기쁨조 딸년이라며 심한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다. 나이는 서로 같으나 차주희가 먼저 태어나서인지 아버지는 차주희를 언니로, 진서린을 동생으로 정했다.
학창시절 공부를 매우 잘했는지 고등학생때는 매번 전교 2등을 했다는듯하다.[10] 중학생 시절까지는 수줍음 많은 아이였던 것으로 보인다.[11]
인사과 팀장인 김미정 팀장 또한 좋게 보지는 않는지 회사에서 해고시키려고 수를 먼저 쓰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도전하듯 말하기도했으며 본부장에게는 이번 스카웃을 반드시 실패시키게 하라고 당부했다.[12]
직급은 써져 있듯이 우주그룹 본사 부사장.
현재 김미정을 중심으로 이호승, 나소리 등이 차주희를 부사장에서 끌어내리는 공작을 진행 중인데다가 이호승이 마음을 주고 있는 유숙영을 자신의 아버지에게 성노리개로 상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어서 이호승과는 원수지간이 되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4.6. 서정숙


남의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미정의 부하직원.

― 공식 소개란

순진하고 약간 멍한끼가있는 인물로 성격도 나쁘거나 하진 않는 인물이다. 다만 입이 상당히 가볍다. 안경 캐릭터. 동물을 좋아하는지 집에 반려견과 함께 지내며 주말마다 부모님이 운영하는 유기견 센터에도 꾸준히 나가 도와준다. 호승이 다른 여자들과 관계할 때마다 얽히는 패턴이 있다. 꼴에 미래 공무원 출신이 될거라면서 능력도 없이 허세를 부리며 거들먹거리는 공시생 남자친구가 있었으나 오랜만에 남친과 하려는 맘에 장어를 사들고 갔다가 외도를 목격하고 충격에 도망치듯 헤어진 뒤로 이호승에게 찾아갔고, 이호승의 매력과 분위기를 타서는 호승과 관계를 가졌다. 이 때 안경도 벗고 머리도 살짝 젖은 모습에 간만에 미모 포텐이 터졌다
부서는 인사팀.

4.7. 유숙영


공격적인 몸매를 가진 호승의 아랫집 여자.

― 공식 소개란

이호승의 바로 아랫집에 거주하는 이웃사이. 원래 서로 마주치면 인사만 주고받거나 간단한 이야기를 짧게 주고받는 사이였으나, 치한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준 이호승을 좋게 보면서 사이가 조금씩 가까워져간다. 이 후에 이호승이 다니는 우주그룹에 비정규직이지만 리셉션 직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사실상 둘이 썸타는 관계나 마찬가지지만 이호승이 다른 여자들과의 관계에도 엮여서 그런지 좀처럼 관계에 이 이상의 발전이 없는거 같다.[13]
이호승의 마음을 사고있는 인물.
우주그룹 본사에 리셉션으로 비정규직이다.
미모가 출중한지 그룹사보에 모델로 선발이 되었는데 그것은 부회장인 차주희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유숙영을 성노리개로 상납하려는 공작의 일환이었으며 103화에서 호승과 연락이 되지않는다는 것으로 볼 때 이미 성노리개로 상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4.8. 모윤정


작가들의 전작인 여신사냥의 등장인물이다. '섹스의 신'을 언급한다.

5. 기타


  • 소설 멋진 신세계를 보고 이 작품의 부제로 정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담당자 측의 제안으로 멋진 신세계가 제목이 되었다고 한다.
  • 그림체가 일본의 고전 성인만화 작가인 LINDA를 굉장히 닮았다.

6. 바깥 고리


[1] 원래 토요일 연재였으나 변경됐다.[2] 스토리 각주에 있는 영상은 나소리 시점으로, 나소리가 이호승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 수 있다.[3] 초기에는 노안에 우울하고 어두운 모습으로 나오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나름 젊은 모습으로 외모가 상승하고 있다.[4] 작품 초반 김미정 팀장이 낸 뺑소니 사고의 피해자가 유숙영의 남자친구로 보이며, 현재 혼수상태이다. 이호승은 뺑소니 사건의 범인이 김미정임을 알면서도 신고를 하지않고 협박도구로 삼았다. 다만 뺑소니 피해자가 유숙영의 남친이라는 것은 확정된 것은 아니다.[5] 나소리는 일방적으로 시비를 걸다가 호승과 미정한테 역관광 당한 뒤로 붙잡혀있는데 비해, 미정은 단순히 호승한테 당하지 않고, 호승의 주변인물을 통해 약점을 잡거나 그의 본성을에 대해 역설하여 정신적으로 괴롭혔다.[6] 유숙영에게 줄 선물이었다.[7] 작중 묘사로는 우주그룹의 라이벌급 대기업 회사로 묘사된다. 우주그룹이 작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회사인데 그 회사의 라이벌 위치라는걸보면 휘강그룹 또한 엄청난 대기업이라는걸 알 수 있다.[8] 같은 학교에 같이 다니던 자신의 언니인 차주희는 매번 전교 2등을 했다는 모양.[9] 싸늘하거나 그런 분위기는 존재하나 대화를 하기는 한다.[10] 같은 학교에 같이 다니던 자신의 이복 동생인 진서린은 매번 전교 1등을 했다.[11] 김미정 팀장의 회상씬에서 보면 수줍음이 많았고 김미정 팀장 본인도 수줍음 많은 아이였는데 라며 과거를 회상하면서 한탄하기도 했다.[12] 해당 인물을 스카웃 해오지 못하면 해고시키겠다고 아버지에게 말했으며 스카웃을 성공시키지 못하게 하려고 일부로 우주그룹에 절대로 오지 않을 사람이자 자신을 싫어하는 인물을 지정하는 걸로도 모자라 무조건 실패시키라고 당부하기까지 한걸로 봐선 진서린 못지않게 싫어한다는 걸 알 수 있다.[13] 현재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의식불명의 상태로 입원해 있는데 연재 초반에 김미정이 뺑소니사고를 내고 수차례 더 치어서 중상을 입힌 자전거타던 남성이 유숙영의 남자친구로 보인다. 현재 호승은 그 사고 영상을 가지고 있는데 호승과의 관계가 깊어져서 결혼이나 동거를 하게 될 시 그 파일을 보고 관계가 깨지는 결말이 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