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기이가 기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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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기이가 기
メ・ギイガ・ギ
'''이름'''
기이가
ギイガ
'''이명'''
백은의 살육자 / 은백의 살인마[1]
'''성별'''

'''종족'''
그론기
'''소속'''
그론기
'''계급'''

'''인식 번호'''
미확인 생명체 제21호
'''담당 배우'''
시라이 마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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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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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202cm
'''몸무게'''
199kg
가면라이더 쿠우가》에 등장하는 메 계급의 오징어그론기. 이명은 "백은의 살육자". 유연한 신체를 지닌 덕분에 웬만한 물리적인 충격을 그냥 흡수해버리고, 또한 체내에서 폭발성의 체액을 만들어 입에서 뱉을 수 있다. 참고로, 체액을 뱉기 직전에는 손바닥으로 입을 가리는 버릇이 있다.
이 체액을 만들어낼 때에는 체온이 섭씨 280도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신체를 냉각해야만 하며, 이런 이유로 복부의 구멍를 통해 일정 주기마다 체내에 쌓인 고열의 증기를 배출해야 한다. 기이가 본인도 증기를 배출할 때가 되면 싸우는 도중이라도 바로 물러난다. 그런데 이 증기 구멍은 내장에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그밖에도 체온을 되도록 낮게 유지하기 위해 항상 물 속을 통해서만 이동한다.
게겔의 목표량은 162명. 살인 방법은 입에서 폭발성 체액을 내뿜어 대상을 폭살하는 것.

  • 이름의 유래: '오징어'를 뜻하는 일본어 イカ(이카)→이가→기이가

2. 작중 행적


9화에서 무려 여고생 2명을 폭사시키며 등장. 쿠우가와 처음 붙었을 때는 폭발성 체액으로 쿠우가의 어깨 갑옷을 한 방에 부숴버렸고, 또한 자신의 부드러운 신체로 마이티폼의 공격을 전부 흡수해냈다. 그러나 두번째 대결에서, 타이탄폼의 방어력 앞에선 자신의 폭발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았고, 결국 타이탄폼의 캘러미티 타이탄에 의해 복부의 증기 구멍이 뚫려서 폭사하고 만다.

3. 기타


인간체일때 쓰고 다니는 고깔모자는 오징어 머리를 모티브로 한 것. 눈가의 장식은 오징어 먹물이 흐르는 것을 연상케 한다.

[1] 초기 자막 번역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