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졸(EW)
특징: '''스턴티콘 컴바이너'''
1. 개요
3성 이상의 스턴티콘 5종을 모으면 사용가능한 컴바이너. 오토봇측의 빅토리온과 매치된다. 러스트 레니게이트 구성원이 6종인 빅토리온과는 다르게 이 쪽은 5종이라서 출시 전 논란이 있었다.
2. 구성원-스턴티콘
3. 스킬
3.1. 칼날 돌격
사용 즉시 목표물로 순간이동하여 공격하는 기술. 목표물을 공격하기 위해 뛰어서 이동하던 기존 컴바이너보다 신속하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3.2. 키네틱 배리어
콘솔게임 트랜스포머: 데바스테이션에서 등장하는 메나졸이 이오나이저 소드를 회전시켜 폭풍을 일으키는 패턴을 오마주한 스킬. 피해 반경은 좁지만 받는 대미지의 75%를 반사하는 매우 위협적인 스킬이다. 받는 대미지가 25%로 줄어 유지력도 증가하며 포탑의 체력도 많이 깎을 수 있어 유용하다. 메나졸의 평가가 오르는데 일조한 스킬이다.
3.3. 내적갈등(4성)
본 컴바이너의 핵심스킬. 사용 시 넓은 범위의 건물에 광역 대미지와 함께 EMP 효과를 적용하는 대신 디메리트 효과로 체력이 20% 줄어든다. 다른 컴바이너들의 4성 스킬에 비해 대미지가 낮은 편이나 이 스킬의 사용 목적은 단순히 대미지를 주는 것이 아니다. 이 스킬을 사용한 뒤 컴바이너가 쓰러지면 '''적의 방어시설과 전초기지 캐릭터 전체'''에 10초간 EMP효과를 걸어 방어를 무방비하게 만든다. EMP가 안 먹히는 쇼크타워계열 방어시설은 멈추지 않지만, 박격포나 빔레이저 등 위협적인 방어시설에겐 매우 치명적이다.
스킬이름의 유래는 G1 애니메이션 외 매체에서 등장하는 메나졸의 불안정한 인격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1][2]
4. 평가
단순히 화력계열 스킬에 치중되어 있던 기존 컴바이너들과 다르게 적의 방어를 약화 시키는 스킬로 무장되어 있어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며 체력이 다해 쓰러진 뒤에도 유닛들의 부담을 덜어주어 유용한 전력이라고 평가받는다.
또한 오토봇 측 컴바이너인 빅토리온과는 다르게 필요한 캐릭터가 5종이라서 빅토리온에 비해 모으기가 수월해 보이나 4성 모터마스터의 드랍률이 처참할 정도로 낮아서 랭크업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5. 기타
트랜스포머 RID(2015)의 스턴티콘의 설정이 어스워즈의 스턴티콘에도 영향을 미쳤는지, 스턴티콘을 메나졸로 합체시키면, RID의 메나졸처럼 발작을 일으킨다.
브레이크넥(와일드라이더) 출시 전, 신규 스턴티콘 멤버인 오프로드가 먼저 출시되어 오프로드가 브레이크넥 대신 메나졸의 합체파츠가 되는 것이 아닌가 추측되었지만, 원작의 다섯 멤버가 합체되는 것으로 최종결정되었다.
깔끔한 모델링과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프레데킹과 함께 인게임에서도 인기가 많다.
메나졸의 파츠인 스턴티콘은 캐릭터의 클래스가 각각 거너 3기, 특수 2기로 거너 위주로 잡혀 있어, 합체를 재현하기 위해 합체하는 멤버들로만 분대를 이루고 컴바이너를 소환하는 식으로 재현놀이를 하는 유저들도 있는데, 거너 + 에어리얼로만 이루어진 브루티커스만큼은 아니지만 불안정적일수 있다. 모터마스터의 스킬과 거너 스킬과는 궁합이 맞지 않을수있으니 더더욱 주의해야한다. 다른 스턴티콘 맴버인 워리어 유닛 오프로드를 추가로 투입해서 오프로드 - 스턴티콘 거너유닛 - 모터마스터 스킬 궁합으로 플레이해야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