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군

 

1. 개요
2. 창작
3. 가격 / 판매처
4. 작중 설정


1. 개요


"찬란하고 쓸쓸하 신 도깨비"에 출연하며 유명해진
메밀군의 본명은 보글젤이며 같이 있던 팥 인형의 원래 이름은 포이팟이다.
극중 지은탁(김고은)이 이 인형을 안고 자기도 하며 대학에 붙었을 때도 지은탁의 품 안에는 이 인형들이 함께 했다.
침대에서도 꼭 끌어안으며 '''메밀군, 이제 안나가도 돼!'''라며 정신적 친구가 되기도 했고 스키장으로 가출할 때도 이 인형을 보고 '''메밀군, 가자.''' 라는 말과 함께
메밀군을 들고 가출했다. 9회에서는 저승사자가 김신에게 따라오라고 하는 장면에서 '''메밀군 놓고!''' 라고 말한다.
미니소가 PPL 스폰서인 관계로 거기서 판매하는 봉제 인형이 나온 건데 미니소를 포함하여 총 판매수량이 100만개를 돌파하였다.

2. 창작


보글젤(메밀군) 캐릭터를 개발한 곳은 요호컴퍼니 #이고 요호컴퍼니의 캐릭터 브랜드 보니크루에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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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크루는 보글젤 이외에도, '오마이비너스'에 나왔던 두두몽캐릭터와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늑군하양도 개발한 곳이다.
요호컴퍼니는 캐릭터 브랜드인 '보니크루'외에도 '2S CANDLE' 브랜드도 런칭하였고,
그 밖에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를 하는 곳이다.

3. 가격 / 판매처


정품가는 24,000원 보니크루 온라인스토어 및 미니소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그러나 메밀군 오프라인 물량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있던 물량이 동날 정도로 잘 나갔다.

4. 작중 설정


메밀군은 도깨비인데 부모님(신과 신)의 싸움(물 불의 싸움)으로 가출한다.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지내고 싶어 했지만 사람들이 자신이 도깨비라는 이유로 자신을 무서워 하자 메밀묵을 뒤집어 쓰고 도깨비가 아닌 척한다. 메밀 밭에 숨어 지내다가 다른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본명은 보글젤이다.)
팥군은 팥이다. 9살인데 성년이 되는 10살을 기다린다. 성년식이 아닌 학생 급식행임을 알고 탈출하다 메밀밭을 지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메밀군을 만나게 된다.(본명은 포이팟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