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팡(GARO 시리즈)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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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롱의 손녀. 명랑 쾌활한 성격으로, 할아버지의 식당에서 일하면서 마계법사가 되기 위해 수습 중이다.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전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소드 등을 지원한다. 영어가 서툴지만 목적은 확실히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2. 작중 행적
2.1. 《가로 -배니싱 라인-》
6화에서 자는 중인 소드를 깨우기위해 징을 치고 소드가 주먹을 날리자 징으로 머리를 찍어버리며 아침인사를 한다. 이후 저녁에 소드를 추적해온(...) 소피가 가게에 오자 혼자 왔냐고 물어보고 후에 소피가 가게일을 돕자 10명 몫을 해낸다며 감탄하고 쉬라고 한다.
8화에선 중국집으로 보내진 소피에게 징을 치고는 지금은 울때가 아니며 네가 진정하고 똑바로 행동하지 않으면 죽은 사람이 성불하지 못한다며 소피를 일으켜 세운다. 이후 결계가 쳐진 지하수로로 피난하는데 몇몇 결계는 이미 파괴당한 상태였고, 수많은 호러들이 들이닥치자 마계부적으로 퇴치하여 소피를 보호해준다.
9화에서는 루크의 부상 치료를 맡은 모양이며 10화에서 심지가 꺾인 채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는 루크에게 쓴소리를 날리며 상처를 봐주고 페이롱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때려서라도 기합을 넣어주라 했다며 때려주냐 묻는다(...) 어릴적 루크의 어머니와 알고 지낸 것 덕분인지, 루크에게도 가게에 손님이 오지 않으니 재료가 썩기 전에 와서 다 먹으라며 루크를 가게로 부른 다음 요리를 해주고 서슴없이 대해준다. 마지막에는 루크의 부탁으로 수정펀치를 날려주며 격려해줬다.
24화에선 1년 후 등장. 알란을 비롯한 조리사 삼인조를 갈구며 일을 재촉하고 밖으로 나와 헤이해졌다며 까칠한 기색을 보인다. 루크가 홀로 여행을 떠났는지 걱정하기도 하고, 페이롱이 루크를 걱정하냐 묻자 얼굴이 뻘게져 할아버진 빨리 집으로 가라며 소리친걸로 보아 루크에게 플래그가 꽃혔다.
3. 기타
나이에 비해서 발육이 좋은편이다. 키도 상당히 큰편.
루크와는 동갑이라선지 많이 신경써주는편. 아니 호감을 가지고있다. 루크도 메이팡에게 각오를 다지게 수정펀치를 날려달라고 하는걸로보아 소꼽친구로써 생각은 하는듯......
[1] 6, 8, 10, 2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