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헤네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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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된 오빠를 찾는 소녀. SNS를 통해 전세계에서 정보를 모은다.[2]
어렸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키워드인 "엘도라도"에 흥미를 가진다.
수도원에서 무술을 배워, 일반 남성 정도는 업어치기로 제압이 가능할 정도의 무력을 가졌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어린 시절에 부모가 죽은 뒤로는 집에서 오빠 마틴과 함께 살았다.
하지만 10살이었던 어느 날, 마틴은 컴퓨터에 '엘도라도'라는 문자를 남기고 모습을 감추었다.
사진에 나오는 인형은 오빠와의 추억에 해당하는 물건이며, 그녀의 SNS 아바타로 나온다.
2.2. 《가로 -배니싱 라인-》
13살이 된 현재는 캐서린홈에서 살고 있었는데, 무단 외출이 잦았다.
점쟁이 문위저드(리카르도)에게 초대되어 그를 찾아갔는데 그는 호러였고, 소드에게 구출됐다. 사건 이후 루크가 비를 내려 사람들의 기억을 지웠지만, 소피는 마계기사와 호러에 대한 것을 잊지 않고 소드를 찾기 시작했다.
2화에서는 신체검사를 받고 경찰에게 습격당한 때의 기억이 나지 않느냐고 질문받지만 마계기사와 호러에 대해 말하지 않으며, 수녀님이 보호자로 찾아와 만나게 되나 저녁까지 돌아오기로 허가를 받고 뛰어가던 도중 하디와 부딫치는데 이 때 뛰어가는 소피를 보고 하디가 뛰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게 되버려 호러에게 빙의되는 계기가 된다. 물론 소피의 잘못은 아니였지만.
4화에선 수도원의 룸메이트 앤에게서 리플리 신부 실종 이야기를 듣고 호러가 연관되었을 가능성을 생각한 소피는 신부의 집을 찾아갔다. 그 집에 살던 신부의 여동생 마리는 이미 호러에게 빙의당해, 그녀를 토멸하러 소드가 나타났다. 소드는 소피와 함께 엘도라도를 찾아가기로 했다.
5화에서는 얼떨결에 지나가 하는 잠입업무에 동참하게 된다. 애들을 비올라의 시설에 맡기고 모든 돈으로 해결하려는 부잣집 어른들을 보며 질색하며, 이후 지나와 같이 수색하다가 마침내 실체를 밝혀내고 각오를 다지며 며칠 뒤 소드에게 엘도라도에 대한 정보 공유를 요청하며 난처해하는 소드를 붙잡는다.
6화에서는 소드의 주머니에 단말기를 넣고 추적 서비스로 중국집까지 쫓아온다. 이 때 소드 또한 오빠임을 알게 된다. 이후 중국집에서 서빙을 돕던 중 페이롱과 소드의 대화에서 사람이 실종되는 영화관에 대해 알게 되고 인터넷 활동을 통해 사람이 실종되는 영화관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 소드에게 전해준다. 덕분에 루크를 구하는데 성공.
7화에서는 소드에게 엘도라도를 왜 찾냐 물으나 소드가 매몰차게 대하고 다음에 루크에게 묻지만 루크는 본인이 말할 마음이 들면 말할것이라며 나간다. 이후 둘이 조사하는 정보를 알아보며 실종된 7명이 자주 들리던 가게약도를 소드에게 건네주고, 캐서린 홈으로 돌아가나 폰이 홈에 찾아오고 그가 호러임을 알아채고 도망치자 하나 수녀가 홀로 남자 아이들을 브룩스에게 맡기고 다이너에 빨리 지원해달라고 한다.
이후 홈으로 다시 돌아가고 나이트의 개입으로 폰이 사망하지만 나이트는 킹에게 소피를 데려가기위해 다가오고 수녀가 필사적으로 나이트를 막다 살해당하는 광경을 눈 앞에서 보며 정신이 무너진다. 이후 쓰러지려는 걸 소피를 도착한 소드가 잡아준다.
8화에선 페이롱의 중화요리집에 맡겨지지만 충격때문에 제대로 행동하지 못하나 메이팡과 페이롱 덕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 지하로 향한다. 자신을 데려가려는 호러들을 메이팡이 마계 부적으로 처리하여 끌려가는건 면했다.
9화에선 수녀의 장례식을 지켜보고 오열하는 앤을 바라봤다. 장례가 끝나고 소드와 함께 시티를 나가 센 델 디오스로 향한다. 여러 광경을 보며 잠시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름까지 지어줬던 아기 사슴이 부모 사슴과 떠나는 모습을 보고 참아두었던 슬픔이 폭발해 수녀와 더 함께하지 못했던 사실을 후회하며 오열한다. 이후 소드의 위로를 받고 활기를 찾은뒤 다음 날 다시 센 델 디오스로 향한다.
11화에선 센 델 디오스에 도착하여 마을을 돌아다니다 가게에서 식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나 화장실에 간 사이 나탈리아가 차에 태우려 하고[4] 소드에게 도움을 청하나 강제로 차에 탑승해 끌려간다. 이후 나탈리아에게 설명하지만 알피르가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며 소피의 이야기를 잘라버리고, 소피는 나탈리아가 찬 권총을 보고 권총을 잡아 차 유리창을 깨부숴 차를 멈춰세운다.
이후 나탈리아에게 필사적으로 진실을 설명하고 소피가 진심으로 소드를 신뢰하는 모습에 나탈리아도 태도를 바꾸나 알피르가 본색을 드러내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나이트가 킹이 널 원한다 말했던걸 떠올리고 권총을 자신에게 겨누며 오면 자살하겠다며 폭탄선언을 한다. 알피르가 다가오자 방아쇠를 당기고 이후 구하러 온 소드에게 안기고 소드가 호러를 처리하는 사이 다가온 비숍을 보고 물러서나 지나의 도움 덕에 상황을 타파한다. 이후 센 델 디오스의 마을 사람들이 생존했단 사실에 안심하고 자르바가 이번엔 좀 힘냈다고 말하자 웃으며 센 델 디오스를 떠난다.
12화에서 황폐해진 도시를 바라보다가 모텔을 발견하여 쉬기로하고 모텔에서 매슈의 아들인 조지를 만나 친해진다. 욕실에서 미아와 놀기도 하며 지나와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지만 호러 라스타판제가 나타나고, 지나의 보호로 위협을 피한다. 라스타판제는 소드와 지나의 협공으로 쓰러뜨렸지만 남겨진 가족들을 보며 씁쓸하게 바라보고,[5] 수호자는 호러를 토벌할 순 있어도 사람의 고통까지 덜어주진 못한다는 말을 되새긴다.
13화에서는 엘도라도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일행이 마계법사 시련의 마을에 있는 안내의 땅에 가게 된다. 마을의 장로는 소피는 기구한 별을 가지고 태어난 소녀로서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소피의 결단이 세상을 뒤흔들게 될 것이라고 소드에게 말한다. 지나가 마계법사의 시련을 물리치고 안내의 땅 자체인 신전의 수호신[6] 의 계시를 듣게 되는데, 수호신은 소피를 이번 재앙의 열쇠라고 부르며 호러를 조종하는 반지와 옛 인간이 세운 엘도라도에 대해 알려준다. 그리고 소피는 자신을 애타게 부르며 손을 뻗는 오빠의 환영을 보게 된다. 안내의 땅을 떠나는 길에 지나가 시련에서 얻은 수호의 돌[7] 을 소피에게 준다.
16화에서 소드가 초콜릿을 다 먹은것으로 토라져 서로 싸우다가 소드가 일이라지만 더는 못해먹겠다는 푸념을 하자 그걸 듣고 뛰쳐나간다. 이후 갱들이 넘치는 마을을 홀로 돌아다니다 위험에 빠질뻔하지만 쫓아온 지나가 소피를 구해주고, 호텔에서 자신이 소드에게 너무 심하게 대한 건 아닌지, 이대로 버려지는건 아닐지 두려워하고, 지나의 격려를 듣고 다시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음날 소드가 늦게 오자 걱정하지만 후에 도착한 소드에게 서로 사과하고 소드가 초콜릿을 사온걸 다 같이 나눠먹는다. 이후 주유소에 있다가 일식과 함께 소란이 이는 모습을 포착한다.
17화에서 호러들의 습격을 받고 지나의 차에 타 도망친다. 지나가 구매한 개틀링건을 이용하여 호러들을 쓰러뜨리는 공적을 세운다. [8] 이후 결계가 무너지고 쉽게 풀리나 했지만 거대 호러 탓에 차가 전복되어 잡혀갈 위기에 처하나 자르바가 소피를 구하여 안전한 곳으로 도망치고, 만신창이가 된 자르바를 걱정한다.
이후 이런 일에 휘말려 주변 사람들이 괴로워진것에 괴로워하나 자르바의 위로를 듣고 소드 일행이 합류하기 전 시간을 벌기 위해 자르바를 타고 도망치는데 나이트가 막아서고 자르바가 자폭까지 하여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이후 일행이 합류하고 나이트가 물러간 후 자르바의 잔해를 보며 슬픔에 잠겼다.
18화에서 마침내 엘 도라도에 들어간다. 거점을 정하고 조사를 하며 인터넷쪽을 들어가는데 엘 도라도는 독립 인터넷을 사용중이라 기기를 통해 엘도넷에 접속한다. 이후 오빠의 행방을 찾지만 대부분 행방불명된 사람을 왜 찾냔 반응 뿐이었고 어떤 이가 황금기사를 알고 있냐며 메일을 걷네고 사라진다. 그 메일을 보여주며 소드,루크와 함께해 장소로 향하고 거기 있던 아란에게 엘 도라도의 진실을 듣게된다. 하지만 호러들이 장소를 눈치채 몰려오고 두려워하는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끼는 아란에게 무서워하지 않고 우릴 기다린것만으로도 대단한거라며 위로한다.
아란은 소피에게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길것을 대비해 모든 정보를 넘겨주고, 이후 한 여자애의 환영을 보게 되는데 다시 현실로 돌아온 이후 핸드폰 으로 주변 카메라와 전등을 조작하여 적들의 위치를 알려주며 서포트한다. 싸움이 끝난 후 받은 정보에서 오빠의 모습을 보게되며 놀라고 아란은 대화한건 한 번 뿐이지만 널 자랑스러워했다며 격려해준다.
19화에선 소드에게 가르에덴사의 자료를 가르쳐주고 밤에 가르에덴사 본사로 향한다. 소드와 루크가 마계식물들을 쓰러뜨리는걸 지켜보지만 회사원으로 분장한 스탠 리에게 잡혀가고, 이후 엘 도라도의 중추를 보며 경악한다. 그리고 틈을 타 스탠 리에게서 도망치고, 마틴이 사용하던 방을 발견해 일기장을 보고 그리움에 잠기나 자신이 쓰지 않은 편지가 있던걸 보고 놀란다. 그 틈에 퀸과 스탠 리가 자신을 찾아 다시 잡히게 되고 수많은 사람들을 실험에 사용한 참상을 보고 경악하는데 소드가 스탠 리를 쓰러뜨리지만 폭발에 휘말려 정신을 잃고 비숍에게 잡혀 중추에 내던져진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문 밖으로 나가자 마틴을 만나게 되는데..
20화에선 마틴을 만나고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나 퀸을 비서로 부리고, 엘도라도에 대해 설명하는 마틴을 보며 서서히 어색해한다. 이후 사람들이 마틴을 '킹'이라 부르는 걸 듣고 마틴이 엘도라도의 킹임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는다. 이후 마틴에게 호러에 대해 알려주며 마틴을 설득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마틴은 자신이 착용한 반지가 어떤 물건[9] 인지도 알지 못하고, 호러를 산업 스파이라 착각하는 상태였다[10] . 이후 자신을 구하기 위해 난입한 리지와 소드를 만나나 퀸이 그 둘을 막아서고, 소피는 마틴을 안고 뛰어내린다. 이후 현실로 돌아와 마틴에게 죽은 사람과 호러가 된 사람은 돌아오지 못한다며, 마틴이 엘도라도를 만든 행동이 수많은 사람을 죽게 한 걸 알리곤 '''마틴의 목을 조른다.'''
21화에선 마틴의 목을 조르는 이유가 하나 더 밝혀졌는데. 마틴이 자신이 호러가 된 걸 자각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11] 호러가 된 사람들은 다신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하며, 소드가 마틴이 호러가 된 걸 알면 죽일 것이라며 차라리 그렇게 되기 전에 자기 손으로 죽이려고 했던 것.
하지만 소피의 예상과는 달리 마틴은 호러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소피가 알려준 진실 덕에 정신이 불안정해진 상태로 호러에게 이끌리게 되었다. 결국 가르에덴사 로비에서 다시 마틴을 보게 되지만 정신이 무너진 마틴이 모든 걸 부정하며 반지에 먹히는걸 눈 앞에서 보고 만다. 결국 소피는 호러가 된 마틴을 보며 절규한다.
이후 호러가 된 마틴과 마틴이 호러가 된 것이 킹의 계략이었으며 자신 때문에 마틴이 호러가 되었단 사실에 괴로워하고 눈앞에서 오빠가 잡아먹히는 광경을 보며 무너진다. 소드와 자르바의 도움으로 탈출하지만 자신 때문에 재앙이 벌어졌단 생각에 침울해한다. 하나 자르바에게서 킹이 전세계 사람들의 영혼을 흡수한단 소식과 마틴이 자신에게 관리자 권한을 남겼다는 사실을 듣는다. 이후 홈의 아이들과 시스터를 떠올리며 각오를 다지고 그 각오에 수호의 돌이 반응한다. 이후 소드일행에게 자신이 한 일은 지울 수 없지만 자신도 사람을 지키고 싶단 결의를 비치고 바이크에 탄다. 소드와 함께 다시 엘 도라도로 향한다. [12]
23화에선 리지의 도움으로 엘도라도에 접속하여 영혼 저장소로 향한다. 관리자 권한으로 접속을 시도하나 킹의 보안 프로그램이 발동되고 설상가상으로 비숍이 알아차려 압박해온다. 황금기사도 죽었을 것이란 비숍의 말에도 소드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며 리지의 만류에도 [13] 시스템에 접속을 시도한다. 이후 배리어가 깨질 쯤 킹이 사라지고 소피의 마음에 수호의 돌이 반응한다. 이때 소피는 검은 공간에서 과거의 자신과 마틴이 대화하는걸 보며 눈물을 흘리고 이내 마틴에게서 무언가 단어를 듣고 정신을 차린다. 이후 키보드를 조작하여 엘도라도를 삭제하는데 암호를 입력하여 [14] 엘도라도를 삭제하고 리지와 작별한다.
24화에선 현실로 돌아와 정신을 차리고 루크와 지나에게 소드의 행방을 묻는다, 둘이 대답하지 않자 소드가 탈출하지 못한 것을 직감한듯 눈물을 흘리고 소드를 구하러 가야 한다 하지만 루크는 소드의 부탁이라며 소피의 기억을 지운다. 이후 1년 후, 기억이 조작되어 오빠 마틴은 4년전 사고로 죽고 자신을 거둔 수녀님도 죽은것이라 생각하고 살아왔으나 기억 조작의 여파인지 잠시 멍한 모습을 보여준다. [15] 이후 애들이 깨뜨린 화분을 수습하다 손가락에서 피가 흐르고, 그걸 보고 뭔가 떠올렸는지 예전 자신이 입었던 옷에서 수호의 돌을 꺼내 밖으로 나간다. 여기서 소드와 함께 했던 기억이 하나 하나 되살아나더니 결국 기억을 완전히 되찾는다.
이후 다이너에서 지나를 만나 소드의 행방을 묻고, 무사하단 말에 안도하더니 이내 각오를 굳힌 것인지 마계법사가 되기로 한다. 자신이 한 일은 사라지지 않지만 자신은 반드시 강해져서 소드를 다시 만날 것이라며 각오를 다지고, 후에 반드시 소드를 만나러 갈 것이라 하는데.. 화장실에서 튀어나온 소드를 보고 멍하니 소드를 바라본다.
3. 기타
- 스마트폰에 어째서인지 금이 가 있다.
- 담당 성우 관련 네타로 개그를 칠 수 있는 부분이 몇 곳 정도 나온다. 타코스, 손위 형제자매의 성우가 박로미, 중화요리에 오빠를 찾으려는 붉은 머리칼 등.
- 호러와 얽혀있다보니 늘 호러에게 쫓기나 서서히 아픔을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17화에선 개틀링건으로 호러들을 맞추기까지 한다. 13세인데도 이 정도 성장을 보여주는건 대단할 수준이다.
- 다만 작중에서 여러 인물들이 기구한 팔자를 갖고 태어났다는 말을 하며 안내의 땅에서 장로가 소피의 결단이 세상을 흔들게 될 것이라며 떡밥을 깔았다, 실제로 20화에서 소피가 마틴의 목을 조르는 모습이 나왔고 결국 본의 아니게 마틴을 몰아 넣음으로서 마틴은 호러가 되고 말았다. 자신의 의도와는 반대로 큰 재앙을 부른 셈. 하지만 이후 일을 수습하기 위해 강한 의지로 일어선다.
- 제작진이 공인한 배니싱라인의 실질적인 주인공 캐릭터. 소드나 지나같은 완성형 캐릭터와 함께 하면서 심신이 가장 성장한다. 무력한 일반인에서 공포에 당당히 맞서게 되는 그녀의 성장은 여태까지 가로 시리즈를 시청해 온 시청자들에게 보내는 헌사와 같은 것이라고 한다. 거기다 마계법사까지 된다면 앞으로가 기대되는 인물.
[1] 이후 소드의 성우 세키 토모카즈와 함께 박성후 감독 작품 갓오하와 주술회전에 연속 출연을 달성한다.[2] 애니메이션에서 한글도 나왔다.[3] 1~2, 4~9, 11~13, 16~24화[4] 비숍의 계략으로 소드를 납치 살인범으로 알았고 소피가 납치된 아이인줄 알았다.[5] 매슈는 호러에게 빙의당했으나 지나가 기억을 조작하여 소용돌이에 휘말려 사망한것으로 바꾸었다.[6] 성우는 야마지 카즈히로.[7] 수호신에 의하면 보유자가 강한 의지가 있다면 모든 마술로부터 보호하는 물건이라고 한다.[8] 호러들이 추적을 벌이는 와중 비숍을 비롯한 호러들에게 여러번 잡혀갈뻔했으나 지나와 루크의 도움으로 면했다.[9] 반지에 사로잡힌 호러를 조종하는 물건.[10] 더욱이 소피를 두고 온지 반 년이라 알았지만 실제론 3년이나 흐른 뒤였고 마틴이 받은 편지도 가짜 편지였다.[11] 실제로 레이디 비올라는 지나가 말하기 전까지 자신이 호러에 빙의된걸 알지 못하고 있었다.[12] 바이크에 탄 직후 지나의 기습키스를 보곤 경악하고 이후 리지의 안내를 받는데 소드가 여동생이라 밝히자마자 다시 경악했다.[13] 이 이상 무리하면 소피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14] 참고로 마틴이 남긴 암호는 'Everything is for my sister'.[15] 어둠을 비추는 자의 루이도 가끔씩 그런 기색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