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퍼즐펫
'''귀요미 동물들을 구하는 본격 힐링 퍼즐게임'''
1. 개요
Funny G에서 제작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한 모바일 게임이다. 2015년 12월에 42개 국가에서 동시에 출시된 이후에 한국에서는 2016년 6월 14일에 카카오게임 버전으로도 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같은 색깔의 블록이 3개 이상 붙어있을 때 터치해서 정해진 횟수 이내에 블록을 제거하는 매칭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게임이다. 세임게임이라고 부르는 게임과 비슷한 방식. 다만 인접한 블록의 위치를 교환하는 것이 허용된다는 점이 차이다. 교환도 횟수를 1회 소모하니 주의할 것. 앵그리버드 시리즈 등과 유사하게 스테이지 구성으로 되어 있고 스테이지마다 목표가 다르다. 2016년 7월 29일 기준으로 250스테이지까지 있다.
스토리는 외계 괴물들이 동물들을 납치했는데 동물을 구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2018년 2월 23일 서비스 종료했다.
2. 스테이지 구성
- 동물 구출 - 가장 많은 종류의 스테이지 구성이다. 블록 중간에 동물이 갇혀 있는데 블록을 터뜨려서 동물을 밑바닥에 놓으면 성공. 스테이지마다 구출해야 하는 동물의 숫자가 있다.
- 몬스터 퇴치 - 스테이지 가운데 있는 몬스터를 퇴치하는 것이 목표인 스테이지다. 몬스터는 각각 체력이 있으며 블록이 터져도 움직이지 않는다. 몬스터는 인접한 블록이 터질 때 블록의 개수만큼 데미지를 입으며 폭탄 아이템이 터질 때에도 10데미지를 입는다. 몬스터를 모두 퇴치하면 성공.
- 블록 없애기 - 해당 스테이지에서 일정한 비율 이상으로 블록을 없애야 하는 스테이지다.
3. 아이템
일정한 블록 개수만큼 없애면 아이템 게이지가 쌓이고, 랜덤하게 아이템이 나타난다. 아이템 사용은 움직임 횟수를 소모하지 않는다.
- 고릴라 - 3×3 영역의 블록을 터뜨린다.
- 코끼리 - 세로 영역으로 블록을 터뜨린다.
- 코뿔소 - 가로 영역으로 블록을 터뜨린다.
- 앵무새 - 해당 블록과 색이 같은 블록을 터뜨린다. 몬스터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 산양 - 해당 블록 하나에 엄청난 데미지를 준다. 몬스터에게 1.5배의 데미지를 입히고 철망이 씌워진 블록, 세라믹 블록도 일격에 파괴할 수 있다.
4. 도구 또는 장애물
- 폭탄 - 3×3범위의 블록을 없앤다. 터뜨릴 시에 1회 횟수 소모.
- 가로줄 폭탄 - 폭발시 가로줄의 블록을 없앤다. 터뜨릴 시에 1회 소모
- 세로줄 폭탄 - 폭발 시 세로줄의 블록을 없앤다. 터뜨릴 시에 1회 소모
- 나무블록 - 전형적인 장애물로 인접한 블록이 터질 때 깨진다. 1~3단계까지 존재하며 2단계 나무상자는 2회, 3단계 나무상자는 3회 공격해야 깨진다.
- 돌블록 - 절대 깨지지 않는 블록이다.
- 동물을 가둔 블록 - 해당 블록을 터뜨릴 때 동물이 블록 밖으로 나온다.
- 통나무 블록 - 폭탄이나 산양으로만 깰 수 있는 블록이며 인접한 블록을 터뜨려서 깰 수 없다.
- 철망 - 블록을 가두어 놓는다. 이동불가능 상태이며 인접한 블록이 터질 때 같이 깨진다. 나무블록과 마찬가지로 1~3단계가 존재한다..
- 열쇠/자물쇠 - 자물쇠에 잠긴 블록은 인접 블록이 터지거나 폭탄이 터져도 없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바닥에 열쇠를 떨군 후에 열쇠를 터치해서 잠금을 해체해야 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