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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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x'''
솔로몬의 72 악마 중 21위[1] . '마락스(Marax)', '파락스(Farax)', 포라이(Foraii)'라고도 불리운다.
악마 몰렉과 동일시되는 존재다. 소환됐을때는 숫소의 몸체에 인간의 머리를 한 모습이거나 인간 몸체에 숫소 머리를 한 모습으로 왕좌에 앉은 채로 나타난다. 기독교에서 지옥을 부르는 방식 중숫하나인 게헨나의 근원이 된 악마라고도 한다.
제물로 살아있는 어린 아이들을 원했으며, 산 제물의 피와 산 제물이 된 아이들의 부모의 눈물로 몸을 씻었다고 한다. 눈물의 나라의 군주로 지옥회의에 출석하는 나름 고위급 일원이며, 밀튼의 저작인 『실낙원』에도 등장하는 몰렉은 신에 반역을 일으킨 루시퍼 군대의 부관중 한명으로 여겨질 정도로 강력한 존재.
신의 군단과의 싸움에선 4대천사 중 한명인 가브리엘과 싸우지만 패했다.
2. 관련 문서
[1] 여기서 위는 서열이 아닌 신령이나 귀신을 세는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