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레전드/인장

 



1. 개요
2. 상세
3. 종류
3.1. 물리 인장
3.2. 마법 인장
3.3. 탱커 인장
3.4. 정글 인장
3.5. 암살 인장
3.6. 마법사 인장
3.7. 전사 인장
3.8. 서포터 인장
3.9. 궁수 인장


1. 개요


모바일 레전드의 인장에 대한 문서. 기본 능력치는 '''60레벨''' 기준으로 적혀 있습니다.


2. 상세


모바일 레전드에는 인장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각 인장은 여러 가지로 나뉘며 제공되는 능력치가 다르다. 이러한 능력치는 강화를 통해 증가시킬 수 있다.
인장을 강화하려면 소량의 BP와 필요한 만큼의 인장 조각이 필요하다. 두 가지 모두 충족하면 연두색 화살표 표시가 나타난다. 미스틱 더스트는 인장 조각이 부족할 때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이때 부족한 인장 조각 개수만큼 사용된다.
10레벨에 도달하면 특성치를 1 얻을 수 있다. 특성치는 추가 효과를 올리는 데에 쓰인다. 5레벨을 상승시킬 때마다 1씩 생성된다. 주의할 점은 특성이 1열에 3줄씩 특성이 있다고 3개 특성을 모두 얻는 것이 아니다. 1열에 특성치 3개를 쓰면 그 줄은 특성을 올릴 수 없다. 2열은 특정 레벨에 도달해야 해금된다. 20/30/40레벨[1]에 도달하면 특수 스킬을 선택할 수 있다. 특성치 1개로 오직 1개의 스킬을 고를 수 있다.

3. 종류



3.1. 물리 인장


[image]
물리 공격력
14
체력 회복
18
공격 속도
3%
치명타 확률
2%
체력
267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인장. 능력치를 보면 물공과 치명이 붙어있어 딜러가 써도 될 것 같고 체력과 체력 회복 덕에 탱커가 써도 될 것 같고 딜탱에게도 적합해 보인다. 실상은 '''다른 인장들의 하위호환.''' 딜러가 쓰려고 하면 체력 회복이 쓸모가 없고 그렇다고 탱커가 쓰려고 하면 공속, 치명타 확률이 쓸모가 없다. 딜탱마저도 차라리 물리 방어력, 마법 방어력이 낫지 체력 회복은 쓸모가 없다. 결국 딜러든 탱커든 둘 다 적합하지 않은 애매한 인장이다.

활력 : 체력 65/130/200 증가
견고 : 물리 방어력 4/8/12 증가
가호 : 마법 방어력 4/8/12 증가

취향에 따라 고른다. 빈약한 쪽을 올리는 게 좋다.

용기 : 물리 공격력 4/8/12 증가
민첩 : 공격 속도 '''2/4/6%''' 증가
치명적인 : 치명타 확률 1.2/2.4/3.6% 증가

방어적인 1열과 달리 공격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취향에 따라 고른다. 특이하게 공격 속도 증가량이 더 높지만 기본 능력치가 낮아 궁수 인장에 밀린다.
[image]
'''생명력 흡수'''
미니언 처치 시 최대체력의 3%를 회복합니다.
벨몬드의 패시브와 유사한 스킬. 3마리씩 오는 미니언을 전부 처치하면 9%가 회복된다. 회복 용도로 좋을 것 같아도 오직 막타를 쳐야만 발동하며 후반으로 갈수록 미니언 막타가 어려워진다. 회복 용도로 쓴다 해도 전사 인장의 피의 축제에 한참 밀린다.
[image]
'''화력 전면 개방'''
스킬로 피해를 입힐 경우 3초간 물리 공격력이 5% 상승합니다. 이 효과는 6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위의 생명력 흡수보다는 낫다. 스킬로 피해를 입히면 물리 공격력이 올라간다. 5%는 낮은 데다 쿨타임이 있어서 여전히 별로이지만 평타기반 영웅들이 의외로 사용하는 특성이기도 하다.

3.2. 마법 인장


[image]
마법 공격력
14
체력 회복
18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
마나
180
체력
267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인장. 능력치가 골고루 있어서 밸런스형 인장 같아도 실상은 마법사 인장에게 밀린다. 마법 딜러가 쓰기에는 체력 회복이 쓸모가 없다. 1열 특성과 스킬이 마나에 특화되어 있어서 마나 수급량이 월등하다는 차별점이 있다. 이 때문에 마법사 인장의 대체제로서 의외로 나쁘지 않은 성능이다. 물론 마법사 인장이 20레벨이 되면 그 때부터는 버려지는 인장이다. 물리 인장에 비하면 나은 정도.

에너지 : 마나 70/140/210 증가
활력 : 65/130/200
각성 : 마나 회복 7/14/21 증가

마나 증가보다는 마나 회복을 주로 쓴다. 탱커여도 이 인장을 고려했다는 것 자체가 마나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기에 웬만하면 각성을 쓴다.

흐름 : 마법 공격력 4/8/12 증가
욕망 : 마법 흡혈 1.5/3.5/5% 증가 +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2/3% 증가
통찰 : 마법 관통 2/4/6 증가

욕망이 마법 흡혈과 쿨감이 같이 들어 있다. 취향에 따라 욕망을 선택하거나 딜을 중심으로 하면 통찰을 선택한다.
[image]
'''에너지 흡수'''
미니언 처치 시 최대 체력의 2%와 최대 마나의 3%를 회복합니다.
생명력 흡수와 비슷하지만 체력 회복량이 적은 대신 마나도 회복시킨다. 미니언 막타만 잘 치면 마나 회복 템을 따로 안가도 마나 수급이 잘 된다. 1열에서 마나 회복까지 선택했다면 다른 인장보다도 월등한 수급량을 가진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막타를 치기 어려워져 마나 수급이 점점 힘들어진다.
[image]
'''마력 분출'''
스킬로 피해를 입힐 경우 마법 공격력이 3초간 11~25 증가합니다.[2] 이 효과는 6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화력 전면 개방과 유사하다. 대신 %로 증가하지 않고 합연산이고 레벨에 따라 증가량이 바뀐다. 성능도 화력 전면 개방과 비슷하다.

3.3. 탱커 인장


[image]
물리 방어력
'''10'''
마법 방어력
'''10'''
체력 회복
18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
체력
'''345'''
'''탱커의 필수 인장.''' 물방과 마방, 체력[3] 증가량이 가장 높고 중요한 옵션이 가득 담겨 있다. 저레벨과 고레벨의 탱킹력 차이는 크다. 탱커를 주력으로 쓴다면 필수로 올려야 한다. 탱커 말고도 방어적인 전사나 서포터가 고려해볼만도 하다.

활력 : 체력 65/130/200 증가
견고 : 물리 방어력 4/8/12 증가
가호 : 마법 방어력 4/8/12 증가

물리 인장의 1열과 똑같은 배치다. 그래도 물리 인장과 달리 탱커용이기에 취급은 다르다. 취향에 따라 다르다.

통달 :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2.5/5/8%''' 감소
요새 : 물리 방어력 '''2.5/5/8%''' 증가
성결 : 마법 방어력 '''2.5/5/8%''' 증가

쿨타임이 긴 탱커라면 통달을 선택한다. 마스터 시 8% 쿨감을 얻는데 60레벨 기준 기본 능력치까지 합하면 '''10%''' 쿨감으로 시작하게 된다. 요새나 성결을 쓸 때는 % 증가여서 높은 부분을 선택하는 게 좋다. 다만 방어력 특성상 높아질수록 증가의 효율이 떨어지므로 집중적으로 몰려있을 때는 영웅의 용도를 고려하는 게 좋다.
[image]
'''강인한 신체'''
체력이 40% 이하일 경우 물리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이 35 증가합니다.
체력이 40% 이하로 깎이면 방어를 증가시켜서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파멸 여왕의 날개[4]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지속시간도 따로 없어서 40% 이하가 계속되면 유지되지만 %추가가 아닌지라 방어력 기반 영웅은 후반에는 체감하기 힘들다. 현재 체력이 40%를 넘어가면 즉시 풀린다.
[image]
'''용맹한 강타'''
적에게 CC 효과[5]를 가할 시 최대 체력의 5%를 회복합니다. 이 효과는 12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CC기를 걸면 5%를 회복한다. CC기가 있다면 자주 채용된다. 단점이라면 쿨타임이 12초로 긴데다 감속에는 적용되지 않아서 CC기 없는 영웅은 효과가 없다. 뇌진탕이 생기면 왠만해서는 버려지는 특성이다.
[image]
'''뇌진탕'''
그야말로 탱커 인장을 사용하는 이유. 일반공격을 할시 곧 주위에 125(+전체 체력의 7%만큼)의 범위 마법 피해를 준다. 대기시간은 15초이며(약간 파장같은것이 퍼지며 그후에 딜이 들어간다)
높은 딜을 자랑하고 전투용 탱커 우라노스, 후프라, 하일로스, 가토가챠 등의 탱커들이 많이 사용하며 근접 딜러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실제 사진은 저사진이 아아닌 약간 뾰족한 모자의 모양을 하고 있다.)

3.4. 정글 인장


[image]
공격 속도
4.5%
하이브리드 혼합 공격[6]
13
물리&마법 흡혈
2.5%
이동 속도
'''6%'''
체력
306
정글에 특화된 인장. '''하이브리드 혼합 공격'''이라는 물리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을 동시에 올릴 수 있고 물리 흡혈과 마법 흡혈도 동시에 올릴 수 있다. 이동 속도도 가장 빠르다.[7]
정작 정글도는 암살자는 잘 쓰지 않고 암살인장을 들고 마법 암살자는 마법사 인장을 든다. 일단 모바일 레전드는 정글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낮다. 맵이 좁아서 갱킹을 다른 라이너가 도와주기도 쉬운데다 정글몹이 적어서 라인도 겸해서 돌게 된다. 그렇기에 정글에만 지나치게 집중된 정글 인장의 영향력이 떨어진다. 게다가 '''하이브리드 혼합 공격'''이나 '''몬스터 추가 피해''' 등 특별한 효과를 갖추고는 있지만 관통력 옵션이 없어서 정글링은 더 빠르더라도 실질적인 딜 면에서 손해를 본다. 게다가 '''암살 인장이나 마법사 인장으로도 정글몹을 잘만 잡는다.''' 결국 암살 인장이나 마법사 인장에 밀려서 잘 쓰이지 않는 추세.

전율 : 하이브리드 혼합 공격 4/8/12 증가
야만 : 몬스터에게 가하는 피해량 7/14/21% 증가
균형 : 물리&마법 흡혈 1.5/3.5/5% 증가

정글링 속도를 향상시킨다면 야만을 든다. 하지만 후반이 되면 다른 인장 써도 정글몹이 어차피 픽픽 쓰러지니 초반 정글링을 돕는다고 보면 된다. 그 외에는 전율을 들고 공격력을 올린다.

민첩 : 공격 속도 1.5/3.5/5% 증가
지식 : 전장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2/4/6초 감소
강철 : 몬스터에게 받는 피해량 7/14/21% 감소

평타 기반형 캐릭터라면 민첩을 써도 되고 지식도 나쁘지 않다. 보통은 지식을 쓴다. 최대 6초를 줄이기에 '''사냥을 29초마다 쓸 수 있다.''' 반면 강철의 경우는 쓸모가 없다. 맞는 대미지를 줄여봤자 정글링 속도가 빨라지지도 않는다. 애초에 정글몹의 공격을 버티면서 잡는 것보다 '''내가 아프기 전에 먼저 없애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image]
'''노련한 사냥꾼'''
사냥을 사용하여 정글몹 처치 시 50골드를 획득합니다.
사냥을 정글몹에게 맞추기만 하고 잡으면 50골드가 들어온다. 하지만 정글몹의 수가 적은 데다 아군이 먹는 변수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수급 효율이 좋지 않다.
[image]
'''야생의 힘'''
사냥의 감속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영웅에게 사용 후 3초 내에 처치 시 50+(킬 수)×10의 골드를 획득합니다. 최대 1100골드
사냥의 감속이 90%가 된다. 사냥에 맞은 상대를 처치하면 추가로 돈을 준다. 하지만 70% 감속이어도 충분한 데다 애초에 사냥을 적 영웅에게 쓰려면 정글 장비를 2단계까지 강화시켜야 한다. 그때동안은 효과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사냥을 쓴 상태에서 상대가 점멸 등으로 피해서 3초가 지나가면 얻을 수 없다는 까다로움이 있다. 그렇다고 어렵게 1킬을 먹었을 때는 60골드가 주어진다. 이는 현상금 사냥꾼보다 낮다. 심지어 현상금 사냥꾼은 킬만 따면 주지만 이쪽은 사냥이 필수라는 까다로움에 애매한 돈 수급량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image]
'''마법사 살인자'''
영주와 신귀, 포탑에게 주는 대미지가 20% 증가합니다. 영주와 신귀에게 받는 대미지가 15% 감소합니다.
운영 능력을 강화시킨다. 포탑 철거나 영주 처치에는 유용하다. 그렇지만 돈을 더 얻지는 못해서 정글러는 노련한 사냥꾼을 더 선호한다.

3.5. 암살 인장


[image]
물리 공격력
15
물리 관통
'''13.5'''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5%'''
치명타 확률
3.5%
이동 속도
2%
암살자를 위한 인장이지만 암살자 뿐만 아니라 전사든 궁수든 궁합이 잘 맞는 인장이다. 오히려 궁수의 경우 '''궁수인장보다 훨씬 더 많이 쓰인다.''' 기본 옵션부터가 '''13.5'''라는 높은 물리 관통 덕분에 딜량이 잘 뽑힌다. 물리 공격력 증가 수치도 낮지 않고 스킬도 성능이 좋아서 인기가 많다.

용기 : 물리 공격력 4/8/12 증가
통달 :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1.5/3.5/5% 감소
민첩성 : 이동 속도 2/4/6% 증가

취향에 따라 선택하지만 대부분은 기동성을 늘리기 위해 민첩성을 고른다.

침략 : 물리 관통 2/4/6 증가
치명적인 : 치명타 확률 1.2/2.4/3.6% 증가
피의 갈망 : 스킬 흡혈 1.5/3.5/5% 증가

침략을 가장 자주 쓴다. 선택하면 59레벨 기준 '''20'''의 물리 관통을 갖고 시작한다.[8]
[image]
'''현상금 사냥꾼'''
적 처치 시 80골드를 획득합니다. 최대 1200골드
적을 잡을 때마다 80골드씩 준다. 킬만 잘 먹으면 템을 뽑아서 성장에 유리하다. 최대 1200골드를 까지만 적용되기에 16킬부터는 얻을 수 없다. 다만 킬을 먹지 못하거나 어시스트로 끝나버리면 손해가 크다. 기존에는 80골드에서 '''125골드'''로 상향되었다가 너무 사기적이었는지 100골드로 조정되고 다시 80골드로 하향되어 요즘에는 잘 채용되지 않는다.
[image]
'''고립무원'''
주변에 적 영웅이 1명일 때 피해량이 6% 증가합니다.
주변에 적 영웅이 1명이면 타겟팅이 되며 피해량이 증가한다. 1:1이 되면 피해량이 6% 증가하기에 1:1 특화인 암살자에게 좋다. 6%라는 수치가 낮아보여도 지속시간 없이 계속해서 피해량이 증가해있고 '''이미 방어력 계산되어서 입혀지는 딜을 늘리기에''' 딜량이 잘 뽑힌다. 다만 한타가 자주 일어나는 후반에는 이득을 보기 힘들다.
[image]
'''죽음의 무도회'''
적 처치 시 체력을 15% 회복하고 5초간 이동속도를 20% 증가시킵니다.
특성 중 가장 많이 채용되는 특성이다. 적을 죽이고 채력회복과 이속을 증가시켜 생존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지고 안정적인 딜링을 할 수 있다. 링, 랜슬롯, 순, 팬니 등 거의 대부분의 암살자들이 채용한다. 심지어는 전사나 원딜들도 채용하는 사기적인 특성이다.

3.6. 마법사 인장


[image]
마법 공격력
'''17'''
마법 관통
'''13.5'''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5%'''
마법 흡혈
'''5%'''
이동 속도
2%
마법사를 위한 인장. 마법 관통이 '''13.5'''로 가장 높다. 마법 공격력도 '''17'''로 가장 높아서 마법 인장보다 딜량이 더 높다. 그 외에도 마법사들에게 유용한 옵션들이며 버릴 것이 없는 구성이다.

흐름 : 마법 공격력 4/8/12 증가
통달 :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1.5/3.5/5% 감소
민첩성 : 이동 속도 2/4/6% 증가

기동성을 늘리기 위해 민첩성을 주로 선택한다.

통찰 : 마법 관통 2/4/6 증가
재앙 : 마법 공격력 '''1.5/3.5/5%''' 증가
계약 : 마법 흡혈 1.5/3.5/5% 증가

취향에 따라 갈린다. 마법 암살자는 통찰을 써서 관통력을 늘린다. 재앙은 마법 공격력을 %로 증가시킨다. 증가량이 높기에 마법 계수가 높은 영웅이 사용한다.
[image]
'''신비상점'''
모든 장비의 가격이 10% 할인됩니다.
'''말그대로 장비의 가격이 10% 할인된다.''' 물약도 포함된다. 풀템을 맞출때까지 약 1200원 정도의 효과가 있어 정말 좋다. 거의 대부분의 마법사들이 이 인장을 사용한다.
[image]
'''마법 숭배'''
적에게 최대체력의 7% 만큼의 피해를 3번 입힐 시 대상을 불태우는 연소가 82~250 만큼 3번 발생합니다. 이 효과는 12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적의 체력을 총 21% 깎으면 타는 이펙트가 발생하면서 연소가 발생한다. 피해량은 약한 스킬 정도의 딜이지만 물몸 딜러에게는 체력의 10% 가량을 깎을 수 있는 피해량이다. 즉 '''물몸 딜러에게는 불타는 지팡이보다도 아프다.[9]''' 이 때문에 아쉽게 실피로 도망가는 물몸 딜러가 이 연소에 죽는 경우도 있다. 단점이라면 일단 피해를 3번 입혀야 하기에 대부분의 마법사가 4레벨 전까지는 발동시키기 어렵다. 그리고 탱커에게 발동되면 딜량이 잘 들어가지도 않으므로[10] 물몸 딜러를 노려야 한다.
[image]
'''불순한 분노'''
스킬을 사용하면 대상의 현재 체력의 4%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최대 마나의 3%를 회복합니다. 이 효과는 5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스킬을 쓰면 풀피 상대로 4%는 깎고 시작한다. 특히 마나를 3% 회복하기에 마나 수급량이 마법 인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하다. 주로 마나 소모가 심한 서폿류 마법사들이 쓴다. 다만 현재 체력 비례여서 상대가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으면 평타보다도 딜이 약하다.[11]

3.7. 전사 인장


[image]
물리 공격력
16
물리 방어력
8
마법 방어력
8
물리 관통
5
체력
273
'''물리 인장의 완벽한 상위호환.''' 딜러에게 전혀 쓸모가 없는 체력 회복이나 탱커에게 전혀 쓸모가 없는 공격 속도, 치명타 확률 대신 물리 공격력과 물리 방어력, 마법 방어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탱킹에도 도움이 되고 딜량도 물리 관통 덕에 물리 인장보다 더 높다. 밸런스형 인장으로서의 가치가 훨씬 높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이동 속도가 없어서 기동성이 부족하고 평타 특화 옵션이 없어서 평타 기반 전사들은 사용하기가 애매하다. 그렇기에 딜탱형이자 스킬 기반 전사가 주로 쓴다.

용기 : 물리 공격력 4/8/12 증가
견고 : 물리 방어력 4/8/12 증가
가호 : 마법 방어력 4/8/12 증가

보통은 용기를 통해 딜을 올린다.

침략 : 물리 관통 2/4/6 증가
내구성 : 체력 '''100/200/300''' 증가
민첩 : 공격 속도 1.5/3.5/5% 증가

침략을 통해서 물리 관통을 올려서 딜을 늘리는 게 무난하다. 내구성의 경우 체력 증가량이 높아서 총합 체력이 1위이다. 내구성은 전사 인장을 든 탱커가 쓴다.
[image]
'''불굴의 의지'''
잃은 체력 1% 당 피해량이 0.2% 증가합니다. 최대 12%
체력이 40% 이하가 되면 피해량이 12% 늘어난다. 최대치가 고립무원의 증가량의 2배여서 딜량이 더 높아지기에 체력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아니면 이걸 든 상대에게는 주의해야 한다.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피의 축제에 묻히고 만 특성이다.
[image]
'''피의 축제'''
스킬 흡혈이 8% 증가합니다. 적 처치 시 1%의 스킬 흡혈이 증가합니다. 최대 20%
'''스킬 흡혈을 제공한다.''' 기본 8%에 킬을 따면 1%씩 올라가는데 최대로 가면 '''20%'''가 된다. '''탐식의 도끼를 1개 간 수준이다.''' 이것만 보고 전사 인장을 쓰는 사람도 있다. 현상금 사냥꾼처럼 킬을 많이 먹어야 강해진다. 현상금 사냥꾼처럼 스노우 볼링에 우세를 점하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대신 늘어난 흡혈량 덕분에 생존력이 더 좋아진다. 이 특성도 킬을 못 먹으면 효율이 낮지만 아예 없는 특성이 되는 현상금 사냥꾼과 달리 기본적으로 8%가 지급되어서 안정적이다.
[image]
'''잔인한 타격'''
영웅에게 20% 이상의 감속 효과 적용 시 3초간 물리 공격력이 30% 상승합니다. 이 효과는 다음 1회의 공격 후 제거됩니다. 이 효과는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감속 효과를 먹이기만 하면 물리 공격력이 '''30%''' 상승한다. 물리 인장의 화력 전면 개방의 성능을 씹어먹는다. 다만 공격력 증가 수치는 높지만 '''다음 공격 1번에만 적용된다.''' 그래서 낭비를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평타에도 적용되어 평타 섞는 콤보를 쓰는 영웅에게는 인기가 별로 없다. 강하지만 리스크가 큰 탓에 피의 축제에 비해 인기가 떨어진다.

3.8. 서포터 인장


[image]
혼합 회복[12]
'''10'''
혼합 관통[13]
12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5%
이동 속도
4%
체력
183
혼합 회복과 혼합 관통이라는 효과를 가져왔다. 혼합 회복은 마나 회복 또한 올려줘서 특성까지 투자하면 마법 인장만큼은 아니어도 뛰어난 마나 수급량을 보여준다. 혼합 관통은 물리 관통과 마법 관통을 올리는 효과이다. 서포터가 채용해서 그렇지 12라는 높은 수치를 준다.[14] 그 외에도 상당한 이동속도를 보유하고 있다.[15] 팀원 보조에 집중된 인장으로서 서포터는 필수로 채용하고 간혹 탱커도 탱킹력보다 팀 보조를 할 때 채용하기도 한다.

활력 : 체력 65/130/200 증가
통달 :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1.5/3/5% 감소
민첩성 : 이동 속도 2/4/6% 증가

주로 민첩성을 선택하여 로밍 속도를 늘린다. 이 경우 이동속도 증가량이 총합 '''10%'''가 된다.

선물 : 회복 효과 3/6/10% 증가
파열 : 혼합 관통 2/4/6 증가
회복 : 혼합 회복 5/10/16 증가

영웅의 특징에 따라 갈린다. 힐에 집중된 영웅이면 선물을 통해 힐량을 늘린다. 뛰어난 마나 수급량을 원한다면 회복을 쓴다. 파열의 경우 딜이 강한 서포터가 채용한다.
[image]
'''지점 표시'''
적에게 피해를 입힐 시 표식이 생성됩니다. 표식이 생성된 적은 아군의 피해량이 6% 증가합니다. 3초간 지속됩니다. 이 효과는 6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적을 치면 그 적에게 무지개빛 표식이 생긴다. 이 상태에서는 아군의 피해량이 6% 증가하여 입혀진다. 고립무원의 효과를 '''팀원들이''' 받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그래서 딜량이 잘 들어간다. 다만 '''본인에게는 피해량 증가가 적용되지 않아''' 주변에 아군이 없으면 없는 특성이나 마찬가지다. 팀원 보조에 집중된 스킬이다.
[image]
'''탐욕'''
적에게 피해를 입힐 시 10골드를 획득합니다. 이 효과는 4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최대 1200골드
적 영웅을 때리면 10골드를 준다. 이론상 최대 분당 150골드가 되기에 이를 보면 나쁘지 않은 돈 수급용 스킬로 보이지만 적 영웅에게만 적용되고 미니언, 정글 몹에게는 효과가 없다. 적 영웅을 때리려면 어느 정도 접근해야 되기에 4초마다 1번씩 때리는 게 쉽지 않다. 돈 좀 얻겠다고 무리하게 접근했다가 죽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인기가 낮은 스킬이다.
[image]
'''재정비'''
부활 시간과 전투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5% 감소시킵니다.
말그대로 부활을 빨리하게 해주고 전투 스킬의 쿨을 단축시킨다. 전투 스킬 의존도가 높은 영웅들이 주로 사용한다. 부활 시간을 단축시켜서 서포터의 라인 진입 속도를 늘려준다. 다만 전투 스킬의 의존도가 낮다면 차라리 지점 표시를 쓰는 게 낫다.

3.9. 궁수 인장


[image]
물리 공격력
'''17'''
물리 관통
6
공격 속도
'''7.5%'''
치명타 확률
'''5%'''
물리 흡혈
'''5%'''
평타 딜을 압도적으로 늘려주는 인장. 물리 공격력 증가량이 '''17'''로 가장 높다. 공격 속도와 치명타 확률 증가 수치도 압도적으로 높다. 물리 관통과 물리 흡혈까지 궁수에게 모두 중요하다. 그나마 아쉬운 점이 이동 속도가 없는 거지만 그 자리를 뛰어난 능력치들이 차지하고 있다. 보통은 궁수가 쓰지만 평타 기반 전사나 암살자가 쓰기도 한다.

용기 : 물리 공격력 4/8/12 증가
탐욕 : 물리 흡혈 1.5/3/5% 증가
치명적인 : 치명타 확률 1.2/2.4/3.6% 증가

치명타 세팅을 해서 딜을 하는 영웅이면 치명적인을 간다. 악마 사냥꾼의 검이나 골든 스태프를 이용하는 영웅이면 탐욕을 간다.

괴멸 : 치명타 피해 4.5/9/13.5% 증가
통달 :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1.5/3/5% 감소
민첩성 : 공격 속도 1.5/3/5% 증가

치명타 세팅을 한 영웅이면 괴멸을 가서 딜을 뻥튀기 시킨다. 그 이외에는 영웅의 특징에 따라 갈리는데 스킬을 중요시하면 통달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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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폰 마스터'''
장비로부터 얻는 물리 공격력이 12% 증가합니다.
말그대로 물리 공격력 옵션이 있는 장비의 물리 공격력 증가량이 12% 증가한다.[16] 장비 1개로 보면 가봤자 아무리 많아도 20 가량 밖에 변함이 없는데 왜 쓰나 싶지만 진정한 가치는 템을 많이 간 후반 때 나온다. 후반에는 화력 차이가 확실히 난다. 이 때문에 평타 기반 암살자 한정으로 궁수 인장에 이걸 쓰면 후반에 '''암살 인장을 뛰어넘는 딜량'''을 가진다. 후반을 보고 쓰는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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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성연'''
기본 공격 시 1.5초 동안 이동속도가 40% 증가하고 (+30% 총 물리 공격력) 만큼 회복시킵니다. 이 효과는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평타를 치기만 하면 체력을 소량 회복하고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흡혈템이 갖춰지지 않은 초반에는 나쁘지 않은 회복량이다. 이동 속도가 '''40%'''나 늘어나기에 적과의 거리를 벌리거나 도주 등에 유용하다. 쫓기는 상황일 때 일부러 상대 미니언을 쳐서 발동시켜서 도주를 쉽게 하는 방법으로 쓸 수 있다. 다만 회복은 초반에는 나쁘지 않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흡혈템을 갖추기에 흡혈량에 비하면 얼마 되지 않아서 큰 의미가 없다. 이동 속도 증가 효과는 감속 등에 걸렸을 때는 효력을 내기가 어렵다. 웨펀 마스터와 달리 초반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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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통찰'''
기본 공격 시 20% 확률로 짧은 시간 동안 적을 90% 감속시키고 공격 속도를 50% 감소시킵니다. 근접 영웅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효과는 2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이 효과가 발동되면 상대는 전기에 감전되는 듯한 이펙트를 낸다. 지속시간은 짧지만 '''90% 감속'''에 '''공격 속도 50% 감소'''라는 끔찍한 상태로 만든다. 평타 기반 영웅은 이게 걸리면 잠깐동안 아무 것도 못한다고 봐도 된다. 20%로 발동되지만 공격 속도가 빠르면 잘 발동된다. 쿨타임이 2초로 짧지만 후반에 가서 공격 속도가 많이 빨라졌을 때는 2초가 아쉬운 느낌을 남긴다. 그래도 적에게 엄청난 효과를 걸어버리므로 적을 압살하는 데에는 효과적이다. 밸런스 때문인지 평타가 근접인 영웅은 이 스킬을 착용해도 발동되지 않는다.

[1] 물리 인장과 마법 인장은 30레벨까지[2] 레벨에 따라 다르다.[3] 다만 특성으로 인한 체력 증가를 합하면 전사 인장이 가장 높다.[4] 체력이 40% 이하가 되면 5초간 받는 대미지를 50% 감소시키고 물리 흡혈 30% 증가[5] 기절, 제압, 변형, 에어본, 속박, 공포, 빙결, 석화, 도발[6] 물리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을 동시에 증가시킨다.[7] 특성까지 더하면 서포터 인장이 가장 빠르다.[8] 본래 19.5의 수치이나 인게임에선 반올림이 적용되어 총 20의 물리 관통력으로 표기된다.[9] 최대 체력의 1%에 비례하는 불타는 지팡이는 물몸 딜러 상대로는 딜량이 낮다.[10] 마법 방어력의 영향을 받기에 마방템으로 무장한 탱커일 수록 더더욱 안 들어간다.[11] 어차피 4%의 '''추가'''피해라서 상관없다[12] 체력 회복과 마나 회복을 동시에 올린다.[13] 물리 관통과 마법 관통을 동시에 올린다.[14] 암살 인장과 마법사 인장과 맞먹는 수치이다.[15] 기본 수치로만 보면 2위, 특성까지 합치면 1위[16] 예를 들면 광전사의 분노는 72.8이 되고 절망의 칼날은 190.4가 되는 식. 인게임에서는 소수점은 반올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