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계

 


판타시 스타 온라인에 등장하는 몬스터, 타입은 원생생물(Native)
  • 모스만트 (モスマント)
라골에서는 곤충마저도 위협적이다. 사람 머리만큼의 크기를 가진 모스만트는 튀어나온 입으로 상대방의 피를 빨아먹기 위해 습격해 온다. 적으로 치기에는 너무나도 약해 빠져서 한 마리 정도는 상대하기 쉽지만. 모스넷에서 구름처럼 몇 마리씩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면 위험해진다.
모스만트 근처에는 항상 모스넷이 있다. 사실 같이 붙어다니기 때문에 단독행동같은 건 볼 수 없으며, 모스넷 근처에 접근하기만 하면 헌터를 향해 달려든다. 기본적으로 날아다니기 때문에 지상에 내려오지 않는 한 근접무기는 통하지 않는다(대신 사격무기는 통한다.). 강하 후에는 침처럼 생긴 턱(사실 입이 아니다.)으로 찌르면서 공격해 온다. 체력은 설명에도 쓰여 있듯 매우 약해서. 노멀 기준으로 10 정도의 데미지만 줘도 부서지는 허약체질. '''그만큼 경험치도 짜다.'''
  • 모네스트 (モネスト)
모스만트의 둥지인 모네스트은 공격능력이 없다. 대신 내부에 부화장이 있어 파괴하지 않는 한 모스만트를 끊임없이 생산해낸다. 이동능력이 없는 모네스트은 독특한 방법으로 이동을 하는데, 모스만트 4마리를 이용해 춤추듯 이동하는 것인데. 기회가 된다면 관찰해 보자.
모네스트는 모스만트의 둥지로 모스만트를 약 15초마다 1마리 꼴로 뱉어낸다. 등장 초기에는 약 8~10마리를 미리 풀어 주변을 지키게 하는데. 모스만트 자체도 약한 데다 공격능력도 없어 상대하는 데 지장은 없다. 레인저가 샷건 계열을 사용하거나, 파르티쟌, 혹은 소드계로 접근해서 모스만트와 같이 썰어버리는 플레이가 효과적. 단 하드 이상부터는 3회 공격 후 치고 빠지기를 사용해야 데미지를 입지 않으니 주의를 요한다.